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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硏, 꿀벌 질병 예방교육 및 약품 지원[시사캐치]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꿀벌의 번식과 활동이 왕성해지는 봄철을 앞두고 꿀벌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꿀벌 질병 구제약품을 지원하고 질병예방·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월 4일(화) 오후 1시부터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소강당에서‘월동 후 꿀벌 사양관리 및 대표적인 꿀벌 질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양봉농협 허주행 동물병원장이 강사로 나서 꿀벌 질병 예방과 관리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꿀벌 기생충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한다. 또한, 꿀벌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꿀벌의 주요 질병인 꿀벌응애, 노제마병 및 낭충봉아부패병에 대한 구제약품을 2월 4일부터 3월 말까지 대전 내 184개 농가(21,567군)를 대상으로 조기 지원할 계획이다. 신용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꿀벌은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곤충으로, 건강한 꿀벌 관리는 농가와 지역 생태계 모두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며 "이번 교육과 약품지원이 꿀벌 질병 예방과 농가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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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공무원의 새 시작을 응원합니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31일 시청 여민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새내기 공무원 임용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임용된 공무원은 총 51명으로 20세(2004년생)부터 51세(1974년생)까지 다양한 세대가 포함됐다. 이날 행사는 새내기 공무원의 가족과 선배, 동료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의 역사 영상 시청, 임용장 수여, 대표자 선서, 시장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신규공무원 전원에게 공무원증을 직접 걸어주며 응원과 격려의 말을 건넸고 가족과 동료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임용의 기쁨을 나눴다. 최 시장은 대화의 시간에서 신규공무원의 가족들에게 이들이 훌륭한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새내기 공무원들에게는 새로운 마음과 다짐, 꿈을 잊지 말고 앞으로 공직 생활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여러 난관을 뚫고 이 자리에 온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고 가족과 함께하는 이 순간의 기억이 더욱 큰 꿈을 이루기 위한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지금의 다짐과 소명의식을 잊지 말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공직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공무원 51명은 본청, 사업소, 읍면동 등으로 임용돼 대민 행정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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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취약계층 아동 건강한 성장 발달 돕는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월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가정 내 12세 이하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상 발굴부터 서비스 지원, 점검 및 사후관리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 처음 시행된 이후 양육 환경과 아동 발달단계 등을 고려해 전문가 자문, 협의체 운영, 지역자원 연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가정 내 안정적인 양육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부모교육을 확대하고, ‘미혼모 자조모임’을 추가해 4개 분야 22개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부모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소그룹 방식의 영유아 양육코칭과 부모의 경제적 자립 교육 등을 추가했다. 또한, 기존에 제공해온 생일상, 학습지, 언어·심리치료, 검진비·치료비·예방접종비 지원 및 계절별 행사 개최 등의 맞춤형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세종시청 아동청소년과 드림스타트 담당(☎044-300-4951∼4)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라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의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은 지난해 말 기준 163가구 246명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명이 약 60명의 아동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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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세종시 유일 공공보건의료기관 역할 충실[시사캐치]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이 세종시 유일한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특히 202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세종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후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수행하면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세종시 공공보건에 앞장서기 위해 매년 초 체계적인 공공보건의료 계획을 수립, 보건의료 기관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1월 31일(금) 밝혔다. 이는 병원의 존재 목표와 명확한 기능 정립 뿐 아니라 지역 및 필수의료 문제 개선을 위한 것이다. 우선 세종 신도시와 구도심 지역간의 보건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구도심 사회적 취약계층의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해 자활근로자들의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 7월 세종지역자활센터와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최근까지 4년간 모두 29명의 자활근로자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했다. 