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4 09:29

  • 맑음속초21.5℃
  • 맑음16.0℃
  • 맑음철원16.2℃
  • 맑음동두천19.6℃
  • 맑음파주18.1℃
  • 맑음대관령18.5℃
  • 맑음춘천16.1℃
  • 구름조금백령도14.8℃
  • 구름조금북강릉25.8℃
  • 맑음강릉26.0℃
  • 맑음동해22.8℃
  • 맑음서울20.4℃
  • 맑음인천21.0℃
  • 맑음원주19.1℃
  • 맑음울릉도21.8℃
  • 맑음수원20.7℃
  • 맑음영월16.7℃
  • 맑음충주17.3℃
  • 맑음서산20.6℃
  • 맑음울진26.2℃
  • 맑음청주19.8℃
  • 맑음대전19.7℃
  • 맑음추풍령19.7℃
  • 맑음안동18.5℃
  • 맑음상주19.0℃
  • 맑음포항21.6℃
  • 맑음군산21.0℃
  • 맑음대구20.5℃
  • 맑음전주22.3℃
  • 맑음울산22.0℃
  • 맑음창원20.5℃
  • 맑음광주20.7℃
  • 연무부산18.9℃
  • 맑음통영18.4℃
  • 맑음목포19.8℃
  • 맑음여수18.1℃
  • 구름조금흑산도19.0℃
  • 구름많음완도19.1℃
  • 맑음고창19.9℃
  • 맑음순천17.8℃
  • 맑음홍성(예)21.0℃
  • 맑음18.1℃
  • 구름많음제주21.2℃
  • 구름많음고산20.6℃
  • 구름조금성산19.4℃
  • 구름많음서귀포21.2℃
  • 맑음진주16.9℃
  • 맑음강화20.4℃
  • 맑음양평17.0℃
  • 맑음이천17.6℃
  • 구름조금인제16.7℃
  • 맑음홍천16.3℃
  • 맑음태백22.0℃
  • 맑음정선군17.0℃
  • 맑음제천16.4℃
  • 맑음보은17.1℃
  • 맑음천안19.1℃
  • 맑음보령22.0℃
  • 맑음부여18.1℃
  • 맑음금산18.2℃
  • 맑음19.0℃
  • 맑음부안20.6℃
  • 맑음임실18.4℃
  • 맑음정읍21.9℃
  • 맑음남원17.4℃
  • 맑음장수20.2℃
  • 맑음고창군21.1℃
  • 맑음영광군20.2℃
  • 맑음김해시19.8℃
  • 맑음순창군18.3℃
  • 맑음북창원20.7℃
  • 맑음양산시19.9℃
  • 맑음보성군17.1℃
  • 맑음강진군19.5℃
  • 맑음장흥19.7℃
  • 맑음해남20.0℃
  • 맑음고흥20.0℃
  • 맑음의령군17.6℃
  • 맑음함양군16.5℃
  • 맑음광양시19.7℃
  • 맑음진도군19.9℃
  • 맑음봉화18.1℃
  • 맑음영주17.7℃
  • 맑음문경18.7℃
  • 맑음청송군20.2℃
  • 맑음영덕23.8℃
  • 맑음의성19.7℃
  • 맑음구미21.9℃
  • 맑음영천21.3℃
  • 맑음경주시22.3℃
  • 맑음거창17.6℃
  • 맑음합천18.5℃
  • 맑음밀양20.0℃
  • 맑음산청16.9℃
  • 맑음거제20.5℃
  • 맑음남해16.7℃
  • 맑음20.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 올해 농업 생산 분야 7869억 원 투입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도, 올해 농업 생산 분야 7869억 원 투입

도·시군, 10일 농정관계관 정책협의회…현안 논의·소통 강화

f_도시군_농정관계관_정책협의회_(1).jpeg


[시사캐치] 충남도가 올해 농업 생산 분야 예산으로 7869억 원을 편성해 '농업·농촌 구조 개혁'에 총력을 기울인다.

 

도는 10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2025년 도·시군 농정관계관 정책협의회’를 열어 올해 중점 현안을 논의하고 도·시군 간 소통을 강화했다.

 

도와 시군, 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주요 사업 및 협조 사항 설명, 시군 중점 추진 과제 및 건의 공유, 의견 수렴, 자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올해 중점 현안으로 민선 8기 힘쎈충남의 핵심 과제인 스마트농업 육성에 947억 원, 공익직불금 지급 및 쌀 수급 안정에 4697억 원, 기후재난 대응 영농환경 조성에 1455억 원을 투입한다.

 

또 농산물 안정 생산과 농가 소득·경영 안정을 위해 685억 원,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준비에 85억 원을 편성해 지속 가능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도는 지난해 스마트팜 청년 창업 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올해 선도(앵커)기업과 연계한 스마트농업 생산·유통 가치사슬(밸류체인)을 구축해 전후방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또 구조적인 쌀 공급 과잉 문제 해소를 위해 타작물 전환 기반을 확충하고 수확 후 격리에서 생산 격리로 전환해 쌀 수급 안정화에 나선다.

 

아울러 기후재난에 대비해 실효성 있는 복구 체계를 구축하고, 두텁고 견고한 농가 소득·경영 안정 ‘3축 체계’를 마련해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한다.

 

도는 농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영농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농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미래 가치를 제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도·시군 농정관계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소통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우리 도가 대한민국 농업을 선도하는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