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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개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11월 18일(화)에 진로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제4회 세종우리누리와 함께하는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는 ‘세종우리누리’ 멘토 2명이 ‘세종우리누리가 안내하는 진로·진학을 위한 준비 전략’이라는 주제로,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의 형태로 진행한다. ‘세종우리누리’는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세종시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구성된 자발적인 교육봉사 단체로, 2018년 창립된 이후 중고등학생 후배들을 위해 다양한 진로·진학 상담을 이어오고 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세종우리누리 명예 대표인 정중연 씨가 ‘십 대의 공식: ‘정량’을 넘어 ‘역량’으로‘를 주제로 3대 핵심역량인 학업 역량, 진로 역량, 공동체 역량을 갖추는 진로·진학 준비에 대해 강의한다. 두 번째 시간에는 현 세종우리누리 대표인 장동휘 씨가 ’보여주는 독서에서 드러나는 독서로‘ 라는 주제로 수능, 내신, 학생부종합전형과 연결되는 독서의 중요성을 안내한다.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 누리집(http://jinro.sje.go.kr)에서 ‘예약 및 신청 – 진학프로그램’ 게시판으로 접속하여 본인 휴대폰 인증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1월 4일(화) 오전 10시부터 11월 14일(금) 오후 11시 59분까지이며, 120명 정도의 인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의 대입 변화 속에서 2027학년도 대입을 치르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뿐만 아니라,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이 적용되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역시 대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진로교육원은 세종우리누리 상담과 강연 진행이 통해 자녀의 진로·진학 준비를 위해 학부모가 알아야 할 사항을 안내함으로써 학부모를 진로·진학 협력체로 이끄는 등 학생 맞춤형 성장 진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민식 진로교육원장은 "세종우리누리가 대입을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본인의 경험과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학부모에게 적기에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진로교육원이 학부모와 함께 학생의 성장과 진학을 돕는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로교육원 누리집 게시판과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진로교육원 진학지원부 진학기획(☎044-903-8741)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개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11월 18일(화)에 진로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제4회 세종우리누리와 함께하는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는 ‘세종우리누리’ 멘토 2명이 ‘세종우리누리가 안내하는 진로·진학을 위한 준비 전략’이라는 주제로,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의 형태로 진행한다. ‘세종우리누리’는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세종시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구성된 자발적인 교육봉사 단체로, 2018년 창립된 이후 중고등학생 후배들을 위해 다양한 진로·진학 상담을 이어오고 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세종우리누리 명예 대표인 정중연 씨가 ‘십 대의 공식: ‘정량’을 넘어 ‘역량’으로‘를 주제로 3대 핵심역량인 학업 역량, 진로 역량, 공동체 역량을 갖추는 진로·진학 준비에 대해 강의한다. 두 번째 시간에는 현 세종우리누리 대표인 장동휘 씨가 ’보여주는 독서에서 드러나는 독서로‘ 라는 주제로 수능, 내신, 학생부종합전형과 연결되는 독서의 중요성을 안내한다.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 누리집(http://jinro.sje.go.kr)에서 ‘예약 및 신청 – 진학프로그램’ 게시판으로 접속하여 본인 휴대폰 인증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1월 4일(화) 오전 10시부터 11월 14일(금) 오후 11시 59분까지이며, 120명 정도의 인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의 대입 변화 속에서 2027학년도 대입을 치르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뿐만 아니라,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이 적용되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역시 대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진로교육원은 세종우리누리 상담과 강연 진행이 통해 자녀의 진로·진학 준비를 위해 학부모가 알아야 할 사항을 안내함으로써 학부모를 진로·진학 협력체로 이끄는 등 학생 맞춤형 성장 진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민식 진로교육원장은 "세종우리누리가 대입을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본인의 경험과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학부모에게 적기에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진로교육원이 학부모와 함께 학생의 성장과 진학을 돕는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로교육원 누리집 게시판과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진로교육원 진학지원부 진학기획(☎044-903-8741)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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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교육지원청, 어린이통학버스 현장점검[시사캐치]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차덕환)은 10월 31일(금) 천안백석대학교 주차장에서 학교·유치원·학원 23개소 40대를 대상으로 2025년도 하반기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매년 상·하반기 정기 실시되는 관계기관 합동 점검은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경찰서와 합동하여 어린이통학버스의 차량 안전 상태를 면밀히 살펴보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통학버스 요건 충족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하차 확인 장치 및 운행기록 장치 설치 여부 ▲안전 운행기록 작성 여부 등이다. 차덕환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고 예방 활동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어린이통학버스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시행하여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교육지원청, 어린이통학버스 현장점검[시사캐치]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차덕환)은 10월 31일(금) 천안백석대학교 주차장에서 학교·유치원·학원 23개소 40대를 대상으로 2025년도 하반기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매년 상·하반기 정기 실시되는 관계기관 합동 점검은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경찰서와 합동하여 어린이통학버스의 차량 안전 상태를 면밀히 살펴보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통학버스 요건 충족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하차 확인 장치 및 운행기록 장치 설치 여부 ▲안전 운행기록 작성 여부 등이다. 차덕환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고 예방 활동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어린이통학버스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시행하여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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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평생학습주간 축제 개최[시사캐치]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최병묵)은 평생학습주간(11월 1일 ~ 11월 7일)을 맞이하여 11월 1일(토) 10:30~15:00, 「2025년 평생학습주간 축제」를 평생교육원 야외광장 및 체험부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평생학습주간 축제는 ▲체험(다문화 전통의상·놀이 체험, 나만의 인장만들기 등), ▲학습자 발표회(합창, 악기 연주, 댄스 공연 등), ▲전시(캘리그라피, 유화 등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작년과 달리 다문화체험 프로그램과 무료나눔(아나바다) 부스가 새롭게 운영되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하며 학습과 소통이 어우러지는 시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생학습주간 행사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학습자들에게는 성과를 나누는 기회가 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다문화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은 평생학습의 기회 확대와 배움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평생학습주간 축제 개최[시사캐치]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최병묵)은 평생학습주간(11월 1일 ~ 11월 7일)을 맞이하여 11월 1일(토) 10:30~15:00, 「2025년 평생학습주간 축제」를 평생교육원 야외광장 및 체험부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평생학습주간 축제는 ▲체험(다문화 전통의상·놀이 체험, 나만의 인장만들기 등), ▲학습자 발표회(합창, 악기 연주, 댄스 공연 등), ▲전시(캘리그라피, 유화 등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작년과 달리 다문화체험 프로그램과 무료나눔(아나바다) 부스가 새롭게 운영되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하며 학습과 소통이 어우러지는 시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생학습주간 행사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학습자들에게는 성과를 나누는 기회가 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다문화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은 평생학습의 기회 확대와 배움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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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 융합독서낭독극 공연 한마당[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협력적 소통 기반 융합독서 활동을 통해 교사와 학생의 주도성을 발현할 수 있는‘제3회 융합독서낭독극 공연 한마당’을 31일(금),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운영했다. 이번 낭독극 공연 한마당은 8개 학교(초등 4교, 고등 4교) 300여 명이 함께 참여 했으며, 융합독서와 낭독극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다중문해력과 인문 소양을 확장하는 성장의 장으로 운영되었다. 충남교육청은 2022년부터 융합독서낭독극 교육활동을 시작해, 독서활동 기반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25학년도에는 총 51교가 단위학교 사업선택제로 운영교를 신청,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특색있게 운영하였다. 각 학교에서 저마다의 작은 융합독서낭독극 공연 한마당을 운영, 낭독극 꽃을 다채롭게 피워내고 있다. 융합독서낭독극은 글을 읽고 내용을 들려주는 낭독과 보여주는 연극을 결합, 학생들의 문해력과 자기주도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특히 학교급별, 교사별 교육과정과 연결하여 운영되고 있다. 2025학년도 한마당에는 정보나눔자리와 수업나눔, 공연 한마당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공유와 성장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2026학년도에도 융합독서낭독극은 교육과정 속에서 수업 개선과 문해력 신장으로 연결, 인문학적 소양과 주도성을 모두 성장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지속 추진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낭독극을 통해 학생들이 문해력을 키우고 행복한 독서 경험으로 책 읽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삶이 빛나는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교육청, 융합독서낭독극 공연 한마당[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협력적 소통 기반 융합독서 활동을 통해 교사와 학생의 주도성을 발현할 수 있는‘제3회 융합독서낭독극 공연 한마당’을 31일(금),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운영했다. 이번 낭독극 공연 한마당은 8개 학교(초등 4교, 고등 4교) 300여 명이 함께 참여 했으며, 융합독서와 낭독극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다중문해력과 인문 소양을 확장하는 성장의 장으로 운영되었다. 충남교육청은 2022년부터 융합독서낭독극 교육활동을 시작해, 독서활동 기반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25학년도에는 총 51교가 단위학교 사업선택제로 운영교를 신청,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특색있게 운영하였다. 각 학교에서 저마다의 작은 융합독서낭독극 공연 한마당을 운영, 낭독극 꽃을 다채롭게 피워내고 있다. 융합독서낭독극은 글을 읽고 내용을 들려주는 낭독과 보여주는 연극을 결합, 학생들의 문해력과 자기주도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특히 학교급별, 교사별 교육과정과 연결하여 운영되고 있다. 2025학년도 한마당에는 정보나눔자리와 수업나눔, 공연 한마당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공유와 성장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2026학년도에도 융합독서낭독극은 교육과정 속에서 수업 개선과 문해력 신장으로 연결, 인문학적 소양과 주도성을 모두 성장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지속 추진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낭독극을 통해 학생들이 문해력을 키우고 행복한 독서 경험으로 책 읽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삶이 빛나는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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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휘 의장 “대전 미래, ESG 실천과 협력으로”[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전SDGS-ESG 경영포럼에 참석해 대전의 ESG 실천과 협력이 우리의 내일을 변화시키고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지역기업,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사회투자 이순열 대표의 기조연설과 5개 주제의 ESG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지속가능발전이 세계적으로 활발히 논의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는 법령 등 관련 제도가 마련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고, 앞으로 대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행정과 의회, 그리고 시민사회가 각자의 역할을 다하면서 함께 움직이는 협력의 틀이 필요하다”면서, "대전시의회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민·관·의회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점자 의정소식지인 ‘대전 이음’ 발간, 탄소중립 관련 조례 제·개정 등 실천 중심의 노력을 이어왔고, 앞으로도 대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원휘 의장 “대전 미래, ESG 실천과 협력으로”[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전SDGS-ESG 경영포럼에 참석해 대전의 ESG 실천과 협력이 우리의 내일을 변화시키고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지역기업,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사회투자 이순열 대표의 기조연설과 5개 주제의 ESG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지속가능발전이 세계적으로 활발히 논의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는 법령 등 관련 제도가 마련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고, 앞으로 대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행정과 의회, 그리고 시민사회가 각자의 역할을 다하면서 함께 움직이는 협력의 틀이 필요하다”면서, "대전시의회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민·관·의회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점자 의정소식지인 ‘대전 이음’ 발간, 탄소중립 관련 조례 제·개정 등 실천 중심의 노력을 이어왔고, 앞으로도 대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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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위기 영아 보호자 지원체계 구축 논의[시사캐치] 대전시의회는 31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위기 영아 양육을 위한 보호자 양육 서비스 마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 주재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위기임산부 및 위기영아의 양육과 관련한 실질적 보호 및 지원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발제를 맡은 한남대학교 홍진주 교수를 비롯해 대전자모원장 등 8개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대전시 아동보육과와 여성가족청소년과 관계자도 함께 자리했다. 홍진주 교수는 발제에서 "위기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서비스가 제도적으로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접근성 부족과 복합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미비로 인해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며, "위기임산부와 보호자가 심리적·경제적·사회적 지원을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위기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을 위한 돌봄서비스 범위 확대, ▲방문형 양육상담 및 가사돌봄 등 생활밀착형 지원체계 구축, ▲산후건강관리 및 심리정서 서비스 강화, ▲발달장애·이주배경 등 특수 상황별 밀착형 사례관리 시스템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위기 상황 속 보호자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정책적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금선 의원은 "위기 상황에서도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키우는 보호자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안전하게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위기 영아와 보호자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최승인 본부장과 김소현 학부모가 ‘보호자 양육 지원 서비스 마련을 위한 서명서’를 이금선 의원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 차원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위기 영아 보호자 지원체계 구축 논의[시사캐치] 대전시의회는 31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위기 영아 양육을 위한 보호자 양육 서비스 마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 주재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위기임산부 및 위기영아의 양육과 관련한 실질적 보호 및 지원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발제를 맡은 한남대학교 홍진주 교수를 비롯해 대전자모원장 등 8개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대전시 아동보육과와 여성가족청소년과 관계자도 함께 자리했다. 홍진주 교수는 발제에서 "위기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서비스가 제도적으로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접근성 부족과 복합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미비로 인해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며, "위기임산부와 보호자가 심리적·경제적·사회적 지원을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위기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을 위한 돌봄서비스 범위 확대, ▲방문형 양육상담 및 가사돌봄 등 생활밀착형 지원체계 구축, ▲산후건강관리 및 심리정서 서비스 강화, ▲발달장애·이주배경 등 특수 상황별 밀착형 사례관리 시스템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위기 상황 속 보호자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정책적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금선 의원은 "위기 상황에서도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키우는 보호자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안전하게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위기 영아와 보호자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최승인 본부장과 김소현 학부모가 ‘보호자 양육 지원 서비스 마련을 위한 서명서’를 이금선 의원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 차원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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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시민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체계 구축 나서[시사캐치] 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연구회(회장 김민숙의원)’는 31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대전형 개인맞춤 정신건강 통합 플랫폼 및 거버넌스 구축’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 회장인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대전의 주관적 건강 인지율은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청년층의 우울장애와 자살 생각 경험률이 전국 평균보다 무려 3~5배 높다”며,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과 예방 체계, 그리고 무엇보다 개인 맞춤형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연구 용역 추진 배경을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장인 김민숙 의원을 비롯해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이 참석해 연구 용역 수행을 맡은 강태원 교수(충남대학교)의 연구 용역 주요 내용 및 앞으로의 추진 계획 등 발표를 청취했다. 한편, 연구 용역은 대전시 정신건강의 현황·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지역 거버넌스와 통합한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 모델을 설계하는 등 대전 시민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체계를 도출할 예정으로 이번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12월에 용역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용역 결과는 향후 대전 시민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 정책자료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연구회 회장인 김민숙 의원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각기 다른 특성과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체계적인 관리를 강조하면서, 이번 연구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져 시민의 삶의 질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 시민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체계 구축 나서[시사캐치] 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연구회(회장 김민숙의원)’는 31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대전형 개인맞춤 정신건강 통합 플랫폼 및 거버넌스 구축’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 회장인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대전의 주관적 건강 인지율은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청년층의 우울장애와 자살 생각 경험률이 전국 평균보다 무려 3~5배 높다”며,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과 예방 체계, 그리고 무엇보다 개인 맞춤형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연구 용역 추진 배경을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장인 김민숙 의원을 비롯해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이 참석해 연구 용역 수행을 맡은 강태원 교수(충남대학교)의 연구 용역 주요 내용 및 앞으로의 추진 계획 등 발표를 청취했다. 한편, 연구 용역은 대전시 정신건강의 현황·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지역 거버넌스와 통합한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 모델을 설계하는 등 대전 시민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체계를 도출할 예정으로 이번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12월에 용역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용역 결과는 향후 대전 시민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 정책자료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연구회 회장인 김민숙 의원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각기 다른 특성과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체계적인 관리를 강조하면서, 이번 연구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져 시민의 삶의 질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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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도심 속 양봉 생태계 꾸려 나간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31일 시청 세종실에서 도심 속 꿀벌 생태계 복원을 위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도시양봉 활성화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도시 생태환경 복원, 시민 정서 치유와 지역 상생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각자 전문 역량을 모아 지속가능한 도시양봉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양봉 질병관리 방역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능형(ICT) 양봉 체계 구축 및 방역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도심 내 유휴공간과 공공부지를 활용, 꿀벌정원(폴리네이터가든)을 확대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양 기관은 정례 협의체를 구성해 도시양봉 사업 진행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도시양봉 산물의 사회적 기부와 세종형 도시양봉 상징물 공동 상표 출원 등 후속 사업도 공동 추진한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시는 도시 면적 절반 이상이 정원과 녹지로 이뤄져 꿀벌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도시양봉과 꿀벌산물의 사회적 기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도심 속 양봉 생태계 꾸려 나간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31일 시청 세종실에서 도심 속 꿀벌 생태계 복원을 위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도시양봉 활성화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도시 생태환경 복원, 시민 정서 치유와 지역 상생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각자 전문 역량을 모아 지속가능한 도시양봉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양봉 질병관리 방역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능형(ICT) 양봉 체계 구축 및 방역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도심 내 유휴공간과 공공부지를 활용, 꿀벌정원(폴리네이터가든)을 확대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양 기관은 정례 협의체를 구성해 도시양봉 사업 진행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도시양봉 산물의 사회적 기부와 세종형 도시양봉 상징물 공동 상표 출원 등 후속 사업도 공동 추진한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시는 도시 면적 절반 이상이 정원과 녹지로 이뤄져 꿀벌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도시양봉과 꿀벌산물의 사회적 기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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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신규 직원 ‘세종시 이해 교육’및 현장방문[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는 31일 신규 임용 및 전입 직원 18명을 대상으로 ‘세종시의 역사와 가치, 정체성을 되새겨보는 교육 및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직원들은 김덕중 의회사무처장의 특강을 통해 세종시의 탄생 배경과 추진 과정,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걸어온 길, 의회의 기능과 역할, 세종시의회 현황 등을 경청하며 세종시의 정체성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직원들은 하루 8천 톤의 물을 정화하던 폐정수장을 전시·공연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조치원문화정원, 그리고 옛 연동면사무소 건물을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연동문화발전소를 견학했다. 