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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릴레이전 마지막 전시[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충남창작스튜디오에서 2025년 2월 7일(금)부터 2월 21일(금)까지 ‘충남창작스튜디오 1기 입주작가 릴레이전’의 마지막 회를 개최한다. 이번 릴레이전에는 박영선 작가와 조혜진 작가가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충남창작스튜디오 1기 입주작가 릴레이전에 참여하는 박영선 작가는 철학, 사진디자인, 매체미학을 전공한 후 다양한 전시 경력을 쌓아왔다. << x @ 타일 실어증 위생기>>(2024, 수리치갤러리), <<그들의 노래>>(2023, CN갤러리), <<네가내러티브>>(2022, 합정지구), <<인왕산과인왕산과>>(1999, 담갤러리) <<또 다른 시간>>(1996, 관훈미술관) 등 5회의 개인전과 이외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강홍구 콜렉션 연구가이드 2024/2022」 등 다양한 기획전에 참여한 전적이 있다. 이번 전시에서 박영선 작가는 <<매축, 산수>>를 통해 지질학적 시간 동안 형성된 태안의 자연경관과, 인간이 생존과 부를 위해 급조한 매축지의 이질적 만남을 배경으로, 작가만의 철학과 감성을 담아낸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조혜진 작가는 입체 작품을 주로 창작하며, 2011년 첫 개인전 <<변두리>>(2011, OCI미술관)를 시작으로 <<섬>>(2013, KT&G 상상마당갤러리), <<2015, 봄>>(자하미술관 옆 터), <<2020, 한 겹>>(보안여관 구관) 등 총 4회 개인전을 발표했고, <<2020, 내 나니 여자라>> 등 20회 단제전에 참여하였다. 조혜진 작가는 오래살아온 동네, 오랫동안 함께 살고있는 이웃이 주된 작업의 소재로 활용하여 변두리에 자리한 장소와 사람들에게서 보여지는 열망과 삶의 방식, 가치관을 기록한다. 이번 개인전에는 <<원초의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작가의 정이 담긴 따듯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충남창작스튜디오 전시장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창작스튜디오(www.chungnam.go.kr/ccnresidency/)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41-630-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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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2024년 TV홈쇼핑 사업 18억 매출… 올해도 이어간다[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TV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을 2025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중소기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진흥원은 총 29개의 충남 중소기업의 TV홈쇼핑(홈앤쇼핑) 입점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약 1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TV홈쇼핑 입점 지원(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10개사, 도내 9개 기초지자체와 협력한 기초지자체 연계 TV홈쇼핑 사업을 통해 19개사의 입점을 지원하며, 충남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기여했다. 토종 삼계탕을 가공·제조하는 간편식 제조업체인 금산군의 ㈜맛나푸드(대표: 허미애)는 초복 시즌을 겨냥한 전략적인 방송 편성으로 약 1억 2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계절 특수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성과를 보여줬다. 특히, 아버지 송수철 감태 명인의 가업을 이어받아 설립된 ㈜기린컴퍼니(대표: 송주현)는 감태의 고급화와 대중화를 목표로 다양한 간편식을 개발하고 있다. ‘바다숲’ 브랜드를 통해 감태의 가치를 알리고 있으며, 이번 TV홈쇼핑에서도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국내산 밤과 딸기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제조하는 밤뜨래영농조합법인(대표: 강신황)은 ‘밤뜨래’ 브랜드를 통해 품질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00% 국내산 밤으로 만든 ‘맛밤’과 ‘밤양갱’이 대표 제품으로, TV홈쇼핑 방송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진흥원은 일사천리 사업에 11년간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개척을 지원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기초지자체 연계 TV홈쇼핑 사업을 2년간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썼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2025년도 기초지자체 연계 TV홈쇼핑 입점지원 사업은 지정된 기초지자체의 중소기업 17개사를 선발하여 홈앤쇼핑 방송 제작비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올해에는 홍보 영상 제작 지원을 제공해 기업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1차 모집은 완료되었으며, 2차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일정 및 세부 사항은 충남경제진흥원 통합지원시스템(www.cnsp.or.kr)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디어 판로지원 사업(일사천리 사업)도 2월 중순 모집 공고가 예정되어 있다. 해당 사업은 TV홈쇼핑 입점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을 돕는 사업으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찬배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이 도내 중소기업들이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기업들이 경쟁력을 키우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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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충남, 3000억 규모 ‘지속가능항공유(SAF)센터’ 유치[시사캐치] 탄소중립경제특별도인 민선8기 힘센충남이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종합적으로 연구·개발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따낸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초대형 사업(CCU 메가 프로젝트)’과 김태흠 지사가 이탈리아에서 성사시킨 SAF 생산 관련 외자유치까지 합하면, 충남은 ‘대한민국 SAF 메카’로의 비상이 기대된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수행한 ‘SAF 전주기 통합 생산 기술 개발·통합 실증 설비 구축(SAF종합실증센터) 지자체 선정’ 공모에 서산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SAF종합실증센터는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1만 633㎡의 부지에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이 센터에서는 SAF 실증·생산 통합 공정 구축, 원료 다양성 확보, 시험·평가, 품질 규격화, 국제 표준 개발, 생산·공급 기술 개발 등 원료 생산부터 인증까지 전주기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투입하는 사업비는 건축비 110억 원, 장비 구축 350억 원, 연구개발비 2650억 원 등 총 3110억 원이다. 사업 추진 기간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이다. 