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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주요 사업 점검[시사캐치] 아산시(시장 권한대행 조일교)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국소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 신년 업무를 공유하고 주요 전략 사업의 방향성과 연간 세부 추진계획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벽 없는 협업 행정’을 도모하기 위해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모든 부서장과 17개 읍면동장,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한 9개 출자·출연기관까지 함께 참석했다. 조 권한대행은 보고회 서두에서 "2025년은 아산시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해”라며 "모든 부서와 산하기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 ▲문화·관광 자원 개발 및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준비 ▲도시 기반 및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 ▲시민 생활 밀착형 주요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세부 계획이 논의됐다. 또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출산·보육 정책 ▲약자와 동행하는 복지정책 강화 ▲디지털 혁신을 통한 스마트 행정 구현 등 시대적 흐름에 발맞춘 정책들도 다뤄졌다. 조 권한대행은 "오늘 모든 간부 공무원을 참석하도록 한 것은, 타 부서의 주요 사업도 공유하고 협력이 필요한 업무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며 "상호 협력해야 할 사업을 고민하고 발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부서별로 확정된 예산을 어떻게 활용하고 서로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협의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 집행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우리 시도 56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조기에 집행해야 할 것”이라며 "부서별로 신속하게 추진할 분야를 잘 챙겨봐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 주요 과제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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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놓쳐서 아쉬운 ‘머크’…임병택 시흥시장 “머크는 대전으로 갔어”[시사캐치] "시흥시의 바이오 산업이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임병택 시흥시장이 최근 신년 기자회견에서 배곧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산업 육성 계획을 강조하며 시흥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여기에서 ‘독일 머크사’가 나왔다.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의 핵심 시설인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조성으로 바이오 연구개발과 기업 유치에 중심적인 역할에 대해 설명을 하던 임병택 시장은 "당초 WHO글로벌 바이오캠퍼스를 만든 이유 그 직전에는 독일의 머크사와 배곧에 있는 r&d 부지 2만 평을 매각하기 위해서 정말로 여러 차례 만남도 가지고 화상회의도 하고 김동연 도지사까지도 머크사 유치를 위한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 시장은 "머크사는 대전으로 갔다. 대전에 카이스트와 함께하는 그곳으로 머크사가 가게 됐다”며 2년 전 일이었다고 말하는 임병택 시장의 표정에서 독일 머크사를 놓친 아쉬움이 엄청 컸음이 보였다. 대전을 선택한 머크사는 대전시 둔곡지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바이오프로세싱생산센터를 건립한다. 지난해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를 유치한 시흥시는 배곧신도시와 월곶역세권을 중심으로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국내 최고의 바이오 산업 허브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오 분야 대표 클러스터로 불리는 보스턴클러스터를 넘어서는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청사진은 누가 먼저 실현해 나갈지 주목되는 대목이다. 한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말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도 서해안시대도 결국 시흥-인천-송도까지 다 연동되는 것이다. 바이오 산단이 시흥에 생긴다고 해서 전혀 관계없는 게 아니고 앞으로 김태흠 충남도지사 베이밸리 메가시티와 함께 대전과 충남이 통합한다면 같이 연동되는 것이 아닐까? [#시사캐치정경숙=#제1제2수도권특파원단] [영상출처 : #제1제2수도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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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남도, 2025년도 상반기 정기인사[시사캐치] 충남도는 1월 16일 2025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5급 승진】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장연진 ▲운영지원과 심찬호 ▲보건정책과 손장희 ▲보건정책과 신정동 ▲산림자원과 이주택 ▲해양정책과 배경민 ▲농업기술원 김창희 ▲농업기술원 남연미 ▲동물위생시험소 방역과장 강수정 ▲동물위생시험소 질병진단과장 허지연 ▲축산기술연구소 종축개량과장 이정배 ▲농업기술원 이찬구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최창수 ▲인사담당관실((재)한국유교문화진흥원 파견) 조용준 ▲인사담당관실(국가유산청 파견) 김성수 ▲인사담당관실(국무조정실 파견) 안다경 ▲인사담당관실(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이예람 ▲인사담당관실(지방시대위원회 파견) 최수룡 ▲인사담당관실(충청광역연합 파견) 