세종권역 책임의료기관 지정 이후에는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뇌경색 퇴원환자 지역사회연계,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협력, 하수를 이용한 주요 감염병 모니터링 및 감염관리 역량 강화, 환자 지속 관리를 위한 비대면 협진 등 5가지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학제 퇴원계획 수립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퇴원환자와 보호자의 편의를 높였고 교육기관과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행 중인 하수 감염병 모니터링 사업은 주요 감염병에 대한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각인시켰을 뿐 아니라 각 기관의 감염병 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위탁 운영 중인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를 통해 정신건강 관리 및 지원을 받을 수 없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신건강 고위험 학교 밖 청소년들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료와 의료비 지원 서비스 연계를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속해서 치료를 받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실장 이미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세종시 유일한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세종시 공공보건 선도,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책무 수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책임의료기관은 수도권이나 대도시가 아닌 지역에서는 양질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아 진료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고 생명과 직결됨에도 수익성 탓에 필수의료 공급 부족, 지역 서비스 연계 미흡 등 지역 간 건강 격차가 발생해 의료 공공성 저하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건복지부가 권역책임의료기관 17곳, 지역책임의료기관 55곳을 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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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한류 종합행사 연계 지자체 ‘천안’ 선정[시사캐치] 충남도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형 한류 종합행사 연계 지자체 공모사업에 ‘2025년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 위드 비욘드 케이 페스타(With Beyond K Festa)’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2025년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 위드 비욘드 케이 페스타(With Beyond K Festa)는 문체부가 주관하는 대형 한류 종합행사(가칭 비욘드 케이 페스타)와 연계하며, 천안시는 한류 문화산업 생태계 조성 및 전 세계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차별화된 한류박람회를 선보일 방침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천안시는 국비 5억 원, 도비 6억 원 등 총 45억 원을 투입해 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본 행사에서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주요 대상으로 케이(K)-팬덤문화 주제 전시와 케이(K)뷰티, 케이(K)푸드 등을 주제로 한 산업전시, 케이(K)-컬처의 역사를 주제로 한 공연 및 신작 영화, 드라마, 음반 등을 선보이는 쇼케이스 콘서트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케이-팝(K-POP) 월드 오디션, 랜덤 플레이 댄스, 거리노래방 등 외국인 관람객의 관심을 사로잡을 이벤트도 운영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유명 케이-팝(K-POP) 가수를 섭외해 슈퍼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와 천안시는 이번 행사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연계해 행사에 참여한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내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외국인 맞춤형 관광상품도 개발해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도내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박람회 등에 케이(K)-문화를 적용해 세계인과의 관광·문화 교류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정헌웅 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들이 천안에서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충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면서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시와 함께 소통·협력하고 행사가 도내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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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내포마라톤대회’ 신청하세요![시사캐치] 충남도는 오는 3월 28일까지 도청 이전 12주년을 기념하는 ‘2025 내포마라톤대회’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도 육상경기연맹과 충청투데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월 19일 내포신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개인과 단체로 구분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하프(21㎞)와 10㎞ 코스 4만 원, 5㎞ 코스 2만 원이다. 주 행사장인 홍성 KBS 신축 부지에서는 홍성·예산 화합의 취지에 걸맞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대회 누리집(http://nprace.com/)에서 할 수 있으며, 인터넷 검색창에 ‘2025 내포마라톤’을 검색하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김범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해 이어 2회째를 맞는 내포마라톤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은 물론 함께 오는 가족들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면 좋겠다”라며 "안전하고 풍성한 대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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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장욱진 생가기념관 제대로 만들어 알리겠다”[시사캐치] 장욱진 화백의 고향 세종시에 생가미술관이 지어진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1월 6일 기자회견 당시 세종시의 장욱진 화백 브랜드화에 대해 "연동면에 장옥진 화백 생가가 있고, 그 부인 생가도 있다. 미술계에서 우리나라 3대 화가 중의 하나로 꼽히시는 분인데 정작 고향에서 잘 모른다. 장욱진 화백을 알리는 데 소홀한 한 면이 있었다.”라며 내년까지 장욱진 생가기념관을 제대로 만들어 알리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유명한 화가 장욱진 화백의 작품은 소박한 선과 단순한 형태를 특징으로 동화같은 풍경으로 집, 가족, 아이, 나무, 새 등 가정적이고 일상적인 소재들을 어린아이의 그림처럼 자신만의 독특한 색감으로 표현해내서, '동심의 화가'로도 불린다. 세종시가 고향인데 실제로 세종시민 중 장욱진 화백 존재를 알지 못하는 이들도 있고, 그와 세종시의 관계조차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문화적 자산이 부족한 세종시에서 장욱진이라는 브랜드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실효적인 문화 자산이다. 한글문화수도를 지향하며, 제2수도, 행정수도로서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에 장욱진 문화 브랜드를 제대로 갖춰 활용한다면 도시 전반에 예술적 감성을 더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밑거름으로 문화예술도시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시사캐치정경숙=#제1제2수도권특파원단] [영상출처 : #제1제2수도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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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타이밍 중요…“목 마른 분들에 목을 축여줄 수 있어야”[시사캐치] 중소기업 소상공인 경제회복을 위해 확대한 금융지원 정책이 힘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동행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30만 중‧소상공인’에 대한 약속이다. 