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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최소화, 중증 및 응급질환자 생존율 향상 기여
단국대병원은 지난해 의정갈등 장기화로 인한 의료공백 상황에서 비상진료체제를 가동하여 중증 및 응급질환 등 지역 내 필수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해 왔다. 특히 응급질환의 최상위 기관인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외상환자의 최종 치료를 제공하는 권역외상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중증응급환자에게 고난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도서, 산간 등 취약지역에서 발생한 응급 및 중증질환자들을 닥터헬기로 이송하여 신속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이외에도 충청남도와 함께 매년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심폐소생술 및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재일 병원장은 "충남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이자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단국대병원은 지역사회 주민 건강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응급 및 재해 · 재난대비 등 의료안전망의 기능을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사회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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