대산단지는 대한민국 3대 국가석유화학단지로, HD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에너지스, LG화학, 롯데케미칼, KCC 등 대기업 5개사를 비롯, 8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또 서산은 기회발전특구에 지정돼 있는 데다, 2028년 날개를 펴는 서산공항도 위치해 SAF종합실증센터 최적지로 평가받았다. 도는 SAF종합실증센터가 계획대로 건립돼 가동하면, SAF 국산화 및 시장 선점 등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산업 발전 견인,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대산단지 기업들의 신산업 추진을 통한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 뒷받침, 석유화학-바이오연료-항공산업 벨류체인 확보를 통한 투자 유치 확대, 미래 먹거리 창출 등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는 연내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를 목표로 서산시 등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아갈 것”이라며 "예타를 넘어서면 내년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7년에는 SAF종합실증센터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뜰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CCU 메가 프로젝트 추진 공모를 통과, 서산에서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석유화학 공정 내 이산화탄소를 직접 수소화해 SAF와 친환경 납사 등을 제조하는 기술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보령에서는 LG화학이 주관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HD현대오일뱅크가 참여해 한국중부발전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활용, SAF를 생산하는 기술 실증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두 사업 추진에 투입하는 비용은 총 3500억 원이다. CCU는 발전 및 산업 공정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모아 메탄올이나 이차전지 소재, SAF 등 유용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CCU 기술을 탄소중립 실현 핵심 수단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국제에너지기구도 2070년 전세계 총 이산화탄소 감축량의 15% 수준을 이 기술이 담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CU 메가 프로젝트 공모 선정에 앞서 이탈리아를 방문한 김태흠 지사는 에니 라이브, LG화학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업은 2027년까지 서산에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6억 4000만 달러를 투자해 LG화학 서산 대산공장 내에 재생 에너지인 수소화 바이오 오일(HVO)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폐식용유 등 식물성 원료에 수소를 첨가해 만드는 HVO는 저온에서도 얼지 않는 특성으로 항공유(SAF)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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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3월 1일자 교원・교육전문직원 인사발령[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월 5일(수) 2025년 3월 1일자 본청 국장, 교육지원청기관장, 직속기관장 등이 포함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새로운 교육수요와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질과 능력 중심의 인사 배치에 중점을 두었다. 인사 규모는 유‧초등 255명(교(원)장 122명, 교(원)감 77명, 교육전문직원 56명), 중등 152명(교장 45명, 교감 61명, 교육전문직원 46명)이다. 충남교육청 교육국장으로 김경호, 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는 아산교육지원청 신세균 교육장, 부여교육지원청 황석연 교육장, 청양교육지원청 배종남 교육장을 임명하였고, 직속기관장은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오동규 원장, 충무교육원 정희순 원장을 각각 임용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교육 변화의 핵심은 학생 주도성 인식과 미래교육 체제 전환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인사정책은 매우 중요하다 ”라며 "앞으로 현장 지원 중심의 신뢰받는 인사 시스템을 통해 소통․협력하는 지원행정을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초등 ◇ 유치원장 전보 ▲아산흰돌유치원 홍혜정 ▲아산월천유치원 정은선 ▲놀뫼유치원 김인숙 ▲배방유치원 임지연 ▲혜성유치원 인병희 ▲부여유치원 박해자 ◇ 유치원장 승진 ▲보령창미유치원 최미숙 ▲예천새뜰유치원 윤석란 ▲당진용연유치원 이은주 ▲예목유치원 오명랑 ◇ 유치원장 전직 ▲천안버들유치원 김미경 ◇ 초등학교장 전보 ▲천안삼거리초 권창희 ▲천안호수초 김기오 ▲천안용암초 김석봉 ▲천안일봉초 배상식 ▲목천초 이윤미 ▲천안백석초 전은미 ▲보산원초 최옥영 ▲유구초 류치호 ▲우성초 윤선아 ▲상서초 윤수한 ▲이인초 임병수 ▲계룡초 정이경 ▲수촌초 정철수 ▲태봉초 최은숙 ▲천북초 김용욱 ▲신광초 곽정아 ▲인주초 김광진 ▲아산북수초 양희문 ▲동덕초 이갑수 ▲신화초 이애경 ▲금곡초 이재선 ▲온양초사초 이준덕 ▲오목초 정지용 ▲온양권곡초 최건수 ▲관대초 한영례 ▲서림초 김계순 ▲서산예천초 이경희 ▲노성초 고의순 ▲계룡대실초 김건무 ▲백석초 박선영 ▲상월초 오명석 ▲도산초 이창순 ▲왕전초 전난 ▲탑동초 김선숙 ▲전대초 박영신 ▲신평초 송미경 ▲조금초 이승우 ▲부리초 유기철 ▲합송초 강용모 ▲대왕초 곽명자 ▲석양초 백현실 ▲백제초 오유석 ▲부내초 김미란 ▲마동초 서수자 ▲장항초 신경수 ▲오성초 윤종협 ▲한산초 장태종 ▲청송초 임춘훈 ▲용봉초 김동호 ▲용동초 김성자 ▲삽교초 박준양 ▲오가초 신대식 ▲금오초 이명희 ▲신례원초 한은숙 ▲소원초 이택현 ▲예산꿈빛학교 송선옥 ◇ 초등(특수)학교장 전직 ▲천안신용초 이은주 ▲아산갈산초 배무룡 ▲아산월천초 이현주 ▲금암초 김인규 ▲논산부창초 강태정 ▲보성초 최유락 ▲성광온누리학교 이종권 ◇ 초등학교장 공모 ▲천안청당초 이준형 ◇ 초등(특수)학교장 승진 ▲풍세초 길범섭 ▲천안가온초 김경실 ▲소망초 김철민 ▲천안희망초 박정린 ▲천안아름초 이정화 ▲천안신대초 임정빈 ▲천안차암초 조동선 ▲환서초 조승준 ▲천안성성초 조희자 ▲삼은초 최재숙 ▲한들물빛초 심동섭 ▲온양풍기초 양재긍 ▲온양동신초 윤영희 ▲염작초 이은규 ▲아산세교초 이정익 ▲온양천도초 현인섭 ▲서산석림초 김은주 ▲운신초 남현순 ▲성연초 윤재락 ▲서산동문초 이은정 ▲서산서남초 지용현 ▲논산동성초 류신 ▲논산반월초 양영숙 ▲논산내동초 유연희 ▲가야곡초 황기순 ▲혜성초 강명숙 ▲우강초 박병순 ▲대덕초 신기섭 ▲고산초 이인화 ▲용당초 임순옥 ▲옥산초 전계만 ▲화양초 이근용 ▲기산초 이재천 ▲마산초 정경아 ▲내포초 우상욱 ▲장곡초 정상섭 ▲금당초 하홍금 ▲조림초 강인성 ▲응봉초 김도은 ▲수덕초 노은옥 ▲양신초 박찬주 ▲대흥초 윤민기 ▲신암초 이광진 ▲신양초 이한숙 ▲삼성초 손찬희 ▲이원초 조석호 ◇ 유치원감 전보 ▲금산 김지연 ▲홍성 박선희 ▲예산 정명희 ◇ 유치원감 승진 ▲천안 김소영, 채명화, 최지숙 ▲아산 백미숙, 한경희 ▲논산계룡 김소영 ▲당진 고현주, 김미선 ◇ 초등학교 교감 전보 ▲공주 오명석, 홍사윤 ▲보령 장은아 ▲서산 김세영, 박영수 ▲논산계룡 구제형, 이무향 ▲금산 박선영 ▲부여 최성태 ▲홍성 장용석, 최영주 ▲태안 김정희 ◇ 초등(특수)학교 교감 전직 ▲천안 홍희주 ▲아산 김태곤, 정지영 ▲서산 김동렬, 이주성 ▲논산계룡 노윤정 ▲예산 류지웅 ▲당진꿈나래학교 강용진 ◇ 초등학교 교감 승진 ▲천안 강연욱, 강태수, 권희정, 김대원, 김만석, 김미진, 김용태, 노현호, 손복주, 오현숙, 이문규, 임정엽, 정재화, 주정미 ▲보령 원필재 ▲아산 권오준, 김영현, 류청호, 우혜경, 이종우, 임길옥, 지민정 ▲서산 하영숙 ▲논산계룡 길지연, 김수연, 이덕신, 조경옥 ▲당진 이남열, 이현진, 정성태, 조미경 ▲부여 황윤주 ▲서천 박순영, 윤정웅 ▲청양 가진현, 김경수, 김영운, 백운분 ▲홍성 박성진, 박인순 ▲예산 김수정, 유혜련, 정영희, 지태훈 ◇ 초등학교 교감 국립 전입 ▲공주 박용성 ◇ 초등학교 교감 국립 전출 ▲공주교육대학교 성경혜 ◇ 도교육청 국과장 ▲교육국 교육국장 김경호 ◇ 도교육청 장학관 ▲초등특수교육과 특수교육팀장 김성희 ▲민주시민교육과 시민교육팀장 남기윤 ▲민주시민교육과 학생지원팀장 조향미 ◇ 직속기관 