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4 12:38

  • 맑음속초25.7℃
  • 맑음24.4℃
  • 맑음철원24.1℃
  • 맑음동두천24.9℃
  • 맑음파주23.7℃
  • 맑음대관령22.7℃
  • 맑음춘천24.7℃
  • 구름많음백령도15.7℃
  • 맑음북강릉27.8℃
  • 맑음강릉29.4℃
  • 맑음동해24.5℃
  • 맑음서울25.0℃
  • 구름조금인천24.0℃
  • 구름조금원주25.6℃
  • 맑음울릉도22.0℃
  • 맑음수원24.2℃
  • 맑음영월25.8℃
  • 맑음충주25.4℃
  • 구름조금서산23.2℃
  • 맑음울진21.1℃
  • 맑음청주25.5℃
  • 맑음대전26.2℃
  • 맑음추풍령25.1℃
  • 맑음안동25.0℃
  • 맑음상주25.6℃
  • 맑음포항26.9℃
  • 맑음군산25.2℃
  • 맑음대구25.5℃
  • 맑음전주25.9℃
  • 맑음울산24.5℃
  • 구름조금창원23.7℃
  • 구름많음광주25.1℃
  • 맑음부산20.4℃
  • 구름조금통영20.2℃
  • 흐림목포23.1℃
  • 구름조금여수20.4℃
  • 흐림흑산도19.5℃
  • 구름많음완도24.5℃
  • 구름조금고창24.4℃
  • 구름많음순천20.8℃
  • 맑음홍성(예)25.6℃
  • 맑음24.7℃
  • 흐림제주22.7℃
  • 흐림고산21.7℃
  • 구름많음성산21.3℃
  • 흐림서귀포22.1℃
  • 구름조금진주23.1℃
  • 구름조금강화22.8℃
  • 맑음양평24.1℃
  • 구름조금이천24.4℃
  • 맑음인제24.0℃
  • 맑음홍천25.1℃
  • 맑음태백24.8℃
  • 맑음정선군25.7℃
  • 맑음제천24.5℃
  • 맑음보은23.7℃
  • 맑음천안24.6℃
  • 맑음보령25.0℃
  • 맑음부여24.8℃
  • 맑음금산26.2℃
  • 맑음24.5℃
  • 맑음부안25.6℃
  • 맑음임실24.3℃
  • 맑음정읍25.9℃
  • 구름조금남원25.0℃
  • 맑음장수24.0℃
  • 구름조금고창군25.2℃
  • 구름많음영광군24.9℃
  • 맑음김해시23.0℃
  • 구름조금순창군25.0℃
  • 맑음북창원26.3℃
  • 맑음양산시24.0℃
  • 구름많음보성군22.1℃
  • 구름많음강진군23.0℃
  • 구름많음장흥21.7℃
  • 구름많음해남22.1℃
  • 구름많음고흥23.5℃
  • 맑음의령군25.3℃
  • 구름조금함양군25.2℃
  • 구름많음광양시23.6℃
  • 구름많음진도군21.1℃
  • 맑음봉화24.4℃
  • 맑음영주24.5℃
  • 맑음문경25.1℃
  • 맑음청송군26.5℃
  • 맑음영덕25.7℃
  • 맑음의성26.2℃
  • 맑음구미25.8℃
  • 맑음영천25.5℃
  • 맑음경주시27.3℃
  • 맑음거창24.9℃
  • 맑음합천25.8℃
  • 맑음밀양25.8℃
  • 구름조금산청24.4℃
  • 구름조금거제21.8℃
  • 구름많음남해21.8℃
  • 맑음22.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충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충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세입기여도·고액체납자 징수율·세무조사 추진율 ‘도내 1위’ 성과
차세대 시스템 전환기 속 목표 초과 달성… 전문성 입증

[크기변환]사본 -03. 아산시, 충청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jpg


[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4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 세수 기여도, 체납액 징수,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실적 등 6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매년 우수 시군을 선정하는 제도다.

 

아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세입기여도 1위 ▲고액체납자 징수율 및 가택수색 실적 1위 ▲세무조사 추진율 1위 등 핵심 지표에서 도내 최고 성과를 거두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19년간 사용해 온 기존 세무행정시스템을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으로 전면 전환하면서, 잦은 시스템 오류와 민원 증가 등 운영 혼선이 이어졌다.

 

그럼에도 아산시는 2024년 기준 지방세 8,192억 원을 징수해, 목표 대비 107.1%를 초과 달성했다. 아산시의 세무 전담 인력은 도내 최하위 수준으로, 열악한 여건에도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세정행정 역량으로 거둔 결과라 더욱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함영민 아산시 세정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세정 담당 직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4년 연속 수상은 아산시 세무행정이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세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