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3 19:55

  • 흐림속초24.0℃
  • 비22.7℃
  • 흐림철원25.3℃
  • 흐림동두천25.1℃
  • 흐림파주25.1℃
  • 흐림대관령21.7℃
  • 흐림춘천22.7℃
  • 흐림백령도24.0℃
  • 흐림북강릉24.2℃
  • 흐림강릉25.8℃
  • 구름많음동해25.8℃
  • 천둥번개서울26.2℃
  • 천둥번개인천24.3℃
  • 흐림원주28.3℃
  • 구름많음울릉도26.5℃
  • 비수원24.4℃
  • 구름많음영월25.4℃
  • 흐림충주27.7℃
  • 흐림서산24.5℃
  • 흐림울진27.6℃
  • 구름많음청주30.0℃
  • 구름많음대전28.8℃
  • 구름많음추풍령25.9℃
  • 구름많음안동26.5℃
  • 구름많음상주28.1℃
  • 구름많음포항30.1℃
  • 구름많음군산29.8℃
  • 구름많음대구29.8℃
  • 구름많음전주30.2℃
  • 구름많음울산28.4℃
  • 구름많음창원28.3℃
  • 구름조금광주28.5℃
  • 구름많음부산27.9℃
  • 구름많음통영27.9℃
  • 맑음목포28.6℃
  • 구름조금여수27.6℃
  • 구름많음흑산도25.9℃
  • 구름조금완도29.0℃
  • 구름많음고창29.2℃
  • 구름많음순천27.2℃
  • 흐림홍성(예)28.6℃
  • 구름많음28.6℃
  • 맑음제주30.1℃
  • 맑음고산27.8℃
  • 맑음성산28.6℃
  • 맑음서귀포29.3℃
  • 구름많음진주26.1℃
  • 흐림강화24.2℃
  • 흐림양평27.3℃
  • 구름많음이천28.1℃
  • 흐림인제23.4℃
  • 흐림홍천25.2℃
  • 구름많음태백24.5℃
  • 흐림정선군25.0℃
  • 구름많음제천25.7℃
  • 흐림보은26.4℃
  • 구름많음천안28.4℃
  • 구름많음보령28.3℃
  • 구름많음부여28.8℃
  • 구름많음금산29.5℃
  • 구름많음28.3℃
  • 구름많음부안28.7℃
  • 구름많음임실27.8℃
  • 구름많음정읍29.2℃
  • 구름많음남원29.4℃
  • 구름많음장수27.0℃
  • 구름많음고창군28.6℃
  • 구름많음영광군28.7℃
  • 구름많음김해시28.3℃
  • 구름많음순창군29.2℃
  • 구름많음북창원1.6℃
  • 구름많음양산시28.3℃
  • 구름많음보성군28.4℃
  • 구름조금강진군28.7℃
  • 구름많음장흥28.2℃
  • 맑음해남28.2℃
  • 구름많음고흥28.7℃
  • 구름많음의령군28.4℃
  • 구름많음함양군28.5℃
  • 구름많음광양시28.3℃
  • 맑음진도군27.9℃
  • 흐림봉화25.9℃
  • 구름많음영주25.6℃
  • 흐림문경26.6℃
  • 흐림청송군26.9℃
  • 흐림영덕28.2℃
  • 구름많음의성26.6℃
  • 구름많음구미29.5℃
  • 구름많음영천28.8℃
  • 구름많음경주시28.8℃
  • 구름많음거창27.8℃
  • 구름많음합천29.0℃
  • 흐림밀양29.7℃
  • 구름많음산청28.2℃
  • 구름많음거제27.5℃
  • 구름많음남해27.6℃
  • 구름많음28.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오세현 아산시장, ‘온빛 연등 축제’ 위로와 희망 전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오세현 아산시장, ‘온빛 연등 축제’ 위로와 희망 전해

2025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온(溫)빛 연등 축제 개최

[크기변환]사본 -1. 오세현 아산시장, ‘온빛 연등 축제’에서 위로와 희망 전해 (3).jpg


[시사캐치] 오세현 아산시장이 3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 ‘온빛 연등 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연등축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로 세상을 밝히고, 아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아산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만인 휘정스님) 주관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불자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 시장은 "사회 전반에 갈등과 혼란이 많은 지금이야말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더욱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며 "부처님 오신 날을 40만 아산시민과 함께 봉축하며, 오늘 연등 축제가 시민 모두 서로를 이해하며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행사는 ▲사전공연(풍물패, 어린이 댄스공연 등) ▲봉축법요식 ▲ 인기가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행사인 봉축법요식에서는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봉독으로 시작해, 다보탑을 형상화한 봉축탑 점등식으로 이어지며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오늘 행사를 주관한 만인 휘정스님(아산시불교사암연합회장)은 봉축사에서 "지혜와 자비의 밝고 따듯한 등불이 아산시민 속으로 온전히 스며들어 살기 좋고 행복한 아산이 되길 축원한다”며 "온빛 연등 축제가 문화 힐링의 대표 축제로 손꼽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연등회’ 전통을 계승한 것으로, 종교적 경계를 넘은 시민 모두의 축제로 만들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볼거리 가득한 다채로운 연등 전시,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에 많은 시민이 함께하며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는 축제를 즐겼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