교육연구관(부장) ▲교육과정평가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장 이세중 ▲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 김기경 ▲안전수련원 학생수련부장겸안전부장 신영권 ▲과학교육원 기획연구부장 명정희 ▲국제교육원 국제교육부장 김경화 ▲국제교육원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장 한석희 ▲유아교육원 교육운영부장 한은희 ◇ 교육지원청 교육장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세균 ◇ 교육지원청 장학관(과장) ▲천안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 이현주 ▲당진교육지원청 체육인성건강과장 김성진 ▲부여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김재현 ▲서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동규 ▲청양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박동수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전보 ▲감사관 이규훈 ▲총무과 장군 ▲정책기획과 이상열 ▲초등특수교육과 권진희, 김정아, 김종진 ▲중등교육과 강성원 ▲유아교육복지과 이영아 ▲교원인사과 김정열, 주길준 ▲체육건강과 조한진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유호석, 천현정 ▲충무교육원 이혁재 ▲안전수련원 차정환 ▲과학교육원 김미영 ▲국제교육원 정순미 ▲유아교육원 박은희 ▲천안교육지원청 차영주, 박지현 ▲공주교육지원청 정신혜 ▲아산교육지원청 장창대 ▲서산교육지원청 유선주 ▲당진교육지원청 류은경 ▲금산교육지원청 양영숙 ▲부여교육지원청 조한기 ◇ 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 임용 ▲공주교육지원청 송혜진 ▲보령교육지원청 양민호 ▲서산교육지원청 김미연, 조선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홍석기 ▲부여교육지원청 이학구 ▲서천교육지원청 배경란 ▲청양교육지원청 권미연 ▲홍성교육지원청 김명순 ▲예산교육지원청 윤도영 ▲태안교육지원청 임병운 ◇ 교육연구관 파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양기우 ▲공주대학교 지방교육정책개발원 김석규 ▣중등 ◇ 중등학교장 전보 ▲ 천안오성중 김병춘 ▲ 입장중 전상욱 ▲ 유구중 박경숙 ▲ 음봉중 조은형 ▲ 여해학교 배병국 ▲ 석성중 김동춘 ▲ 예산여자중 이병구 ▲ 천안중앙고 여원구 ▲ 천안업성고 최재능 ◇ 중등학교장 전직 ▲ 용남중 정명옥 ▲ 홍북중 이정희 ▲ 충남온라인학교 이영주 ◇ 중등학교장 공모 ▲ 천북중 고웅일 ▲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 이종한 ◇ 중등학교장 승진 ▲ 천안여자중 이인영 ▲ 천안쌍용중 성부경 ▲ 천안두정중 정경진 ▲ 천안성성중 라은선 ▲ 천안신방중 류형철 ▲ 천안용곡중 윤여량 ▲ 천안새샘중 김기석 ▲ 천안가람중 공정희 ▲ 보령중 이혜경 ▲ 온양중 김경윤 ▲ 온양용화중 정미옥 ▲ 아산배방중 박문순 ▲ 모종중 이정춘 ▲ 아산세교중 김종학 ▲ 아산갈산중 한규석 ▲ 성연중 박석규 ▲ 제원중 박은영 ▲ 서천중 조명숙 ▲ 한산중 정보훈 ▲ 예산중 신현성 ▲ 대술중 최감우 ▲ 대천여자고 이기용 ▲ 아산충무고 엄기일 ▲ 충남체육고 정필환 ▲ 금산중·고 고명환 ▲ 금산하이텍고 이성일 ▲ 갈산중·고 유혜정 ▲ 홍성공업고 김익수 ▲ 예산여자고 박옥래 ◇ 국립학교 중등교장 전출 ▲ 공주대부설중 오동상 ▲ 공주대부설고 김행신 ◇ 중등학교 교감 전보 ▲ 천안 박지철 ▲ 천안 손현덕 ▲ 보령 송재문 ▲ 아산 양진영 ▲ 서산 김미경 ▲ 서산 최미영 ▲ 당진 이미영 ▲ 당진 이재익 ▲ 금산 임강순 ▲ 예산 김은희 ▲ 공주생명과학고 김요안 ▲ 서산고 박성수 ▲ 예산여자고 우진성 ◇ 중등학교 교감 전직 ▲ 천안 김기수 ▲ 공주 황용하 ▲ 아산 오재중 ▲ 당진 주미경 ▲ 부여 황예한 ▲ 홍성 김양선 ▲ 홍성 유정란 ▲ 예산 백명옥 ▲ 천안신당고 이상교 ▲ 충남외국어고 김해룡 ▲ 이순신고 김영철 ▲ 당진고 김동길 ◇ 중등학교 교감 승진 ▲ 천안 김기군 ▲ 천안 김성제 ▲ 천안 이용숙 ▲ 천안 이정배 ▲ 천안 황성하 ▲ 보령 노성자 ▲ 아산 박종현 ▲ 아산 이선기 ▲ 아산 정은광 ▲ 아산 최경희 ▲ 서산 정재화 ▲ 논산계룡 강정애 ▲ 금산 이서연 ▲ 홍성 전옥자 ▲ 태안 이명희 ▲ 천안제일고 남택정 ▲ 천안공업고 박성진 ▲ 성환고 김영실 ▲ 천안두정고 윤태성 ▲ 천안쌍용고 이병빈 ▲ 주산산업고 조배현 ▲ 웅천고 김태성 ▲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김현미 ▲ 아산충무고 정영현 ▲ 대산고 송신영 ▲ 국방항공고 지원구 ▲ 강경고 문혜미 ▲ 연무마이스터고 진기용 ▲ 충남체육고 김세준 ▲ 합덕제철고 김준영 ▲ 금산산업고 최윤정 ▲ 금산하이텍고 유근경 ▲ 청양고 김종진 ▲ 만리포고 이재구 ◇ 국립학교 중등교감 전입 ▲ 논산고 김국회 ◇ 국립학교 중등교감 전출 ▲ 공주대부설고 윤언배 ◇ 도교육청 과장 ▲ 중등교육과 김홍제 ▲ 미래인재과 오명택 ▲ 체육건강과 이은상 ◇ 도교육청 장학관 ▲ 중등교육과 이강일 ◇ 직속기관 원장 ▲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오동규 ▲ 충무교육원 정희순 ◇ 직속기관 교육연구관 ▲ 교육과정평가정보원 교육과정평가지원부장 안현정 ▲ 학생교육문화원 예술진흥부장 박용미 ▲ 진로융합교육원 진로진학부장 김기매 ◇ 교육지원청 교육장 ▲ 부여교육지원청 황석연 ▲ 청양교육지원청 배종남 ◇ 교육지원청 과장 ▲ 천안교육지원청 안종선 ▲ 아산교육지원청 김종찬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전직 ▲ 정책기획과 김보선 ▲ 중등교육과 김시형 ▲ 교원인사과 김성진 ▲ 교원인사과 신선근 ▲ 교원인사과 조성국 ▲ 민주시민교육과 박용준 ▲ 민주시민교육과 안대희 ▲ 민주시민교육과 이수원 ▲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최기복 ▲ 교육연수원 구효선 ▲ 교육연수원 김종우 ▲ 해양수련원 추성식 ▲ 진로융합교육원 박소희 ▲ 진로융합교육원 정유진 ▲ 천안교육지원청 복재원 ▲ 천안교육지원청 전창순 ▲ 공주교육지원청 문진희 ▲ 아산교육지원청 심영자 ▲ 아산교육지원청 이주희 ▲ 아산교육지원청 이춘복 ◇ 장학사 신규 임용 ▲ 과학교육원 이정윤 ▲ 천안교육지원청 송준섭 ▲ 보령교육지원청 안병세 ▲ 서산교육지원청 이정희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김서영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지은 ▲ 당진교육지원청 윤예섭 ▲ 금산교육지원청 류재욱 ▲ 금산교육지원청 장유미 ▲ 서천교육지원청 안상묵 ▲ 청양교육지원청 오현주 ▲ 홍성교육지원청 이인희 ▲ 예산교육지원청 노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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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국회의원, 트럼프 관세 걱정…전문가들 국회로 불러 모았다[시사캐치] 트럼프 관세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많다. 그런데 그 실체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상태다. 이러한 대응을 위해 전문가들이 함께 데이터와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대한민국의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전략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충남 천안을 이재관 국회의원이 미국과 세계 경제가 다시 흔들리며 예측불가능성이 높아진 시국에 걱정만 하고 있을 수 없어, 트럼프 행정부의 보편관세 정책 시행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 대응을 위해 모든 전문가들을 국회로 불러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이재관 의원은 2월 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글로벌 무역전쟁의 시초 보편관세 정책 대응 어떻게 해야하나?’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민주당 윤호중(5선), 김성환, 이언주(3선), 홍기원(재선) 의원, 특히 외교통상부 출신 공무원으로 외교부 아태통상과, FTA무역규범과장 등을 거쳐 터키 이스탄불 총영사를 역임한 홍기원 의원 등이 2시간이 넘는 토론회에 집중해 트럼프관세에 대한 대응정책과 국제상황을 살피며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재관 의원은 토론회 참석자들에게 환영과 감사를 전하며,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보편관세가 부과되고, 중국산 수입품에도 추가 10% 관세가 부과되는 행정명령이 서명됐다. 