최종편집: 2025-05-14 13:43

  • 맑음속초23.2℃
  • 맑음25.6℃
  • 맑음철원25.3℃
  • 구름조금동두천25.7℃
  • 구름많음파주24.1℃
  • 맑음대관령23.8℃
  • 맑음춘천25.7℃
  • 구름많음백령도15.8℃
  • 구름조금북강릉27.2℃
  • 맑음강릉28.2℃
  • 맑음동해24.7℃
  • 구름많음서울25.6℃
  • 구름많음인천24.2℃
  • 구름조금원주26.4℃
  • 맑음울릉도23.7℃
  • 구름조금수원25.3℃
  • 구름조금영월26.8℃
  • 구름조금충주26.3℃
  • 구름많음서산23.4℃
  • 맑음울진21.3℃
  • 맑음청주26.9℃
  • 맑음대전27.3℃
  • 맑음추풍령25.5℃
  • 맑음안동26.2℃
  • 맑음상주26.6℃
  • 맑음포항26.8℃
  • 구름많음군산25.9℃
  • 맑음대구26.9℃
  • 구름조금전주26.8℃
  • 구름조금울산23.8℃
  • 구름많음창원23.0℃
  • 흐림광주24.6℃
  • 구름많음부산20.9℃
  • 구름많음통영20.6℃
  • 구름많음목포23.5℃
  • 구름많음여수20.1℃
  • 흐림흑산도20.0℃
  • 구름많음완도24.8℃
  • 구름많음고창25.0℃
  • 구름많음순천22.3℃
  • 구름많음홍성(예)26.0℃
  • 맑음26.4℃
  • 흐림제주23.9℃
  • 흐림고산21.5℃
  • 흐림성산21.1℃
  • 흐림서귀포22.3℃
  • 구름많음진주23.1℃
  • 구름많음강화23.7℃
  • 구름조금양평25.0℃
  • 구름조금이천25.6℃
  • 맑음인제24.9℃
  • 구름조금홍천25.9℃
  • 맑음태백26.3℃
  • 맑음정선군26.3℃
  • 구름많음제천25.2℃
  • 맑음보은25.5℃
  • 맑음천안25.1℃
  • 구름많음보령24.1℃
  • 구름많음부여25.8℃
  • 구름조금금산28.0℃
  • 구름조금26.0℃
  • 구름많음부안26.6℃
  • 구름조금임실25.6℃
  • 구름많음정읍26.7℃
  • 구름조금남원25.8℃
  • 구름조금장수25.2℃
  • 구름많음고창군25.6℃
  • 구름많음영광군26.2℃
  • 구름많음김해시22.2℃
  • 구름많음순창군25.2℃
  • 구름많음북창원24.9℃
  • 구름많음양산시23.3℃
  • 구름많음보성군22.7℃
  • 구름많음강진군23.1℃
  • 구름많음장흥22.3℃
  • 구름많음해남22.7℃
  • 구름많음고흥23.5℃
  • 구름많음의령군26.2℃
  • 구름조금함양군26.3℃
  • 구름많음광양시23.9℃
  • 흐림진도군22.1℃
  • 구름조금봉화24.8℃
  • 맑음영주25.8℃
  • 구름조금문경25.6℃
  • 맑음청송군28.1℃
  • 맑음영덕24.7℃
  • 맑음의성27.9℃
  • 맑음구미27.0℃
  • 맑음영천27.1℃
  • 맑음경주시28.3℃
  • 맑음거창25.5℃
  • 맑음합천26.4℃
  • 맑음밀양26.6℃
  • 구름조금산청24.6℃
  • 구름많음거제21.8℃
  • 구름많음남해21.6℃
  • 구름많음22.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민수 충남도의원 “남부권 의료공백 해소 위해 공주의료원 부여분원 설치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민수 충남도의원 “남부권 의료공백 해소 위해 공주의료원 부여분원 설치해야”

논산·부여·금산·서천 등 지방의료원 진료 사각지대 해소 시급
“인구 규모 등 지역 여건 고려해 부여에 공주의료원 분원 설치해야”

f_250219_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김민수 의원 5분발언.JPG


[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19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남부권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공주의료원의 부여분원 설치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공공의료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의료기관이 지역·계층·분야에 관계없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보편적인 의료서비스를 말한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전국의 41대 지역 거점 공공병원 중 40개 병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되면서 공공의료가 코로나19 대응부터 입원 치료에 이르기까지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

 

그러나 2022년 기준 OECD 주요국의 공공의료기관 비율은 57%인데 반해 우리나라 공공의료기관 비율은 5.2%에 불과하다. OECD 평균의 10분의 1 수준으로 재난적 상황에서 절대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공공의료기관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현재 충남에는 천안, 공주, 서산, 홍성 등 4곳의 지방의료원이 있으나 논산, 부여, 금산, 서천 등 남부권 지역은 지방의료원 진료권에서 소외됐다”며 "이 지역에도 공공의료의 목표인 지역완결을 실현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방의료원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어 "인구 규모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할 때, 부여에 공주의료원 분원을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정부가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을 통해 지역 여건을 고려해 공공병원을 설립 할 경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만큼, 도에서는 내포 종합의료시설 설치와 함께 남부권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주의료원 부여분원 설치를 강력하게 추진해달라”고 5분발언을 마무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