전문 ▲인사담당관실(한국섬진흥원 파견) 유정숙 【5급 직무대리】 ▲운영지원과 이찬복 ▲사회재난과 윤종각 ▲탄소중립경제과 김영수 ▲균형발전정책과 김화수 ▲물관리정책과 황효성 ▲농식품유통과 김기갑 ▲교통정책과 서유덕 【5급 전보】 ▲공보관실 한보현 ▲청년정책관실 이문기 ▲정책기획관실 강성만 ▲정책기획관실 이찬원 ▲정책기획관실 장선영 ▲예산담당관실 나현경 ▲인사담당관실 권영상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정선화 ▲정보화담당관실 유준규 ▲자치행정과 황학수 ▲안전정책과 박우강 ▲사회재난과 박철민 ▲사회재난과 한창민 ▲자연재난과 김동회 ▲미래산업과 최지은 ▲산업육성과 김기철 ▲산업육성과 최헌규 ▲바이오산업과 정상아 ▲바이오산업과 조인상 ▲탄소중립경제과 김영진 ▲경제정책과 유선민 ▲산업입지과 전상근 ▲균형발전정책과 석형일 ▲균형발전정책과 오근영 ▲공공기관유치과 이의강 ▲개발전략과 권재용 ▲개발전략과 이용석 ▲인구정책과 정구호 ▲여성가족정책과 정영미 ▲여성가족정책과 한소영 ▲장애인복지과 조현기 ▲건강증진식품과 서은희 ▲문화정책과 김보성 ▲문화정책과 명현정 ▲체육진흥과 양근배 ▲체육진흥과 이성복 ▲미술관개관준비단 유재석 ▲기후환경정책과 송인호 ▲기후환경정책과 이돈우 ▲기후환경정책과 정도영 ▲대기환경과 이경석 ▲환경관리과 오종석 ▲농업정책과 원길연 ▲농업정책과 조한백 ▲축산과 최태영 ▲건설정책과 이원주 ▲교통정책과 노재석 ▲건축디자인과 백상엽 ▲인재개발원 홍영신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지원과장 김선아 ▲건설본부 건설지원부 공공건축2과장 김용만 ▲건설본부 건설사업부 도로건설과장 강민수 ▲동물위생시험소 조류질병과장 공신국 ▲동물위생시험소 공주지소장 김희 ▲동물위생시험소 부여지소장 이건택 ▲동물위생시험소 태안지소장 박옥배 ▲산림자원연구소 산림연구과장 김창기 ▲중앙협력본부 세종사무소장 윤형필 ▲충남도서관 운영지원과장 오양숙 ▲자치경찰행정과 한지훈 ▲충남도립대학교 교무학생과장 최영일 ▲충청남도감사위원회 황평하 ▲충청남도의회 신태순 ▲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진숙 ▲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배관열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이건호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일수 ▲인사담당관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파견) 성근미 ▲인사담당관실(국가건축정책위원회 파견) 안동수 ▲인사담당관실(국무조정실 파견) 이정 ▲인사담당관실(국무총리비서실 파견) 신형섭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박상철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이병령 ▲인사담당관실(금강유역환경청 파견) 박충환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상록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라승옥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유진영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이고은 ▲인사담당관실(충청광역연합 파견) 김미옥 ▲인사담당관실(충청광역연합 파견) 이현우 ▲인사담당관실(풍력발전합동지원반 파견) 이영진 ▲인사담당관실(한국지역정보개발원 파견) 송성호 【5급 계획인사교류】 ▲외국인정책과(홍성군 계획인사교류) 김현기 ▲외국인정책과(홍성군) 권영란 【6급 승진】 ▲운영지원과 배재권 ▲운영지원과 이관우 ▲운영지원과 이현주 ▲산업입지과 배정민 ▲노인정책과 임다혜 ▲장애인복지과 이지은 ▲보건정책과 남소라 ▲건강증진식품과 유승연 ▲대기환경과 박주영 ▲축산과 구다현 ▲해양정책과 간경수 ▲수산자원과 전원정 ▲어촌산업과 임지윤 ▲도로철도항공과 김기윤 ▲토지관리과 권혜영 ▲인재개발원 홍재현 ▲인재개발원 황미라 ▲충남도립대학교 최필성 ▲건설본부 김정수 ▲스마트농업본부 김형섭 ▲동물위생시험소 김민수 ▲동물위생시험소 피재호 ▲산림자원연구소 문온주 ▲산림자원연구소 서슬기 ▲산림자원연구소 이창호 ▲수산자원연구소 한지은 ▲남부출장소 이신복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양승정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정현아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이철강 ▲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유정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김동현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은희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신혜원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이민경 ▲인사담당관실(충청광역연합 파견) 김아영 ▲인사담당관실(충청광역연합 파견) 이애경 ▲인사담당관실(충청광역연합 파견) 최지웅 【6급 전보】 ▲공보관실 박치수 ▲대변인실 이지수 ▲대변인실 최장완 ▲청년정책관실 백미래 ▲청년정책관실 인성주 ▲청년정책관실 정관용 ▲AI데이터정책관실 전인규 ▲투자통상정책관실 김미영 ▲정책기획관실 고수빈 ▲정책기획관실 김은지 ▲정책기획관실 오진욱 ▲정책기획관실 이경미 ▲정책기획관실 정별꽃사랑 ▲정책기획관실 조용희 ▲예산담당관실 노현호 ▲예산담당관실 이승철 ▲예산담당관실 조은채 ▲인사담당관실 한강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한정호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황인성 ▲정보화담당관실 심웅섭 ▲정보화담당관실 양재노 ▲정보화담당관실 추진승 ▲새마을공동체과 김진아 ▲운영지원과 정근하 ▲운영지원과 정지경 ▲세정과 안동원 ▲안전정책과 강희석 ▲안전정책과 이종호 ▲안전정책과 이효승 ▲안전정책과 주경 ▲사회재난과 문공수 ▲사회재난과 서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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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관실 김기중 ▲청년정책관실 민정인 ▲청년정책관실 박유리 ▲AI데이터정책관실 김은진 ▲AI데이터정책관실 김재준 ▲투자통상정책관실 김혜진 ▲투자통상정책관실 서재연 ▲정책기획관실 김세훈 ▲정책기획관실 이기연 ▲예산담당관실 이건영 ▲인사담당관실 김지운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노은솔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장동원 ▲정보화담당관실 김아름 ▲정보화담당관실 이승현 ▲자치행정과 김대현 ▲자치행정과 이상혁 ▲새마을공동체과 이기백 ▲새마을공동체과 조혜민 ▲운영지원과 권영철 ▲운영지원과 박재연 ▲운영지원과 박준열 ▲세정과 백운경 ▲안전정책과 김영웅 ▲안전정책과 김희열 ▲안전정책과 조예지 ▲사회재난과 오택경 ▲자연재난과 나상욱 ▲자연재난과 정지우 ▲자연재난과 홍수영 ▲미래산업과 김태환 ▲미래산업과 최종혁 ▲산업육성과 박지현 ▲탄소중립경제과 이상의 ▲탄소중립경제과 이후범 ▲경제정책과 김기훈 ▲경제정책과 박나희 ▲경제정책과 안진영 ▲경제정책과 이정찬 ▲일자리기업지원과 이나빈 ▲일자리기업지원과 지은희 ▲산업입지과 박수민 ▲산업입지과 유정균 ▲공공기관유치과 오지은 ▲인구정책과 이다희 ▲인구정책과 조빛나 ▲여성가족정책과 김시현 ▲여성가족정책과 변예지 ▲여성가족정책과 임혜미 ▲복지보훈정책과 박영주 ▲노인정책과 명로진 ▲노인정책과 선민정 ▲노인정책과 이연지 ▲보건정책과 김효정 ▲건강증진식품과 박소원 ▲건강증진식품과 천성준 ▲문화정책과 전유리 ▲관광진흥과 곽승우 ▲관광진흥과 권휘원 ▲기후환경정책과 한수경 ▲대기환경과 김향민 ▲대기환경과 백지연 ▲대기환경과 최은혜 ▲환경관리과 김민정 ▲산림자원과 안준영 ▲산림자원과 정희동 ▲산림자원과 현재훈 ▲물관리정책과 박덕우 ▲하천과 김현명 ▲농업정책과 김다인 ▲농업정책과 이승찬 ▲스마트농업과 유주선 ▲농식품유통과 이동근 ▲농식품유통과 이보영 ▲축산과 박정민 ▲해양정책과 김민정 ▲해양정책과 김준우 ▲해양정책과 조강일 ▲해운항만과 진상범 ▲수산자원과 고은정 ▲어촌산업과 정희진 ▲건설정책과 이영관 ▲건설정책과 최원재 ▲교통정책과 안수현 ▲도로철도항공과 정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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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조강연 【신규】 ▲정보화담당관실 김민진 ▲새마을공동체과 박명규 ▲안전정책과 황우진 ▲균형발전정책과 김수정 ▲농식품유통과 황수정 ▲농업기술원 김성대 ▲건설본부 정혜성 ▲자치경찰협력과 신유빈 ※5급 승진 등 대부분은 1월 21일 자 발령이나 6급 이하 승진(2월 1일 자), 그 외 파견 등은 발령 일자가 각기 다르오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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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사회적경제기업에 200억 원 융자지원[시사캐치] 충남도가 올해부터 2029년까지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총 200억 원 규모의 제2차 융자지원을 위해 신협중앙회(도내 10개 신협)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정부 지원사업 축소 등 어려운 시기에 충남도는 사회적경제기금을 설치·운영하여 5년간 134개 기업에 83억 원을 융자지원하였고, 경영개선(97.9%) 및 고용유지(13.7%) 등 역할로 수혜기업으로부터 높은 만족도(‘22년 88% → ’23년 88.7% → ‘24년 98.9%)를 끌어냈다. 사회적경제기금은 사회적가치를 창출하지만 영세하고 담보력이 취약한 사회적경제기업에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자 총 20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 및 이자차액 보전을 지원한다. 제2차 사회적경제기금의 융자조건은 최대 신용융자 1.5억 원(5년), 담보융자 3억 원(10년)이다. 특히 신용융자는 분할상환 기간을 4년으로 연장하여 기업의 상환유예와 상환율 제고로 금융신용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또한, 도는 이자차액보전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1년을 추가 지원하며, 올해 4월 개소하는 ’충남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의 입주기업에 이차보전 금리 0.3%를 가산하여 지원한다. 또한 융자심사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특성에 맞는 평가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평가시스템(https://www.kodit.co.kr/seenp/index.do)’ 에 기업이 융자신청 후 시군신협에서는 사회적가치 평가를 적용한다. 안호 산업경제실장은 "다양한 사회적가치(△지역소멸, △탄소중립, △사회서비스 등)를 창출하고자 노력 중인 사회적경제기업의 수익구조 마련 등 자립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사회적경제기금 융자는 신협중앙회 사회적금융본부(041-720-1293) 및 도내 10개 신협 △천안우리신협, △공주중앙신협, △아산신협, △당진신협, △서해중앙신협(당진), △금산신협, △부여신협, △청양신협, △홍성신협, △풀무신협(홍성)에서 심사를 받게 된다. 신협중앙회 및 충남 도내 시군신협은 그동안 융자를 실행하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 외 충남도민의 상생·발전을 위한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상인 지원 및 홍보영상 제작 등의 사업들도 시행하였다. 2025년 충청남도 사회적경제기금 융자 모집공고는 충남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추가 문의 사항은 경제정책과 사회적경제육성팀(041-635-33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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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천댐 주변지역 지원금 대폭 확대[시사캐치] 환경부의 ‘댐건설·관리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에 따라 충남 지천댐 건설 시 주변지역 정비사업 지원금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는 1월 1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행령 개정 전 지천댐은 350억원 규모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으나, 이 금액으로는 사실 주민 피해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될 수 없었다”며 환경부의 시행령 개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지천댐은 시행령 개정으로 약 770억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댐으로 피해받는 청양·부여지역 주민에게 적정한 보상은 물론, 그동안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도는 그동안 댐 건설로 인한 피해 지역 주민 보상의 현실화를 위해 환경부에 구체적인 지원대책 및 보상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환경부가 입법예고한 시행령 개정안에는 △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추가금액 상향 △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대상 확대 △정비사업 세부내용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추가금액 상향은 저수면적 및 총저수용량 등에 따라 현행 200억원인 한도를 700억원까지 확대한다. 