특히 멕시코와 캐나다의 경우 30일간 유예 조치가 있지만, 반도체, 철강, 알루미늄 등 개별 산업에도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상대국이 이에 맞대응할 경우 보복 조치까지 포함된 점을 들어 미국 우선주의 외교 노선이 그대로 반영된 경제 전쟁의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멕시코와 캐나다에 진출한 우리 전자·배터리 기업들이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추가적인 보편관세가 부과될 경우, 국내 경제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高) 시대’의 위기 속에서 수출마저 위협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재관 의원은 "현재 예상되는 1%대 경제 성장률조차 달성이 어려울 수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보편관세 정책에 대해 한국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천안시을 국회의원 이재관의원 임기 시작 8개월,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실력을 발휘하며 국회, 기업, 학회, 정부 등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주도적으로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충청미래리더 이재관 의원 그의 리더십과 미래 비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시사캐치정경숙=#제1제2수도권특파원단] [영상출처 : #제1제2수도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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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충남도의원 “생산자 조직화‧수급조정 체계로 지속가능 농업 실현”[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발맞춰 산지유통 조직 활성화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도의회는 5일 농수산해양위원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농산물 통합마케팅조직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기존 조례 제명을 ‘충청남도 농산물 생산유통 통합조직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생산유통 통합조직 육성에 필요한 지원 근거를 더욱 구체화했다. 이는 급격한 기후변화와 국내외 농산물 원자재 공급망의 변화로 인한 농산물 생산‧유통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연희 의원은 "급격한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생산자 조직화를 기반으로 한 수급조정 체계 구축과 생산유통 통합조직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행 조례에서는 통합조직의 육성과 지원을 위한 근거가 부족해 전부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개정안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에 따른 식품산업발전계획에 부합하며, 생산유통 통합조직 활성화를 통해 충남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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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총 273명을 5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종합격자 273명은 유치원 교사 17명, 초등학교 교사(지역제한 25명 포함) 234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5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17명이다. 제1차 시험(교직논술, 교육과정)과 제2차 시험(교직적성심층면접, 수업실연, 영어수업실연, 영어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하였으며, 최종합격 여부와 응시자 성적조회는 2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2월 10일 스플라스 리솜(예산군 소재) 그랜드홀에서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교육 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신규교사 연수를 10일부터 25일까지 집합 및 원격과 화상으로 이수하게 된다. 아울러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2025년 2월 11일(화) 10시에 충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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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거점센터(RCE) 공식 인증 획득[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UN대학(UNU) 산하 지속가능발전교육센터로부터 세종시교육청이 지속가능발전교육(ESD: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지역거점센터(RCE: Regional Centre of Expertise on)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증은 2024년 12월 10일 개최된 제19차 우분투(Ubuntu) 지역거점센터(RCE) 평가위원회에서 결정되었으며, 세종시교육청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네트워크에 정식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세종 지속가능발전교육 지역거점센터(RCE)는 교육으로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확산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은 ‘미래를 여는 세종교육: 학습으로 성장하고 실천하는 세계 속의 세종 지속가능발전교육 지역거점센터(RCE)’라는 비전 아래 다음과 같은 목표를 추진한다.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생애주기별 지원: 유아부터 성인까지 지속가능발전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거버넌스 및 네트워크 강화: 공공과 민간 그리고 학계의 협력을 통한 체계적 운영 ▲글로벌 협력 및 연대 강화: 국내외 지속가능발전교육 지역거점센터(RCE) 네트워크 및 국제기구와의 교류 확대 세종 지속가능발전교육 지역거점센터(RCE)는 세종시교육청,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과 협력하여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지속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해 왔다. 세종시는 지속가능발전교육 지역거점센터(RCE) 인증을 계기로 다음과 같은 핵심 사업을 확대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국제 협력 강화를 위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국제 포럼(Action for Tomorrow)’ 개최, UN대학과 국제기구와 연계한 지속가능발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교 및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확대를 위한 선도교원 양성 및 청소년 기후행동협의회 운영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거버넌스 체계 구축 및 제도적 지원을 위한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강화, 법적 지원 체제 구축 ▲교육청 지속가능경영 체제 구축을 위한 지속가능한 교육행정 도입,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교육정책 추진,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조직문화 개선 세종시교육청은 지속가능발전교육 지역거점센터(RCE) 인증을 위해 교원, 학부모, 시민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동체와 협력해 왔다. 지속가능발전교육 지역거점센터(RCE) 거버넌스 시민 대표인 허혜진((주)한그래 대표)은 "그동안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위해 학교와 시민이 꾸준히 만나서 협력해 왔다.”