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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현 충남도의장, 기업환경 개선 위한 입법 활동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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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현 충남도의장, 기업환경 개선 위한 입법 활동 최선 다할 것

8월 19일, 충남도, 미·독·일 글로벌 4개 기업 2억$ 유치 투자협약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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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8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도와 미국, 독일, 일본 등 3개국 4개 글로벌 기업과 2억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하여 각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홍성현 의장은 "오늘 협약식에 함께 하신 김태흠 도지사님, 박상돈 천안시장님, 박경귀 아산시장님, 오성환 당진시장님, 그리고 기업 하기 좋은 충남에 투자를 결정하신 4개 기업 대표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충남 발전에 동력이 될 ‘외국인 투자협약 체결식’이 열리게 된 것을 220만 도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 의장은 "오늘 협약은 미래 먹거리 사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투자로 충남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 또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충남도의회에서 예산 점검과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향후 증설 시에도 충남을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기업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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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에 따라 듀폰스페셜티머터리얼스코리아(미국), 코닝정밀소재(한국지역 총괄), 토와한국(일본), 베바스토코리아홀딩스(독일) 등 이들 4개 기업은 천안과 아산, 당진 등에 총 2억 달러를 투자해 제품 생산 공장을 신증설하고, 모두 307명의 인력을 고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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