이에 따라 총저수용량 5900㎥로 건설되는 지천댐 주변지역 정비사업비는 기초금액*과 추가금액을 합해 350억원 규모에서 개정 시 최대 770억원 규모로 늘어난다. *기초금액=총저수용량 2000만㎥-1억 5000만㎥ 300억원, 1억 5000만㎥ 이상 400억원 정비사업 세부내용 확대는 스마트팜, 체류형 숙박사업, 생태관광 시설 등 지역사회의 수요가 높은 사업을 추가하는 등 현행화했다. 정비사업 세부내용 확대와 관련 김 부지사는 환경부 시행령 개정과 함께 도 차원에도 추가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해 주민들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충분한 보상체계 마련을 약속했다. 우선, 댐 건설로 인해 피해받는 수몰‧인접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이주가 가능한 금액까지 보상금액을 추가 지원하고, 생계 지원을 위해 대토, 스마트팜, 태양광 등 주민 수익사업을 확대한다. 또한, 청양·부여군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도로, 상하수도시설, 농지개량, 공용창고 등 생산 기반시설도 확대한다. 이 뿐만 아니라 지천댐이 지역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캠핑장, 전망대, 스카이 워크 등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필요시 체류형 숙박시설 조성도 지원한다는 것이 도의 방침이다. 김 부지사는 "지천댐이 단순히 지역 인프라 확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핵심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책임지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천 수계 댐은 청양군 장평면과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 저수 용량 5900만㎥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며, 이는 예산 예당저수지(4700만㎥)나 논산 탑정저수지(3100만㎥)보다 조금 큰 용량으로 본격 가동 시 공급 가능한 용수는 하루 38만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11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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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고기동 행안부장관 직무대행 면담…세종시법 전부 개정 필요성 강조[시사캐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6일 시청 세종실에서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중인 고기동 차관을 만나 ‘세종시법 전부 개정’을 건의했다. 이날 면담은 제18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된 최민호 시장과 행정안전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위해 마련됐다. 면담에는 조영진 행안부 자치행정국장,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용일 기획조정실장, 도윤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차장 등도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지난해 교부세 상향 지원과 세종시 조직 운영 활성화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준 행안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는 올해 총 1,413억 원의 교부세를 확보했으며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를 앞두고 행정수도에 걸맞은 법적 지위 확보와 특례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세종시법 전부개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행정수도의 특수성을 고려해 ‘행정구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이에 따른 행정구 설치와 지방공무원 정원 기준 등 자치조직권 등 자율성 확보 방안을 제안했다. 현재 광역·기초 사무를 동시에 수행하면서 발생하는 행정의 비효율성을 해소하자는 것이다. 이와 함께 2012년 시 출범 당시 인구 7만 명 수준에 제정된 현행 세종시법으로는 향후 인구 규모에 맞는 재정·조직·인력 등을 적기에 지원하기 어렵다는 점도 지적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법 전부 개정을 통해 자치조직권 부여를 통해 조직 및 인사 운용의 자율성이 확보돼야만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보통교부세 재정특례 존속 기한을 폐지하고 보정 비율을 상향 조정하는 ‘재정특례’와 공공 시설물 관리전환 시 국가가 유지관리 비용을 5년간 부담하는 방안을 신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시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행정수도 ▲한글문화수도 ▲박물관 도시 ▲정원관광 도시 ▲혁신산업 도시 등 5대 비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올해 세종시는 본립도생의 정신으로 지방정부로서 본분과 근본을 지키고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기관 구성을 포함한 전면적인 지방자치제도 재설계를 함께 고민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방정부가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민생의 길은 지방에 있다.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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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싱싱장터 4호점 개장[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23일 소담동 싱싱장터 4호점을 개장한다. 신선한 세종산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싱싱장터 4호점은 3생활권 환승 주차장(소담동 554번지) 1층에 조성돼 시민들의 교통 접근성을 높였다. 