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4 09:04

  • 맑음속초20.4℃
  • 맑음13.1℃
  • 구름많음철원12.6℃
  • 맑음동두천15.1℃
  • 맑음파주14.1℃
  • 맑음대관령16.8℃
  • 맑음춘천12.8℃
  • 구름조금백령도13.7℃
  • 맑음북강릉24.8℃
  • 맑음강릉24.7℃
  • 맑음동해23.1℃
  • 맑음서울17.7℃
  • 맑음인천19.3℃
  • 맑음원주15.6℃
  • 맑음울릉도20.6℃
  • 맑음수원17.2℃
  • 맑음영월13.7℃
  • 맑음충주14.6℃
  • 맑음서산17.4℃
  • 맑음울진23.7℃
  • 맑음청주17.6℃
  • 맑음대전16.7℃
  • 맑음추풍령14.5℃
  • 맑음안동15.9℃
  • 맑음상주15.3℃
  • 구름조금포항20.1℃
  • 맑음군산18.1℃
  • 맑음대구18.9℃
  • 맑음전주19.6℃
  • 맑음울산19.2℃
  • 박무창원17.7℃
  • 맑음광주18.3℃
  • 연무부산18.4℃
  • 맑음통영16.4℃
  • 맑음목포17.8℃
  • 박무여수16.2℃
  • 구름조금흑산도17.6℃
  • 구름조금완도17.2℃
  • 구름조금고창19.0℃
  • 맑음순천13.6℃
  • 맑음홍성(예)17.5℃
  • 맑음15.5℃
  • 구름많음제주18.6℃
  • 구름많음고산19.7℃
  • 구름조금성산19.0℃
  • 구름조금서귀포19.9℃
  • 흐림진주14.9℃
  • 맑음강화18.4℃
  • 맑음양평13.9℃
  • 맑음이천14.7℃
  • 맑음인제12.2℃
  • 맑음홍천12.8℃
  • 맑음태백21.2℃
  • 맑음정선군12.3℃
  • 맑음제천13.9℃
  • 맑음보은12.9℃
  • 맑음천안14.7℃
  • 맑음보령20.4℃
  • 맑음부여14.2℃
  • 구름조금금산15.0℃
  • 맑음16.1℃
  • 맑음부안18.1℃
  • 맑음임실14.6℃
  • 맑음정읍18.8℃
  • 맑음남원14.9℃
  • 맑음장수12.5℃
  • 맑음고창군19.3℃
  • 구름많음영광군17.9℃
  • 맑음김해시17.4℃
  • 맑음순창군14.1℃
  • 맑음북창원18.1℃
  • 맑음양산시16.7℃
  • 맑음보성군15.6℃
  • 맑음강진군15.6℃
  • 맑음장흥15.6℃
  • 맑음해남18.6℃
  • 맑음고흥16.2℃
  • 맑음의령군13.8℃
  • 맑음함양군12.9℃
  • 맑음광양시17.7℃
  • 맑음진도군18.9℃
  • 맑음봉화12.6℃
  • 맑음영주15.7℃
  • 맑음문경15.9℃
  • 맑음청송군14.6℃
  • 맑음영덕21.8℃
  • 맑음의성15.2℃
  • 맑음구미18.0℃
  • 맑음영천17.3℃
  • 맑음경주시17.9℃
  • 맑음거창14.3℃
  • 맑음합천14.7℃
  • 맑음밀양17.3℃
  • 맑음산청13.2℃
  • 맑음거제17.4℃
  • 맑음남해15.9℃
  • 박무18.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단국대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단국대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인공신장실전담 전문의 제도 운영, 우수 인공신장실 선정되기도

f_단국대병원_혈액투석실.jpg


[시사캐치]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서 발표한 ‘2023년(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단국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1등급이면서 상위 10% 기관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으며, 가산 지급 기관으로 선정되는 동시에 혈액투석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등의 항목에서는 100점 만점을 받았다.

 

말기 신장질환의 주요 원인질환인 당뇨병, 고혈압이 늘어나고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가 증가하면서 환자의 삶의 질과 사망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심평원은 혈액투석 관련 의료서비스에 대한 질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에게 의료이용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를 실시해 발표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심평원 홈페이지 병원평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인공신장실전담 전문의 제도를 운영하며 우수 인공신장실로도 선정된 단국대병원은 말기 신장질환 진료뿐만 아니라 신장이식수술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충남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중부권을 대표하는 장기기증 및 이식기관으로도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