이어 세종시 지역문화와 마을이야기 관련 기록물을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마을기록문화관을 방문하여 기록물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만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도시재생시설 관계자로부터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경과와 시설 운영 현황을 듣고, 지역문화와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돌아봤다. 이와 더불어 세종시가 변천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지난 과정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세종시의회 신규 직원은 "세종시의회에 전입하며 처음 세종으로 오게 되어 낯설었지만, 이번 강의와 현장 방문을 통해 세종시의 역사와 비전을 이해하며 지역과 더 친근해졌다”며 "앞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싶은 각오도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채성 의장은 "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조직 규모가 확대되면서 새롭게 합류하는 직원이 늘고 있다”며 "세종시는 국가균형성장의 상징이자 행정수도이므로, 세종의 역사적 가치와 존재 의미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지원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세종시의회 모든 구성원이 이러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업무에 임해 성숙해진 의정 기반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균형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세종시의회, 신규 직원 ‘세종시 이해 교육’및 현장방문[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는 31일 신규 임용 및 전입 직원 18명을 대상으로 ‘세종시의 역사와 가치, 정체성을 되새겨보는 교육 및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직원들은 김덕중 의회사무처장의 특강을 통해 세종시의 탄생 배경과 추진 과정,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걸어온 길, 의회의 기능과 역할, 세종시의회 현황 등을 경청하며 세종시의 정체성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직원들은 하루 8천 톤의 물을 정화하던 폐정수장을 전시·공연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조치원문화정원, 그리고 옛 연동면사무소 건물을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연동문화발전소를 견학했다. 이어 세종시 지역문화와 마을이야기 관련 기록물을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마을기록문화관을 방문하여 기록물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만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도시재생시설 관계자로부터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경과와 시설 운영 현황을 듣고, 지역문화와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돌아봤다. 이와 더불어 세종시가 변천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지난 과정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세종시의회 신규 직원은 "세종시의회에 전입하며 처음 세종으로 오게 되어 낯설었지만, 이번 강의와 현장 방문을 통해 세종시의 역사와 비전을 이해하며 지역과 더 친근해졌다”며 "앞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싶은 각오도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채성 의장은 "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조직 규모가 확대되면서 새롭게 합류하는 직원이 늘고 있다”며 "세종시는 국가균형성장의 상징이자 행정수도이므로, 세종의 역사적 가치와 존재 의미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지원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세종시의회 모든 구성원이 이러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업무에 임해 성숙해진 의정 기반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균형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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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채성 세종시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 참석[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30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이하 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하여 주요 현안 보고를 청취하고, 전국 시도의회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9개 안건이 상정되어 심의되었으며, 이 중 세종시의회가 제출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이 첫 번째 안건으로 상정돼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날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결의안 논의 과정을 지켜보는 등 세종시의회 안건에 주목했다. 이 밖에도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신속 추진 촉구 건의안,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제도 실효성 강화 촉구 건의안 등이 함께 주요 안건으로 논의되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이에 따라 의장협의회는 2026년 각 시도에서 위원을 추천받아 특별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임채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공유하고, 국민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과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채성 세종시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 참석[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30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이하 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하여 주요 현안 보고를 청취하고, 전국 시도의회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9개 안건이 상정되어 심의되었으며, 이 중 세종시의회가 제출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이 첫 번째 안건으로 상정돼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날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결의안 논의 과정을 지켜보는 등 세종시의회 안건에 주목했다. 이 밖에도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신속 추진 촉구 건의안,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제도 실효성 강화 촉구 건의안 등이 함께 주요 안건으로 논의되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이에 따라 의장협의회는 2026년 각 시도에서 위원을 추천받아 특별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임채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공유하고, 국민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과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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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아영 의원, ‘책임 멈춘 행정’ 비판…천안시장애인체육회 운영 전면 점검 촉구[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복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문성동·봉명동·성정1동·성정2동)은 30일 제28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천안시장애인체육회의 운영 실태를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운영 전면 점검을 촉구했다. 복아영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요즘 천안의 행정을 보면 멈춘 것도 아닌데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하는 느낌”이라며 "시장 궐위가 길어지고 있지만 자리가 비었다고 해서 기준까지 비워둘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은 절차로 움직이지만, 그 절차를 지탱하는 것은 결국 ‘책임감’이며, 공백의 시간일수록 행정은 더 투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의원은 "천안시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으로 추진됐지만, 의회의 ‘단일 수탁자’ 동의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법인과 장애인체육회가 공동수탁으로 협약을 체결한 것은 근거 없는 절차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조례 개정으로 위탁 효력이 자동 확장될 수 없으며, 시장 궐위 중 권한대행이 민간위탁 동의안을 제출한 것은 권한을 초과한 행위로 행정의 편의적 해석으로 넘어갈 사안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동수탁 협약 이후에도 특정 법인 명의의 기부금이 장애인체육회 회계에 포함된 정황이 있다”며 "이는 수탁기관이 스스로에게 재정 지원을 한 구조로, 지방재정법과 보조금관리법상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복 의원은 "장애인체육회가 매년 동일 업체와 단복 제작 사업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반복 체결하고, 자원봉사자 실적파일에서는 특정 자원봉사단의 활동내역이 실제 봉사활동 기록과 불일치했으며, 그 중에는 특정 정당 계열 봉사단이 포함된 사실도 확인됐다”며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행정이 공공기록을 가공하거나 누락한 것은 행정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복 의원은 "장애인체육회는 단순한 체육단체가 아니라 장애를 가진 시민들이 사회와 연결되는 공공의 통로”라며 "시민의 세금이 투명하게 쓰이고, 책임이 작동하는 행정으로 복원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시정질문은 비판이 아니라 함께 해결책을 찾기 위한 과정”이라며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의 권리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복아영 의원, ‘책임 멈춘 행정’ 비판…천안시장애인체육회 운영 전면 점검 촉구[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복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문성동·봉명동·성정1동·성정2동)은 30일 제28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천안시장애인체육회의 운영 실태를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운영 전면 점검을 촉구했다. 복아영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요즘 천안의 행정을 보면 멈춘 것도 아닌데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하는 느낌”이라며 "시장 궐위가 길어지고 있지만 자리가 비었다고 해서 기준까지 비워둘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은 절차로 움직이지만, 그 절차를 지탱하는 것은 결국 ‘책임감’이며, 공백의 시간일수록 행정은 더 투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의원은 "천안시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으로 추진됐지만, 의회의 ‘단일 수탁자’ 동의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법인과 장애인체육회가 공동수탁으로 협약을 체결한 것은 근거 없는 절차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조례 개정으로 위탁 효력이 자동 확장될 수 없으며, 시장 궐위 중 권한대행이 민간위탁 동의안을 제출한 것은 권한을 초과한 행위로 행정의 편의적 해석으로 넘어갈 사안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동수탁 협약 이후에도 특정 법인 명의의 기부금이 장애인체육회 회계에 포함된 정황이 있다”며 "이는 수탁기관이 스스로에게 재정 지원을 한 구조로, 지방재정법과 보조금관리법상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복 의원은 "장애인체육회가 매년 동일 업체와 단복 제작 사업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반복 체결하고, 자원봉사자 실적파일에서는 특정 자원봉사단의 활동내역이 실제 봉사활동 기록과 불일치했으며, 그 중에는 특정 정당 계열 봉사단이 포함된 사실도 확인됐다”며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행정이 공공기록을 가공하거나 누락한 것은 행정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복 의원은 "장애인체육회는 단순한 체육단체가 아니라 장애를 가진 시민들이 사회와 연결되는 공공의 통로”라며 "시민의 세금이 투명하게 쓰이고, 책임이 작동하는 행정으로 복원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시정질문은 비판이 아니라 함께 해결책을 찾기 위한 과정”이라며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의 권리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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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자 천안시의원, 천안시민프로축구단 출연금 운영 투명성 및 효율성 제고 강력 촉구[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31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김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쌍용1·2·3동)은 재단법인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의 출연금 운영 전반에 걸친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 김길자 의원은 천안시티FC에서 출연금 사용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및 지방재정법상 재정 운용의 건전성 및 효율성 원칙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감독이나 선수가 경질(방출)되어 직무를 수행하지 않는 잔여 계약 기간에 대한 연봉을 모두 지급하는 관행은 출연금의 공익적이고 효율적인 사용 목적에 위배되는 명백한 예산 낭비 소지가 있으며, 재정 건전성을 해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구단 스스로 재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계약 내용을 무력화했다고 비판했는데, 2022년 말 감독 계약서에 있던 성적 부진 시 해지 조항이 이후 계약서에서 삭제된 점을 언급하며, 이는 구단이 감독의 책임감을 면제한 비상식적인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선수단에게는 벌금 부과 등 엄격한 잣대로 징벌을 부과하면서 정작 감독에게는 잔여 연봉을 지급하는 것이 형평성에 맞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선수단에게 이중으로 부과되는 벌금 관행의 개선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선수단 운영규정에 따라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야 할 계약 관련 사안들이 지켜지지 않은 규정 밖의 운영 실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구단의 경영 평가 항목이 일반적인 출연기관과 획일적이어서 출연금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선수단 연봉 운영의 효율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경영 평가 항목의 개선을 요구했다. 아울러 천안시의 사후 관리·감독 미흡과 잔여 연봉 지급 문제에 대한 재정적 통제 장치 부재를 비판하며, <천안시 공공기관의 출연금,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의 취지대로 집행 잔액 반환 및 다음 연도 출연금 삭감 등 정산·관리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고 그 결과를 의회에 보고하도록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현재 감독과 사무국장 자리의 장기 공석으로 구단의 행정적 준비와 비전 실행에 차질이 생기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는 선수단 운영 실패에 대한 구단의 책임임을 강조했다. 이에 감독 선임 시 다른 구단처럼 공개 채용 등 투명하고 혁신적인 절차를 검토하고, 선수단 운영 및 관리에 신중을 기하여 시민의 혈세가 체계적으로 활용되도록 촉구했다. 또한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의식주를 비롯한 환경 마련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천안시와 구단이 출연기관 관리 감독 주체로서의 책임을 다해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역설하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김길자 천안시의원, 천안시민프로축구단 출연금 운영 투명성 및 효율성 제고 강력 촉구[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31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김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쌍용1·2·3동)은 재단법인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의 출연금 운영 전반에 걸친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 김길자 의원은 천안시티FC에서 출연금 사용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및 지방재정법상 재정 운용의 건전성 및 효율성 원칙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감독이나 선수가 경질(방출)되어 직무를 수행하지 않는 잔여 계약 기간에 대한 연봉을 모두 지급하는 관행은 출연금의 공익적이고 효율적인 사용 목적에 위배되는 명백한 예산 낭비 소지가 있으며, 재정 건전성을 해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구단 스스로 재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계약 내용을 무력화했다고 비판했는데, 2022년 말 감독 계약서에 있던 성적 부진 시 해지 조항이 이후 계약서에서 삭제된 점을 언급하며, 이는 구단이 감독의 책임감을 면제한 비상식적인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선수단에게는 벌금 부과 등 엄격한 잣대로 징벌을 부과하면서 정작 감독에게는 잔여 연봉을 지급하는 것이 형평성에 맞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선수단에게 이중으로 부과되는 벌금 관행의 개선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선수단 운영규정에 따라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야 할 계약 관련 사안들이 지켜지지 않은 규정 밖의 운영 실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구단의 경영 평가 항목이 일반적인 출연기관과 획일적이어서 출연금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선수단 연봉 운영의 효율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경영 평가 항목의 개선을 요구했다. 아울러 천안시의 사후 관리·감독 미흡과 잔여 연봉 지급 문제에 대한 재정적 통제 장치 부재를 비판하며, <천안시 공공기관의 출연금,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의 취지대로 집행 잔액 반환 및 다음 연도 출연금 삭감 등 정산·관리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고 그 결과를 의회에 보고하도록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현재 감독과 사무국장 자리의 장기 공석으로 구단의 행정적 준비와 비전 실행에 차질이 생기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는 선수단 운영 실패에 대한 구단의 책임임을 강조했다. 이에 감독 선임 시 다른 구단처럼 공개 채용 등 투명하고 혁신적인 절차를 검토하고, 선수단 운영 및 관리에 신중을 기하여 시민의 혈세가 체계적으로 활용되도록 촉구했다. 또한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의식주를 비롯한 환경 마련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천안시와 구단이 출연기관 관리 감독 주체로서의 책임을 다해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역설하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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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갑 천안시의원, 책임 행정·예방 행정·데이터 행정 주문[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31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박종갑 의원(더불어민주당, 풍세면·광덕면·신방동)이 ▲예산 성립 후 취소·축소된 미집행 행사에 대한 책임성·투명성 강화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건설안전 예방 중심 행정 전환 ▲성성호수공원 수질개선의 시기·방식 재점검 ▲안심귀가(안심홈) 서비스의 통합·고도화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박종갑 의원은 "불가피한 취소 상황에서도 신속·일관된 의사결정과 계약·예산관리의 책임성은 분명해야 한다”며 "기후·재난·애도 국면 등 변수를 고려한 간소화·대체 운영 기준, 계약조건에 따른 예산 손실 최소화 방안, 대외소통 원칙을 명확히 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체육진흥 분야에서 협회 측의 개최 포기가 반복된 사례를 지적하며 "사후평가를 예산 편성과 연동해 공신력을 높이라”고 주문했다. 건설안전과 관련해 박종갑 의원은 "사고 후 점검에서 사전 예방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공공 발주뿐 아니라 인·허가와 연계된 민간공사까지 포괄하는 안전관리체계와 조치·이행 중심의 정보관리를 촉구했다. 성성호수공원 수질 개선에 대해서는 "녹조 대응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여름철을 중심으로 실증·운영이 핵심”이라며 자동화·무인운영·드론 방제 등 대안 기술 비교와 비용 구조 재설계를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안심귀가(안심홈) 서비스의 이용 감소 추세를 지적하며 "기능이 유사한 광역-기초 서비스를 통합해 품질을 높이고, 보안·UX 개선 및 만족도 조사로 실사용 가치를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종갑 의원은 "행정의 성과는 예산의 완결이 아니라 시민의 공감으로 완성된다”며, "행사는 시민의 기억이고, 안전은 시민의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천안시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책임 있는 행정, 선제적 예방 행정,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시민의 신뢰를 쌓아가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종갑 천안시의원, 책임 행정·예방 행정·데이터 행정 주문[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31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박종갑 의원(더불어민주당, 풍세면·광덕면·신방동)이 ▲예산 성립 후 취소·축소된 미집행 행사에 대한 책임성·투명성 강화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건설안전 예방 중심 행정 전환 ▲성성호수공원 수질개선의 시기·방식 재점검 ▲안심귀가(안심홈) 서비스의 통합·고도화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박종갑 의원은 "불가피한 취소 상황에서도 신속·일관된 의사결정과 계약·예산관리의 책임성은 분명해야 한다”며 "기후·재난·애도 국면 등 변수를 고려한 간소화·대체 운영 기준, 계약조건에 따른 예산 손실 최소화 방안, 대외소통 원칙을 명확히 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체육진흥 분야에서 협회 측의 개최 포기가 반복된 사례를 지적하며 "사후평가를 예산 편성과 연동해 공신력을 높이라”고 주문했다. 건설안전과 관련해 박종갑 의원은 "사고 후 점검에서 사전 예방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공공 발주뿐 아니라 인·허가와 연계된 민간공사까지 포괄하는 안전관리체계와 조치·이행 중심의 정보관리를 촉구했다. 성성호수공원 수질 개선에 대해서는 "녹조 대응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여름철을 중심으로 실증·운영이 핵심”이라며 자동화·무인운영·드론 방제 등 대안 기술 비교와 비용 구조 재설계를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안심귀가(안심홈) 서비스의 이용 감소 추세를 지적하며 "기능이 유사한 광역-기초 서비스를 통합해 품질을 높이고, 보안·UX 개선 및 만족도 조사로 실사용 가치를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종갑 의원은 "행정의 성과는 예산의 완결이 아니라 시민의 공감으로 완성된다”며, "행사는 시민의 기억이고, 안전은 시민의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천안시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책임 있는 행정, 선제적 예방 행정,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시민의 신뢰를 쌓아가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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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중 천안시의원 “혈세로 운영되는 시내버스, 효율성과 투명성 확보 우선돼야”[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31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권오중 의원(국민의힘, 중앙동·일봉동·신안동)이 천안시 시내버스 운영의 비효율성과 보조금 집행의 불투명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구조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고 밝혔다. 권오중 의원은 "천안시가 매년 약 500억 원의 보조금을 시내버스 3개 업체에 지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48개 모든 노선이 ‘비수익 노선’으로 분류돼 있다”며 "이는 대중교통 운영의 비효율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업체는 자본잠식 상태에 있음에도 임원 급여에 두 배 이상의 차이가 나는 등 인건비 산정의 공정성에도 의문이 제기된다”며 "시민 세금으로 보전되는 재정지원금이 업체 운영비로만 소모되고 있는 구조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성남시는 수익노선은 민간이, 비수익노선은 시가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매년 900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며 "천안시 역시 무조건적인 준공영제 도입보다 노선 효율화, 맞춤형 전세버스 운영 등 현실적 대안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출·퇴근 혼잡 및 학생 등·하교 시간대 버스 부족 문제는 탄력 운행과 전세버스 활용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교통수요 맞춤형 대중교통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권 의원은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버스회사의 경영자료와 인건비 집행 내역은 철저히 검증되어야 한다”며, "천안시는 재정 지원의 목적이 제대로 달성되고 있는지 특별감사와 환수 조치를 통해 점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또한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은 공공성과 효율성을 함께 담보해야 한다”며 "천안시가 재정 투입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경영진의 책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 의원은 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야외물놀이시설 위탁업체 선정 과정에서 실적이 부족한 업체가 1순위로 선정됐다가 포기한 사례를 언급하며, "평가위원 구성과 점수 부여 방식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권오중 천안시의원 “혈세로 운영되는 시내버스, 효율성과 투명성 확보 우선돼야”[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31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권오중 의원(국민의힘, 중앙동·일봉동·신안동)이 천안시 시내버스 운영의 비효율성과 보조금 집행의 불투명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구조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고 밝혔다. 권오중 의원은 "천안시가 매년 약 500억 원의 보조금을 시내버스 3개 업체에 지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48개 모든 노선이 ‘비수익 노선’으로 분류돼 있다”며 "이는 대중교통 운영의 비효율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업체는 자본잠식 상태에 있음에도 임원 급여에 두 배 이상의 차이가 나는 등 인건비 산정의 공정성에도 의문이 제기된다”며 "시민 세금으로 보전되는 재정지원금이 업체 운영비로만 소모되고 있는 구조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성남시는 수익노선은 민간이, 비수익노선은 시가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매년 900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며 "천안시 역시 무조건적인 준공영제 도입보다 노선 효율화, 맞춤형 전세버스 운영 등 현실적 대안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출·퇴근 혼잡 및 학생 등·하교 시간대 버스 부족 문제는 탄력 운행과 전세버스 활용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교통수요 맞춤형 대중교통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권 의원은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버스회사의 경영자료와 인건비 집행 내역은 철저히 검증되어야 한다”며, "천안시는 재정 지원의 목적이 제대로 달성되고 있는지 특별감사와 환수 조치를 통해 점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또한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은 공공성과 효율성을 함께 담보해야 한다”며 "천안시가 재정 투입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경영진의 책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 의원은 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야외물놀이시설 위탁업체 선정 과정에서 실적이 부족한 업체가 1순위로 선정됐다가 포기한 사례를 언급하며, "평가위원 구성과 점수 부여 방식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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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의회, 복지 패러다임 전환 속 미래복지 방향 모색[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31일 당진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복지 패러다임 전환의 시대, 당진시 미래복지 정책 수립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위기로 인한 돌봄 공백과 복지 현장의 복합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일 분야가 아닌 ‘협력과 통합’의 관점에서 대응하고, 지역주민 삶 전반에 걸친 지속가능한 복지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준비됐다. 