싱싱장터 4호점은 오는 21일~22일 시범 운영을 거쳐 23일부터 본격 개장해 시민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싱싱장터 내부에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수산물(생물) 코너가 마련됐다. 또 수익금 3분의 2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익형 로컬가공소 ‘마슬마켓가공소’ 1곳이 입점한다. 공익형 로컬가공소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하는 곳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한다. 2층에는 세종형 실내놀이터 3호와 새활용센터가 조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새활용센터는 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한 시민교육·체험·홍보 등과 새활용산업 관련 지역상품 개발 등을 수행하는 자원순환생활 플랫폼이다. 센터는 내부 시설 보강과 프로그램 구성을 마무리한 뒤 오는 3월 말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싱싱장터 임시 개장일에 맞춰 환승 주차장도 본격적으로 운영돼 이용객들의 편의를 확보했다. 아울러 원활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판매에 참여하는 지역 농가 380여 명을 모집 완료했다. 개장 전까지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별도로 진행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싱싱장터 4호점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개장 준비를 철저히 해 시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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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 일본 교육현장 방문 “교육 국제화 방안 모색”[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치바과학대학과 초시시 국제교류협회를 방문해 한국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일본의 다문화 교육 현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교육위원회 이상근 위원장과 소속 의원인 김응규, 방한일, 유성재 의원 4명의 비공식 방문으로 전액 사비로 진행됐다. 일본의 선진 교육 정책 탐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방문단은 먼저 한국 유학생이 가장 많은 치바과학대학을 찾았다. 현재 치바과학대학은 한국 학생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으며, 약학과에 80여 명의 한국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위원들은 이날 현장에서 약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이정환, 이다정 학생을 만나 학업 성과를 격려했다. 두 학생은 6년 장학생으로 입학해 전체 1, 2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은 "우리 세대에는 반일 감정이 있었는데, 지금의 세대는 그런 감정을 느끼지 않느냐”고 질문했고, 유학생들은 "K-POP과 한국요리를 좋아하는 일본 친구들이 많다며 한국인으로서 일본에서의 삶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답했다.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은 "한국 유학생들의 뛰어난 학업 성취는 한일 양국의 교육 교류를 상징하는 좋은 본보기”라며 "충남도 학생들에게 이러한 국제적 경험의 기회가 더 많이 주어져야 한다”면서 "우수 교육기관과의 교류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위원들은 초시시 국제교류협회를 방문해 후나쿠라 회장으로부터 일본의 다문화 정책 현황을 청취했다. 이 협회는 일본어 교실과 국제교류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다문화 이해를 돕고 있으며, 지역 공동체 구축에 힘쓰고 있다. 김응규 위원(아산2‧국민의힘)은 "초시시의 다문화 통합 정책이 인상적”이라며 "충남도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초시시의 사례는 좋은 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근 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이번 방문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충남 학생들의 치바과학대학 진학 기회를 확대하고, ‘통신제 고등학교’와 같은 일본의 교육시스템을 충남의 실정에 맞게 도입하겠다”며 "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충남 교육의 국제화와 다문화 정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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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이 청소년 도박문제의 예방과 경각심 제고를 위해‘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서울경찰청이 추진하여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다음 주자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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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2024년 재난 분야 유공 도지사 표창[시사캐치]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2024년 재난 분야’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단국대병원은 지난해 의정갈등 장기화로 인한 의료공백 상황에서 비상진료체제를 가동하여 중증 및 응급질환 등 지역 내 필수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해 왔다. 