특히 김태흠 지사는 종이에 쓰여 있는 글자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실행되며 소외되는 대상이 없도록 알리는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소상공인이 진정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관리할 것을 당부해왔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 1월 21일 15개 시군 단체장들과 도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청에서 동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극심한 경영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 특단의 조치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 방안은 도내 소상공인 상당수가 내수 부진으로 위기가 심화되며, IMF 구제금융 사태 때보다 체감경기가 더 악화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긴급하게 마련했다. 충남도는 행정 통합을 논의 중인 대전시와 기준을 맞춰 업체 당 50만 원으로 정했으며, 시군이 자율적으로 현금 또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원 총액은 575억 원으로, 충남도와 시군이 절반씩 부담한다. 지원금 지급은 2월 부터 시작할 계획으로, 소상공인이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지원 신청을 하면 적격 심사를 거친다. 대전충남통합을 추진하며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것은 지역민 삶의 변화에 공동체 강화라는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 민선 8기 들어 처음 시도되는 보편적 복지 성격의 정책에 대해 김태흠 지사는 "보편적 복지를 선호하지 않더라도, 현재의 국정 혼란과 엄중한 상황 속에서는 확실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소상공인처럼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는 적절한 타이밍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원정책의 확대 가능성에도 대상이 확정된 경우에 한해 상황에 따라 검토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전했다. [#시사캐치정경숙=#제1제2수도권특파원단] [영상출처 : #제1제2수도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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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만권 후보 확정!…“난 제자 전만권을 믿을게!”[시사캐치]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아산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가 확정됐다. 드디어 전만권 후보가 원래 목표였던 아산시장에 도전하게 된 것이다. 과연 전만권 후보, 박경귀 전 시장에 지고 강훈식 의원에 진 이후 세 번째 국민의힘 아산시장 재선거 후보로 삼 세판 나선 이 상황에서 아산시장 타이틀을 따낼지 관심사다. 1년 전에 있었던 출판 기념일 때, 그 당당했던 모습!! 그리고 전만권 후보 은사님의 감동적인 재회가 떠오른다. 도고초등학교 5학년 당시 담임이 무대에 올라 전만권 후보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정직하고 말수가 적었던 시골아이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이 돼 찾아왔을 때 뿌듯했다”라며 담임선생의 마지막 말, "난 제자 전만권을 믿을게!”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 그리고 선생님께 감사의 포옹을 전한 전만권 후보! 전 후보는 "제 고향 아산은 어머니와 같은 의미가 있는 곳이다. 그래서 집 떠난 부모가 자식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언젠가는 돌아와서 함께 보낼 이 땅을 그리워 했었다. 지난 30여 년간 도시행정전문가로서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다양한 행정 경험과 전문성 역량을 고향 아산에 쏟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 안전, 경제, 문화, 의료 등 복합적인 도시 문제를 해결하면서 시민의 바람을 반영해 공정하고 평등하며 불합리가 없는 ‘3불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업가들은 투자하고, 젊은이들은 아산으로 와야 합니다. 임자만 잘 만나면 대박 날 도시입니다.”라고 덧붙였다. 1년 후 전만권 후보는 "새롭고, 바르고, 다름으로” 차별화를 선언하고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와 경쟁에 나섰다. 그는 아산시민의 선택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으로 정면승부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다시 부를 전만권의 아산의 노래는 어떤 노래가 될지 기대가 된다. [#시사캐치정경숙=#제1제2수도권특파원단] [영상출처 : #제1제2수도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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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아산방문의해' 열어…천만 관광객 유치 도전[시사캐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멋진 추억을 선사할 준비를 마친 아산시는 1월 24일 온양온천역광장에서 2025-2026 아산방문의해 선포식을 개최하고, 천만 관광객 유치를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츅사에서 "아산 곳곳의 보석 같은 대표 관광지는 감동과 설렘을 선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신정호 지방 정원에 키즈 가든과 하늘길 같은 새로운 콘텐츠를 더하고 삽교천과 곡교천을 사용한 생태탐방로를 조성해 아산의 관광자원을 미래 먹거리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아산시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날 수도권 관광객이 많이 찾는 ‘풍물 5일장’과 연계 진행돼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아산시의 대표적 관광지 곡교천, 은행나무길, 현충사, 외암민속마을, 게바위, 특히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깃든 현충사와 함께, 그의 삶과 업적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재와 기념 공간이 있다.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는 열렸다. 그리고 아산 문화예술하면 떠오르는 고품격 문화예술의 도시 ‘아트밸리 아산' 은 이제 완전히 사라졌을까?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앞으로 아산시의 문화예술관광은 어떻게 변할지? 어떤 리더가 아산의 문화콘텐츠 변화를 이끌고 올지, 도시 브랜드를 바꾸어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사캐치정경숙=#제1제2수도권특파원단] [영상출처 : #제1제2수도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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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인터뷰] 최민호표한글문화도시, “한글 외교”…세계와 소통한다.[시사캐치] 제1제2수도권특파원단 시사캐치-세종트리뷴이 함께 최민호 세종시장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명하지도 잘 알려지지도 않은 제1제2수도권특파원단과 인터뷰는 소통 방식의 변화를 상징하는 용기와 결단력으로 뉴 미디어를 지향하고 있다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제1제2수도권특파원단의 의미를 인정해준 리더 최민호 시장과의 첫 인터뷰 질문은 6개다. 이제 인터뷰를 통해 최민호표한글문화수도를 향해 출발한다. 