토론회 좌장은 충남도의회 이철수 의원(당진1·국민의힘)이 맡았으며, 충남도사회서비스원 오정아 연구위원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오 연구위원은 ‘복지 패러다임 전환의 시대 당진시 인구정책 수립’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지역 내 복지서비스를 통합 관리와 세대별 맞춤형 정책 구현을 위한 지역복지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에는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 편명희 부회장, 당진시개발위원회 신완순 위원장,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정미정 부회장, 당진청년회의소 오준수 회장, 충남도 복지보훈정책과 정명옥 과장, 충남도 인구정책과 조원태 과장이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맞물리며 유례없는 인구위기를 맞이한 상황에서, 각 분야별 정책을 개별적으로 추진하기보다 범분야 협업을 통한 통합적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철수 의원은 "현재 복지는 한 세대나 특정 계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대가 함께 연결되어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과정을 목표가 돼야 한다”며 "노인, 여성, 청년, 그리고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복지 패러다임 전환이 당진뿐만 아니라 충남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의회, 복지 패러다임 전환 속 미래복지 방향 모색[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31일 당진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복지 패러다임 전환의 시대, 당진시 미래복지 정책 수립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위기로 인한 돌봄 공백과 복지 현장의 복합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일 분야가 아닌 ‘협력과 통합’의 관점에서 대응하고, 지역주민 삶 전반에 걸친 지속가능한 복지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준비됐다. 토론회 좌장은 충남도의회 이철수 의원(당진1·국민의힘)이 맡았으며, 충남도사회서비스원 오정아 연구위원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오 연구위원은 ‘복지 패러다임 전환의 시대 당진시 인구정책 수립’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지역 내 복지서비스를 통합 관리와 세대별 맞춤형 정책 구현을 위한 지역복지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에는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 편명희 부회장, 당진시개발위원회 신완순 위원장,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정미정 부회장, 당진청년회의소 오준수 회장, 충남도 복지보훈정책과 정명옥 과장, 충남도 인구정책과 조원태 과장이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맞물리며 유례없는 인구위기를 맞이한 상황에서, 각 분야별 정책을 개별적으로 추진하기보다 범분야 협업을 통한 통합적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철수 의원은 "현재 복지는 한 세대나 특정 계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대가 함께 연결되어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과정을 목표가 돼야 한다”며 "노인, 여성, 청년, 그리고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복지 패러다임 전환이 당진뿐만 아니라 충남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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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호 세종시의원, “도시 안전, 부서별 사업 아닌 통합 시스템으로 설계해야”[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보람동)은 31일 청주 오스코 중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셉테드 30년, 갈림길에서 길을 묻다’ 토론회에 참석해,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는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추진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CPTED 도입 30년을 맞아 제도의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건축공간연구원, 한국셉테드학회, (사)건축성능원이 공동 주최했다. 유인호 의원은 "세종시는 2007년부터 CPTED 개념을 도입하고 2016년 「세종특별자치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를 제정하며 선도적으로 추진했지만, 현재 총괄 관리체계의 부재로 지속성과 평가체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CPTED 관련 사업이 여러 부서에서 분산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자치경찰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범죄예방협의체’를 설치하고, 도시 디자인, 복지, 교육 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실행협의체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유 의원은 "범죄예방 사업의 전 과정에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체계를 도입해야 한다”며, "자치경찰의 순찰정보, 민원 데이터 등을 GIS 기반으로 통합하여 범죄취약지를 도출하고, 사업 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CPTED 관련 예산이 여러 부서에 분절되어 중복 집행과 관리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며, "자치경찰위원회가 예산을 총괄 조정하는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통합예산 항목’을 신설하고, 예산 사전협의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CPTED는 더 이상 일회성 시설 설치사업이 아니라, 도시의 안전을 설계하는 정책 시스템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유인호 세종시의원, “도시 안전, 부서별 사업 아닌 통합 시스템으로 설계해야”[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보람동)은 31일 청주 오스코 중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셉테드 30년, 갈림길에서 길을 묻다’ 토론회에 참석해,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는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추진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CPTED 도입 30년을 맞아 제도의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건축공간연구원, 한국셉테드학회, (사)건축성능원이 공동 주최했다. 유인호 의원은 "세종시는 2007년부터 CPTED 개념을 도입하고 2016년 「세종특별자치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를 제정하며 선도적으로 추진했지만, 현재 총괄 관리체계의 부재로 지속성과 평가체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CPTED 관련 사업이 여러 부서에서 분산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자치경찰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범죄예방협의체’를 설치하고, 도시 디자인, 복지, 교육 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실행협의체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유 의원은 "범죄예방 사업의 전 과정에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체계를 도입해야 한다”며, "자치경찰의 순찰정보, 민원 데이터 등을 GIS 기반으로 통합하여 범죄취약지를 도출하고, 사업 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CPTED 관련 예산이 여러 부서에 분절되어 중복 집행과 관리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며, "자치경찰위원회가 예산을 총괄 조정하는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통합예산 항목’을 신설하고, 예산 사전협의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CPTED는 더 이상 일회성 시설 설치사업이 아니라, 도시의 안전을 설계하는 정책 시스템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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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대학스포츠연맹국제기술위원회 2027 충청U대회 조정 방문[시사캐치]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과 국제기술위원회(ITC) 관계자들을 초청해 현장 점검과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에는 앞서 디브리핑을 끝낸 FISU 하계부서 관계자와 함께 국제기술위원회(ITC) 기계체조, 리듬체조, 테니스 종목 기술위원장이 참여한다. 방문단은 먼저 오프닝 회의에서 대회 전반의 개요와 기계체조·리듬체조·테니스 경기장 및 훈련시설에 대한 설명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신축 중인 테니스 경기장(충남국제테니스장)과 체조 경기장(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각각 방문하여 경기장 조성 현황을 확인, 점검한다. 또한, 비치발리볼 선수단 숙소로 사용될 보령 제2선수촌 후보지도 방문해 숙소 시설을 살필 계획이다. 현장실사 종료 후에는 종목별 개별회의를 통해 경기장·훈련장, 경기운영 및 방송, 티케팅 등 주요 운영 세부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창섭 부위원장은 "FISU와 ITC의 이번 조정 방문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경기장 조성과 안정적 운영계획을 점검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선수와 관중 모두가 최고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각 종목별로 세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번 조정 방문에 앞서 FISU와 2025 독일 라인루르 조직위원회가 함께 참여한 ‘2025 라인루르 디브리핑(지식전수회의)’을 통해 시설, 경기 운영, 인력, 숙박, 수송,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경험을 공유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참여하는 국제 종합 스포츠 이벤트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국제기술위원회 2027 충청U대회 조정 방문[시사캐치]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과 국제기술위원회(ITC) 관계자들을 초청해 현장 점검과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에는 앞서 디브리핑을 끝낸 FISU 하계부서 관계자와 함께 국제기술위원회(ITC) 기계체조, 리듬체조, 테니스 종목 기술위원장이 참여한다. 방문단은 먼저 오프닝 회의에서 대회 전반의 개요와 기계체조·리듬체조·테니스 경기장 및 훈련시설에 대한 설명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신축 중인 테니스 경기장(충남국제테니스장)과 체조 경기장(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각각 방문하여 경기장 조성 현황을 확인, 점검한다. 또한, 비치발리볼 선수단 숙소로 사용될 보령 제2선수촌 후보지도 방문해 숙소 시설을 살필 계획이다. 현장실사 종료 후에는 종목별 개별회의를 통해 경기장·훈련장, 경기운영 및 방송, 티케팅 등 주요 운영 세부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창섭 부위원장은 "FISU와 ITC의 이번 조정 방문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경기장 조성과 안정적 운영계획을 점검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선수와 관중 모두가 최고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각 종목별로 세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번 조정 방문에 앞서 FISU와 2025 독일 라인루르 조직위원회가 함께 참여한 ‘2025 라인루르 디브리핑(지식전수회의)’을 통해 시설, 경기 운영, 인력, 숙박, 수송,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경험을 공유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참여하는 국제 종합 스포츠 이벤트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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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 충청 U대회, 예비 자원봉사자 모집 시작[시사캐치]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오는 11월 3일부터 예비 자원봉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기간 선수단 지원, 관중 안내, 통역 등을 담당하며 원활한 대회 운영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 조직위는 이번 예비 모집을 통해 운영 인재풀을 사전에 확보하고, 향후 본 선발 및 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s://www.chungcheong2027.com)를 통해 가능하며, 등록된 예비 자원봉사자에게는 향후 본격적인 자원봉사자 모집 일정과 활동 내용 등이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이창섭 부위원장은 "전 세계 청년들이 함께하는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분들이 예비 자원봉사자로 등록해 대회의 여정을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 종합 스포츠 이벤트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2027 충청 U대회, 예비 자원봉사자 모집 시작[시사캐치]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오는 11월 3일부터 예비 자원봉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기간 선수단 지원, 관중 안내, 통역 등을 담당하며 원활한 대회 운영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 조직위는 이번 예비 모집을 통해 운영 인재풀을 사전에 확보하고, 향후 본 선발 및 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s://www.chungcheong2027.com)를 통해 가능하며, 등록된 예비 자원봉사자에게는 향후 본격적인 자원봉사자 모집 일정과 활동 내용 등이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이창섭 부위원장은 "전 세계 청년들이 함께하는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분들이 예비 자원봉사자로 등록해 대회의 여정을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 종합 스포츠 이벤트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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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사랑카드 11월 캐시백 50만원으로 깜짝 확대![시사캐치] 천안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천안사랑카드 11월 캐시백 지급한도를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9~10월 두 달간 캐시백 지급률을 18%로 운영한 결과, 천안사랑카드 발행액과 사용액이 월평균 대비 20% 이상 증가함에 따라 활력있는 경기 부양을 위해 한도 상향을 추진한다. 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기한이 11월 30일까지인 점을 고려해, 이와 연계한 소비 진작 분위기를 연말까지 이어나가고자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 이용자는 결제금액 월 50만 원 이하까지 18% 캐시백(최대 9만 원)에 더해 월 50만 원 초과 ~ 100만 원 이하 1% 캐시백(최대 5,000원)까지 최대 월 9만 5,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별 캐시백 지급률 18%에 이어 지급한도를 50만 원으로 확대하며 11월 한 달간 소상공인 매장에서는 최소 월 420억 원 이상의 천안사랑카드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한도 상향은 특별 캐시백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었던 만큼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더 큰 혜택과 기쁨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천안사랑카드를 많이 사랑해주시는 만큼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사랑카드 11월 캐시백 50만원으로 깜짝 확대![시사캐치] 천안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천안사랑카드 11월 캐시백 지급한도를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9~10월 두 달간 캐시백 지급률을 18%로 운영한 결과, 천안사랑카드 발행액과 사용액이 월평균 대비 20% 이상 증가함에 따라 활력있는 경기 부양을 위해 한도 상향을 추진한다. 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기한이 11월 30일까지인 점을 고려해, 이와 연계한 소비 진작 분위기를 연말까지 이어나가고자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 이용자는 결제금액 월 50만 원 이하까지 18% 캐시백(최대 9만 원)에 더해 월 50만 원 초과 ~ 100만 원 이하 1% 캐시백(최대 5,000원)까지 최대 월 9만 5,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별 캐시백 지급률 18%에 이어 지급한도를 50만 원으로 확대하며 11월 한 달간 소상공인 매장에서는 최소 월 420억 원 이상의 천안사랑카드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한도 상향은 특별 캐시백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었던 만큼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더 큰 혜택과 기쁨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천안사랑카드를 많이 사랑해주시는 만큼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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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K-DOG FESTIVAL’ 개최[시사캐치] 천안시는 다음달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2025 K-DOG FESTIVAL’을 개최한다. 연암대학교가 주관·주최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의 생명존중 가치 확산과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목표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리는 공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 첫날인 8일에는 ‘반려인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반려견 올림픽 ▲펫션쇼 ▲펫티켓 골든벨 ▲천안시 입양가족 홈커밍데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둘째 날인 9일에는 ▲반려견 명소 사진전 ▲반려견 능력대회 ▲연암대학교 교수진이 진행하는 ‘특별 견종토크’가 마련돼 관람객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이와함께 천안시 동물보호단체 및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유기·유실동물 보호와 입양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올해는 천안시 최초로 ‘펫페어(Pet Fair)’가 함께 열려 반려동물 용품, 건강관리, 행동교정 등 다양한 산업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천안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펫프렌들리 도시 천안’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3회를 맞이한 K-DOG FESTIVAL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따뜻한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K-DOG FESTIVAL’ 개최[시사캐치] 천안시는 다음달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2025 K-DOG FESTIVAL’을 개최한다. 연암대학교가 주관·주최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의 생명존중 가치 확산과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목표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리는 공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 첫날인 8일에는 ‘반려인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반려견 올림픽 ▲펫션쇼 ▲펫티켓 골든벨 ▲천안시 입양가족 홈커밍데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둘째 날인 9일에는 ▲반려견 명소 사진전 ▲반려견 능력대회 ▲연암대학교 교수진이 진행하는 ‘특별 견종토크’가 마련돼 관람객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이와함께 천안시 동물보호단체 및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유기·유실동물 보호와 입양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올해는 천안시 최초로 ‘펫페어(Pet Fair)’가 함께 열려 반려동물 용품, 건강관리, 행동교정 등 다양한 산업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천안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펫프렌들리 도시 천안’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3회를 맞이한 K-DOG FESTIVAL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따뜻한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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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2035년 천안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 및공업지역 기본계획 공청회[시사캐치] 천안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2035년 천안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 및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천안시의 장기적인 도시발전 방향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계획인 ‘2035년 천안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과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는 지역주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의 계획 설명에 이어 종합 토론과 주민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도시기본계획의 현실적 적용과 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2035년 천안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은 주거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주거형 시가화 예정용지 확보와 산업단지 개발 추이를 반영한 공업형 시가화 예정용지 재배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도시공간의 균형발전과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려한 도시공간 구조 개선 방안이 포함됐다.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은 산업단지를 제외한 도심 내 공업지역 39개소(총 3.88㎢)를 대상으로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공간 재편과 기능 강화, 기반시설 개선 방향 등을 제시한다. 공업지역의 입지 효율을 높이고, 노후 공장지대의 환경을 개선해 산업 경쟁력과 도시의 품격을 함께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천안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계획에 반영하고, 합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전략이 마련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시민과 함께 미래 천안의 방향을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천안이 사람 중심의 균형 잡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2035년 천안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 및공업지역 기본계획 공청회[시사캐치] 천안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2035년 천안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 및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천안시의 장기적인 도시발전 방향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계획인 ‘2035년 천안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과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는 지역주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의 계획 설명에 이어 종합 토론과 주민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도시기본계획의 현실적 적용과 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2035년 천안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은 주거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주거형 시가화 예정용지 확보와 산업단지 개발 추이를 반영한 공업형 시가화 예정용지 재배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도시공간의 균형발전과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려한 도시공간 구조 개선 방안이 포함됐다.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은 산업단지를 제외한 도심 내 공업지역 39개소(총 3.88㎢)를 대상으로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공간 재편과 기능 강화, 기반시설 개선 방향 등을 제시한다. 공업지역의 입지 효율을 높이고, 노후 공장지대의 환경을 개선해 산업 경쟁력과 도시의 품격을 함께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천안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계획에 반영하고, 합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전략이 마련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시민과 함께 미래 천안의 방향을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천안이 사람 중심의 균형 잡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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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민간 청렴문화 확산 앞장…‘청렴 플로깅’[시사캐치] 천안시 청렴시민감사관이 31일 신부문화거리 일대에서 민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렴시민감사관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깨끗한 손, 청렴한 마음’이라는 구호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청렴문구가 쓰인 어깨띠를 두르고 거리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는 동시에 청렴실천 의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청렴 플로깅 활동은 공직 사회의 청렴 의지를 생활 속에 실천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청렴 문화가 민간 영역까지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조창영 감사관은 "거리의 쓰레기를 치워 깨끗하게 만드는 것처럼, 청렴 문화 역시 공직 사회를 넘어 시민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천안시 행정 전반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 민간 청렴문화 확산 앞장…‘청렴 플로깅’[시사캐치] 천안시 청렴시민감사관이 31일 신부문화거리 일대에서 민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렴시민감사관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깨끗한 손, 청렴한 마음’이라는 구호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청렴문구가 쓰인 어깨띠를 두르고 거리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는 동시에 청렴실천 의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청렴 플로깅 활동은 공직 사회의 청렴 의지를 생활 속에 실천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청렴 문화가 민간 영역까지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조창영 감사관은 "거리의 쓰레기를 치워 깨끗하게 만드는 것처럼, 청렴 문화 역시 공직 사회를 넘어 시민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천안시 행정 전반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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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 '리프레임 소통시리즈' 돌봄편 성료[시사캐치] 대전시는 31일, 시민참여 정책 플랫폼 《대전시소》의 기획 프로그램인 《리프레임 소통시리즈》 두 번째 편으로 ‘모두의 돌봄, 모두의 디자인’을 주제로 한 시민참여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리프레임 소통시리즈》는 기존의 정책 프레임을 벗어나 시민의 경험과 언어를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정책을 다시 설계하는 실험적 소통 프로젝트다. 이번 ‘돌봄’ 편은 "돌봄은 특정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도시의 보편적 의제”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워크숍은 ‘돌봄·나이듦에 대하여’와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하여’ 두 개의 발제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서울연구원 안현찬 연구위원과 유니버설하우징협동조합 이범재 대표가 강연을 맡았다. 