특히 응급질환의 최상위 기관인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외상환자의 최종 치료를 제공하는 권역외상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중증응급환자에게 고난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도서, 산간 등 취약지역에서 발생한 응급 및 중증질환자들을 닥터헬기로 이송하여 신속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이외에도 충청남도와 함께 매년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심폐소생술 및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재일 병원장은 "충남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이자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단국대병원은 지역사회 주민 건강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응급 및 재해 · 재난대비 등 의료안전망의 기능을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사회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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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 대상 무료 법률 서비스 제공[시사캐치] 대전시는 올해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법률홈닥터’를 운영한다. ‘법률홈닥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범죄피해자 등 법적 도움을 받기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1차 무료법률서비스(소송수행 제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대전시청(1층)에 상주하며 법률상담 및 정보제공, 법률구조기관 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채권 ‧ 채무 ▲근로관계 ‧ 임금 ▲이혼 ‧친권 ‧ 양육권 ▲개인회생 ‧ 파산 ▲손해배상 등 생활법률 전반이며 1차 무료 법률서비스를 지원한다. 2024년 한해 ▲무료 법률상담 874건 ▲구조알선 198건 ▲법률문서작성 164건 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려운 시민이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법률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상담희망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화(☎042-270-2384) 또는 법률홈닥터 홈페이지(lawhomedoctor.moj.go.kr)로 사전 예약 후 방문 상담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는 2018년부터 법무부와의 협업을 통해 법률홈닥터 사업기관에 8년 연속 선정되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법률 수요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법률과 복지를 결합한 종합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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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 일부개정[시사캐치] 대전시는 역세권 토지이용 효율화와 주차 등 생활불편개선을 위해 ‘대전광역시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을 일부 개정했다. 개정 주요 내용은 용적률 체계 정비를 통해 기준 용적률에 인센티브를 가산하여 도시계획조례 이상의 허용용적률을 규정하고, 상한 용적률의 도입을 통해 공공기여를 통한 기반시설 기부채납 시 국토계획법상 용적률까지 계획이 가능하게 했다. 용적률 인센티브는 기존 9개 항목에서 12개 항목으로 확대됐다. 새롭게 변경된 항목에는 법적 기준 이상의 주차장 확보와 제로에너지 건축물 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주택건설사업 시행 시 법적 주차대수 이상의 주차장을 확보할 경우 최대 10%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방안을 도입했다. 이는 민간 개발자들이 주차장 조성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유도하며, 주차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공기여를 통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요청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산재하여 있던 공공기여 관련 기준 및 절차를 지침에 명확히 규정하여 민간 개발자의 이해를 돕고 공공기여를 활성화하여 도시기반시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역세권 상업지역에 임대주택 기부채납 시 국토계획법상 용적률까지 개발이 가능한 ‘대전드림타운’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허용범위를 기존 도시철도역 출입구 250m에서 350m로 확장한다. 이에 따라 다수의 임대주택 사업자의 참여 기회가 넓어짐은 물론, 청년, 어르신 등 1인 가구 인구변화에 대응한 양질의 주택공급이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기조에 발맞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과감한 규제 혁신을 추진했다”라며 "이번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 일부개정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크게 해소되고 최근 침체한 건설업계에도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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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명절 종합대책 추진[시사캐치] 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명절 분위기 조성, 서민생활 안정, 생활불편 해소, 환경정비, 시민안전 등 총 8개 분야 67개 시책을 1월 17일부터 1월 30일까지 14일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재난․재해, 의료․식중독, 청소․환경, 가축방역, 교통, 소방, 상수도 등 8개 반 718명의 공무원이 명절 연휴 기간 상황 근무에 돌입한다. 