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세대 간 아름다운 전달식, 세종교육의 길을 이어가는 자리
이번 훈포장 전달식과 임명장 수여식은 오랜 시간 헌신해 온 퇴직 교원들과 새롭게 교육의 길에 들어선 교육전문직원과 교원들이 참석하여,
교육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세종시교육청은 두 가지 행사를 같이 진행함으로써 한 세대가 지혜를 전하고, 다음 세대가 그 길을 이어가는 세대 간 아름다운 이어받음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훈포장과 표창장 수상 인원은 ▲황조근정훈장 3명 ▲홍조근정훈장 8명 ▲녹조근정훈장 5명 ▲옥조근정훈장 3명 ▲장관 표창 1명으로 총 20명이다.
또한, 임명장을 받은 인원은 ▲교육전문직원 46명 ▲교(원)장 18명 ▲교(원)감 27명, ▲수석교사 2명, ▲신규교사 69명으로 총 162명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퇴직하는 교원들에게 "수십 년간 그 한 걸음 한 걸음을 모아 위대한 교육의 여정을 완성하셨고 긴 시간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걸어오시며 무수한 도전과 변화를 마주하셨다.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은 우리 교육의 든든한 초석이 되었으며, 그 뜻은 후배들에게 소중한 가르침으로 남을 것." 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새롭게 출발하는 교육전문직원과 교원들에게는 "세종교육은 선배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가능했음을 기억하고, 후배 교사들은 그 길을 더 넓고 단단하게 만들어 ‘모두가 특별한 세종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당부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이장우 시장, 김문수 대선후보에 “충청, 덧붙는 존재아냐…대전·충청권 정책 배려 필요”
- 2오세현 아산시장, ‘온빛 연등 축제’ 위로와 희망 전해
- 3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 “금강 수질 지킨다!”
- 4세종시, 3년 만기 시 1,080만 원…청년적금 참여자 모집
- 5대전시, 미래 이차전지…2030년 글로벌 선도 도시 노린다
- 6김문수 대선후보, 충청권 자체 파워…‘중핵’ 있어야
- 7대전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감찰
- 8세종시, 전입신고·상세주소 부여 신청 한번에 해결
- 9천안 어린이날, 모여라! 놀아라! 꿈꿔라!
- 10충남도, 친환경차 배터리 기술 안전 선도한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