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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세계 발명·기술·혁신 대회(ITEX)에서 금상·은상 및 특별상 2건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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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선문대, 세계 발명·기술·혁신 대회(ITEX)에서 금상·은상 및 특별상 2건 수상 쾌거

위험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 사회문제 해결형 디지털 콘텐츠로 국제무대서 성과
태국·사우디 기관에서 ‘Best Invention’ 특별상도 동시 수상

f_사진 1. Hero Ring 팀이 금상과 함께 태국 국가연구위원회(NRCT)로 부터 특별상을 수상 했다.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 인문사회 위험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여영현)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국제 발명·혁신·기술 대회(ITEX 2025, International Invention, Innovation & Technology Exhibition)’에서 금상 1건, 은상 1건, 특별상 2건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ITEX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국제 발명 전시회로, 세계 15개국에서 약 700여 작품(2024년 기준)이 출품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올해 주제는 ‘인공지능과 지속가능한 사회’로, 다양한 기술과 아이디어가 치열하게 경쟁했다.

 

선문대는 디지털콘텐츠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두 팀이 참가해 금상과 은상, 각국의 특별상까지 동시에 수상하며 국제적 역량을 입증했다.

 

금상을 수상한 ‘Hero Ring’ 팀은 졸음 방지 및 생체 이상 감지·경고 기능을 갖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해당 팀은 태국 국가연구위원회(NRCT)로부터 ‘Best Invention’ 특별상도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은상을 수상한 ‘Care Bind’ 팀은 고령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를 연결하는 매칭 시스템을 제안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Energy & Water Academy(EWA)로부터 특별상도 수상했다.

 

 

두 팀 모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 문제 해결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점이다. 명확한 서비스 대상과 높은 실현 가능성으로 심사위원단과 현지 참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1학년으로 참가한 디지털콘텐츠학과 임선아, 이승민 학생은 "사업단과 학과의 지원으로 국제대회에서 수상하게 되어 자긍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영현 단장은 " 학생들의 창의적인 시도가 국제무대에서 연이어 인정받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인문사회적 문제 해결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학생들이 자기주도성과 공공성을 갖춘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수상한 두 팀은 경종수 부단장의 지도 아래 발명 특허를 출원한 상태로, 기술적 완성도와 실용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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