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2 03:18

  • 맑음속초22.1℃
  • 맑음21.6℃
  • 구름많음철원20.5℃
  • 맑음동두천21.0℃
  • 구름조금파주22.3℃
  • 구름조금대관령17.7℃
  • 맑음춘천21.9℃
  • 안개백령도22.5℃
  • 맑음북강릉21.6℃
  • 맑음강릉23.0℃
  • 맑음동해19.4℃
  • 박무서울25.0℃
  • 맑음인천23.6℃
  • 구름조금원주21.6℃
  • 구름많음울릉도23.1℃
  • 박무수원22.1℃
  • 구름많음영월20.5℃
  • 구름많음충주21.2℃
  • 맑음서산21.8℃
  • 구름많음울진19.3℃
  • 구름많음청주21.7℃
  • 구름많음대전21.3℃
  • 흐림추풍령18.8℃
  • 구름많음안동19.7℃
  • 흐림상주20.4℃
  • 비포항21.0℃
  • 흐림군산21.4℃
  • 비대구20.3℃
  • 구름많음전주21.2℃
  • 비울산20.4℃
  • 비창원20.7℃
  • 흐림광주21.1℃
  • 비부산20.4℃
  • 흐림통영19.8℃
  • 흐림목포22.1℃
  • 비여수21.0℃
  • 흐림흑산도22.1℃
  • 흐림완도21.4℃
  • 흐림고창20.8℃
  • 흐림순천19.5℃
  • 흐림홍성(예)22.2℃
  • 흐림20.4℃
  • 흐림제주24.5℃
  • 구름많음고산25.3℃
  • 구름많음성산24.6℃
  • 흐림서귀포27.4℃
  • 흐림진주18.2℃
  • 맑음강화20.6℃
  • 구름조금양평21.7℃
  • 구름조금이천22.1℃
  • 맑음인제21.6℃
  • 구름조금홍천21.9℃
  • 흐림태백15.2℃
  • 구름많음정선군20.3℃
  • 구름조금제천20.6℃
  • 흐림보은19.0℃
  • 구름많음천안20.6℃
  • 구름많음보령21.7℃
  • 흐림부여21.6℃
  • 흐림금산20.1℃
  • 흐림21.6℃
  • 흐림부안21.6℃
  • 흐림임실19.7℃
  • 흐림정읍20.4℃
  • 흐림남원20.1℃
  • 흐림장수18.4℃
  • 흐림고창군20.2℃
  • 흐림영광군20.7℃
  • 흐림김해시20.7℃
  • 흐림순창군20.0℃
  • 흐림북창원21.3℃
  • 흐림양산시20.8℃
  • 흐림보성군21.2℃
  • 흐림강진군21.4℃
  • 흐림장흥21.2℃
  • 흐림해남22.0℃
  • 흐림고흥20.7℃
  • 흐림의령군19.8℃
  • 흐림함양군20.0℃
  • 흐림광양시20.2℃
  • 흐림진도군22.2℃
  • 흐림봉화16.8℃
  • 흐림영주17.7℃
  • 흐림문경19.4℃
  • 흐림청송군19.6℃
  • 흐림영덕19.8℃
  • 흐림의성20.7℃
  • 흐림구미21.0℃
  • 흐림영천20.1℃
  • 흐림경주시20.7℃
  • 흐림거창20.3℃
  • 흐림합천21.0℃
  • 흐림밀양21.4℃
  • 흐림산청19.6℃
  • 흐림거제20.3℃
  • 흐림남해20.4℃
  • 비21.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청광역연합의회 유인호 부의장 “충청권, 국가균형발전 이끄는 중심축 되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청광역연합의회 유인호 부의장 “충청권, 국가균형발전 이끄는 중심축 되어야”

제94차 지역정책포럼, 유인호 충청광역연합의회 제1부의장 충청권 공동과제 강조

batch_제94차 지역정책 포럼 충청광역연합의회 유인호 부의장 충청권 공동과제 강조(사진1).jpg

 


[시사캐치] 13일 중도일보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4차 지역정책포럼 「제21대 대선과 충청의 발전 과제」긴급 좌담회에 충청광역연합의회 대표로 유인호 충청광역연합의회 제1부의장(세종 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지역정책포럼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이재현 한국지방정치학회 회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충청권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의 제언이 이어졌다. 유인호 부의장은 "충청권 공통 대선공약 중점 과제로 제시된 대통령실 및 국회의사당의 세종 완전 이전, 충청권 광역철도망(CTX)의 조기 착공, 그리고 국가미래전략기술 중심의 첨단산업벨트 구축 등은 충청권이 하나 되어 추진해야 할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대전,세종,충북,충남이 합의해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이 이러한 공동과제 추진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비록 출범은 급하게 이루어졌지만, 지금부터는 제도적 정비와 예산확보, 행정지원 체계를 체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인호 부의장은 특히, 충청권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이 단순한 지역 협의 수준에 머물지 않고, 국가 차원의 시각에서 접근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범국가적 전략 틀 안에서 충청권이 미래 성장동력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선을 앞두고 충청권 공약 이행과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적 논의가 시급한 시점에서 개최되어 각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향후 충청권의 공동대응 방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