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4 13:09

  • 맑음속초25.7℃
  • 맑음24.4℃
  • 맑음철원24.1℃
  • 맑음동두천24.9℃
  • 맑음파주23.7℃
  • 맑음대관령22.7℃
  • 맑음춘천24.7℃
  • 구름많음백령도15.7℃
  • 맑음북강릉27.8℃
  • 맑음강릉29.4℃
  • 맑음동해24.5℃
  • 맑음서울25.0℃
  • 구름조금인천24.0℃
  • 구름조금원주25.6℃
  • 맑음울릉도22.0℃
  • 맑음수원24.2℃
  • 맑음영월25.8℃
  • 맑음충주25.4℃
  • 구름조금서산23.2℃
  • 맑음울진21.1℃
  • 맑음청주25.5℃
  • 맑음대전26.2℃
  • 맑음추풍령25.1℃
  • 맑음안동25.0℃
  • 맑음상주25.6℃
  • 맑음포항26.9℃
  • 맑음군산25.2℃
  • 맑음대구25.5℃
  • 맑음전주25.9℃
  • 맑음울산24.5℃
  • 구름조금창원23.7℃
  • 구름많음광주25.1℃
  • 맑음부산20.4℃
  • 구름조금통영20.2℃
  • 흐림목포23.1℃
  • 구름조금여수20.4℃
  • 흐림흑산도19.5℃
  • 구름많음완도24.5℃
  • 구름조금고창24.4℃
  • 구름많음순천20.8℃
  • 맑음홍성(예)25.6℃
  • 맑음24.7℃
  • 흐림제주22.7℃
  • 흐림고산21.7℃
  • 구름많음성산21.3℃
  • 흐림서귀포22.1℃
  • 구름조금진주23.1℃
  • 구름조금강화22.8℃
  • 맑음양평24.1℃
  • 구름조금이천24.4℃
  • 맑음인제24.0℃
  • 맑음홍천25.1℃
  • 맑음태백24.8℃
  • 맑음정선군25.7℃
  • 맑음제천24.5℃
  • 맑음보은23.7℃
  • 맑음천안24.6℃
  • 맑음보령25.0℃
  • 맑음부여24.8℃
  • 맑음금산26.2℃
  • 맑음24.5℃
  • 맑음부안25.6℃
  • 맑음임실24.3℃
  • 맑음정읍25.9℃
  • 구름조금남원25.0℃
  • 맑음장수24.0℃
  • 구름조금고창군25.2℃
  • 구름많음영광군24.9℃
  • 맑음김해시23.0℃
  • 구름조금순창군25.0℃
  • 맑음북창원26.3℃
  • 맑음양산시24.0℃
  • 구름많음보성군22.1℃
  • 구름많음강진군23.0℃
  • 구름많음장흥21.7℃
  • 구름많음해남22.1℃
  • 구름많음고흥23.5℃
  • 맑음의령군25.3℃
  • 구름조금함양군25.2℃
  • 구름많음광양시23.6℃
  • 구름많음진도군21.1℃
  • 맑음봉화24.4℃
  • 맑음영주24.5℃
  • 맑음문경25.1℃
  • 맑음청송군26.5℃
  • 맑음영덕25.7℃
  • 맑음의성26.2℃
  • 맑음구미25.8℃
  • 맑음영천25.5℃
  • 맑음경주시27.3℃
  • 맑음거창24.9℃
  • 맑음합천25.8℃
  • 맑음밀양25.8℃
  • 구름조금산청24.4℃
  • 구름조금거제21.8℃
  • 구름많음남해21.8℃
  • 맑음22.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청광역연합의회 유인호 부의장 “충청권, 국가균형발전 이끄는 중심축 되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청광역연합의회 유인호 부의장 “충청권, 국가균형발전 이끄는 중심축 되어야”

제94차 지역정책포럼, 유인호 충청광역연합의회 제1부의장 충청권 공동과제 강조

batch_제94차 지역정책 포럼 충청광역연합의회 유인호 부의장 충청권 공동과제 강조(사진1).jpg

 


[시사캐치] 13일 중도일보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4차 지역정책포럼 「제21대 대선과 충청의 발전 과제」긴급 좌담회에 충청광역연합의회 대표로 유인호 충청광역연합의회 제1부의장(세종 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지역정책포럼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이재현 한국지방정치학회 회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충청권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의 제언이 이어졌다. 유인호 부의장은 "충청권 공통 대선공약 중점 과제로 제시된 대통령실 및 국회의사당의 세종 완전 이전, 충청권 광역철도망(CTX)의 조기 착공, 그리고 국가미래전략기술 중심의 첨단산업벨트 구축 등은 충청권이 하나 되어 추진해야 할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대전,세종,충북,충남이 합의해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이 이러한 공동과제 추진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비록 출범은 급하게 이루어졌지만, 지금부터는 제도적 정비와 예산확보, 행정지원 체계를 체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인호 부의장은 특히, 충청권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이 단순한 지역 협의 수준에 머물지 않고, 국가 차원의 시각에서 접근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범국가적 전략 틀 안에서 충청권이 미래 성장동력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선을 앞두고 충청권 공약 이행과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적 논의가 시급한 시점에서 개최되어 각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향후 충청권의 공동대응 방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