자랑스러운 우리말과 우리글의 가치를 세계인이 함께 누리는 날을 준비해 나가고 있는 최민호 시장의 콘텐츠를 어떻게 세종시에 실현시킬 것인가에 대해, 최민호 시장은 글로벌 K컬처 한국어 교육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1월 22일 세종시를 방문한 미국 LA시티대학과 LA지역대학 학군 대표단을 만난 최민호 시장은 한글문화를 중심으로 더 폭넓게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했다. 미국 LA시티대학과 LA지역대학 학군 대표단의 세종 방문은 지난해 7월 최민호 세종시장이 LA시티대학을 방문해 한글 교류와 학생 교류 필요성을 강조한 이후 성사된 것이다. 특히, 아마누엘 게브루 LA시티대학 총장과 지역대학 간 협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주요했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글로벌 시대에 문화와 교육의 협력을 강화하는 첫걸음으로 최민호 시장의 리더십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 최 시장은 "K-팝과 K-컬처를 접한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한국에 대해 알고 싶어 하고, 언어를 통해 문화를 깊이 이해하려는 열망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 교재와 강의실이 부족한 현실을 지적했다. 이에 세종시는 국내 대학들과 연대해 외국인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서 장학금도 주고 또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K-팝과 연계된 특별 프로그램도 구상 중이다. 최민호 시장은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K팝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단기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한국어 학습과 문화 교류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젊은 세대에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겠다는 최민호 시장의 열심과 진심, 무엇보다 세종의 학생들에게 세계를 향한 더 큰 꿈의 기회를 열어주리라 기대해본다. [#시사캐치정경숙=#제1제2수도권특파원단] [영상출처 : #제1제2수도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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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금난 집중 지원"[시사캐치] 최근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에 소상공인이 직면한 경영난은 단순한 어려움을 넘어 생존의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매출 급감에 따른 경제적 고통에 애타는 소상공인에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대규모 자급공급에 나서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 마련에 앞장선다. 조소행 충님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1월 22일 도청에서 기자 브리핑을 열고 "2025년 금융 및 비금융 종합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조소행 이사장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김태흠 도지사의 통 큰 결단으로 저금리 자금을 6,000억 원으로 대폭 증액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상반기에 자금을 집중 지원하며, 하반기에는 시·군 이자 보전과 연계한 추가 자금 지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 이사장은 "2025년은 충남 경제의 활력을 더욱 키우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충남신용보증재단 모든 임직원은 경영슬로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파트너, 충남경제에 희망을 더하다’를 실현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올해 신규 보증 규모를 9,5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저금리 소상공인 자금을 6,000억 원으로 증액해 지원한다. 또한 힘쎈충남 금융지원센터를 신설해 42개 전담 창구와 통합 콜센터를 운영하며, 1조 2천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안내 창구를 일원화해 원스톱 금융지원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융취약계층 채무조정 지원, 청년 창업·창직 사업 확대, 기업형 소상공인 육성을 통해 충남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경제 위기의 한복판에서 소상공인의 곁을 지키는 충남신용보증재단! 저금리 자금 지원과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로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주는 소상공인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함께 걸어가는 그들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나며, 지역 경제 회복의 중요한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사캐치정경숙=#제1제2수도권특파원단] [영상출처 : #제1제2수도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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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설 명절맞이 현장 근무 직원 격려[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24일(금) 설 명절을 맞아 환경미화, 당직, 사회복무요원, 희망일자리 등 교육 현장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묵묵하게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서우 교육장은 "아산교육지원청의 청결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이해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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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신학기 대비 공사 점검 및 청렴 실천 논의[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1월 24일(금) 오전 10시 공주시 아트센터고마 7세미나실에서 각 지역 시설과(센터)장과 시설팀장을 대상으로 ‘시설팀장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신설학교의 시설 사업 추진 상황과 겨울방학 동안 진행 중인 공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신설학교는 아산갈산중 외 11개교로,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1개교, 그리고 각종학교(충남온라인학교) 1개교, 총 12개 학교가 포함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3월 개교 예정 신설학교의 시설 점검, 지역별 시설사업 추진 사항 점검, 겨울방학 공사 진행 상황과 문제점 및 대책 마련 방안, 개학 후 미완료 공사 건에 대한 수업 및 안전 대책, 시설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신학기 개교 준비와 안전한 학사 운영을 위해 시설 관련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지역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국 행정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별 시설사업 추진 상황을 자세히 점검하고, 신학기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며 "공사 진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예측하고 해결책을 마련해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렴한 공사 추진과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통해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신설학교들이 원활하게 