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천안시가 드디어 인구 7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들썩이고 있다 6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열어 70만 인구 달성을 성대하게 축하하고, 더 나아가 인구 100만 명의 미래 도시 천안을 향한 웅대한 비전을 선포했다. 이러한 기쁨을 함께 나누고 축하하는 자리에 천안시의 행정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과 충남도의회의 수장으로서 도의 전반적인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홍성현 의장, 특히, 우리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고 지역의...
[시사캐치]대전의 도시 브랜드를 더욱 높이고 있는 강력한 킬러 콘텐츠,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전국 지방정부 최초 꿈돌이 라면이 나왔다. 1993년 대전엑스포 의 마스코트였던 꿈돌이와 꿈순이. 3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대전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도시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다. 어릴 적 추억을 소환하는 정겨운 캐릭터 꿈돌이가 라면으로 재탄생한 만큼, 꿈돌이 라면은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맛은 물론 재미와 가성비까지 모...
[시사캐치]충남도의회가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살림살이를 심의하고 의결하는 공식적인 회의를 시작했다. 충남도의회는 6월 10일부터 24일까지, 제359회 정례회를 열고 충남도 와 교육청 소관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한다. 홍성현 의장은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재정 혁신, 국가 균형 발전, 소상공인 지원, 학교폭력 근절 등 핵심 현안에 대한 충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홍성현 의장은 먼저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비정규직 ...
[시사캐치]자동차 패러다임이 친환경·자율주행으로 급격히 변화하며 차량용 반도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첨단 모빌리티산업 핵심 기지를 만들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한다. 충남도는 6월 9일 아산 배방에서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회 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착공식은 경과 보고, 기념 세리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차량용 반도체는 엔진이나 변속기, 계기...
[시사캐치]이장우 대전시장은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 퀘벡주와 미국 보스턴을 방문해 대전의 전략산업인 우주항공·바이오·반도체·양자 분야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선다. 이번 공무 해외 출장은 과학 분야 교류를 위해 각 분야 유망 기업인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연구원으로 구성된 양자사절단, 그리고 한밭대학교, 대전테크노파크 등이 동행한다. 캐나다 퀘벡주는 자치권과 재정·행정 역량을 갖춘 주정부로, 항공우주·양자·바이오 등 분야별 과학...
[시사캐치]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온양1·2·3동)이 10일 열린 제259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산시가 추진 중인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 운영계획의 실효성과 정치적 의도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박 의원은 "위원회의 이름을 보며 기대가 컸지만, 그 내면을 확인하는 순간 깊은 의구심으로 바뀌었다"며, 출범식을 제외하면 내년 지방선거 전까지 단 한 차례의 회의만 계획돼 있고, ”실질적 논의는 확대간부회의에서 매월 상황 점검 수준에 그친다"고 지적했...
[시사캐치]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동구 대전지식산업센터로 본원 이전을 확정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6월 9일 시청 브리핑장에서 진흥원의 동구 이전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진흥원이 대전의 경제·일자리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이전은 단순한 청사 이전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 제공과 도시 균형발전, 원도심 재도약을 위한 전략적 재배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도시는 기관을 품고, 기관은 ...
[시사캐치]대전이 'DAEJEON PHOTO'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 도시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6월 4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제2회 ‘2025 DAEJEON PHOTO FESTIVAL’이 막을 올렸다. 제2회 ‘2025 DAEJEON PHOTO FESTIVAL’은 도시와 인간을 주제로 6월 5일부터 15일까지 대전 예술가의 집 등 지역 10개 전시장에서 열리며, 한국을 포함한 국내외 12개국의 작가가 참여한 대규모 국제 사진 축제로 성장했다. 이 행사는 이장우 시장이 충청권 최...
[시사캐치]올해 3회째를 맞는‘2025 천안 K-컬처박람회’가 5일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천안시와 독립기념관, (재)천안문화재단은 4일 독립기념관에서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with MyK FESTA’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김석필 권한대행과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전시관 내부를 들러봤다. K-컬처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 속에 꽃피우다’를 주제로 K-팝부터 한식·화장품·게임 등 한류문화 콘텐츠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
[시사캐치]이장우 대전시장이 5월 22일 한밭대학교에서 특별 강연을 가졌다. 이장우 시장은 강연에서객관적인 통계를 바탕으로 대전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행정통합 추진, 전략산업 육성, 특화산업단지 조성, 기업 투자 유치 등 대전의 미래 비전을 설명했다. 이어 이장우 시장은 120년 역사의 대전이 걸어온 길을 되짚으며, "대전이 성과물이 많지 않고, 앞으로 가야 할 기능들에 대한 고민이 충분히 담겨 있지 않았다”며 미래를 위한 명확한 방향 설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시장...
[시사캐치]금융권의 문턱을 넘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신용보증은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나아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기회가 된다.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혈액순환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아산시, 소상공인 금융안전망 강화에 240억 규모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5월 23일 아산시청에서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 오세현 아산시장,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이 참석하여 아산시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발전과 지역경...
[시사캐치]5월 20일 이장우 대전시장은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개소식에서 "산림청을 비롯한 산림청 산하기관 및 연관 협회들을 모두 대전으로 모으는 것이 대전시의 마지막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전국에 흩어진 산림단체들이 대전에 모여 산림정책의 수도 대전이라는 좋은 정책을 펼치길 소망하며, 대전시도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피력했다. 또한 이 시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목조건물이 지어진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처럼, 앞으로 공공 건축물 건립 시 목재 건축물 도입에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