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4 09:38

  • 맑음속초21.5℃
  • 맑음16.0℃
  • 맑음철원16.2℃
  • 맑음동두천19.6℃
  • 맑음파주18.1℃
  • 맑음대관령18.5℃
  • 맑음춘천16.1℃
  • 구름조금백령도14.8℃
  • 구름조금북강릉25.8℃
  • 맑음강릉26.0℃
  • 맑음동해22.8℃
  • 맑음서울20.4℃
  • 맑음인천21.0℃
  • 맑음원주19.1℃
  • 맑음울릉도21.8℃
  • 맑음수원20.7℃
  • 맑음영월16.7℃
  • 맑음충주17.3℃
  • 맑음서산20.6℃
  • 맑음울진26.2℃
  • 맑음청주19.8℃
  • 맑음대전19.7℃
  • 맑음추풍령19.7℃
  • 맑음안동18.5℃
  • 맑음상주19.0℃
  • 맑음포항21.6℃
  • 맑음군산21.0℃
  • 맑음대구20.5℃
  • 맑음전주22.3℃
  • 맑음울산22.0℃
  • 맑음창원20.5℃
  • 맑음광주20.7℃
  • 연무부산18.9℃
  • 맑음통영18.4℃
  • 맑음목포19.8℃
  • 맑음여수18.1℃
  • 구름조금흑산도19.0℃
  • 구름많음완도19.1℃
  • 맑음고창19.9℃
  • 맑음순천17.8℃
  • 맑음홍성(예)21.0℃
  • 맑음18.1℃
  • 구름많음제주21.2℃
  • 구름많음고산20.6℃
  • 구름조금성산19.4℃
  • 구름많음서귀포21.2℃
  • 맑음진주16.9℃
  • 맑음강화20.4℃
  • 맑음양평17.0℃
  • 맑음이천17.6℃
  • 구름조금인제16.7℃
  • 맑음홍천16.3℃
  • 맑음태백22.0℃
  • 맑음정선군17.0℃
  • 맑음제천16.4℃
  • 맑음보은17.1℃
  • 맑음천안19.1℃
  • 맑음보령22.0℃
  • 맑음부여18.1℃
  • 맑음금산18.2℃
  • 맑음19.0℃
  • 맑음부안20.6℃
  • 맑음임실18.4℃
  • 맑음정읍21.9℃
  • 맑음남원17.4℃
  • 맑음장수20.2℃
  • 맑음고창군21.1℃
  • 맑음영광군20.2℃
  • 맑음김해시19.8℃
  • 맑음순창군18.3℃
  • 맑음북창원20.7℃
  • 맑음양산시19.9℃
  • 맑음보성군17.1℃
  • 맑음강진군19.5℃
  • 맑음장흥19.7℃
  • 맑음해남20.0℃
  • 맑음고흥20.0℃
  • 맑음의령군17.6℃
  • 맑음함양군16.5℃
  • 맑음광양시19.7℃
  • 맑음진도군19.9℃
  • 맑음봉화18.1℃
  • 맑음영주17.7℃
  • 맑음문경18.7℃
  • 맑음청송군20.2℃
  • 맑음영덕23.8℃
  • 맑음의성19.7℃
  • 맑음구미21.9℃
  • 맑음영천21.3℃
  • 맑음경주시22.3℃
  • 맑음거창17.6℃
  • 맑음합천18.5℃
  • 맑음밀양20.0℃
  • 맑음산청16.9℃
  • 맑음거제20.5℃
  • 맑음남해16.7℃
  • 맑음20.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당진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 지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 지지”


[시사캐치]당진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대표 김은혜, 이하 우학연회원)가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연대는 지지선언에 대해 "지난 4년 동안 아스팔트에서 외친 학부모들의 충남 학생인권조례반대 및 비교육적인 교과서 성조장과 역사왜곡 등 모순투성이인 교육을 바로잡겠다고 하였으며,

 

나쁜 충남학생인권조례가 갈등의 소지가 다분하며, ‘필요하지 않은 것’이라고 소신있는 교육관에 안심이 되었고 충남교육에 새 희망을 기대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는 제대로 된 교육감이 세워져야 하기에 당진우학연은 조영종 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육감은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모범이 되어야 한다.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의 정체성은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실력을 향상시켜 사회의 일원으로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우며, 바른 성윤리를 가르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을 이어갔다.

 

그라고 "지금 거리 곳곳 현수막에 이병학 후보와 김지철 후보의 전과 사실이 충남 전역에 알려져 있다. 이미 댓가를 받았기에 정당하다고, 괜찮다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학부모들에게 권면하거나 두루뭉술하게 대답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따라서 "충남의 경우 전교조 8년 동안 교육의 질은 전국에서 13위 밑바닥으로 추락했다. 인륜을 저버리게 만드는 충남학생인권조례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뿐만아니라 이병학 후보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뇌물 로’2년 6개월, 김지철 후보는‘국가공무원법위반’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폭행, 도로위반 ’사고미조치’로 각각 벌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처벌받은 범죄 경력을 보았다. 댓가를 치룬 과거라 해서 덮을 수 없는 일임을 밝힌다"고 말했다.

 

당진우학연은 "그런 후보자들에게 우리아이 교육을 맡길 수 없어서 학교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갖춘 실력이 검증된 후보이자 전교조 교육에 맞서 부조리한 부문을 과감히 걷어내고 무엇보다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폐단을 고민하시고 필요 없는 조례라며 TV토론회를 통해 소신을 밝힌 조영종 교육감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