안현찬 연구위원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도시에서의 ‘포용적 돌봄 도시’ 방향을 제시하며, 일상 공간 속에서 구현되는 지역 기반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범재 대표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서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개념을 통해 "모두가 편한 사회보다, 모두가 불편을 조금씩 나누는 사회가 진정한 포용사회”임을 강조하며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날 현장에는 시민, 장애인 그룹, 돌봄·복지 분야 전문가 등 30여 명이 함께해 다양한 시각에서 돌봄의 의미를 재구성하고, ‘나이듦이 존엄할 수 있는 도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는 사회’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참가자들은 "돌봄을 시설 중심의 제도가 아닌 일상적 권리로 전환해야 한다”며, 일상과 제도가 만나는 정책적 상상력을 공유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돌봄을 특정 세대나 집단의 문제가 아닌, 도시 전체가 함께 풀어야 할 사회적 의제로 확장한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설계하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전시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 '리프레임 소통시리즈' 돌봄편 성료[시사캐치] 대전시는 31일, 시민참여 정책 플랫폼 《대전시소》의 기획 프로그램인 《리프레임 소통시리즈》 두 번째 편으로 ‘모두의 돌봄, 모두의 디자인’을 주제로 한 시민참여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리프레임 소통시리즈》는 기존의 정책 프레임을 벗어나 시민의 경험과 언어를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정책을 다시 설계하는 실험적 소통 프로젝트다. 이번 ‘돌봄’ 편은 "돌봄은 특정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도시의 보편적 의제”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워크숍은 ‘돌봄·나이듦에 대하여’와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하여’ 두 개의 발제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서울연구원 안현찬 연구위원과 유니버설하우징협동조합 이범재 대표가 강연을 맡았다. 안현찬 연구위원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도시에서의 ‘포용적 돌봄 도시’ 방향을 제시하며, 일상 공간 속에서 구현되는 지역 기반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범재 대표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서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개념을 통해 "모두가 편한 사회보다, 모두가 불편을 조금씩 나누는 사회가 진정한 포용사회”임을 강조하며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날 현장에는 시민, 장애인 그룹, 돌봄·복지 분야 전문가 등 30여 명이 함께해 다양한 시각에서 돌봄의 의미를 재구성하고, ‘나이듦이 존엄할 수 있는 도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는 사회’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참가자들은 "돌봄을 시설 중심의 제도가 아닌 일상적 권리로 전환해야 한다”며, 일상과 제도가 만나는 정책적 상상력을 공유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돌봄을 특정 세대나 집단의 문제가 아닌, 도시 전체가 함께 풀어야 할 사회적 의제로 확장한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설계하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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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2025년 미래POP 진로UP 미래진로박람회’ 개최[시사캐치] 대전시는 AI 및 미래 기술 관련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2025년 미래POP 진로UP 미래진로박람회’를 11월 1일 개최한다.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대전 지역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AI 관련 체험 부스 운영, 전문가 특강, 경연 대회 등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특히 미래 사회의 핵심 기술인 AI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미래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데 이번 박람회가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대전 지역 청소년 및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전시, ‘2025년 미래POP 진로UP 미래진로박람회’ 개최[시사캐치] 대전시는 AI 및 미래 기술 관련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2025년 미래POP 진로UP 미래진로박람회’를 11월 1일 개최한다.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대전 지역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AI 관련 체험 부스 운영, 전문가 특강, 경연 대회 등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특히 미래 사회의 핵심 기술인 AI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미래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데 이번 박람회가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대전 지역 청소년 및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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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보문산 카프라(KAPLA) 체험 운영[시사캐치] 대전시는 중구 대사동에 위치한 보문산 행복숲길 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등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나무판자 블록 쌓기 활동인 ‘카프라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카프라(KAPLA)는 15:3:1 비율의 단순한 나무판자를 쌓아 올리며 균형과 상상력을 이용해 다양한 구조물을 만드는 교구로, 창의적 표현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체험은 참여자들이 단순한 모양으로 무한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균형과 무게중심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집중력과 인내심, 공간지각력 등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카프라(KAPLA) 체험’은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13시부터 15시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운영 기간 중 보문산 행복숲길 지원센터(2층 교육실)로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숲속에서 만나는 카프라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의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가족 또는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전시, 보문산 카프라(KAPLA) 체험 운영[시사캐치] 대전시는 중구 대사동에 위치한 보문산 행복숲길 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등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나무판자 블록 쌓기 활동인 ‘카프라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카프라(KAPLA)는 15:3:1 비율의 단순한 나무판자를 쌓아 올리며 균형과 상상력을 이용해 다양한 구조물을 만드는 교구로, 창의적 표현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체험은 참여자들이 단순한 모양으로 무한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균형과 무게중심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집중력과 인내심, 공간지각력 등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카프라(KAPLA) 체험’은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13시부터 15시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운영 기간 중 보문산 행복숲길 지원센터(2층 교육실)로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숲속에서 만나는 카프라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의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가족 또는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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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자유 위해 싸운 호국영령 숭고한 희생 기려[시사캐치]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소완섭)가 31일 세종문화원 대강당에서 제4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날 합동위령제는 매년 10월 말마다 6·25 한국전쟁 당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민간인 호국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전국 65개 시도에서 일제히 열린다. 이날 위령제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세종시의원과 보훈단체장,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호국 영령들을 추모했다. 합동위령제는 고인을 위로하는 종교의식으로 시작해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의 추념사, 최민호 시장 등 주요 참석자들의 추도사, 조시·조가 낭독, 헌화·분향의 순서로 진행됐다. 소완섭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회장은 "이날 위령제는 자유수호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우리의 자유를 지켜낸 희생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 위로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자신을 내던진 그분들의 헌신을 우리는 절대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그분들이 끝까지 지켜내고자 하셨던 이 나라를 더욱 정의롭고 평화로운 공동체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 자유 위해 싸운 호국영령 숭고한 희생 기려[시사캐치]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소완섭)가 31일 세종문화원 대강당에서 제4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날 합동위령제는 매년 10월 말마다 6·25 한국전쟁 당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민간인 호국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전국 65개 시도에서 일제히 열린다. 이날 위령제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세종시의원과 보훈단체장,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호국 영령들을 추모했다. 합동위령제는 고인을 위로하는 종교의식으로 시작해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의 추념사, 최민호 시장 등 주요 참석자들의 추도사, 조시·조가 낭독, 헌화·분향의 순서로 진행됐다. 소완섭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회장은 "이날 위령제는 자유수호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우리의 자유를 지켜낸 희생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 위로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자신을 내던진 그분들의 헌신을 우리는 절대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그분들이 끝까지 지켜내고자 하셨던 이 나라를 더욱 정의롭고 평화로운 공동체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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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지방공무원 7급 임용 필기시험 실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11월 1일 소담중학교에서 ‘2025년도 지방공무원 7급 등 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시험을 통해 행정 7급 4명, 농촌지도사 1명 등 총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행정 7급은 4명 선발에 263명이 지원해 6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62.2대 1과 비교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농촌지도사는 1명 선발에 46명이 지원했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의 지정 좌석에 착석해야 한다. 시는 원활한 시험 운영을 위해 공무원 59명을 투입하고 세종남부경찰서, 소방본부와 협조해 시험장 주변 교통관리와 응급상황에 대응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1월 28일이며 최종합격자는 인성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12월 19일 발표된다. 이경우 운영지원과장은 "세종시의 미래를 주도해 나갈 인재들이 그간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얻도록 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필기시험 가산점 대상자는 필기시험 전일(10월 31일)까지 해당 요건을 갖춰 11월 3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local.gosi.go.kr)에 자격증의 종류와 자격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또 행정 7급 응시자는 31일까지 영어·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을 반드시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사전등록 해야 한다. 세종시 지방공무원 7급 임용 필기시험 실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11월 1일 소담중학교에서 ‘2025년도 지방공무원 7급 등 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시험을 통해 행정 7급 4명, 농촌지도사 1명 등 총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행정 7급은 4명 선발에 263명이 지원해 6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62.2대 1과 비교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농촌지도사는 1명 선발에 46명이 지원했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의 지정 좌석에 착석해야 한다. 시는 원활한 시험 운영을 위해 공무원 59명을 투입하고 세종남부경찰서, 소방본부와 협조해 시험장 주변 교통관리와 응급상황에 대응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1월 28일이며 최종합격자는 인성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12월 19일 발표된다. 이경우 운영지원과장은 "세종시의 미래를 주도해 나갈 인재들이 그간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얻도록 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필기시험 가산점 대상자는 필기시험 전일(10월 31일)까지 해당 요건을 갖춰 11월 3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local.gosi.go.kr)에 자격증의 종류와 자격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또 행정 7급 응시자는 31일까지 영어·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을 반드시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사전등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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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도로명판 설치로 촘촘한 주소정보 제공[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시민들에게 알기 쉬운 주소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도로명판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도로명판 설치는 신설 도로구간과 교차로 등 시설물 설치를 필요로 하는 구간 56곳을 우선 선정해 진행했다. 특히 신규 조성된 노장산업단지 도로에 도로명판 46개를 집중 설치하면서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였고, 훼손된 도로명판은 새롭게 교체해 안정적이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었다. 시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 지속적으로 도로명판을 확대 설치해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편리한 길찾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훈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를 통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로명판을 확충하고, 기존에 설치된 시설물의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도로명판 설치로 촘촘한 주소정보 제공[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시민들에게 알기 쉬운 주소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도로명판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도로명판 설치는 신설 도로구간과 교차로 등 시설물 설치를 필요로 하는 구간 56곳을 우선 선정해 진행했다. 특히 신규 조성된 노장산업단지 도로에 도로명판 46개를 집중 설치하면서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였고, 훼손된 도로명판은 새롭게 교체해 안정적이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었다. 시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 지속적으로 도로명판을 확대 설치해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편리한 길찾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훈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를 통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로명판을 확충하고, 기존에 설치된 시설물의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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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 강경 주민도 저렴한 도시가스 사용한다[시사캐치] 올 겨울 충남 논산 강경 주민들도 도시가스로 보다 저렴하게 난방을 할 수 있게 됐다. 도는 31일 논산 강경 근린공원 일원에서 도시가스 특별 지원 사업 개통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백성현 논산시장, 김영석 JB주식회사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개통식은 사업 추진 배경 및 경과 보고, 세리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강경 도시가스 공급은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민선8기 출범 이후 마련한 특별 지원 사업에 따라 추진했다. 도는 2023년 8월 논산시·JB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2년 동안 250억 원을 투입해 논산산업단지에서 강경읍 일원까지 40㎞ 규모의 도시가스 배관망을 구축했다. 특별 지원 1호 사업인 강경은 수혜 가구가 8개 사업 대상 지역 중 가장 많은 3500세대다. 도는 이번 도시가스 개통에 따라, 강경 주민들이 기존 등유나 LPG에 비해 연간 30% 가량의 난방비 절감 효과 등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가스는 난방과 취사에 필수적인 만큼, 이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은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권과도 같다”며 "민선8기는 사각지대 없는 에너지 복지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로 도시가스 공급 특별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데, 그 시작이 바로 강경”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경읍 구석구석에 새롭게 깐 40㎞의 배관망은 기존 논산시 전체 배관 길이의 30%가 넘을 정도이며, 사업비 250억 원도 전체 사업 지역 중 가장 큰 규모”라며 "불편하고 고생하는 도민 여러분을 위해 하루빨리 완공하길 고대했는데, 이렇게 숙원을 풀어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충남은 도민 여러분들이 어디서든 안전하게 저렴한 에너지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며 "2028년까지 도시가스 배관 등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1200억 원을 투입하고, 바우처 등 복지 사업에도 500억 원을 지원해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도시가스 공급 특별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4월 서산 운산 630세대에 새롭게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서산 부석은 내년 11월, 보령 웅천은 2027년 10월부터 도시가스를 공급한다. 서산 해미, 당진 정미와 채운, 금산 추부 등 4개 지역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2∼3년 동안 도시가스 공급 배관 공사를 진행, 2028년까지 특별 지원 사업을 마무리한다. 현재 도내 106만여 세대 가운데 도시가스를 공급받고 있는 가구는 81만 3000여 세대로, 76.7%의 보급률을 기록 중이다. 충남 논산 강경 주민도 저렴한 도시가스 사용한다[시사캐치] 올 겨울 충남 논산 강경 주민들도 도시가스로 보다 저렴하게 난방을 할 수 있게 됐다. 도는 31일 논산 강경 근린공원 일원에서 도시가스 특별 지원 사업 개통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백성현 논산시장, 김영석 JB주식회사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개통식은 사업 추진 배경 및 경과 보고, 세리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강경 도시가스 공급은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민선8기 출범 이후 마련한 특별 지원 사업에 따라 추진했다. 도는 2023년 8월 논산시·JB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2년 동안 250억 원을 투입해 논산산업단지에서 강경읍 일원까지 40㎞ 규모의 도시가스 배관망을 구축했다. 특별 지원 1호 사업인 강경은 수혜 가구가 8개 사업 대상 지역 중 가장 많은 3500세대다. 도는 이번 도시가스 개통에 따라, 강경 주민들이 기존 등유나 LPG에 비해 연간 30% 가량의 난방비 절감 효과 등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가스는 난방과 취사에 필수적인 만큼, 이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은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권과도 같다”며 "민선8기는 사각지대 없는 에너지 복지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로 도시가스 공급 특별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데, 그 시작이 바로 강경”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경읍 구석구석에 새롭게 깐 40㎞의 배관망은 기존 논산시 전체 배관 길이의 30%가 넘을 정도이며, 사업비 250억 원도 전체 사업 지역 중 가장 큰 규모”라며 "불편하고 고생하는 도민 여러분을 위해 하루빨리 완공하길 고대했는데, 이렇게 숙원을 풀어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충남은 도민 여러분들이 어디서든 안전하게 저렴한 에너지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며 "2028년까지 도시가스 배관 등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1200억 원을 투입하고, 바우처 등 복지 사업에도 500억 원을 지원해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도시가스 공급 특별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4월 서산 운산 630세대에 새롭게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서산 부석은 내년 11월, 보령 웅천은 2027년 10월부터 도시가스를 공급한다. 서산 해미, 당진 정미와 채운, 금산 추부 등 4개 지역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2∼3년 동안 도시가스 공급 배관 공사를 진행, 2028년까지 특별 지원 사업을 마무리한다. 현재 도내 106만여 세대 가운데 도시가스를 공급받고 있는 가구는 81만 3000여 세대로, 76.7%의 보급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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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지체장애인의날 기념식 개최[시사캐치] 충남도는 31일 논산 시민운동장에서 지체장애인의 권익신장과 화합을 다지는 ‘2025 충남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논산시지회(지회장 손병복)가 주관한 기념식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백성현 논산시장, 이건휘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충남협회장, 손병복 충남협회 논산시지회장, 도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전동보장구 및 지정기탁금전달, 기념사 및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및 감사패는 장애인의 권익신장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17명이 도지사, 도의회의장, 교육감, 경찰청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김 지사는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직접 수여한 뒤 기념사를 통해 "장애인의 생활이 비장애인과 차이가 없을수록 선진국이라고 생각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전국 최고의 장애인 친화도시 충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체장애인의 날’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매년 11월 11일로 지정해 기념해 오고 있다. 숫자 1이 4개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은 지체장애인이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당당히 서 있는 형상을 의미하며, 스스로를 존중하고 서로가 함께하는 사회를 상징한다. 충남지체장애인의날 기념식 개최[시사캐치] 충남도는 31일 논산 시민운동장에서 지체장애인의 권익신장과 화합을 다지는 ‘2025 충남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논산시지회(지회장 손병복)가 주관한 기념식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백성현 논산시장, 이건휘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충남협회장, 손병복 충남협회 논산시지회장, 도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전동보장구 및 지정기탁금전달, 기념사 및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및 감사패는 장애인의 권익신장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17명이 도지사, 도의회의장, 교육감, 경찰청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김 지사는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직접 수여한 뒤 기념사를 통해 "장애인의 생활이 비장애인과 차이가 없을수록 선진국이라고 생각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전국 최고의 장애인 친화도시 충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체장애인의 날’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매년 11월 11일로 지정해 기념해 오고 있다. 숫자 1이 4개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은 지체장애인이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당당히 서 있는 형상을 의미하며, 스스로를 존중하고 서로가 함께하는 사회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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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자원봉사 페스티벌 개최[시사캐치] 충남도는 31일 국립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격려하는 ‘충남도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도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최원철 공주시장, 장영기 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현호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장, 임명옥 세종시 자원봉사센터장, 민영완 충북도 자원봉사센터장, 도내 우수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시간이 만든 기적, 우리가 만든 감동’이라는 주제로 △부여군 충남국악단 축하공연 △기념 퍼포먼스 △우수 자원봉사자 인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8000시간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노고에 감사의 마음과 격려를 전했다. 김 지사는 "행정과 복지의 빈틈을 메꿔 주는게 여러분의 봉사정신이고, 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마음을 다해 헌신하는 봉사활동이 더욱 빛나고 가치있는 것 같다”며 "여러분이 사회에 공헌하는 과정 속에서 고되거나 외롭지 않도록 도가 힘이 되어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우수 봉사자 본인 간병비 지원 △지역 소상공인 할인서비스 제공 등 인센티브 제도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충남 자원봉사 페스티벌 개최[시사캐치] 충남도는 31일 국립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격려하는 ‘충남도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도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최원철 공주시장, 장영기 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현호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장, 임명옥 세종시 자원봉사센터장, 민영완 충북도 자원봉사센터장, 도내 우수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시간이 만든 기적, 우리가 만든 감동’이라는 주제로 △부여군 충남국악단 축하공연 △기념 퍼포먼스 △우수 자원봉사자 인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8000시간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노고에 감사의 마음과 격려를 전했다. 