먼저,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복지시설 위문 등을 통해 함께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 315개소와 기초생활수급자 20,686세대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숙인과 쪽방 생활인을 위한 공동 차례상과 도시락을 지원하며 자원봉사 단체 주관 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보훈 유공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0세대에 떡국떡, 과일 등 먹거리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도모하고 불합리한 요금 인상으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명절 물가 안정대책도 추진한다. 시는 자치구와 물가안정 상황실(1.14..~1.27.)을 운영하고,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중점 관리가 필요한 물품들을 중심으로 물가 인상을 억제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간 단체와 협력하여 캠페인 등 물가안정 활동을 전개하고 대전시청 1층에 우수 농·특산품 직거래장터(1.23.~1.24.)와 지역 우수상품 판매장(1.13.~1.24.)을 마련해 운영한다. 응급환자 진료공백 방지를 위한 응급의료대책과 감염병 대응대책, 쾌적한 환경 조성과 교통 편의를 위한 대책도 추진한다.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 및 감염병 발생 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응급진료상황실, 방역상황실(1.25.~ 1.30.)을 운영하여 모니터링하고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의 원활한 진료를 위해 발열클리닉(5개 병원)과 협력병원(9개 병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완비했으며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및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안내한다. 쓰레기 적치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쓰레기 수거 체계를 확립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시민공원과 녹지를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특별 정비도 추진한다. 귀성객 및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대전현충원, 대전추모공원 등 주요 행선지 6개 버스노선에 대한 감차 운행을 최소화하고 승용차요일제 참여 차량은 1월 27일부터 1월 31일까지 운휴일을 해제한다. 이와 함께, 1월 18일부터 1월 30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고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안전한 연휴를 위해 주요 시설물과 대형 공사장 현장점검 등 안전사고 방지 대책도 추진한다. 주요 간선도로별 교량 및 터널 283개소에 대한 긴급보수체계를 구축하고, 대형 공사장 36개소와 교통안전시설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기상특보에 대응하여 단계별 비상근무 태세도 확립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설 연휴 동안 시민 불편이 없도록 취약계층 보호, 물가안정, 안전시설 점검 등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모두 가족과 함께 따뜻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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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시사캐치] 박상돈 천안시장이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인 쌍용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이날 새해 인사를 나누며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천안시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위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시민, 단체, 기관 모두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을 모아준다면 우리 지역은 더 밝고 행복한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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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민간 도시개발사업에 ‘지역업체 참여’ 늘린다[시사캐치] 천안시는 지난 15일 민간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들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를 지원하고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청당새텃말구역, 백석5구역 등 25개 구역의 시행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는 총 건설공사비 중 50% 이상을 천안지역 소재의 공동도급, 하도급, 건설자재, 인력, 장비 등 업체가 참여토록 협조하고, 천안시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현안사항 발생 시 적극 협력·지원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건설업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협약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공성 및 하자보수 등 효율적인 시공관리를 위해서라도 지역업체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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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CES 2025 참가로 모빌리티 혁신의 새로운 장 열다.