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수송종합계획’ 수립이 본격 시작됐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12월 1일 ‘수송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대회 기간 선수·임원·미디어 등 약 1만 5천여 명의 이동을 책임질 종합 교통체계 구축에 돌입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직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4개 시·도 교통국장, 경찰청, 교통 유관 기관 및 교통 분야 전문가 등 수송교통전문위원이 참석해 수송전략과...
[시사캐치]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11월 28일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디지털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은 공익 활동을 통해 공공 가치를 높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조직위는 디지털 기반 홍보 전략 성과를 높이 평가받으며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조직위는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를 전 연령층 대상으로 적극 활용했다. 그 결과, 팔로워 수...
[시사캐치]세종시 연고 협약팀인 GKL휠체어펜싱팀이 ‘2025 월드 어빌리티스포츠 게임’ 장애인펜싱 월드컵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37개국, 42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태국 나콘랏차시마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개최됐다. 대회 종목은 장애인펜싱·육상·사격으로, 세종에서는 GKL소속 임원 1명과 선수 2명이 장애인펜싱에 출전했다. 그 결과 심재훈 선수는 에페 남자 개인전에서 은메달, 에페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각각 따내며 국...
[시사캐치]아산시은 충남아산FC가 지난 23일 전남드래곤즈와의 경기를 끝으로 2025시즌을 시즌 9위(13승 14무 12패)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팀을 응원해주신 시민과 팬 여러분 덕분에 시즌을 완주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올해 충남아산FC는 △과도한 선수단 규모 확대로 인한 지출 증가 △수입 감소 및 재정관리 미흡 △선수단 및 직원 임금 미지급 사태 발생 등 여러 경영상의 어려움에 직면했다. 아산시는 ...
[시사캐치]2025 아산시 체육회장배 전국 여성 풋살대회’가 오는 22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 선문대학교 풋살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아산시체육회와 아산시 풋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와 관내 농협,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중부매일이 후원한다. 또한 여성부 선수 및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전국 각지의 아마추어 여성 풋살 동호인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특히 여성 동호인 간 화합과 지역 간 교류를 도모하는 이번 대회는 ‘2025~2026 아산 방문...
[시사캐치]아산시는 11월 9일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열린 ‘제11회 아산 은행나무길 전국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 등 4,500여 명이 참가했다. 하프·10km 코스에는 전문 마라토너들이 도전했으며, 5km 코스는 가족·연인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는 시민 참여형 코스로 운영됐다. 특히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출발해 곡교천변을 따라 달리는 마라톤 코스는 황금빛 단풍으로 물든 은행...
시사캐치]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대회 자원봉사자 명칭(애칭)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를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대회 성공의 핵심인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널리 알리고, 모집 홍보에 활력을 더하며, 자원봉사자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조직위는 전문가 검토와 내부 논의를 거쳐 5개 후보(▲루미 ▲나비 ▲누리 ▲이음이 ▲유니)를 선정했으며 선호도 조사를 통해 오는 12월 최종 명칭을 확...
[시사캐치]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과 국제기술위원회(ITC) 조정방문단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대회 준비 상황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신축 중인 테니스 경기장(충남국제테니스장)과 체조 경기장(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실사를 통해 건설 현황과 향후 경기 및 운영구역(기능실 등) 배치계획, 선수단 이동 동선 등을 세밀히 점검했다. 특히, 신축경기장 현장 실사 후 진행된 종목별(테니...
[시사캐치]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과 국제기술위원회(ITC) 관계자들을 초청해 현장 점검과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에는 앞서 디브리핑을 끝낸 FISU 하계부서 관계자와 함께 국제기술위원회(ITC) 기계체조, 리듬체조, 테니스 종목 기술위원장이 참여한다. 방문단은 먼저 오프닝 회의에서 대회 전반의 개요와 기계체조·리듬체조·테니스 경기장 및 훈련시설에 대한 설명을 청취할...
[시사캐치]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오는 11월 3일부터 예비 자원봉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기간 선수단 지원, 관중 안내, 통역 등을 담당하며 원활한 대회 운영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 조직위는 이번 예비 모집을 통해 운영 인재풀을 사전에 확보하고, 향후 본 선발 및 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시사캐치]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24일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 전문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열고, 대회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본격화했다. 이번 회의는 대회의 핵심 가치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첫 공식 논의의 자리로, 위촉장 수여 후 경기장 등 대회시설의 잠재적 위험요소 관리와 대응 방안에 대한 자문이 이어졌다. 위원회는 ▲시설별 안전점검 체계 구축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 마련 ▲유관기관 협업체계 강화 등을 주요 주제로 삼아, 현장...
[시사캐치]아산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아산시 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수영·역도·하키)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특히, 아산시청 하키팀은 여자 일반부 결승전에서 목포시청을 상대로 1대1 무승부 후 승부차기(4대1)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평택시청에 패해 준준결승에...
[시사캐치]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10월 23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경기시설 지정 안내판 설치식을 열고 본격적인 설치 작업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조직위 이창섭 부위원장과 시설부장,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설치된 안내판은 경기장 주 출입문에 부착되는 아크릴 현판 형태다. 현판에는 대회 마스코트와 함께 해당 시설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경기장임을 알려주는 문구가 새겨졌다. 조직위는 이번 조치를 통해 경기시설의 식별성을 높이고 이용객의 혼선을 ...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5일까지 6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세종시 선수단은 선수·지도자 99명, 임원·보호자 53명 등 총 152명 규모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게이트볼, 골프, 당구, 배드민턴 등 모두 15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목표는 금 18개, 은 7개, 동 17개 등 총 42개의 메달을 목표로 한다. ...
[시사캐치]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10월 14일 대회의실에서 ㈜놀유니버스(대표 배보찬)와 ‘공식 상품화권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과 백새미 ㈜놀유니버스 엔터사업총괄 등이 참석해, 대회의 흥행을 견인할 굿즈 사업의 성공적 출발을 위해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놀유니버스는 LG트윈스, 두산베어스 등 프로야구 구단과 대한축구협회 공식 상품화권자로 활동하며 스포츠 굿즈 사업 노하우를 쌓아온 기업으로, 앞으로 대회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