라며, 이번 인증은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 온 결실로 자랑스럽고, 앞으로 세종 지속가능발전교육 지역거점센터(RCE)에서 그려낼 미래 세종교육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지속 가능한 지구 공동체와 인류의 미래를 위해 전세계 청소년이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를 우리 아이들도 함께 고민하고 동참하기 위해 세종이 국제기구인 UN대학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수행하는 지역의 거점센터로 인증받은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시청과 시민사회 전체의 협력으로 이루어낸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충청권 기반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의 협력을 강화해 세계 속의 세종교육을 선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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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세종교육감, 새 학년 준비하는 학교와 긴밀한 협조 및 지원 밝혀[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월 5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2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소통・공감의 날 행사는 ▲여는공연 ▲모범공무원 및 4분기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 부서 및 우수자 시상 ▲교육감 당부 말씀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여는공연으로 세종시교육청 산하 기관 교직원으로 구성된 세종교직원 합창단 ‘더울림’이 공연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세종교직원합창단‘더울림’은 2023년 봄에 창단해 정기공연 및 교육청 행사의 각종 초청 공연 등을 가졌으며, 현재 30여 명의 단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명사 특강 시간에는 「90년생이 온다」, 「2000년생이 온다」 등 다수의 책을 쓴 베스트셀러 저자 임홍택 작가가 ‘MZ세대를 넘어 새로운 시대와 소통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임 작가는 "흔히 말하는 세대의 차이는 단순한 나이의 차이가 아닌 각자 살아온 시대의 환경 차이에서 비롯되었다.”라는 점을 강조했으며, 명사특강에 참석한 직원들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가기 위한 적응과 구성원들 사이에 소통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입을 모았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새 학년을 준비하는 선생님들이 업무계획을 세우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필요한 일은 신속히 협의하고 지원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3월에 문을 여는 산울초등과 중학교, 세종캠퍼스고의 마무리 공사 점검과 함께 새로 설치되는 주요 시설 장비의 안전한 운영이 중요하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방학 중에 학생들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운영과 중식 지원 등이 학습지원 대상자에게 효과를 거두었는지 살필 필요가 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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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한국폴리텍 대전캠퍼스 졸업생 등 격려”[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한국폴리텍 대전캠퍼스에서 개최된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 및 수료식’에 참석해 학위 수여자들과 직업교육 이수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조원휘 의장은 "한국폴리텍 대전캠퍼스는 1994년 대전기능대학으로 설립된 이후, 높은 졸업생 취업률로 명실상부한 우리 지역의 신기술 인력 양성소로 자리매김 해왔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산업계 어디서든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사회 곳곳에서 늘 빛나는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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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건소위 “대중교통‧SOC 확충으로 지역균형발전 이뤄야”[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고광철)는 5일 제357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 건설교통국에 대한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이날 위원들은 ▲균형 잡힌 지역발전 구축 ▲맞춤형 주거복지 확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지속가능한 충남 건설을 위한 SOC 기반 확충 ▲전문적인 건설 행정 추진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고광철 위원(공주1·국민의힘)은 "2026년 공주∼세종 간 광역 BRT 개통을 위한 세부공정 추진계획 수립과 공주 유구∼아산 간 도로확포장 사업의 예비타당성 사업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모아달라”며 "아울러 유구터미널 서울행 버스 노선 재설치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김기서 위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지방도 602호선 사업이 부여군과 원활한 협조 속에서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예산도 선제적으로 투입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시·군별 접경지역 시내·외 전기버스 활용도를 높여 손실액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며 "서산공항 사업 추진은 다른 지역 사례를 참고해 면밀한 타당성 검토 등 활성화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강조했다. 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의 신속한 승인 절차와 아산시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에 힘써달라”며 "특히 GTX 연결사업 관련해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른 시군 협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홍기후 위원(당진3·더불어민주당)은 "경기 불황 속에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설 정책 추진과 지역건설업체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제안했다. 또한 "지적행정과 관련해 지적 재조사 관련 업체의 신규 면허등록 조건이 까다로워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개선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재운 위원(계룡·국민의힘)은 "도내 전 전지역이 고르게 발전하는 기반 구축과 공정한 건설 문화조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힘을 쏟아 달라”며 "또한 시군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및 교통안전에도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요구했다. 