김 지사는 "행정과 복지의 빈틈을 메꿔 주는게 여러분의 봉사정신이고, 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마음을 다해 헌신하는 봉사활동이 더욱 빛나고 가치있는 것 같다”며 "여러분이 사회에 공헌하는 과정 속에서 고되거나 외롭지 않도록 도가 힘이 되어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우수 봉사자 본인 간병비 지원 △지역 소상공인 할인서비스 제공 등 인센티브 제도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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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 ‘천안 쌀요리·떡 경연대회’ 성료[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 RISE사업단 지산학연센터는 31일(금) 백석문화대 글로벌외식관에서 ‘2025 천안 미(米)라클 쌀요리·떡 경연대회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천안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천안 쌀’의 소비 확대와 전통 식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일반부와 학생부를 포함해 총 50개 팀이 참가, 천안 쌀을 활용한 독창적인 요리와 떡 작품을 선보였으며, 전통 떡·현대식 디저트·한식 퓨전 요리 등으로 쌀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본 경연대회는 서류 예선을 통한 1차 심사와 현장 조리 평가 본선으로 진행되었으며, 조리 전문가·떡 전문가·교수진·천안시 관계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위생, 조리기술, 작품의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회 결과, 쌀 요리 부문에서는 일반부 랜드마크195팀과 학생부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떡 경연 부문에서도 일반부 인생은 로또팀과 학생부 담월헌팀이 각각 대상을 수상하며 조리 기술과 전통 식문화 확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지역 농가·대학·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의 장이 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쌀 요리를 즐기며 지역 식재료의 우수성을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은 "첫 개최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천안지역의 쌀을 활용한 식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충남 RISE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식문화 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 지산학연센터는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혁신형 융·복합 R&BD 및 기술이전 사업화 등을 추진하며, 가족기업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있다.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 ‘천안 쌀요리·떡 경연대회’ 성료[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 RISE사업단 지산학연센터는 31일(금) 백석문화대 글로벌외식관에서 ‘2025 천안 미(米)라클 쌀요리·떡 경연대회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천안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천안 쌀’의 소비 확대와 전통 식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일반부와 학생부를 포함해 총 50개 팀이 참가, 천안 쌀을 활용한 독창적인 요리와 떡 작품을 선보였으며, 전통 떡·현대식 디저트·한식 퓨전 요리 등으로 쌀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본 경연대회는 서류 예선을 통한 1차 심사와 현장 조리 평가 본선으로 진행되었으며, 조리 전문가·떡 전문가·교수진·천안시 관계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위생, 조리기술, 작품의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회 결과, 쌀 요리 부문에서는 일반부 랜드마크195팀과 학생부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떡 경연 부문에서도 일반부 인생은 로또팀과 학생부 담월헌팀이 각각 대상을 수상하며 조리 기술과 전통 식문화 확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지역 농가·대학·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의 장이 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쌀 요리를 즐기며 지역 식재료의 우수성을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은 "첫 개최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천안지역의 쌀을 활용한 식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충남 RISE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식문화 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 지산학연센터는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혁신형 융·복합 R&BD 및 기술이전 사업화 등을 추진하며, 가족기업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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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 한국어교육원, 한국문화 연수 가져[시사캐치] 선문대학교가 10월 29일 한국어교육원생 1,4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문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문화 이해 증진과 지역사회 정주 지원, 글로벌 상생 가치 실현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교육원 전체 구성원이 함께하는 전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35대의 대형 전세버스를 이용해 아산에서 서울·경기 지역으로 이동했다. 교강사와 직원들이 인솔자로 동행하며 안전한 이동과 현장 진행을 지원했다. 연수는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반(약 1,040명)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해 사파리월드, 플랜토피아, T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기며 한국의 여가 문화를 체험했다. 오후반(약 360명)은 서울 경복궁과 인사동을 탐방하며 한복을 착용하고, 전통음식과 공예 체험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이 같은 대규모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 중에서도 드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선문대는 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소속감 강화, 학습 의욕 제고, 정주의식 함양을 도모하고 있다. 그리스 출신 유학생 디미트라투 니키 안나 학생(한국어교육원 초급반)은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걸으니 한국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한국을 더 사랑하게 됐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성제 총장은 "이번 문화연수가 유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하며 선문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충남 라이즈(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국제화 과제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정주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학생정주지원센터, 상호문화지원센터, 유학생한국어센터 등을 운영하며, 유학생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선문대 한국어교육원, 한국문화 연수 가져[시사캐치] 선문대학교가 10월 29일 한국어교육원생 1,4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문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문화 이해 증진과 지역사회 정주 지원, 글로벌 상생 가치 실현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교육원 전체 구성원이 함께하는 전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35대의 대형 전세버스를 이용해 아산에서 서울·경기 지역으로 이동했다. 교강사와 직원들이 인솔자로 동행하며 안전한 이동과 현장 진행을 지원했다. 연수는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반(약 1,040명)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해 사파리월드, 플랜토피아, T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기며 한국의 여가 문화를 체험했다. 오후반(약 360명)은 서울 경복궁과 인사동을 탐방하며 한복을 착용하고, 전통음식과 공예 체험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이 같은 대규모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 중에서도 드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선문대는 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소속감 강화, 학습 의욕 제고, 정주의식 함양을 도모하고 있다. 그리스 출신 유학생 디미트라투 니키 안나 학생(한국어교육원 초급반)은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걸으니 한국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한국을 더 사랑하게 됐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성제 총장은 "이번 문화연수가 유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하며 선문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충남 라이즈(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국제화 과제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정주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학생정주지원센터, 상호문화지원센터, 유학생한국어센터 등을 운영하며, 유학생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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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대 배드민턴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 금·은 석권[시사캐치] 백석대학교 스포츠과학부 배드민턴팀은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전남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또다시 대학 배드민턴 최강의 면모를 보였다. 이번 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은 백석대 선수들끼리의 대결로 치러졌다. 김민상(2학년)·김민건(1학년) 조가 곽희창(4학년)·김동해(4학년) 조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두 팀 모두 백석대 소속으로 금·은메달을 나란히 석권했다. 이로써 백석대 배드민턴부는 올해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와 ‘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이어 또 한 번 남자복식 부문 정상에 오르며, 시즌 3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이번 대회 성적을 포함해 한 해 동안 획득한 국가대표선발전 포인트 합산 결과, 백석대 선수 4명이 대학선수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국가대표선발전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오명진 학부장은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면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다가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백석대의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석대 배드민턴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 금·은 석권[시사캐치] 백석대학교 스포츠과학부 배드민턴팀은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전남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또다시 대학 배드민턴 최강의 면모를 보였다. 이번 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은 백석대 선수들끼리의 대결로 치러졌다. 김민상(2학년)·김민건(1학년) 조가 곽희창(4학년)·김동해(4학년) 조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두 팀 모두 백석대 소속으로 금·은메달을 나란히 석권했다. 이로써 백석대 배드민턴부는 올해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와 ‘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이어 또 한 번 남자복식 부문 정상에 오르며, 시즌 3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이번 대회 성적을 포함해 한 해 동안 획득한 국가대표선발전 포인트 합산 결과, 백석대 선수 4명이 대학선수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국가대표선발전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오명진 학부장은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면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다가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백석대의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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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향대, ‘늘봄프로그램’…지역 돌봄·교육 혁신 선도[시사캐치] 순천향대 산학협력단은 아산시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늘봄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교육 통합 모델을 확립하고, 지역 교원 양성과 연수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교육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SCH영유아교육연구소에서 운영 중인 ‘늘봄프로그램’은 지역 내 공공기관, 학교, 도서관 등과 협력해 지역사회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는 지역 강사와 교원의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고, 학부모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기반의 교육 문화 확산을 이끌고 있다. ‘늘봄프로그램’은 서해그랑블 2차 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의 지역 운영과 순천향대학교 교내 방학기간(여름·겨울)을 활용한 집중 운영 두 축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창의과학, 문화예술, 기후환경, 사회정서, 신체활동 등 5개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순천향대학교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며, 대학의 전문성을 지역 현장에 확산시키고 있다. 지난 7월 2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서해그랑블 2차 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 1기 프로그램은 학생의 흥미와 학습 동기를 높이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부모 만족도가 높아 대기 인원이 발생할 정도로 참여 열기가 높았으며, 지역 내 긍정적인 교육 파급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7월 28일~8월 13일) 동안 순천향대학교 교내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전원이 결석 없이 100% 출석률을 기록하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참여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며 성취감을 느꼈다”며 겨울방학 프로그램 개강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기 프로그램은 10월 18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2기에서는 학부모 의견을 반영해 아동 발달단계별 체험 중심 수업, 창의융합형 프로젝트, 지역전문가 참여형 프로그램 등으로 내용을 확장했다. 또한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연수와 지역 교원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순천향대는 자체 개발한 ‘순플라(Soonchunhyang Platform for Learning & Activity)’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강사들이 교육 콘텐츠를 학습하고 수업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강사–교수자–지역교원이 함께 학습하는 협력형 연수체계로, 순천향대가 지역 교원 양성과 교육혁신의 거점 역할을 강화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고영미 SCH영유아연구소장(유아교육과 교수)는 "대학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모델이 바로 ‘늘봄’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교육기관, 시민이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는 이번 교육발전특구사업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교육협력 모델을 제시하며, 향후 지역사회 중심의 교육혁신 거점대학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순천향대, ‘늘봄프로그램’…지역 돌봄·교육 혁신 선도[시사캐치] 순천향대 산학협력단은 아산시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늘봄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교육 통합 모델을 확립하고, 지역 교원 양성과 연수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교육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SCH영유아교육연구소에서 운영 중인 ‘늘봄프로그램’은 지역 내 공공기관, 학교, 도서관 등과 협력해 지역사회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는 지역 강사와 교원의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고, 학부모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기반의 교육 문화 확산을 이끌고 있다. ‘늘봄프로그램’은 서해그랑블 2차 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의 지역 운영과 순천향대학교 교내 방학기간(여름·겨울)을 활용한 집중 운영 두 축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창의과학, 문화예술, 기후환경, 사회정서, 신체활동 등 5개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순천향대학교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며, 대학의 전문성을 지역 현장에 확산시키고 있다. 지난 7월 2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서해그랑블 2차 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 1기 프로그램은 학생의 흥미와 학습 동기를 높이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부모 만족도가 높아 대기 인원이 발생할 정도로 참여 열기가 높았으며, 지역 내 긍정적인 교육 파급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7월 28일~8월 13일) 동안 순천향대학교 교내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전원이 결석 없이 100% 출석률을 기록하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참여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며 성취감을 느꼈다”며 겨울방학 프로그램 개강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기 프로그램은 10월 18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2기에서는 학부모 의견을 반영해 아동 발달단계별 체험 중심 수업, 창의융합형 프로젝트, 지역전문가 참여형 프로그램 등으로 내용을 확장했다. 또한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연수와 지역 교원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순천향대는 자체 개발한 ‘순플라(Soonchunhyang Platform for Learning & Activity)’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강사들이 교육 콘텐츠를 학습하고 수업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강사–교수자–지역교원이 함께 학습하는 협력형 연수체계로, 순천향대가 지역 교원 양성과 교육혁신의 거점 역할을 강화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고영미 SCH영유아연구소장(유아교육과 교수)는 "대학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모델이 바로 ‘늘봄’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교육기관, 시민이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는 이번 교육발전특구사업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교육협력 모델을 제시하며, 향후 지역사회 중심의 교육혁신 거점대학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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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문화관광재단, 장애예술과‘피크닉데이’ 개최[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은 11월 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태안내 충남창작스튜디오 일원에서 ‘장애예술 피크닉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체험을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크닉데이’는 ‘예술체험+소풍(피크닉)’ 콘셉트로 진행되며, 태안군 내외 장애인 7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충남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입주 작가들과 함께하는 원데이 예술 체험 프로그램(7개 부스)을 통해 다양한 작품 제작 체험을 경험하고, 피크닉존에서 간식 나눔과 푸드트럭을 즐기며 휴식과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행사장은 체험부스, 피크닉존,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장애인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캠핑의자·테이블·돗자리 등을 설치해 야외에서 예술과 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피크닉데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을 통해 함께 웃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레지던시 작가, 장애인복지시설, 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예술 행사로, 장애인의 문화적 권리 향상과 예술적 감수성 증진, 그리고 지역 내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cacf.or.kr) 또는 정책홍보팀(041-630-29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장애예술과‘피크닉데이’ 개최[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은 11월 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태안내 충남창작스튜디오 일원에서 ‘장애예술 피크닉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체험을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크닉데이’는 ‘예술체험+소풍(피크닉)’ 콘셉트로 진행되며, 태안군 내외 장애인 7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충남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입주 작가들과 함께하는 원데이 예술 체험 프로그램(7개 부스)을 통해 다양한 작품 제작 체험을 경험하고, 피크닉존에서 간식 나눔과 푸드트럭을 즐기며 휴식과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행사장은 체험부스, 피크닉존,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장애인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캠핑의자·테이블·돗자리 등을 설치해 야외에서 예술과 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피크닉데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을 통해 함께 웃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레지던시 작가, 장애인복지시설, 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예술 행사로, 장애인의 문화적 권리 향상과 예술적 감수성 증진, 그리고 지역 내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cacf.or.kr) 또는 정책홍보팀(041-630-29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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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개발공사, 장애인 복지 기여 ‘공로대상’ 수상[시사캐치] 충남개발공사는 10월 31일 충남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한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 복지 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1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자활과 생활안정을 위한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백여쌍의 장애인 합동결혼식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2021년에 장애인탁구선수단을 창단하여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 왔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충남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올해 공로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사 김병근 사장은 수상 소감으로 "지역 내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은 우리공사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며, 앞으로도 나눔 경영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날 기념식에서 지체장애인 생활지원금 1천만을 기부했으며, 그간 누적 후원금이 1억원을 넘어섰다. 충남개발공사, 장애인 복지 기여 ‘공로대상’ 수상[시사캐치] 충남개발공사는 10월 31일 충남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한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 복지 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1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자활과 생활안정을 위한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백여쌍의 장애인 합동결혼식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2021년에 장애인탁구선수단을 창단하여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 왔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충남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올해 공로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사 김병근 사장은 수상 소감으로 "지역 내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은 우리공사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며, 앞으로도 나눔 경영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날 기념식에서 지체장애인 생활지원금 1천만을 기부했으며, 그간 누적 후원금이 1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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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튼튼 어린이 건강체험관 재개관[시사캐치] 아산시가 내부 환경개선을 마치고 지난 27일 운영을 재개한 ‘튼튼 어린이 건강체험관’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 기관으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새롭게 신설된 스마트 체험 공간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치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구별하는 ‘건강마트 장보기’ △미디어아트 화면에 공을 던지며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는 게임형 ‘나쁜 음식 물리치기’ △애니메이션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심폐소생술(CPR) 체험’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치아 모형을 통해 올바른 양치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구강체험 △키가 쑥쑥 점프점프 터치 △암벽타기 △금연·음주 고글 체험 △올바른 손씻기 체험 등 다양한 테마별 활동 공간이 마련돼 있다. 사전 예약은 모집 두 시간 만에 올해 12월까지 전면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 아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건강체험을 통해 어려서부터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튼튼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2016년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와 함께 조성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식 교육을 통해 올바른 건강 습관을 길러주는 역할을 해왔으며, 새로운 콘텐츠 도입을 위해 9개월간 내부 환경 개선을 마치고 지난 27일 재개관했다. ‘튼튼 어린이 건강체험관’ 이용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아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041-536-872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아산시 튼튼 어린이 건강체험관 재개관[시사캐치] 아산시가 내부 환경개선을 마치고 지난 27일 운영을 재개한 ‘튼튼 어린이 건강체험관’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 기관으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새롭게 신설된 스마트 체험 공간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치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구별하는 ‘건강마트 장보기’ △미디어아트 화면에 공을 던지며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는 게임형 ‘나쁜 음식 물리치기’ △애니메이션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심폐소생술(CPR) 체험’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치아 모형을 통해 올바른 양치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구강체험 △키가 쑥쑥 점프점프 터치 △암벽타기 △금연·음주 고글 체험 △올바른 손씻기 체험 등 다양한 테마별 활동 공간이 마련돼 있다. 