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2 12:12

  • 비23.4℃
  • 맑음속초29.2℃
  • 구름조금29.4℃
  • 맑음철원29.1℃
  • 맑음동두천29.6℃
  • 맑음파주29.2℃
  • 구름조금대관령25.5℃
  • 맑음춘천29.6℃
  • 맑음백령도27.7℃
  • 구름조금북강릉29.6℃
  • 맑음강릉30.4℃
  • 구름많음동해28.2℃
  • 맑음서울31.4℃
  • 맑음인천30.8℃
  • 구름많음원주29.7℃
  • 흐림울릉도25.3℃
  • 구름조금수원30.3℃
  • 구름많음영월30.1℃
  • 구름많음충주28.3℃
  • 구름많음서산29.4℃
  • 흐림울진27.0℃
  • 구름많음청주27.5℃
  • 흐림대전27.0℃
  • 흐림추풍령23.1℃
  • 흐림안동25.7℃
  • 흐림상주25.1℃
  • 비포항22.8℃
  • 흐림군산25.5℃
  • 비대구24.3℃
  • 비전주25.7℃
  • 비울산22.2℃
  • 흐림창원22.8℃
  • 흐림광주22.1℃
  • 비부산23.1℃
  • 흐림통영22.0℃
  • 흐림목포23.4℃
  • 비여수21.7℃
  • 흐림흑산도24.2℃
  • 흐림완도23.5℃
  • 흐림고창22.5℃
  • 흐림순천21.0℃
  • 구름많음홍성(예)28.6℃
  • 흐림26.6℃
  • 흐림제주28.5℃
  • 흐림고산28.5℃
  • 흐림성산29.1℃
  • 흐림서귀포29.4℃
  • 흐림진주20.6℃
  • 맑음강화29.9℃
  • 맑음양평28.3℃
  • 구름많음이천29.5℃
  • 구름조금인제29.1℃
  • 맑음홍천30.7℃
  • 구름많음태백24.7℃
  • 구름많음정선군29.7℃
  • 구름많음제천27.6℃
  • 흐림보은24.3℃
  • 구름많음천안27.3℃
  • 흐림보령28.2℃
  • 흐림부여26.3℃
  • 흐림금산25.4℃
  • 흐림26.0℃
  • 흐림부안24.8℃
  • 흐림임실21.4℃
  • 흐림정읍22.6℃
  • 흐림남원21.5℃
  • 흐림장수21.2℃
  • 흐림고창군22.8℃
  • 흐림영광군22.1℃
  • 흐림김해시22.4℃
  • 흐림순창군21.1℃
  • 흐림북창원23.3℃
  • 흐림양산시22.7℃
  • 흐림보성군22.1℃
  • 흐림강진군23.0℃
  • 흐림장흥23.2℃
  • 흐림해남24.5℃
  • 흐림고흥22.2℃
  • 흐림의령군22.2℃
  • 흐림함양군22.4℃
  • 흐림광양시22.1℃
  • 흐림진도군25.1℃
  • 구름많음봉화25.9℃
  • 흐림영주25.0℃
  • 흐림문경24.0℃
  • 흐림청송군26.1℃
  • 흐림영덕25.6℃
  • 흐림의성25.7℃
  • 흐림구미25.3℃
  • 흐림영천23.9℃
  • 흐림경주시22.7℃
  • 흐림거창22.8℃
  • 흐림합천23.4℃
  • 흐림밀양22.3℃
  • 흐림산청22.2℃
  • 흐림거제22.1℃
  • 흐림남해21.8℃
  • 비23.4℃
  • 맑음속초29.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충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충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세입기여도·고액체납자 징수율·세무조사 추진율 ‘도내 1위’ 성과
차세대 시스템 전환기 속 목표 초과 달성… 전문성 입증

[크기변환]사본 -03. 아산시, 충청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jpg


[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4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 세수 기여도, 체납액 징수,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실적 등 6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매년 우수 시군을 선정하는 제도다.

 

아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세입기여도 1위 ▲고액체납자 징수율 및 가택수색 실적 1위 ▲세무조사 추진율 1위 등 핵심 지표에서 도내 최고 성과를 거두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19년간 사용해 온 기존 세무행정시스템을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으로 전면 전환하면서, 잦은 시스템 오류와 민원 증가 등 운영 혼선이 이어졌다.

 

그럼에도 아산시는 2024년 기준 지방세 8,192억 원을 징수해, 목표 대비 107.1%를 초과 달성했다. 아산시의 세무 전담 인력은 도내 최하위 수준으로, 열악한 여건에도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세정행정 역량으로 거둔 결과라 더욱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함영민 아산시 세정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세정 담당 직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4년 연속 수상은 아산시 세무행정이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세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