윤희신 위원(태안1·국민의힘)은 "최근 들어 국‧내외적으로 항공기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서산공항 사업 추진 시 조류 충돌 등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검토와 예방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태안∼안성 구간 민자고속국도 사업도 차질 없이 완료해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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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수해위, 스마트농업본부 컨트롤타워 기능 부재 지적[시사캐치]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이연희)는 5일 제357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농축산국과 스마트농업본부에 대한 첫 주요 업무계획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스마트농업과 관련해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인력과 예산 증가 없는 스마트농업본부가 무슨 일을 하겠느냐”며 "기관별로 협력해 스마트농업을 총괄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서천2·국민의힘)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성화해서 충남의 청년 농업인들과 스마트팜 운영자들 간 인적 네트워크가 잘 형성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스마트농업본부 조직개편 관련해 "예산 운영에 따른 스마트본부의 역할과 조직을 강화해 유의미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언급했다.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새로운 업무분장에 따른 스마트농업 체계성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며 "소아당뇨 관련해 벼품종 지원 등 사업에 관심을 두고 세심한 업무추진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인환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스마트팜 관련한 기능이 스마트농업과, 농업기술원, 스마트팜본부 등 세 곳에서 추진 하다 보니 유기적 연계가 부족하다”며 "협의체 구성으로 일의 방향성을 통일하고 사각지대 없이 진행해달라”고 요구했다. 오안영 위원(아산1·더불어민주당)은 충남 영농법인 지원 확대에 관해 "중앙정부에서 30㏊ 이상이 아니면 농기계를 지원하지 않는데, 대부분의 농업 비용이 농기계에서 발생한다”며 "충남도에서 규모가 작고 영농법인 조합원 수가 적어도 농기계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제안했다. 편삼범 위원(보령2·국민의힘)은 "종자생산 농작물 증가 데이터 분석은 물론 정부보급종을 제외한 품종확보가 필요하다”며 "업무 추진계획에 따른 실질적인 성과와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업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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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건소위 “대중교통‧SOC 확충으로 지역균형발전 이뤄야”[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고광철)는 5일 제357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 건설교통국에 대한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이날 위원들은 ▲균형 잡힌 지역발전 구축 ▲맞춤형 주거복지 확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지속가능한 충남 건설을 위한 SOC 기반 확충 ▲전문적인 건설 행정 추진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고광철 위원(공주1·국민의힘)은 "2026년 공주∼세종 간 광역 BRT 개통을 위한 세부공정 추진계획 수립과 공주 유구∼아산 간 도로확포장 사업의 예비타당성 사업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모아달라”며 "아울러 유구터미널 서울행 버스 노선 재설치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김기서 위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지방도 602호선 사업이 부여군과 원활한 협조 속에서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예산도 선제적으로 투입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시·군별 접경지역 시내·외 전기버스 활용도를 높여 손실액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며 "서산공항 사업 추진은 다른 지역 사례를 참고해 면밀한 타당성 검토 등 활성화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강조했다. 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의 신속한 승인 절차와 아산시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에 힘써달라”며 "특히 GTX 연결사업 관련해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른 시군 협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홍기후 위원(당진3·더불어민주당)은 "경기 불황 속에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설 정책 추진과 지역건설업체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제안했다. 또한 "지적행정과 관련해 지적 재조사 관련 업체의 신규 면허등록 조건이 까다로워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개선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재운 위원(계룡·국민의힘)은 "도내 전 전지역이 고르게 발전하는 기반 구축과 공정한 건설 문화조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힘을 쏟아 달라”며 "또한 시군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및 교통안전에도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요구했다. 윤희신 위원(태안1·국민의힘)은 "최근 들어 국‧내외적으로 항공기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서산공항 사업 추진 시 조류 충돌 등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검토와 예방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태안∼안성 구간 민자고속국도 사업도 차질 없이 완료해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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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기경위, 충남연구원 운영 개선 및 연구 역량 강화 주문[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안종혁)는 5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충남연구원,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충남신용보증재단의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안종혁 위원장(천안3·국민의힘)은 충남도가 추진 중인 라이즈(RISE)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운영을 당부했다. 또한 "라이즈 사업이 도민과 대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연구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이어 충남이 국방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하는 것과 관련 "국방산업이 미래 기술을 선도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충남에서도 타깃을 명확히 설정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충남 라이즈(RISE) 정책과 관련 "대학별 연구 과제 수행 시 지자체 협업이 중요한데, 충남연구원이 이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약학과 운영에 대해 "창업과 취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학과 기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연구원의 적극적인 소통과 조정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구원의 운영 재원이 도 출연금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시군 출연금 확보 및 자체 수입 증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며, 안정적인 재정 확보 계획을 요구했다. 