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05 19:37

  • 구름많음29.8℃
  • 구름많음속초27.3℃
  • 구름많음29.8℃
  • 흐림철원28.1℃
  • 구름많음동두천27.2℃
  • 흐림파주26.7℃
  • 구름많음대관령24.8℃
  • 구름많음춘천30.4℃
  • 구름많음백령도26.3℃
  • 구름많음북강릉27.2℃
  • 구름많음강릉30.5℃
  • 구름많음동해27.1℃
  • 흐림서울29.8℃
  • 흐림인천28.3℃
  • 구름많음원주30.4℃
  • 구름많음울릉도26.8℃
  • 구름많음수원28.4℃
  • 구름많음영월28.9℃
  • 구름많음충주29.4℃
  • 구름많음서산28.6℃
  • 구름많음울진28.2℃
  • 구름많음청주31.8℃
  • 구름많음대전30.7℃
  • 맑음추풍령29.0℃
  • 구름조금안동30.7℃
  • 맑음상주30.1℃
  • 구름많음포항31.0℃
  • 구름많음군산29.7℃
  • 구름많음대구29.7℃
  • 구름조금전주30.3℃
  • 구름많음울산28.9℃
  • 구름조금창원28.9℃
  • 흐림광주28.0℃
  • 구름많음부산29.4℃
  • 구름많음통영29.1℃
  • 구름조금목포28.9℃
  • 구름많음여수30.0℃
  • 맑음흑산도28.4℃
  • 구름조금완도29.4℃
  • 구름많음고창29.4℃
  • 구름많음순천26.6℃
  • 구름많음홍성(예)29.6℃
  • 구름많음30.3℃
  • 맑음제주32.7℃
  • 맑음고산28.5℃
  • 맑음성산29.2℃
  • 구름조금서귀포29.8℃
  • 흐림진주25.8℃
  • 흐림강화26.0℃
  • 흐림양평29.2℃
  • 구름많음이천29.9℃
  • 구름많음인제27.9℃
  • 흐림홍천29.0℃
  • 구름조금태백26.5℃
  • 구름많음정선군28.9℃
  • 구름많음제천27.5℃
  • 구름많음보은29.4℃
  • 구름많음천안29.2℃
  • 구름많음보령28.3℃
  • 구름조금부여28.9℃
  • 구름많음금산29.5℃
  • 구름많음29.3℃
  • 구름조금부안29.3℃
  • 구름많음임실27.2℃
  • 구름조금정읍29.5℃
  • 구름많음남원29.1℃
  • 구름많음장수25.7℃
  • 구름조금고창군29.1℃
  • 흐림영광군29.2℃
  • 구름많음김해시28.9℃
  • 구름많음순창군28.6℃
  • 구름조금북창원29.5℃
  • 구름많음양산시29.6℃
  • 구름조금보성군29.6℃
  • 구름조금강진군29.3℃
  • 구름조금장흥29.2℃
  • 구름조금해남28.8℃
  • 구름조금고흥29.5℃
  • 흐림의령군26.9℃
  • 구름많음함양군30.1℃
  • 구름조금광양시28.3℃
  • 맑음진도군28.6℃
  • 구름조금봉화26.5℃
  • 구름조금영주28.0℃
  • 구름많음문경27.5℃
  • 구름많음청송군30.7℃
  • 구름조금영덕29.4℃
  • 구름많음의성29.8℃
  • 맑음구미31.1℃
  • 흐림영천26.8℃
  • 흐림경주시29.1℃
  • 구름조금거창28.8℃
  • 구름조금합천28.6℃
  • 흐림밀양28.8℃
  • 구름많음산청27.7℃
  • 구름많음거제28.5℃
  • 구름많음남해29.8℃
  • 구름많음29.8℃
  • 구름많음속초27.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의회 “다문화학생 교육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도의회 “다문화학생 교육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야”

‘다문화 학생 교육 및 학업중도포기 문제에 관한 연구모임’ 제2차 회의
유성재 의원 “상급학교 진학제도 개선, 한국어학급 증설 등 다양한 정책 논의 필요”

f_250514 다문화 학생 교육 및 학업중도포기 문제에 관한 연구모임 (1).jpg


[시사캐치] 충남도의회 ‘다문화 학생 교육 및 학업중도포기 문제에 관한 연구모임’(대표 유성재)은 지난 14일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차 연구모임을 가졌다.

 

연구모임은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이 대표를 맡았으며, 도의원, 교수, 공무원,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은 충남연구원 윤향희 책임연구원의 ‘다문화 학생 교육 현황과 발전 방안’ 주제 발표와 종로학원 최진영 사장의 ‘미래학교’에 대한 발표에 이어 토론자들의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윤향희 책임연구원은 "맞춤형 교육지원 확대, 밀집학교 교육여건 개선, 교원 전문성 강화, 제도적 기반 마련, 지역사회 연계 강화 등을 통해 다문화 학생 교육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진영 사장은 "기존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성장만을 바라보는 교육의 틀을 재구조화 해야한다”며 "글로벌 및 다문화 교육 중심, 혁신적 커리큘럼 및 교육방식, 대안 교육 및 특수한 목적 등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성재 의원은 "연구모임과 관련하여 4월 23~24일 이틀에 걸쳐 신창중학교와 둔포‧신창‧아산남성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며 "다문화 학생의 경우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진학에 있어 특별전형제도 도입 제안과 특수학생 지도 강화, 한국어 학급 증설 등 학교 구성원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출산, 다문화 학생 교육 등 정부가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정작 효과가 미미한 것이 현실이다. 제로 베이스에서 공교육이 새롭게 출발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교육의 발전적 변화는 기대하기 어렵다”며 "신선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미래학교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