개교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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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따뜻한 정 나눠[시사캐치]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은 을사년 새해 설 명절을 앞둔 1월 24일(금)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병도 교육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아동복지시설인 익선원과 장애인복지시설인 구산원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여 어려운 상황의 아이들과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 이병도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게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 곁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을 베푸는 천안교육지원청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나눔회와 함께 위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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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지정 영재교육기관 입학 학부모 사전 설명회[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월 13일(목) 오후 2시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관내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영재교육기관 입학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세종시교육청에서 지정한 영재교육기관에 대한 소개와 자녀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방법, 그리고 이를 위한 부모의 역할을 안내하는 특강도 마련되어 있어 많은 학부모들의 참석이 예상된다. 세종시교육청은 2025학년도에 관내 초․중․고등학교 21개 학교, 37개 영재학급,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와 인근 지역 대학교 영재교육원 5교 6원 16학급, 총 26교 53학급의 영재학급(영재교육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재교육은 수학, 과학, 수학․과학 통합, 정보과학(SW, AI), 미술, 인문사회(영어) 등의 영역을 대상으로 체험, 탐구, 실습, 사사과정 등의 심화 학습 과정이 중심이 된다. 2025학년도 세종시교육청 지정 영재교육기관 입학 학부모 사전 설명회 참가는 누리집(https://naver.me/50QpeUeg)에서 오는 1월 27일(월), 아침 9시부터 2월 6일(목), 오후 5시까지, 접수순으로 30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입학 정보는 세종시 관내 학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25년 3월 4일부터(영재교육기관별 상이, 각 학교 모집요강 확인) 영재교육기관 입학 학생 원서 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다. 신명희 세종시교육청 교육국장은 "과거의 영재는 타고난 재능이 중요했지만, 현재의 영재는 교육을 통해 잠재력을 깨우는 데 중점을 둔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아이의 숨겨진 재능을 찾고, 어떤 것이 자녀의 나다운 성장인지에 대한 고민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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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설 연휴 관내 학교 주차장 개방[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와 직속기관 주차장을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등 총 92개 교육기관의 주차장을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장 위치와 개방 여부, 개방 시간 등은 공유누리(www.eshare.go.kr)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www.sje.go.kr), 또는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교(기관)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한 경우나 차량 보호를 위하여 반드시 연락처를 남기고 학교 시설물 훼손 방지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의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한다. 구중필 재무행정과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긴급 상황 발생 등에 대비하여 연락처를 남기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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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는 지난 24일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조치원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조치원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하는 등 명절 전 덕담을 주고받으며 시장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임채성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심이자 우리 고유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며 풍요롭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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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따뜻한 마음 전달[시사캐치]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출범 후 을사년 첫 설 명절을 맞이하여 24일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충청광역연합의회 노금식 의장(충북)을 비롯한 유인호 제1부의장(세종), 김광운위원장(세종), 김현미의원(세종)은 연서면에 소재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인 영명보육원과 노인요양시설인 사랑의 마을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명절 인사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노금식 의장은 "가족과 고향이 생각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향한 보다 깊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으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충청권 4개 시도의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사회적 온정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이웃사랑 나눔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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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설 명절 맞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 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 천안시의회는 사랑의 집(구룡동), 참 아름다운집(북면 양곡리), 두빛나래 지역아동센터(성환읍 성환리)를 방문하여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설 명절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행금 의장과 강성기 경제산업위원장, 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 정규운 사무국장이 함께 하였다. 김행금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행복하고 따뜻한 우리 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