이종화 위원(홍성2·국민의힘)은 청소년 해외연수 큰길 사업과 관련 "연수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지 주민과의 직접 교류와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설되는 충남 청년센터가 단순 행정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직접 상담을 받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취업 지원과 정책 개발 등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체계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안장헌 위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연구윤리 위반으로 학위를 반납한 인물이 충남연구원 원장 공모 절차를 통과한 정황을 지적하며, "연구원의 핵심 가치인 연구 윤리가 철저히 검증되지 않는다면, 연구원의 신뢰도와 연구 성과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해당 사안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인사권자가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경고했다. 이어 연구자 간 협업 시 인센티브 제도 도입과 관련하여, "수년째 논의만 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예산 반영과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정우 위원(청양·더불어민주당)은 "읍·면·동별 평생학습센터 운영 격차로 일부 지역에서 참여 저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운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청년 문화 교류 사업이 단순 공연 지원을 넘어 직접 참여와 기획이 가능하도록 확대돼야 한다며, "K-POP과 K-FOOD의 글로벌 영향력을 고려해 충남의 청년 문화 사업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도훈 위원(천안6·국민의힘)은 평생교육바우처 지원사업과 관련해 "2023년 8월 조례 개정으로 소득 기준이 완화되면서 수혜 비율이 약 60%에서 80%로 확대됐고, 이에 따라 신청 및 선정 인원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바우처 부정 사용 사례가 확인된 만큼, 철저한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소년 해외 연수사업과 관련해 "진흥원과 위탁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사업 성과 측정 및 후속 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민규 위원(아산6·무소속)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연구원 임직원의 거주 문제를 언급하며, 현재 충남도 내 거주 인원이 24명 중 6명에 불과한 점을 지적했다. 지 의원은 "실질적인 거주 이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유인책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아산을 비롯한 충남 지역의 다문화·외국인 인구 증가에 주목하며, "산업단지 및 기업에서 외국인 인력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충남도에서도 다문화·외국인 관련 부서를 신설・확대했으며, 연구원에서도 관련 연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며 연구인력 확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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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정의로운 전환’ 위한 국가의 책임 있는 대응 촉구[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따른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지역의 경제 충격과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도의회는 지난 4일 제3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정의로운 전환 기금 국가책임제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연구에 따르면,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로 인해 전국적으로 약 75조 원의 지역경제 피해와 10만 명의 고용 위기가 예상된다. 특히 충남 보령시의 경우 6조 4,810억 원, 태안군은 7조 8,680억 원의 생산유발액 감소가 전망되고 있다. 정 의원은 독일의 경우 폐쇄 지역 네거티브 4곳에 정의로운 전환 기금을 포함, 57조원의 달하는 예산을 지원하고 있고, 캐나다 역시 ‘석탄전환 이니셔티브-인프라 펀드’를 조성해 지역사회를 적극 지원하는 반면, 우리 정부는 정의로운 전환 특구 지정과 기금 조성에 대해 매우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충남은 2021년 전국 최초로 ‘정의로운 전환 기금’을 조성하여 2025년까지 1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이는 지역경제 타격을 감당하기에는 매우 부족한 규모이고, 에너지 전환과 산업구조 재편을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른 정의로운 전환 특구 지정 ▲정의로운 전환 기금의 조성 ▲고용안정과 재취업 지원 및 대체산업 육성 등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정부에 촉구했다. 또한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에 관한 지원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국회에 촉구했다. 정 의원은 "탄소중립 정책의 성공적 이행뿐 아니라 지역발전 균형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지역의 안정적 경제구조 전환과 고용안정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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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충남도의원 “체육 없는 충남 교육, 미래도 없다”[시사캐치]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은 지난 4일 제357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체육교육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방 의원은 현재 교육 현장이 입시 위주의 교육에 치중하고 있어 학생들이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와 신체활동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4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중·고등학교 학생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42.5%, 우울감 경험률이 27.8%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중·고등학생 중 하루 60분, 주 5일 이상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남학생은 4명 중 1명, 여학생은 10명 중 1명 정도”라며 학교에서의 체육활동 중요성을 강조했다. 방 의원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보고서를 언급하며 체육활동이 학생들의 집중력과 학업 성취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서는 입시 경쟁으로 인해 체육 수업 시간이 줄어들고 있으며, 체육시설과 전문 교사 부족으로 체육 교과가 소홀히 다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일본의 고시엔 고교 야구 대회를 예로 들며 팀 스포츠의 교육적 가치를 강조했다. 