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1 20:46

  • 비20.9℃
  • 구름조금속초25.2℃
  • 맑음25.5℃
  • 맑음철원26.3℃
  • 구름많음동두천25.9℃
  • 구름많음파주23.5℃
  • 구름많음대관령19.2℃
  • 맑음춘천26.0℃
  • 맑음백령도22.8℃
  • 구름많음북강릉23.3℃
  • 구름많음강릉25.2℃
  • 흐림동해23.4℃
  • 구름조금서울27.3℃
  • 맑음인천26.2℃
  • 구름많음원주24.3℃
  • 비울릉도24.5℃
  • 구름조금수원25.7℃
  • 흐림영월22.4℃
  • 구름많음충주22.6℃
  • 구름많음서산25.0℃
  • 흐림울진22.0℃
  • 흐림청주24.8℃
  • 흐림대전22.9℃
  • 흐림추풍령20.7℃
  • 비안동22.2℃
  • 흐림상주22.7℃
  • 비포항25.4℃
  • 흐림군산21.8℃
  • 비대구24.6℃
  • 흐림전주22.7℃
  • 비울산20.4℃
  • 비창원20.4℃
  • 비광주22.3℃
  • 비부산21.1℃
  • 흐림통영20.3℃
  • 흐림목포22.4℃
  • 비여수22.1℃
  • 비흑산도22.1℃
  • 흐림완도22.8℃
  • 흐림고창21.8℃
  • 흐림순천21.1℃
  • 구름조금홍성(예)24.8℃
  • 흐림23.1℃
  • 비제주24.8℃
  • 구름많음고산24.6℃
  • 흐림성산25.9℃
  • 흐림서귀포27.3℃
  • 흐림진주18.1℃
  • 맑음강화24.0℃
  • 구름많음양평25.1℃
  • 구름조금이천24.0℃
  • 구름조금인제23.6℃
  • 구름조금홍천24.4℃
  • 흐림태백20.7℃
  • 구름많음정선군22.1℃
  • 구름많음제천21.3℃
  • 흐림보은22.2℃
  • 구름많음천안23.5℃
  • 구름많음보령22.7℃
  • 흐림부여21.6℃
  • 흐림금산20.6℃
  • 흐림23.2℃
  • 흐림부안21.8℃
  • 흐림임실21.9℃
  • 흐림정읍22.0℃
  • 흐림남원21.7℃
  • 흐림장수19.8℃
  • 흐림고창군21.7℃
  • 흐림영광군21.3℃
  • 흐림김해시20.6℃
  • 흐림순창군21.4℃
  • 흐림북창원21.2℃
  • 흐림양산시20.4℃
  • 흐림보성군22.7℃
  • 흐림강진군22.5℃
  • 흐림장흥22.3℃
  • 흐림해남22.8℃
  • 흐림고흥22.1℃
  • 흐림의령군19.1℃
  • 흐림함양군21.8℃
  • 흐림광양시20.8℃
  • 흐림진도군22.0℃
  • 흐림봉화21.0℃
  • 흐림영주21.9℃
  • 흐림문경22.2℃
  • 흐림청송군21.9℃
  • 흐림영덕22.7℃
  • 흐림의성22.5℃
  • 흐림구미22.3℃
  • 흐림영천23.2℃
  • 흐림경주시23.6℃
  • 흐림거창21.4℃
  • 흐림합천21.5℃
  • 흐림밀양22.0℃
  • 흐림산청19.6℃
  • 흐림거제21.1℃
  • 흐림남해21.4℃
  • 비20.9℃
  • 구름조금속초25.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올해 아파트 7천여 세대 공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올해 아파트 7천여 세대 공급

민간건설 3,714, 공공주택 2,065, 입주는 1만 2천여 세대 예정

대전시-500.jpg


[시사캐치] 대전시는 올해 아파트 7천여 세대를 공급하고 약 1만 2천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공급 물량은 14개 단지 7,059세대로 지난해 대비해선 1만여 세대가 줄었다. 이는 지난해 도안 2단계 택지에서 대규모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진 데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공급 방식별로는 민간 건설이 3,714세대, 정비사업이 1,126세대, 민간임대 154세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주택이 2,065세대이며, 공공주택 가운데 LH가 공급하는 공공주택은 대흥동, 둔곡동, 대동 일원 1,903세대이다.

 

입주 단지별로는 둔산더샵엘리프 2,763세대, 둔산자이아이파크 1,974세대, 호반써밋그랜드센트럴 1,558세대 등 총 14개 단지 1만 2,045세대가 입주한다.

 

한편, 시는 내년 공급 물량은 올해와 비슷한 9개 단지 7,979세대, 입주 물량은 올해 대비 절반이 줄어든 10개 단지 6,305세대로 예측했으며 이는 2023년 주택시장 침체에 따른 공급 부족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금융, 인건비 및 자재비, 주택 경기, 국내외 정세 등 각종 여건에 따라 주택공급 물량 변동 가능성이 큰 편”이라면서 "현재 대전시 주택공급 실정도 사업계획승인 이후 미착공 사업이 많아 주택공급 유동성이 크지만, 시민 주거 안정 및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주택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