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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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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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서천 한산모시문화제서 문화누리카드 사용 지원

전통과 체험이 어우러진 축제, 문화누리와 함께하세요

f_[사진자료] 문화누리카드 6월 둘째주 축제.jpg

[시사캐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6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열리는 제35회 한산모시문화제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 사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총 24개소의 가맹점이 등록되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축제 기간 동안 일부 체험 및 판매 부스에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한산모시문화제는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한산모시짜기’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서천군의 대표 전통문화 축제다. 올해 축제에서는 한산모시 관련 콘텐츠를 활용한 무용극 주제 공연과 한산모시학교, 미니베틀짜기 체험 등 한산모시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저산팔읍길쌈놀이와 줄타기 공연, 한산 주막 등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축제와 연계해 문화누리카드 사용 확대를 통해 이용자들이 실질적인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축제 현장 내 ‘문화누리 축제 임시 가맹점 안내문’이 부착된 부스에서 결제 가능하며, 평소 문화누리카드로 이용이 어려웠던 식음료 및 지역 특산품 등도 축제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의 전통문화와 유산을 알리기 위한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서천의 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축제 현장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nuri.kr) 또는 충남문화누리 블로그(blog.naver.com/cacfmnuri)에서 확인할 수 있다.

CN갤러리, 윤 우, 심예은 작가 <A MOMENTARY MEMORY>…

2025년 제4차 정기대관 6월 11일(수)부터 6월 22일(일)까지

f_[사진자료] 전시포스터.jpg

[시사캐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2025년 제4차 정기대관 전시 A MOMENTARY MEMORY를 6월 11일(수)부터 6월 22일(일)까지 총 12일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윤우, 심예은 작가의 2인전으로, 회화와 설치 작업을 통해 기억과 감정에서 비롯된 찰나의 장면들을 시각화한다. 두 작가는 일상에서 포착한 재료와 이미지를 바탕으로 익숙한 풍경 속에서 낯선 감각을 끌어내며, 각자의 독특한 시선으로 기억의 단편을 새롭게 재구성해 보여준다. 윤우 작가는 여행 중 마주한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이를 회화로 변환하는 과정을 통해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새로운 시공간을 제시한다. 반면 심예은 작가는 일상 속 자연물과 사물에 깃든 미묘한 감각과 움직임에 주목하여 작업을 전개한다. 서로 다른 매체와 접근법을 취하는 두 작가이지만, 찰나의 기억과 감각을 포착한다는 공통된 예술적 관심사로 이번 전시에서 만나게 되었다. 작가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시각적 전환을 유도하며, 개인의 기억과 감정에 공명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들은 "작은 변화와 미세한 마주침들이 하나의 시각적 언어로 다가온다"며, "우연히 마주친 장면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또 다른 풍경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순간'을 발견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CN갤러리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시에 대한 세부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cacf.or.kr) 및 CN갤러리 누리집(www.cngallery.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39-6406)

충남문화관광재단, 장애예술인 백지은 작가 개인전 ‘호박에 담긴 삶의 향기…

[크기변환][사진자료] 장애예술인 백지은 작가 개인전 개최 사진.jpg

[시사캐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2025 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사업 – 아름누리」를 통해 장애예술인 백지은 작가의 개인전 삶을 풍요롭게, 향기롭게 전의 대관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6월 9일부터 30일까지 세라갤러리에서 열리며, 작가의 20번째 개인전으로 '호박'이라는 일상적이면서도 상징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유화의 질감과 색채를 통해 풍요와 희망,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백지은 작가는 2005년 데뷔 이래 중증장애를 극복하고 꾸준히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장애예술인으로, 오일페인팅의 마티에르와 컬러풀한 색감을 기반으로 관람객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법무법인(유) 광장 예술창작팀 소속으로도 활동하며, 장애예술인으로서 사회 속 의미 있는 삶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전시 중인 작품 일부 및 연계 굿즈의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하는 ‘한빛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6월 14일 오후 5시에는 오프닝 리셉션과 함께 작가와의 대화, 성악·생황·피리·바이올린으로 구성된 축하 공연이 마련되어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충남문화관광재단의 장애예술 육성지원사업 ‘아름누리’의 일환으로, 예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장애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창작 지원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아름누리 사업은 도내 장애예술인의 창작 환경을 개선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재단의 대표적인 장애예술 지원 프로그램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백지은 작가의 예술성과 삶의 이야기가 온전히 담긴 소중한 결과물로, 충남도민과 예술인 모두에게 깊은 울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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