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09 22:19

  • 맑음속초6.6℃
  • 맑음-2.9℃
  • 구름많음철원0.5℃
  • 맑음동두천1.7℃
  • 맑음파주0.1℃
  • 맑음대관령-2.5℃
  • 맑음춘천-2.4℃
  • 맑음백령도6.2℃
  • 맑음북강릉2.9℃
  • 맑음강릉5.7℃
  • 맑음동해5.5℃
  • 맑음서울3.5℃
  • 맑음인천5.3℃
  • 맑음원주-0.9℃
  • 구름조금울릉도6.3℃
  • 맑음수원0.9℃
  • 맑음영월-2.6℃
  • 맑음충주-1.8℃
  • 맑음서산0.9℃
  • 맑음울진1.6℃
  • 맑음청주3.4℃
  • 맑음대전1.4℃
  • 맑음추풍령-2.1℃
  • 맑음안동1.5℃
  • 맑음상주-0.1℃
  • 맑음포항4.7℃
  • 맑음군산1.7℃
  • 맑음대구4.3℃
  • 맑음전주1.6℃
  • 맑음울산2.5℃
  • 맑음창원6.1℃
  • 구름많음광주4.1℃
  • 맑음부산5.5℃
  • 구름조금통영3.8℃
  • 구름많음목포5.0℃
  • 구름조금여수5.8℃
  • 구름많음흑산도7.4℃
  • 구름조금완도4.4℃
  • 구름많음고창0.7℃
  • 구름많음순천-0.8℃
  • 맑음홍성(예)0.6℃
  • 맑음-0.9℃
  • 구름많음제주7.8℃
  • 구름조금고산7.9℃
  • 구름많음성산6.9℃
  • 구름조금서귀포10.2℃
  • 맑음진주-0.2℃
  • 맑음강화0.3℃
  • 맑음양평-0.5℃
  • 맑음이천-0.5℃
  • 맑음인제0.3℃
  • 맑음홍천-1.5℃
  • 맑음태백-1.3℃
  • 맑음정선군-3.2℃
  • 맑음제천-4.1℃
  • 맑음보은-1.9℃
  • 맑음천안-1.2℃
  • 맑음보령1.7℃
  • 맑음부여-0.8℃
  • 맑음금산-1.4℃
  • 맑음1.2℃
  • 구름조금부안1.4℃
  • 맑음임실-1.6℃
  • 구름많음정읍0.5℃
  • 맑음남원-0.7℃
  • 맑음장수-3.4℃
  • 구름많음고창군1.0℃
  • 구름많음영광군1.2℃
  • 맑음김해시3.6℃
  • 구름많음순창군-1.1℃
  • 맑음북창원5.2℃
  • 맑음양산시1.4℃
  • 구름많음보성군3.8℃
  • 구름조금강진군1.9℃
  • 구름조금장흥0.0℃
  • 구름조금해남0.8℃
  • 맑음고흥2.8℃
  • 맑음의령군-3.0℃
  • 맑음함양군-1.4℃
  • 구름조금광양시4.1℃
  • 구름많음진도군1.8℃
  • 맑음봉화-3.2℃
  • 맑음영주-0.6℃
  • 맑음문경0.7℃
  • 맑음청송군-3.5℃
  • 맑음영덕4.8℃
  • 맑음의성-3.0℃
  • 맑음구미0.1℃
  • 맑음영천1.2℃
  • 맑음경주시-0.7℃
  • 맑음거창-2.8℃
  • 맑음합천-0.7℃
  • 맑음밀양-0.3℃
  • 맑음산청0.3℃
  • 맑음거제3.9℃
  • 구름조금남해3.7℃
  • 맑음1.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충남특별시가 지방 소멸 댐 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충남특별시가 지방 소멸 댐 된다

대전충남특별시가 지방소멸 댐 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성일종 의원 국회 포럼 참여

 


[크기변환][포맷변환]사본 -20250327_211836.jpg


[시사캐치]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충남과 대전 두 리더가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형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패기 넘치는 아우 이장우 대전시장이 행정 협력에 힘을 합쳐 공동 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맞추고 있다.

 

한때 국회의원이었던 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시장이 지금은 자신이 책임진 지역을 위해 '대전충남특별시'라는 행정통합 프로젝트를 끌고 서울 여의도 국회로 왔다.

 

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시장은 최근 ‘대전충남행정통합'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성일종 국회의원, 문화일보 공동주최 대전충남 행정통합 문화정책포럼’에 참여해 ‘대전충남특별시’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의원 중심의 포럼이라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김태흠 도지사와 이장우 시장이 모든 기득권을 내려 놓고 대전과 충남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인구감소, 지방소멸 이라는 국가문제에 대한 해법을 내놓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한 점이 의미가 있었다.

 

포럼 토론에서 전문가들은 "대전과 충남이 협력하여 토지와 산업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지역의 경제 발전을 이끌 수 있으며, 특히 대전의 인적자원과 충남의 산업 기반이 결합하면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방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앙정부의 한 부분이 아니라 독립적인 결정권을 가지는 것을 지향해 미국의 연방정부와 주정부처럼, 대전충남특별시도 자체적인 정책과 경제 운영을 할 수 있는 하나의 국가 같은 개념을 목표로 한다는 의견이다.

 

이제 중요한 부분은 국회에서의 마무리. 과거의 연결고리를 기억하며, 손발 척척 형과 아우의 행보가 대전과 충남을 하나로 묶는 역사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면서 '대전충남특별시' 현실화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