사전 예약은 모집 두 시간 만에 올해 12월까지 전면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 아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건강체험을 통해 어려서부터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튼튼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2016년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와 함께 조성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식 교육을 통해 올바른 건강 습관을 길러주는 역할을 해왔으며, 새로운 콘텐츠 도입을 위해 9개월간 내부 환경 개선을 마치고 지난 27일 재개관했다. ‘튼튼 어린이 건강체험관’ 이용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아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041-536-872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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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이·통장 한마음 대회’ 성료[시사캐치] 아산시는 이·통장연합회(회장 지영섭)가 29일 모나밸리에서 개최한 ‘2025년 아산시 이·통장 한마음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발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이·통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축사 및 시상 △공연 △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범 이·통장 15명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지영섭 아산시 이·통장연합회 회장은 "오늘 한마음 대회는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이·통장들이 한마음으로 아산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통장님들은 아산시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시정을 잇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주역”이라며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지난 여름 수해 피해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머지않아 아산시가 40만 인구 달성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될 것”이라며 "이·통장 여러분과 함께 50만 자족도시 아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산시, ‘이·통장 한마음 대회’ 성료[시사캐치] 아산시는 이·통장연합회(회장 지영섭)가 29일 모나밸리에서 개최한 ‘2025년 아산시 이·통장 한마음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발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이·통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축사 및 시상 △공연 △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범 이·통장 15명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지영섭 아산시 이·통장연합회 회장은 "오늘 한마음 대회는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이·통장들이 한마음으로 아산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통장님들은 아산시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시정을 잇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주역”이라며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지난 여름 수해 피해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머지않아 아산시가 40만 인구 달성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될 것”이라며 "이·통장 여러분과 함께 50만 자족도시 아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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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북부권 키즈앤맘센터’ 건립 순항[시사캐치] 아산시는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다양한 보육 수요에 충족하기 위해 조성 중 ‘북부권 키즈앤맘센터’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둔포면 둔포리 111-6번지 일원에 들어설 북부권 키즈앤맘센터는 올해 12월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7년 8월 준공 및 2028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부지면적은 2,619㎡, 연면적은 2,310.68㎡ 규모로 지상3층 건물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로는 장난감도서관, 토이그라운드, 육아홀, 놀이체험실 등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이 포함된다. 특히 고기밀, 고단열 등 패시브 건축기법을 적용해 ‘패시브 (passive)건축물 예비인증’과 ‘제로에너지건축물(Zero Energy Building)예비인증’을 획득했으며, '제로에너지건축물 등급은 4등급보다 상향된 3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아산시 녹색건축물 조성 및 탄소중립 건축 인프라 확대에 선도적으로 기여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북부권 키즈앤맘센터가 에너지 절감과 쾌적한 이용환경을 갖춘 친환경 건축물”이라며, "학부모와 영유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보육 복지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시, ‘북부권 키즈앤맘센터’ 건립 순항[시사캐치] 아산시는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다양한 보육 수요에 충족하기 위해 조성 중 ‘북부권 키즈앤맘센터’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둔포면 둔포리 111-6번지 일원에 들어설 북부권 키즈앤맘센터는 올해 12월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7년 8월 준공 및 2028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부지면적은 2,619㎡, 연면적은 2,310.68㎡ 규모로 지상3층 건물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로는 장난감도서관, 토이그라운드, 육아홀, 놀이체험실 등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이 포함된다. 특히 고기밀, 고단열 등 패시브 건축기법을 적용해 ‘패시브 (passive)건축물 예비인증’과 ‘제로에너지건축물(Zero Energy Building)예비인증’을 획득했으며, '제로에너지건축물 등급은 4등급보다 상향된 3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아산시 녹색건축물 조성 및 탄소중립 건축 인프라 확대에 선도적으로 기여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북부권 키즈앤맘센터가 에너지 절감과 쾌적한 이용환경을 갖춘 친환경 건축물”이라며, "학부모와 영유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보육 복지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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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아산콜버스’ 시범 운행 개시[시사캐치] 아산시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수요응답형 공공형 버스 ‘아산콜버스’ 시범 운행을 오는 11월 5일(수)부터 시작한다. 아산콜버스는 정해진 노선과 시간표 없이 이용객의 호출에 따라 움직이는 맞춤형 교통 서비스(DRT, Demand Responsive Transit)다. 시는 아산콜버스가 지역 교통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시범운행에 앞서 도고면 13개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주민 설명회와 호출 시연을 진행하는 등 현장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아산콜버스는 정류장 기반의 실시간 호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객은 출발지와 목적지 인근의 지정 정류장에서만 탑승·하차할 수 있으며,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13개 마을회관도 ‘가상 정류장’으로 지정돼 편의성을 높였다. 호출은 전화(1533-0777) 또는 ‘셔클(Shucle)’ 앱으로 가능하며, 전화 이용 시 정류장에 부착된 고유번호를 상담사에게 말하면 현재 위치를 확인해 신속하게 배차가 이뤄진다. 운행 지역은 도고면 관광지와 신언리·기곡리·금산리·와산리·향산리 등 13개 마을 일원이며, 운행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차고지 복귀 포함)다. 이용객의 호출 마감 시간은 오후 6시이며, 도고면 내 기존 ‘마중택시’ 운행 지역은 제외된다. 운행권역 내에서는 마을 정류장 간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지만, 아산 시내 등 권역 외로 이동할 경우에는 신창휴게소 환승정류장 또는 어울림마당 환승정류장에서 환승해야 한다. 요금은 성인 1,500원, 청소년 920원, 어린이 700원으로 시내버스와 동일하다. 결제는 교통카드 현장 결제만 가능하다. 만 65세 이상은 ‘어르신 교통카드’로 첫 탑승 후 당일 무료 재탑승이 가능하고, 만 75세 이상은 ‘충남형 교통카드’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콜버스는 시민이 원하는 시간에 부르면 오는 생활 밀착형 교통 서비스”라며 "시범운행 기간 동안 수렴되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동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에는 총 8억7천만 원이 투입됐다. 버스 구입 및 운행 손실 보전비 6억 원(국비 3억 원, 도비 1억5500만 원, 시비 1억4400만 원), 환승정류장 설치비 2억7000만 원(도비 8,100만 원, 시비 1억8900만 원)이 반영됐다. 아산시, ‘아산콜버스’ 시범 운행 개시[시사캐치] 아산시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수요응답형 공공형 버스 ‘아산콜버스’ 시범 운행을 오는 11월 5일(수)부터 시작한다. 아산콜버스는 정해진 노선과 시간표 없이 이용객의 호출에 따라 움직이는 맞춤형 교통 서비스(DRT, Demand Responsive Transit)다. 시는 아산콜버스가 지역 교통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시범운행에 앞서 도고면 13개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주민 설명회와 호출 시연을 진행하는 등 현장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아산콜버스는 정류장 기반의 실시간 호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객은 출발지와 목적지 인근의 지정 정류장에서만 탑승·하차할 수 있으며,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13개 마을회관도 ‘가상 정류장’으로 지정돼 편의성을 높였다. 호출은 전화(1533-0777) 또는 ‘셔클(Shucle)’ 앱으로 가능하며, 전화 이용 시 정류장에 부착된 고유번호를 상담사에게 말하면 현재 위치를 확인해 신속하게 배차가 이뤄진다. 운행 지역은 도고면 관광지와 신언리·기곡리·금산리·와산리·향산리 등 13개 마을 일원이며, 운행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차고지 복귀 포함)다. 이용객의 호출 마감 시간은 오후 6시이며, 도고면 내 기존 ‘마중택시’ 운행 지역은 제외된다. 운행권역 내에서는 마을 정류장 간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지만, 아산 시내 등 권역 외로 이동할 경우에는 신창휴게소 환승정류장 또는 어울림마당 환승정류장에서 환승해야 한다. 요금은 성인 1,500원, 청소년 920원, 어린이 700원으로 시내버스와 동일하다. 결제는 교통카드 현장 결제만 가능하다. 만 65세 이상은 ‘어르신 교통카드’로 첫 탑승 후 당일 무료 재탑승이 가능하고, 만 75세 이상은 ‘충남형 교통카드’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콜버스는 시민이 원하는 시간에 부르면 오는 생활 밀착형 교통 서비스”라며 "시범운행 기간 동안 수렴되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동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에는 총 8억7천만 원이 투입됐다. 버스 구입 및 운행 손실 보전비 6억 원(국비 3억 원, 도비 1억5500만 원, 시비 1억4400만 원), 환승정류장 설치비 2억7000만 원(도비 8,100만 원, 시비 1억8900만 원)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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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수희 천안시의원, “태양광 설치 확대·수해복구 시스템 개선 촉구”[시사캐치] 천안시의회는 10월 29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유수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공공시설 태양광 설치 확대 ▲수해복구 및 재난대응 행정체계 개선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유수희 의원은 시청 본청 주차장을 포함한 공공시설 내 태양광 설치가 아직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거론하며, 민간사업자 임대방식 등 다양한 재원과 체계적 설치방법을 통해 "가능한 곳부터 가능한 만큼이라도” 추진할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유 의원은 "시민은 ‘국비냐 시비냐’보다 ‘그늘이 있느냐 없느냐’를 먼저 느낀다”라며, 태양광 설치는 단순한 친환경 정책을 넘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의 품격”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주제로 지난 7월 집중호우 당시 수해복구 현장을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재난 예보 단계부터 장비와 물품을 미리 비축하고, 각 읍·면·동과 실시간으로 연계되는 ‘통합 현장 컨트롤타워’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현장배치는 물론, 소화전 사용 절차 안내 등 세밀한 대응체계의 부재를 지적하며, "행정의 절차가 시민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진단하였다. 유수희 의원은 "작지만 배려 있는 행정, 디테일이 살아 있는 적극행정이야말로 시민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행정”이라고 강조하며, "행정의 절차를 지켰다는 이유로 행정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그 결과를 체감할 때 비로소 행정이 완성된다”고 덧붙였다. 마무리 발언에서 유 의원은 "오늘 말씀드린 두 사안은 서로 다른 분야처럼 보이지만 결국 하나의 공통된 과제를 담고 있다. 바로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현장에서 작동하는 행정’이다”라며, "행정의 속도와 시민의 체감이 일치하는 천안을 만들기 위해 의회 차원의 점검과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유수희 천안시의원, “태양광 설치 확대·수해복구 시스템 개선 촉구”[시사캐치] 천안시의회는 10월 29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유수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공공시설 태양광 설치 확대 ▲수해복구 및 재난대응 행정체계 개선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유수희 의원은 시청 본청 주차장을 포함한 공공시설 내 태양광 설치가 아직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거론하며, 민간사업자 임대방식 등 다양한 재원과 체계적 설치방법을 통해 "가능한 곳부터 가능한 만큼이라도” 추진할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유 의원은 "시민은 ‘국비냐 시비냐’보다 ‘그늘이 있느냐 없느냐’를 먼저 느낀다”라며, 태양광 설치는 단순한 친환경 정책을 넘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의 품격”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주제로 지난 7월 집중호우 당시 수해복구 현장을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재난 예보 단계부터 장비와 물품을 미리 비축하고, 각 읍·면·동과 실시간으로 연계되는 ‘통합 현장 컨트롤타워’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현장배치는 물론, 소화전 사용 절차 안내 등 세밀한 대응체계의 부재를 지적하며, "행정의 절차가 시민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진단하였다. 유수희 의원은 "작지만 배려 있는 행정, 디테일이 살아 있는 적극행정이야말로 시민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행정”이라고 강조하며, "행정의 절차를 지켰다는 이유로 행정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그 결과를 체감할 때 비로소 행정이 완성된다”고 덧붙였다. 마무리 발언에서 유 의원은 "오늘 말씀드린 두 사안은 서로 다른 분야처럼 보이지만 결국 하나의 공통된 과제를 담고 있다. 바로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현장에서 작동하는 행정’이다”라며, "행정의 속도와 시민의 체감이 일치하는 천안을 만들기 위해 의회 차원의 점검과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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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헌혈·장기 기증추진위원회 및 보건의료협의체 열어[시사캐치] 아산시는 29일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헌혈 및 장기 등 기증추진위원회’와 ‘보건의료협의체’ 회의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의료기관, 소방서, 경찰서 등 15개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헌혈 및 장기기증 추진상황 보고 △활성화 방안 논의 △연령대별·직업군별 맞춤 홍보 전략 △헌혈 경험의 중요성 △혜택(인센티브) 제도 강화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1년 12월 「아산시 헌혈 및 장기 등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2년부터 ‘아산시 헌혈 및 장기 등 기증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시민의 헌혈·장기기증 참여를 장려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22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보건의료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아산시 보건·의료 협의체’를 발족했다. 시는 향후 신종 감염병의 반복적 유행에 대비해 협의체를 매년 2회 정례화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아산시, 헌혈·장기 기증추진위원회 및 보건의료협의체 열어[시사캐치] 아산시는 29일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헌혈 및 장기 등 기증추진위원회’와 ‘보건의료협의체’ 회의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의료기관, 소방서, 경찰서 등 15개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헌혈 및 장기기증 추진상황 보고 △활성화 방안 논의 △연령대별·직업군별 맞춤 홍보 전략 △헌혈 경험의 중요성 △혜택(인센티브) 제도 강화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1년 12월 「아산시 헌혈 및 장기 등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2년부터 ‘아산시 헌혈 및 장기 등 기증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시민의 헌혈·장기기증 참여를 장려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22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보건의료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아산시 보건·의료 협의체’를 발족했다. 시는 향후 신종 감염병의 반복적 유행에 대비해 협의체를 매년 2회 정례화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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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숙 천안시의원, “축제 홍보 구조물 시민의 눈 가려”[시사캐치] 천안시의회는 29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김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축제 진행 시 설치하는 홍보용 구조물이 ▲ 과도하거나 중복되지 않는지 ▲ 경관을 해치지는 않는지 ▲ 예산 대비 효과는 충분한지 등 홍보 구조물 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예산이 적정한지 항상 따져봐야한다”고 강조했다. 김명숙 의원은 "축제는 도시의 얼굴이자 시민 자부심의 무대이지만, 과다·중복 설치와 사후 관리 부실은 경관 훼손과 예산 낭비로 직결된다”며 "천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적정·재사용’ 등의 원칙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꽃으로 조성된 포토존의 예산 과다와 그 조형물을 관리하는데 몇 개월간 소요된 1,300만원의 예산이 적정한지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독립기념관 ‘겨레의 탑’ 시야를 가리는 대형 구조물 사례를 거론하며, 역사·추모 공간의 상징성과 엄숙성을 해치는 설치 관행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기념의 공간은 보여주기식 구조물의 배경이 아니라 추모와 배움의 장소”라며 이런 장소에 조형물을 설치 할 때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 의원은 시정질문을 마무리하며, "축제에 포토존은 필요하지만 ‘어디에, 어떻게’ 설치하느냐가 핵심이다”라며 "재사용 가능한 설계와 규모 조정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절감 재원은 더 시급한 현안에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명숙 천안시의원, “축제 홍보 구조물 시민의 눈 가려”[시사캐치] 천안시의회는 29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김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축제 진행 시 설치하는 홍보용 구조물이 ▲ 과도하거나 중복되지 않는지 ▲ 경관을 해치지는 않는지 ▲ 예산 대비 효과는 충분한지 등 홍보 구조물 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예산이 적정한지 항상 따져봐야한다”고 강조했다. 김명숙 의원은 "축제는 도시의 얼굴이자 시민 자부심의 무대이지만, 과다·중복 설치와 사후 관리 부실은 경관 훼손과 예산 낭비로 직결된다”며 "천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적정·재사용’ 등의 원칙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꽃으로 조성된 포토존의 예산 과다와 그 조형물을 관리하는데 몇 개월간 소요된 1,300만원의 예산이 적정한지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독립기념관 ‘겨레의 탑’ 시야를 가리는 대형 구조물 사례를 거론하며, 역사·추모 공간의 상징성과 엄숙성을 해치는 설치 관행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기념의 공간은 보여주기식 구조물의 배경이 아니라 추모와 배움의 장소”라며 이런 장소에 조형물을 설치 할 때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 의원은 시정질문을 마무리하며, "축제에 포토존은 필요하지만 ‘어디에, 어떻게’ 설치하느냐가 핵심이다”라며 "재사용 가능한 설계와 규모 조정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절감 재원은 더 시급한 현안에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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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 생활문화축제 개최[시사캐치] 대한민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이 주관하는 ‘2025년 충청권 생활문화축제’가 오는 11월 1일(토)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축제는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 생활문화인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생활문화를 통해 지역 간의 벽을 허물고 하나로 소통하는 ‘초광역 시대 문화공동체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축제는 지역별 특색 있는 생활문화를 한자리에 모아 충청권 공동체의 문화적 정체성과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대세무대에서 진행될 개막식은 캘리그라피 작가 조희영의 드로잉 퍼포먼스로 포문을 열고, 참석자들이 함께 참여해 화합과 생명력을 상징하는 ‘꽃 스티커 퍼포먼스’로 마무리하게 된다. 충청권 생활문화인의 열정이 가득한 공연부터 시·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까지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무대공연은 충청권 생활문화단체 34팀이 참여해 국악, 밴드, 합창,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대세무대’와 ‘충청무대’ 두 곳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지역별 생활문화예술의 개성과 에너지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다. 전시·체험 및 푸드존에서는 생활문화단체 21팀이 참여해 드로잉, 수채화, 전통매듭, 도예, 타로, 민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푸드트럭과 포토존이 함께 어우러져 시·민들이 문화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감성 가득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아직은 지역민에게 생소한 충청광역연합 홍보를 위한 홍보부스가 운영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충청권 4개 시·도가 힘을 모아 준비하고 있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홍보부스도 운영해 충청권의 문화와 국제행사를 동시에 알릴 계획이다.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운영본부, 종합안내소, 의료지원부스가 운영되며 응급구조차도 배치된다. 충청광역연합은 경찰·소방 협조하에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시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김영환 연합장은 "충청광역연합은 대한민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로서 생활문화를 통해 충청권이 문화로 하나 되는 초광역 협력의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 모두가 생활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충청의 문화적 자긍심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권 생활문화축제 개최[시사캐치] 대한민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이 주관하는 ‘2025년 충청권 생활문화축제’가 오는 11월 1일(토)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축제는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 생활문화인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생활문화를 통해 지역 간의 벽을 허물고 하나로 소통하는 ‘초광역 시대 문화공동체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축제는 지역별 특색 있는 생활문화를 한자리에 모아 충청권 공동체의 문화적 정체성과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대세무대에서 진행될 개막식은 캘리그라피 작가 조희영의 드로잉 퍼포먼스로 포문을 열고, 참석자들이 함께 참여해 화합과 생명력을 상징하는 ‘꽃 스티커 퍼포먼스’로 마무리하게 된다. 충청권 생활문화인의 열정이 가득한 공연부터 시·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까지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무대공연은 충청권 생활문화단체 34팀이 참여해 국악, 밴드, 합창,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대세무대’와 ‘충청무대’ 두 곳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지역별 생활문화예술의 개성과 에너지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다. 전시·체험 및 푸드존에서는 생활문화단체 21팀이 참여해 드로잉, 수채화, 전통매듭, 도예, 타로, 민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푸드트럭과 포토존이 함께 어우러져 시·민들이 문화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감성 가득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아직은 지역민에게 생소한 충청광역연합 홍보를 위한 홍보부스가 운영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충청권 4개 시·도가 힘을 모아 준비하고 있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홍보부스도 운영해 충청권의 문화와 국제행사를 동시에 알릴 계획이다.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운영본부, 종합안내소, 의료지원부스가 운영되며 응급구조차도 배치된다. 충청광역연합은 경찰·소방 협조하에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시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김영환 연합장은 "충청광역연합은 대한민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로서 생활문화를 통해 충청권이 문화로 하나 되는 초광역 협력의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 모두가 생활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충청의 문화적 자긍심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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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 전국 시도 교육청 교육국장 협의회 개최[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0일(목)부터 31일(금)까지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2025년 4분기 전국 시도 교육청 교육국장 협의회’를 개최한다. 