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4 11:51

  • 맑음속초24.0℃
  • 맑음22.4℃
  • 맑음철원23.0℃
  • 맑음동두천24.7℃
  • 맑음파주23.2℃
  • 맑음대관령20.7℃
  • 맑음춘천22.6℃
  • 구름많음백령도16.2℃
  • 맑음북강릉26.7℃
  • 맑음강릉28.2℃
  • 맑음동해23.8℃
  • 맑음서울23.7℃
  • 맑음인천23.4℃
  • 맑음원주24.5℃
  • 맑음울릉도20.3℃
  • 맑음수원23.0℃
  • 맑음영월23.4℃
  • 맑음충주23.7℃
  • 맑음서산22.5℃
  • 맑음울진22.3℃
  • 맑음청주24.1℃
  • 맑음대전24.5℃
  • 맑음추풍령23.1℃
  • 맑음안동24.0℃
  • 맑음상주24.5℃
  • 맑음포항25.5℃
  • 맑음군산24.1℃
  • 맑음대구24.2℃
  • 맑음전주24.8℃
  • 맑음울산23.5℃
  • 맑음창원23.0℃
  • 구름조금광주24.9℃
  • 맑음부산18.1℃
  • 맑음통영19.1℃
  • 구름많음목포22.6℃
  • 구름조금여수20.2℃
  • 구름많음흑산도19.2℃
  • 구름많음완도23.6℃
  • 구름조금고창23.0℃
  • 구름조금순천21.1℃
  • 맑음홍성(예)24.0℃
  • 맑음23.7℃
  • 흐림제주21.2℃
  • 구름많음고산22.2℃
  • 구름조금성산20.8℃
  • 구름많음서귀포22.3℃
  • 맑음진주22.1℃
  • 맑음강화22.8℃
  • 맑음양평22.6℃
  • 맑음이천23.4℃
  • 맑음인제23.3℃
  • 맑음홍천23.8℃
  • 맑음태백24.0℃
  • 맑음정선군24.3℃
  • 맑음제천22.5℃
  • 맑음보은22.8℃
  • 맑음천안22.8℃
  • 맑음보령24.2℃
  • 맑음부여24.0℃
  • 맑음금산24.9℃
  • 맑음23.8℃
  • 맑음부안24.2℃
  • 맑음임실22.5℃
  • 맑음정읍24.8℃
  • 맑음남원23.3℃
  • 맑음장수23.0℃
  • 맑음고창군23.9℃
  • 구름많음영광군24.0℃
  • 맑음김해시24.3℃
  • 맑음순창군23.9℃
  • 맑음북창원24.5℃
  • 맑음양산시23.7℃
  • 구름많음보성군21.4℃
  • 구름많음강진군22.4℃
  • 구름많음장흥20.9℃
  • 구름많음해남22.2℃
  • 구름많음고흥22.2℃
  • 맑음의령군23.9℃
  • 맑음함양군22.6℃
  • 맑음광양시22.7℃
  • 구름많음진도군20.4℃
  • 맑음봉화23.8℃
  • 맑음영주22.5℃
  • 맑음문경23.6℃
  • 맑음청송군25.9℃
  • 맑음영덕26.4℃
  • 맑음의성24.8℃
  • 맑음구미24.7℃
  • 맑음영천25.0℃
  • 맑음경주시26.1℃
  • 맑음거창23.2℃
  • 맑음합천23.9℃
  • 맑음밀양24.2℃
  • 맑음산청22.2℃
  • 맑음거제22.2℃
  • 맑음남해22.4℃
  • 맑음22.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몽골 청소년 문화 교류 싹 틔웠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몽골 청소년 문화 교류 싹 틔웠다

도, 몽골 청소년단 맞아 케이(K)-컬처 청소년교류회 개최

f_몽골_울란바토르_바앙주르흐구_국립_고등학교_청소년단_충남_방문_사진.jpg


[시사캐치] 충남도는 지난 17∼20일 도내를 방문한 몽골 울란바토르 바앙주르흐구 국립 고등학교 청소년단을 위해 ‘케이(K)-컬처 청소년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나라와 몽골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9월 ‘한국-몽골 청소년 교류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청소년단 방문은 협약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이번 방문에는 몽골 청소년 24명을 비롯해 몽골 교육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3일간 도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이들은 천안 각원사,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등 도내 주요 관광지와 백석대 등 교육기관을 탐방하고 천안 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 청소년과 교류 활동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도내 각지의 관광명소와 축제를 소개함으로써 몽골에 충남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앞으로도 도는 국제 청소년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세계적인 인재 양성 및 도내 관광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양국 청소년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계기이자 양국 간 장기적인 교류 관계 형성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도는 국제 교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세계에 충남을 알리고, 풍부한 역사·문화 명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몽골 울란바토르 바앙주르흐구 청소년단은 충남에서 서울로 이동해 오는 22일까지 교류 활동을 이어가며, 4월에 다시 충남을 찾아 교류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