한국과 일본의 고등학교 축구팀, 야구팀 보유 현황을 비교하며, 충남도 내 총 118개 고등학교 중 축구부를 운영하는 학교는 3개교(2.5%), 야구부를 운영하는 학교는 2개교(1.6%)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방 의원은 "체육교육이 학생들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인성 발달과 사회성 함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충남교육청에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더욱 육성하고 활성화시켜 주기를 요청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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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착수[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5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에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을 각각 선임했다. 도의회는 지난 4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결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총 12명의 의원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였으며, 이달 14일 임수흠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주의료원은 충남 서남부권 지역민의 건강을 수호하는 대표적 공공의료기관으로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노인질환 집중치료에 주력하여 진료과목을 강화하고 있다. 특별위원회는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공공의료에 대한 전문성, 조직운영 역량 및 경영능력, 도덕성 등을 철저히 검증하여 공주의료원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적격자인지 심도 있게 검토할 예정이다. 김민수 인사특위 위원장은 "공주의료원은 지역사회 건강안전망의 중심축”이라며 "후보자가 의료 접근성 향상과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구체적 전략과 추진력을 갖추었는지, 아울러 기관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경영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지 면밀히 살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별위원회는 「충청남도의회 인사청문 조례」에 따라 인사청문회 이후 공주의료원장 후보자에 대해 검증한 내용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충남도지사에게 송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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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 사회복지자 권익지원센터 운영 근거 마련[시사캐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업무 범위를 벗어난 과도한 요구, 성희롱, 인격모독 등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충남도의회가 이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 강화에 나선다. 충남도의회는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인권침해 예방 및 권익 보호를 위해 ‘충청남도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의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윤 의원은 "지난 2020년 ‘충청남도 사회복지종사자 안전실태 조사연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사회복지 종사자의 약 3분의 2가 위험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또한 79.1%가 경험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우려했다. 이어 "사회복지종사자 인권침해 예방 대책이 요구됨은 물론, 상위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충청남도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의 설치·운영으로 도내 사회복지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업무 범위 외의 과도한 요구, 성희롱, 인격모독 등의 피해에서 벗어나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헌신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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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동물복지위원회 설치 근거 마련[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동물복지 정책의 체계적 수립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동물보호 및 동물보호에 관한 사항을 심의할 수 있도록 동물복지위원회 설치 조항을 신설한 것이 핵심이다. 동물복지위원회가 심의하는 주요 내용은 ▲동물복지계획 수립‧시행 ▲동물보호센터의 설치‧운영‧지원 ▲동물의 구조 및 보호 등이다. 오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충남도의 동물보호와 복지 정책이 도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충남도가 실질적인 동물보호와 복지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도민들의 동물보호와 복지에 대한 성숙한 문화를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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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건강도시 조성 및 정책 추진 기반 강화[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정책 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 건강도시 기본 조례」 개정에 나선다. 도의회는 5일 ‘충청남도 건강도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57회 임시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철수 의원(당진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조례안은 전인건강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고, 건강에 대한 인식과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건강도시위원회에 공동위원장 제도를 도입해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과 도내 건강도시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3년 OECD 보건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3.5세로 OECD 국가 중 상위권에 속한 반면 건강수명은 2022년 기준 65.8세에 불과해,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한 삶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또한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도시 정책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본 조례 개정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수 의원은 "건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충남의 건강도시 정책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