전국 시도 교육청 교육국장 협의회는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 간 교육정책과 현안사항 등을 협의하며 상호간의 정보교환과 협력증진을 목적으로 교육국장들이 모여 분기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협의회는 충남교육청 주관으로 열리며,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교육국장과 교육감협의회 사무국, 교육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협의 안건으로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 모집 △기초학력보장 지원체계 강화 △2026년 사립유치원 교원 연수비 지원 △누리과정-초등학교 이음교육 협력 정책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시도 교육청이 제안한 교육 현장의 실질적 운영 과제 중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공교육 강화 방안과 개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김경호 교육국장은 "이번 협의회는 우리 교육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함께 논의하고, 공교육 강화를 위한 시도 교육청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충남교육청도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책임교육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교육청, 전국 시도 교육청 교육국장 협의회 개최[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0일(목)부터 31일(금)까지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2025년 4분기 전국 시도 교육청 교육국장 협의회’를 개최한다. 전국 시도 교육청 교육국장 협의회는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 간 교육정책과 현안사항 등을 협의하며 상호간의 정보교환과 협력증진을 목적으로 교육국장들이 모여 분기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협의회는 충남교육청 주관으로 열리며,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교육국장과 교육감협의회 사무국, 교육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협의 안건으로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 모집 △기초학력보장 지원체계 강화 △2026년 사립유치원 교원 연수비 지원 △누리과정-초등학교 이음교육 협력 정책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시도 교육청이 제안한 교육 현장의 실질적 운영 과제 중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공교육 강화 방안과 개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김경호 교육국장은 "이번 협의회는 우리 교육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함께 논의하고, 공교육 강화를 위한 시도 교육청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충남교육청도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책임교육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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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운영 점검[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8월부터 독일과 호주에서 진행 중인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에 대해, 학생들의 안전한 해외 체류 보장과 현장 실무 중심의 글로벌 교육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9월부터 10월 사이에 교육청 관계자들이 현지를 방문해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독일 아우스빌둥(Ausbildung) 프로그램 운영 점검 △전사적 자원관리(ERP) 기반 직업교육 협력 강화 △호주 직업교육기관 및 실습기관 현장 확인 △학생 생활·안전·문화 적응 지원 체계 점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독일에서는 로버트 에커트 슐렌(Dr. Robert Eckert Schulen), 에스에이피(SAP) 본사, 그롭(GROB) 등 협력 기관을 방문해 실습과 직업교육 과정을 점검하고, 현지 파견 학생과의 다모임을 통해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정착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에스에이피(SAP)와의 협력을 통해 전사적 자원관리(ERP) 프로그램의 국내 직업계고 적용 확대, 디지털 직업교육 기반 강화 방안도 협의했다. 이어 호주 브리즈번과 시드니 지역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 점검을 위해 테이프 퀸즐랜드(TAFE Queensland), 나이트(NIET), 에버쏘트 칼리지(Everthought College), 테이프 뉴사우스웨일스(TAFE NSW) 등 주요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육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하버프론트 씨푸드 레스토랑(Harbourfront Seafood Restaurant), 홀리데이 인 파라마타(Holiday Inn Parramatta) 등 실습업체를 방문해 직무교육과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학생들과 간담회를 통해 생활·언어·문화 적응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충남교육청은 독일·호주 해외현장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 취업 도전 캠프, 학교 해외현장학습반, 해외인턴십, 해외취업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경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충남 직업계고 졸업생 1명이 독일 공기업에 정식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며, 프로그램의 실질적 효과를 입증했다. 김경호 교육국장은 "앞으로도 충남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세계 어디서나 경쟁력 있는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운영 점검[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8월부터 독일과 호주에서 진행 중인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에 대해, 학생들의 안전한 해외 체류 보장과 현장 실무 중심의 글로벌 교육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9월부터 10월 사이에 교육청 관계자들이 현지를 방문해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독일 아우스빌둥(Ausbildung) 프로그램 운영 점검 △전사적 자원관리(ERP) 기반 직업교육 협력 강화 △호주 직업교육기관 및 실습기관 현장 확인 △학생 생활·안전·문화 적응 지원 체계 점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독일에서는 로버트 에커트 슐렌(Dr. Robert Eckert Schulen), 에스에이피(SAP) 본사, 그롭(GROB) 등 협력 기관을 방문해 실습과 직업교육 과정을 점검하고, 현지 파견 학생과의 다모임을 통해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정착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에스에이피(SAP)와의 협력을 통해 전사적 자원관리(ERP) 프로그램의 국내 직업계고 적용 확대, 디지털 직업교육 기반 강화 방안도 협의했다. 이어 호주 브리즈번과 시드니 지역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 점검을 위해 테이프 퀸즐랜드(TAFE Queensland), 나이트(NIET), 에버쏘트 칼리지(Everthought College), 테이프 뉴사우스웨일스(TAFE NSW) 등 주요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육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하버프론트 씨푸드 레스토랑(Harbourfront Seafood Restaurant), 홀리데이 인 파라마타(Holiday Inn Parramatta) 등 실습업체를 방문해 직무교육과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학생들과 간담회를 통해 생활·언어·문화 적응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충남교육청은 독일·호주 해외현장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 취업 도전 캠프, 학교 해외현장학습반, 해외인턴십, 해외취업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경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충남 직업계고 졸업생 1명이 독일 공기업에 정식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며, 프로그램의 실질적 효과를 입증했다. 김경호 교육국장은 "앞으로도 충남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세계 어디서나 경쟁력 있는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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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호 의원, 범죄 취약지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합동점검[시사캐치]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보람동, 교육안전위원회 소속)은 30일, 민·관·경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범죄취약지 공중화장실에 대한 안심비상벨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세종시 환경정책과의 안심비상벨 현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비상벨 미설치 시설과 설치업체 불명확한 시설 등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관내 공중화장실 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에는 세종시청 안전정책과, 세종경찰청, 안전보안관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비상벨 버튼 작동 여부, 통신 상태, 안내판 훼손 등 관리 실태를 세밀하게 점검했다. 현재 세종시 내 공중화장실 224개소 중 146개소에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으며, 8개소는 설치 불가한 상태이고, 70개소는 아직 설치되지 않은 상황이다. 유 의원은 지난 9월 16일 열린 ‘공중화장실 이용 안전 증진을 위한 관리체계 개선 간담회’에서 공중화장실에 비상벨 등 안전시설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설별 관리 주체가 불분명하고 부서 간 협업이 미흡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또한 "시설별 소관 부서가 용역업체나 설치업체에 화장실 관리를 위탁하고, 환경정책과는 현황만 파악하는 수준에 머물러 일부 시설은 관리 주체조차 불분명한 실정”이라며 "이에 따라 정확한 실태 점검과 관계 부서 간 협업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시민들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책임지는 공공시설의 안전 관리에 대한 첫 번째 협업 사례로, 세종시와 유관 기관들이 공동으로 관리 체계 개선을 위해 힘쓰는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 의원은 "안전도시 세종의 이름에 걸맞게, 시민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협업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발혔다. 유인호 의원, 범죄 취약지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합동점검[시사캐치]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보람동, 교육안전위원회 소속)은 30일, 민·관·경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범죄취약지 공중화장실에 대한 안심비상벨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세종시 환경정책과의 안심비상벨 현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비상벨 미설치 시설과 설치업체 불명확한 시설 등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관내 공중화장실 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에는 세종시청 안전정책과, 세종경찰청, 안전보안관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비상벨 버튼 작동 여부, 통신 상태, 안내판 훼손 등 관리 실태를 세밀하게 점검했다. 현재 세종시 내 공중화장실 224개소 중 146개소에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으며, 8개소는 설치 불가한 상태이고, 70개소는 아직 설치되지 않은 상황이다. 유 의원은 지난 9월 16일 열린 ‘공중화장실 이용 안전 증진을 위한 관리체계 개선 간담회’에서 공중화장실에 비상벨 등 안전시설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설별 관리 주체가 불분명하고 부서 간 협업이 미흡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또한 "시설별 소관 부서가 용역업체나 설치업체에 화장실 관리를 위탁하고, 환경정책과는 현황만 파악하는 수준에 머물러 일부 시설은 관리 주체조차 불분명한 실정”이라며 "이에 따라 정확한 실태 점검과 관계 부서 간 협업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시민들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책임지는 공공시설의 안전 관리에 대한 첫 번째 협업 사례로, 세종시와 유관 기관들이 공동으로 관리 체계 개선을 위해 힘쓰는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 의원은 "안전도시 세종의 이름에 걸맞게, 시민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협업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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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복환위, 복지․환경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시사캐치]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효성)가 30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 한 해 동안 복지환경위원회의 주요 정책 추진과 조례 제·개정 과정에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해 온 자문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의정활동의 방향과 과제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원들은 복지·환경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며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호택 자문위원은 "복지환경위원회의 의정활동이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부족한 측면이 있다”며 "시민들이 의정활동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욱 자문위원은 "노인이나 영유아 대상 복지정책은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지만, 20․30 청년세대를 위한 복지정책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 같다”며 "청년층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복지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정화 자문위원 또한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가 부족해 시민들이 의회 활동 내용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의정활동이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인숙 자문위원은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를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고 있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례 제정과 정책 추진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1)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자문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복지환경분야에 대한 자문을 통해 의정활동에 기여한 자문위원들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대전시의회 복환위, 복지․환경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시사캐치]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효성)가 30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 한 해 동안 복지환경위원회의 주요 정책 추진과 조례 제·개정 과정에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해 온 자문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의정활동의 방향과 과제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원들은 복지·환경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며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호택 자문위원은 "복지환경위원회의 의정활동이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부족한 측면이 있다”며 "시민들이 의정활동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욱 자문위원은 "노인이나 영유아 대상 복지정책은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지만, 20․30 청년세대를 위한 복지정책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 같다”며 "청년층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복지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정화 자문위원 또한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가 부족해 시민들이 의회 활동 내용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의정활동이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인숙 자문위원은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를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고 있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례 제정과 정책 추진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1)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자문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복지환경분야에 대한 자문을 통해 의정활동에 기여한 자문위원들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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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교육위, 대전학생해양수련원 현장방문[시사캐치]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금선)는 30일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을 방문해 시설 안전성과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학생 체험활동의 질적 향상과 안전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이금선 교육위원장, 민경배 의원이 참석해 수련원 관계자들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생활관, 구내식당, 다목적 강당, 안전체험실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관리 상태를 세밀히 확인했다. 교육위원회에서는 ▲시설물의 안전관리 및 위생상태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 운영 ▲해양체험활동 장비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체험활동 운영을 당부했다. 또한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통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협력과 성취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교육적 효과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 점검과 안전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해양수련원이 단순한 체험공간을 넘어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련원의 운영 현황과 현장의 의견을 면밀히 파악하고, 향후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대전시의회 교육위, 대전학생해양수련원 현장방문[시사캐치]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금선)는 30일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을 방문해 시설 안전성과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학생 체험활동의 질적 향상과 안전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이금선 교육위원장, 민경배 의원이 참석해 수련원 관계자들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생활관, 구내식당, 다목적 강당, 안전체험실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관리 상태를 세밀히 확인했다. 교육위원회에서는 ▲시설물의 안전관리 및 위생상태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 운영 ▲해양체험활동 장비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체험활동 운영을 당부했다. 또한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통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협력과 성취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교육적 효과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 점검과 안전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해양수련원이 단순한 체험공간을 넘어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련원의 운영 현황과 현장의 의견을 면밀히 파악하고, 향후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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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휘 의장,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신속 추진 촉구 건의[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0일 충청북도의회 신청사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해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신속 추진 촉구에 나섰다. 이번 임시회는 충청북도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전국 시·도의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의회를 비롯한 각 시·도의회가 상정한 15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주요 안건에는 ▲대전시의회 제안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신속 추진 촉구 건의안’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 ▲‘제10차 개헌 시 「지방자치 확대 개헌」 촉구 건의안’ 등이 포함됐다. 대전시의회가 제안한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신속 추진 촉구 건의안’은 수도권 집중 현상이 해소되지 않아 지방소멸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정부에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의 조속한 확정 및 발표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 의장은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수도권 과밀을 완화하고 침체된 지방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과제”라며, "이는 단순히 지역의 이익을 넘어 국가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익 증진을 위한 필수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의장이 참여하는 협의기구로, 시·도 간 공동현안을 사전 조율하고 채택된 안건을 국회 및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공식 건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조원휘 의장,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신속 추진 촉구 건의[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0일 충청북도의회 신청사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해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신속 추진 촉구에 나섰다. 이번 임시회는 충청북도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전국 시·도의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의회를 비롯한 각 시·도의회가 상정한 15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주요 안건에는 ▲대전시의회 제안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신속 추진 촉구 건의안’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 ▲‘제10차 개헌 시 「지방자치 확대 개헌」 촉구 건의안’ 등이 포함됐다. 대전시의회가 제안한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신속 추진 촉구 건의안’은 수도권 집중 현상이 해소되지 않아 지방소멸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정부에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의 조속한 확정 및 발표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 의장은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수도권 과밀을 완화하고 침체된 지방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과제”라며, "이는 단순히 지역의 이익을 넘어 국가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익 증진을 위한 필수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의장이 참여하는 협의기구로, 시·도 간 공동현안을 사전 조율하고 채택된 안건을 국회 및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공식 건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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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호국영웅의 희생과 용기, 보훈 실천에 앞장”[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0일 계룡스파텔(유성구 봉명동)에서 개최된 상이군경회 호국영웅 위안행사에 참석해 국가와 자유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상이군경회 회원, 유관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이군경회 활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호국영웅 위로금 전달식, 오찬 순으로 진행돼 호국보훈 의식을 제고하고 명예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조원휘 의장은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용기는 대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와 평화를 지키는 초석이 됐고, 대전은 국립대전현충원과 대전보훈병원 등 국내 대표적인 보훈 도시로 올해 6월에는 2029년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 개최 후보지로 선정되기도 했다.”면서, "대전시의회는 나라사랑공원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참전용사님들의 명예 선양을 비롯해 대전 곳곳에 호국보훈 의식이 확산되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호국영웅의 희생과 용기, 보훈 실천에 앞장”[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0일 계룡스파텔(유성구 봉명동)에서 개최된 상이군경회 호국영웅 위안행사에 참석해 국가와 자유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상이군경회 회원, 유관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이군경회 활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호국영웅 위로금 전달식, 오찬 순으로 진행돼 호국보훈 의식을 제고하고 명예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조원휘 의장은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용기는 대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와 평화를 지키는 초석이 됐고, 대전은 국립대전현충원과 대전보훈병원 등 국내 대표적인 보훈 도시로 올해 6월에는 2029년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 개최 후보지로 선정되기도 했다.”면서, "대전시의회는 나라사랑공원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참전용사님들의 명예 선양을 비롯해 대전 곳곳에 호국보훈 의식이 확산되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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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정주 외국인 지역사회 활성화 연구모임’ 최종 간담회 개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정주 외국인(다문화)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홍나영, 이하 연구모임)’은 30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최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나영 대표의원과 김현옥, 김동빈, 김학서 의원, 이미경 한국이민사회전문가협회 부회장, 전세경 공주교육대 교수, 하미용 세종시가족센터장, 김영길 한국과학기술원 실장 등 연구모임 회원을 비롯해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연구진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월 착수한 연구모임의 ‘세종시 정주 외국인 정책 수립 및 활성화를 위한 기초 연구용역’ 최종 결과가 보고됐다. 참석자들은 연구 내용을 토대로 세종시 실정에 맞는 정주 외국인 지원 정책 방향과 제도적 개선 방안을 점검하고 의견을 정리했다. 김현옥 의원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주신 연구모임 회원들과 연구진께 감사드린다”라며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을 배척하는 분위기가 사회적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세종시 축제와 행사에 다문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 공동체에서 자연스러운 교류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나영 대표의원은 "세종시 내 인구 정체와 감소라는 현실 속에서 다문화 정책까지 세심하게 고려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단발성 교육이나 행사에 그치지 않고 다문화 가정의 자녀 교육, 언어 지원, 식생활 개선 등 정주 지원 정책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정한 사회통합을 위해 분야별 사업을 조율할 컨트롤타워의 기능을 강화하고, 관련 조례와 정책에 정주 지원 방안을 실질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 의원은 "연구모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는 세종시 외국인 정책 방향성을 체계적으로 세우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정주민과 지역사회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은 지난 2월 발족 이후 총 5차례의 간담회와 1회의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활동 기간 동안 ▲세종시 정주 외국인 현황 분석 ▲타 지자체 우수 사례 조사 ▲관계 전문가 및 외국인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다문화 공존을 위한 세종시만의 실질적 정책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종시 외국인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첫 사례로, 향후 정책 방향 설정과 체계적인 지원체계 마련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세종시의회, ‘정주 외국인 지역사회 활성화 연구모임’ 최종 간담회 개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정주 외국인(다문화)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홍나영, 이하 연구모임)’은 30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최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나영 대표의원과 김현옥, 김동빈, 김학서 의원, 이미경 한국이민사회전문가협회 부회장, 전세경 공주교육대 교수, 하미용 세종시가족센터장, 김영길 한국과학기술원 실장 등 연구모임 회원을 비롯해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연구진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월 착수한 연구모임의 ‘세종시 정주 외국인 정책 수립 및 활성화를 위한 기초 연구용역’ 최종 결과가 보고됐다. 