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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충남 교육 현안의 미래 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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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충남 교육 현안의 미래 논해

임시회 3차 회의서 조례안 11건 심의 및 도 교육청 업무계획 점검
AI디지털교과서 도입, 통학버스 안전 강화 등 주요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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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상근)는 10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조례안 11건을 심의하고, 충남도교육청의 주요 업무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교육 현장의 시급한 현안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용국 부위원장(서산2·국민의힘)은 "통학버스 운영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적극 행정 시스템을 도입해달라”며 "아울러 AI 디지털 교과서의 도입 및 시행에 있어 교육부 방침을 반영해 적극 대응해달라”고 강조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규모 사업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기반 사업체를 우선적으로 활용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지윤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사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교육부 권고에 따라 2027년까지 차질 없이 완료해달라”고 요청했다.

 

신한철 위원(천안2·국민의힘)은 "본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교육행정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며 "또한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한 구조적 문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김응규 위원(아산2·국민의힘)은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획일적인 교실 공간은 학점제 운영에 걸림돌이 된다. 과목 특성에 맞는 공간 구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유성재 위원(천안5·국민의힘)은 "최근 학령인구 감소가 교육환경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학교 밖 청소년이 제도권 내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상근 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위는 앞으로도 충남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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