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20 20:48

  • 구름많음속초27.8℃
  • 구름많음27.4℃
  • 구름많음철원27.2℃
  • 흐림동두천27.1℃
  • 흐림파주26.1℃
  • 흐림대관령23.9℃
  • 구름많음춘천28.0℃
  • 흐림백령도23.9℃
  • 구름많음북강릉31.0℃
  • 흐림강릉32.5℃
  • 구름많음동해26.7℃
  • 흐림서울29.2℃
  • 흐림인천28.0℃
  • 흐림원주29.4℃
  • 맑음울릉도27.6℃
  • 구름많음수원27.9℃
  • 구름많음영월26.2℃
  • 구름많음충주27.3℃
  • 구름많음서산27.3℃
  • 맑음울진29.1℃
  • 구름조금청주30.7℃
  • 구름많음대전29.7℃
  • 구름조금추풍령27.2℃
  • 맑음안동30.1℃
  • 구름조금상주28.6℃
  • 맑음포항31.8℃
  • 구름많음군산28.2℃
  • 맑음대구30.0℃
  • 흐림전주28.8℃
  • 맑음울산29.2℃
  • 맑음창원27.5℃
  • 맑음광주28.7℃
  • 맑음부산28.1℃
  • 맑음통영27.5℃
  • 맑음목포29.1℃
  • 맑음여수28.1℃
  • 구름조금흑산도26.9℃
  • 구름조금완도27.4℃
  • 맑음고창28.4℃
  • 맑음순천26.2℃
  • 구름조금홍성(예)27.9℃
  • 구름조금28.6℃
  • 맑음제주29.7℃
  • 맑음고산27.6℃
  • 맑음성산28.1℃
  • 맑음서귀포28.3℃
  • 맑음진주27.8℃
  • 흐림강화26.3℃
  • 구름많음양평28.0℃
  • 구름많음이천28.3℃
  • 구름많음인제25.9℃
  • 구름많음홍천27.3℃
  • 구름많음태백24.8℃
  • 흐림정선군26.6℃
  • 구름많음제천25.2℃
  • 맑음보은27.0℃
  • 구름많음천안27.2℃
  • 맑음보령27.6℃
  • 구름많음부여28.4℃
  • 구름많음금산28.3℃
  • 구름조금28.0℃
  • 구름조금부안28.4℃
  • 구름조금임실27.3℃
  • 구름조금정읍27.6℃
  • 맑음남원28.7℃
  • 구름조금장수27.0℃
  • 맑음고창군27.3℃
  • 구름조금영광군28.3℃
  • 맑음김해시28.2℃
  • 구름조금순창군27.6℃
  • 맑음북창원29.1℃
  • 맑음양산시28.7℃
  • 맑음보성군28.2℃
  • 맑음강진군27.6℃
  • 맑음장흥26.8℃
  • 맑음해남26.7℃
  • 맑음고흥26.5℃
  • 맑음의령군27.6℃
  • 맑음함양군27.4℃
  • 맑음광양시27.8℃
  • 맑음진도군27.9℃
  • 구름많음봉화24.4℃
  • 맑음영주24.9℃
  • 구름조금문경26.4℃
  • 구름조금청송군27.8℃
  • 맑음영덕28.1℃
  • 구름조금의성28.9℃
  • 구름조금구미30.2℃
  • 맑음영천29.8℃
  • 맑음경주시29.1℃
  • 맑음거창27.2℃
  • 맑음합천28.3℃
  • 맑음밀양29.7℃
  • 맑음산청26.3℃
  • 맑음거제27.1℃
  • 맑음남해26.0℃
  • 맑음28.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법인세 수입 '사상 최대'…1,504억 원 신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법인세 수입 '사상 최대'…1,504억 원 신고

2025년 1,900억 원 돌파 전망…민생경제 회복 재정적 발판 마련

500 아산.jpg


[시사캐치] 아산시는 2024년 12월 결산 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결과, 2025년 4월 말 기준 4,330개 법인이 총 1,504억 원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49억 원보다 55억 원(3.8%) 증가한 수치로, 반도체와 자동차 등 아산 주력 산업의 영업이익 개선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시는 타 자치단체와의 특별징수 세액 정산을 통해 190억 원 규모의 누락 세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여기에 현재 진행 중인 정산 절차까지 마무리되면 2025년 아산시의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상 처음 1,900억 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는 아산시 역대 최대 규모다.

 

시는 이번 세입 확대가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민생 회복에 중요한 재정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생경제 회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아산시는 안정적인 지방세 수입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제 활성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신고·납부해 주신 모든 법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세원 관리와 철저한 세수 운영을 통해 시 재정의 건전성을 굳건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소득 신고·납부 기간으로,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내 성실한 신고와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