참석자들은 연구 내용을 토대로 세종시 실정에 맞는 정주 외국인 지원 정책 방향과 제도적 개선 방안을 점검하고 의견을 정리했다. 김현옥 의원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주신 연구모임 회원들과 연구진께 감사드린다”라며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을 배척하는 분위기가 사회적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세종시 축제와 행사에 다문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 공동체에서 자연스러운 교류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나영 대표의원은 "세종시 내 인구 정체와 감소라는 현실 속에서 다문화 정책까지 세심하게 고려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단발성 교육이나 행사에 그치지 않고 다문화 가정의 자녀 교육, 언어 지원, 식생활 개선 등 정주 지원 정책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정한 사회통합을 위해 분야별 사업을 조율할 컨트롤타워의 기능을 강화하고, 관련 조례와 정책에 정주 지원 방안을 실질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 의원은 "연구모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는 세종시 외국인 정책 방향성을 체계적으로 세우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정주민과 지역사회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은 지난 2월 발족 이후 총 5차례의 간담회와 1회의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활동 기간 동안 ▲세종시 정주 외국인 현황 분석 ▲타 지자체 우수 사례 조사 ▲관계 전문가 및 외국인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다문화 공존을 위한 세종시만의 실질적 정책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종시 외국인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첫 사례로, 향후 정책 방향 설정과 체계적인 지원체계 마련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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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청소년 선진 정책 도입 연구모임 성료[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 선진 정책 도입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순열)(이하 연구모임)’이 29일 제5차 간담회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종시 청소년 지원 인프라 현황 및 개선 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보고회에서는 세종시의 청소년 정책 입안, 예산 배정, 사업부서 운영, 관련 시설 현황 등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자료가 공유되었다. 아울러 보고서 발표 이후에는 ▲법제 기반 청소년 참여, 권리 보장제도 강화 ▲청소년 중심의 공간 기능 다변화 ▲청소년 참여 동기 활성화 ▲청소년 정책 접근성 강화 ▲청소년 프로그램 포트폴리오 확장 ▲지역 형평성 확보 등 향후 세종시 청소년 선진 정책 추진을 위한 구체적 전략 등이 언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수렴된 자료를 기반하여 이날 언급된 사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지속했다. 이순열 대표의원은 "세종시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젊은 도시다. ‘아이들’이라는 엄청난 가능성을 품고 있기에 청소년 선진 정책 실현의 또한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다. 그리고 이는 대한민국 청소년을 위한 ‘선진 정책 마련의 의무’가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어 "연구모임 회원 모두는 마지막 간담회가 청소년 선진 정책 수립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정책연구 결과에 기반해 실질적인 정책이 마련될 때까지 논의를 이어가기로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의지를 전했다. 한편, 청소년 선진 정책 연구모임은 실효성 있는 세종시 청소년 지원 사업의 정책 추진 방향을 연구하고 실천한다는 궁극적인 목적을 바탕으로 지난 3월 5일 발족했다. 제5차 간담회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한 연구모임은 약 7개월 동안 수렴된 방안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청소년 선진 정책의 수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전망이다. 세종시의회 청소년 선진 정책 도입 연구모임 성료[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 선진 정책 도입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순열)(이하 연구모임)’이 29일 제5차 간담회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종시 청소년 지원 인프라 현황 및 개선 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보고회에서는 세종시의 청소년 정책 입안, 예산 배정, 사업부서 운영, 관련 시설 현황 등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자료가 공유되었다. 아울러 보고서 발표 이후에는 ▲법제 기반 청소년 참여, 권리 보장제도 강화 ▲청소년 중심의 공간 기능 다변화 ▲청소년 참여 동기 활성화 ▲청소년 정책 접근성 강화 ▲청소년 프로그램 포트폴리오 확장 ▲지역 형평성 확보 등 향후 세종시 청소년 선진 정책 추진을 위한 구체적 전략 등이 언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수렴된 자료를 기반하여 이날 언급된 사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지속했다. 이순열 대표의원은 "세종시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젊은 도시다. ‘아이들’이라는 엄청난 가능성을 품고 있기에 청소년 선진 정책 실현의 또한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다. 그리고 이는 대한민국 청소년을 위한 ‘선진 정책 마련의 의무’가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어 "연구모임 회원 모두는 마지막 간담회가 청소년 선진 정책 수립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정책연구 결과에 기반해 실질적인 정책이 마련될 때까지 논의를 이어가기로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의지를 전했다. 한편, 청소년 선진 정책 연구모임은 실효성 있는 세종시 청소년 지원 사업의 정책 추진 방향을 연구하고 실천한다는 궁극적인 목적을 바탕으로 지난 3월 5일 발족했다. 제5차 간담회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한 연구모임은 약 7개월 동안 수렴된 방안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청소년 선진 정책의 수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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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의회, 영등포구의회와 자치발전 교류·협력 강화[시사캐치]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10월 30일 오전 10시 의장실에서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가 신청사 건립 추진과 관련해 아산시의회의 청사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성표 의장과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영등포구의회 의원과 직원 8명이 참석해 교류의 자리를 함께했다. 양 의회는 의정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신청사 시설 공간의 효율적 활용 방안과 향후 의정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누며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간담회는 △홍성표 의장과 차인영 위원장의 인사말 △의회 운영 현황 및 청사 신축 관련 논의 △기념품 전달 △의회 청사 견학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양측은 실질적인 교류를 통한 자치 의회 역량 강화와 우호 관계 증진에 뜻을 함께했다. 홍성표 의장은 "아산시의회를 방문해 주신 영등포구의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견학이 영등포구의회 청사 건립과 공간 구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방문을 마치신 뒤에는 이순신 장군의 유년 시절 고택과 사당이 있는 현충사도 함께 둘러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은 "의장님과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얻은 다양한 사례를 우리 구의회 청사 건립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두 의회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우호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는 아산시의회 방문에 앞서 29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청년센터 나와유 배방점을 견학하며, 지역 산업과 청년정책 관련 우수 사례를 살펴봤다. 아산시의회, 영등포구의회와 자치발전 교류·협력 강화[시사캐치]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10월 30일 오전 10시 의장실에서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가 신청사 건립 추진과 관련해 아산시의회의 청사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성표 의장과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영등포구의회 의원과 직원 8명이 참석해 교류의 자리를 함께했다. 양 의회는 의정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신청사 시설 공간의 효율적 활용 방안과 향후 의정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누며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간담회는 △홍성표 의장과 차인영 위원장의 인사말 △의회 운영 현황 및 청사 신축 관련 논의 △기념품 전달 △의회 청사 견학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양측은 실질적인 교류를 통한 자치 의회 역량 강화와 우호 관계 증진에 뜻을 함께했다. 홍성표 의장은 "아산시의회를 방문해 주신 영등포구의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견학이 영등포구의회 청사 건립과 공간 구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방문을 마치신 뒤에는 이순신 장군의 유년 시절 고택과 사당이 있는 현충사도 함께 둘러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은 "의장님과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얻은 다양한 사례를 우리 구의회 청사 건립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두 의회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우호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는 아산시의회 방문에 앞서 29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청년센터 나와유 배방점을 견학하며, 지역 산업과 청년정책 관련 우수 사례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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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의회 제6기 의정자문위원회 선진지 견학[시사캐치] 아산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위원장 남용길)는 지난 10월 29일 세종시 일원에서 하반기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8명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세종시 내 주요 공공기관과 도시공간 시설을 둘러보며 정책 자문 역량을 강화하고, 아산시에 적용 가능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세종시를 대표하는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의정자문위원회의 기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의정자문위원들은 "세종시의 다양한 정책 운영 사례와 도시공간 관리 방식을 직접 확인하며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가 시정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자문과 정책 제안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의회 제6기 의정자문위원회 선진지 견학[시사캐치] 아산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위원장 남용길)는 지난 10월 29일 세종시 일원에서 하반기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8명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세종시 내 주요 공공기관과 도시공간 시설을 둘러보며 정책 자문 역량을 강화하고, 아산시에 적용 가능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세종시를 대표하는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의정자문위원회의 기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의정자문위원들은 "세종시의 다양한 정책 운영 사례와 도시공간 관리 방식을 직접 확인하며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가 시정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자문과 정책 제안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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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종관 천안시의원, 예방 중심 행정’ 전환 촉구[시사캐치]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국민의힘, 백석동)은 30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신부문화공원 불법 노점상, 보도블럭 정비사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촉구했다. 노 의원은 "행정은 단순한 복구가 아니라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예방 중심 행정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천안시의 집중호우 피해는 2,165건, 피해액 약 6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노 의원은 "매년 같은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며 "상습 침수지역 전수조사, 피해 이력 데이터 관리, 하천·배수로 정비 우선순위 설정 등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신부문화공원 불법 노점상 문제와 관련해 "단속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며 "법과 생계의 균형을 고려한 천안형 상생모델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쌍용동 먹자골목 등 일부 보도의 경사도와 점자블록 설치 문제를 언급하며 "보행약자와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보행 안전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의원은 "시민의 안전은 행정의 기본이자 출발점”이라며 "복구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행정이 바뀌어야 진정한 ‘안전도시 천안’이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은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행정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제기된 주요 현안을 함께 점검하고 행정부와 협의한 개선 방안을 말씀드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노종관 천안시의원, 예방 중심 행정’ 전환 촉구[시사캐치]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국민의힘, 백석동)은 30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신부문화공원 불법 노점상, 보도블럭 정비사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촉구했다. 노 의원은 "행정은 단순한 복구가 아니라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예방 중심 행정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천안시의 집중호우 피해는 2,165건, 피해액 약 6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노 의원은 "매년 같은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며 "상습 침수지역 전수조사, 피해 이력 데이터 관리, 하천·배수로 정비 우선순위 설정 등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신부문화공원 불법 노점상 문제와 관련해 "단속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며 "법과 생계의 균형을 고려한 천안형 상생모델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쌍용동 먹자골목 등 일부 보도의 경사도와 점자블록 설치 문제를 언급하며 "보행약자와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보행 안전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의원은 "시민의 안전은 행정의 기본이자 출발점”이라며 "복구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행정이 바뀌어야 진정한 ‘안전도시 천안’이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은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행정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제기된 주요 현안을 함께 점검하고 행정부와 협의한 개선 방안을 말씀드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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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종영 천안시의원, 복지종사자 처우개선·뉴타운 투명행정·농업경쟁력 강화 촉구[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30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육종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성환 뉴타운 조성의 투명한 추진, 농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 육 의원은 "복지는 사람이 사람을 돌보는 일”이라며 "복지 최전선의 종사자들이 여전히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와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실시된 실태조사에서 월평균 26시간이 넘는 초과근무 중 약 7시간의 수당이 미지급된 점을 언급하며, 초과근무 총량제 도입 등 제도개선을 주문했다. 또한 복지포인트의 형평성 개선과 특별휴가 도입을 제안하며 "정당한 대우 없이 질 높은 복지를 기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인권 보호가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복지를 실천하는 이들의 인권이 존중되고 보호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성환 국가산단 배후도시 뉴타운 조성과 관련해서는 행정의 투명성과 주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육 의원은 "지금 필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의 안내”라며 "행정이 침묵하면 불안이 커지고, 투명하지 않다면 남는 것은 상처뿐인 영광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뉴타운 개발은 토목공사가 아니라 신뢰를 쌓는 행정의 시험대”라며 시민과 함께 설계하는 도시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또한 농업 분야에서는 천안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혁신 방향으로 ▲제2차 시설 현대화 사업의 조속한 추진 ▲정가·수의매매 등 거래방식 다양화 ▲온라인도매시장 연계 등 디지털 전환을 제안했다. 아울러 "농업기술은 기후위기 시대의 생존 전략”이라며 실효성 있는 기술지원 정책을 촉구했다. 육 의원은 시정질문을 마무리하며 "복지의 현장도, 도시의 개발도, 농업의 미래도 결국 사람의 문제이자 신뢰의 문제”라며 "천안시가 사람을 중심에 두는 행정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육종영 천안시의원, 복지종사자 처우개선·뉴타운 투명행정·농업경쟁력 강화 촉구[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30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육종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성환 뉴타운 조성의 투명한 추진, 농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 육 의원은 "복지는 사람이 사람을 돌보는 일”이라며 "복지 최전선의 종사자들이 여전히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와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실시된 실태조사에서 월평균 26시간이 넘는 초과근무 중 약 7시간의 수당이 미지급된 점을 언급하며, 초과근무 총량제 도입 등 제도개선을 주문했다. 또한 복지포인트의 형평성 개선과 특별휴가 도입을 제안하며 "정당한 대우 없이 질 높은 복지를 기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인권 보호가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복지를 실천하는 이들의 인권이 존중되고 보호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성환 국가산단 배후도시 뉴타운 조성과 관련해서는 행정의 투명성과 주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육 의원은 "지금 필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의 안내”라며 "행정이 침묵하면 불안이 커지고, 투명하지 않다면 남는 것은 상처뿐인 영광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뉴타운 개발은 토목공사가 아니라 신뢰를 쌓는 행정의 시험대”라며 시민과 함께 설계하는 도시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또한 농업 분야에서는 천안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혁신 방향으로 ▲제2차 시설 현대화 사업의 조속한 추진 ▲정가·수의매매 등 거래방식 다양화 ▲온라인도매시장 연계 등 디지털 전환을 제안했다. 아울러 "농업기술은 기후위기 시대의 생존 전략”이라며 실효성 있는 기술지원 정책을 촉구했다. 육 의원은 시정질문을 마무리하며 "복지의 현장도, 도시의 개발도, 농업의 미래도 결국 사람의 문제이자 신뢰의 문제”라며 "천안시가 사람을 중심에 두는 행정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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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의회, 북한이탈주민 인권보호 강화 정책 모색[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북한이탈주민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정착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충남도의회와 도솔문화포럼은 30일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실에서 ‘충청남도 북한이탈주민 인권침해 예방과 보호 강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조성규 서도법무법인 대표 변호사와 송혜연 (사)하나로드림 대표가 주제 발표를 맡았다. 이어진 지정토론에는 탈북방송인 강은정 씨, 정하늘 ㈜북시탈스튜디오 대표, 정화성 미래발전 기획정책연구원 대표, 윤담 충청남도인권센터장, 김주연 (사)중부미래정책연구원 사무국장, 황학수 충청남도 자치화합팀장이 참여해 북한이탈주민 인권보호의 현황과 지역사회 연계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토론자들은 북한이탈주민들이 탈북 과정에서 겪는 정신적·신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정착 이후에도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아울러 심리 치료 지원, 법률 상담 강화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순옥 의원은 "북한이탈주민 한 분 한 분이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사회 모두의 책무”라며 "오늘 논의된 의견들이 행정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 차별과 소외 없는 공동체 구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도의회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인권 보호와 사회적 통합을 위해 도민과 함께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남도의회, 북한이탈주민 인권보호 강화 정책 모색[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북한이탈주민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정착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충남도의회와 도솔문화포럼은 30일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실에서 ‘충청남도 북한이탈주민 인권침해 예방과 보호 강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조성규 서도법무법인 대표 변호사와 송혜연 (사)하나로드림 대표가 주제 발표를 맡았다. 이어진 지정토론에는 탈북방송인 강은정 씨, 정하늘 ㈜북시탈스튜디오 대표, 정화성 미래발전 기획정책연구원 대표, 윤담 충청남도인권센터장, 김주연 (사)중부미래정책연구원 사무국장, 황학수 충청남도 자치화합팀장이 참여해 북한이탈주민 인권보호의 현황과 지역사회 연계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토론자들은 북한이탈주민들이 탈북 과정에서 겪는 정신적·신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정착 이후에도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아울러 심리 치료 지원, 법률 상담 강화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순옥 의원은 "북한이탈주민 한 분 한 분이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사회 모두의 책무”라며 "오늘 논의된 의견들이 행정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 차별과 소외 없는 공동체 구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도의회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인권 보호와 사회적 통합을 위해 도민과 함께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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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의회, 홍성‧예산 행정통합 모델 찾는다[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기초단위 행정통합 방안 모색 연구모임(대표 이상근 의원)’은 30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발족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충남의 특수성과 지역 현실에 기반한 효율적인 행정통합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을 비롯해 김응규 의원(아산2·국민의힘) 등 연구모임 회원과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입법정책연구원 이재일 박사가 ‘홍성‧예산 행정통합 타당성 검토 및 실행 방안’을 주제로 한 연구용역 착수보고를 진행하며 연구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를 설명했다. 이 박사는 "도청소재지인 홍성군과 예산군은 내포신도시라는 공동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으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국내외 통합사례 분석을 통해 양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행정통합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향후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상근 의원은 "행정의 효율성 강화와 통합 필요성이 커지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충남이 선도적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겠다”며, "이번 연구모임이 행정혁신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의회, 홍성‧예산 행정통합 모델 찾는다[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기초단위 행정통합 방안 모색 연구모임(대표 이상근 의원)’은 30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발족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충남의 특수성과 지역 현실에 기반한 효율적인 행정통합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을 비롯해 김응규 의원(아산2·국민의힘) 등 연구모임 회원과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입법정책연구원 이재일 박사가 ‘홍성‧예산 행정통합 타당성 검토 및 실행 방안’을 주제로 한 연구용역 착수보고를 진행하며 연구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를 설명했다. 이 박사는 "도청소재지인 홍성군과 예산군은 내포신도시라는 공동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으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국내외 통합사례 분석을 통해 양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행정통합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향후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상근 의원은 "행정의 효율성 강화와 통합 필요성이 커지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충남이 선도적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겠다”며, "이번 연구모임이 행정혁신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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