[시사캐치] 선문대학교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사업단(단장 최창하)은 지난 1월 5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5에 참가해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모빌리티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첨단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CES 2025에 참여하는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모빌리티 관계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일정에는 기업 및 대학생, 고등학생 등이 참여했으며, 특히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3학년 임재하 학생은 ‘2024 모빌리티 창의과학신기술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이번 프로그램에 초청되었고,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혁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브이에스엘(대표 강태욱)은 산업용 진공 시스템 최적화 설계 솔루션을 전시하여 UCLA, VANAM 등 해외 대학 및 기업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CES 2025 현장에서 선문대(총장 문성제)는 암코트론(AMKOTRON)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산업 선도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 협약은 충남 지역혁신 기반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해 해외 인턴십 및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참여를 포함하고 있다. 최창하 단장은 "CES 2025는 학생들에게 모빌리티 분야 최신 기술을 경험하고, 지역 기업들에게는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발전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문대는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사업단을 통해 지역 강소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선문대는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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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밤·임산업 기후변화 대응책 마련 요구[시사캐치] 충남도의회 ‘밤·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16일 충청남도 공주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환경산림국장, 산림자원연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밤·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특위는 도내 밤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산 및 소득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밤 등 임산물의 품종개량 및 생산기술 향상과 컨설팅을 통한 보급・판매 지원 등에 힘쓸 계획이다. 박미옥(비례・국민의힘) 위원장은 "농가 현장에 귀를 기울이고 임농업인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현장교육이 필요하다”며 "병해충 드론방제 예산을 확보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후계 임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양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고광철(공주1·국민의힘) 의원은 "밤 생산면적이 감소함에 따라 병해충에 강한 신품종 개발 및 수출증대를 위한 원활한 재배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정수(천안9·국민의힘) 의원은 "밤나무 노령화에 따른 새로운 생산성 확보 대책을 마련해달라”며 "밤 산업의 병해충과 관련, 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신순옥(비례·국민의힘) 의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새로운 우량품종 개발 및 확대 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빅데이터 및 AI 기술 적용을 통한 밤 산업 활성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신영호(서천2·국민의힘) 의원은 "미래지향적인 청년 임업인들 육성을 위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품종 개발도 중요하지만 각각의 품종에 따른 효과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위는 오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도내 밤・임산업의 활성화 방안 및 생산성 제고 등 업무 전반에 걸친 사항을 검토하고, 도내 밤・임산업 현황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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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방학 중에도 쉼 없는 학생 마음건강 지원[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자살 예방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에서 중·고등학교 위기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방학 중 마음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는 1월 14일부터 2월 11일까지 겨울방학 동안 대인 관계로 스트레스를 겪는 자존감 향상이 필요한 중·고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8차시에 걸쳐 마음 근력 향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의 감정인식 ▲갈등 개방하기 ▲감정(갈등)조절을 위한 자기표현 연습 ▲가죽공예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 스스로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고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는 1월 11일부터 2월 8일까지 6차시에 걸쳐 중·고등학생 5가정(16명)을 대상으로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 박사 정경림 교수가 강의를 맡아 ‘가족 성장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족 성장프로그램은 ▲가족 간 이해를 위한 그림 검사 ▲친밀감을 증진하는 의사소통 ▲가족의 가치 이해 및 수용 ▲우리 가족 인생 사진 촬영 등으로 구성되며, 표현 예술치료를 바탕으로 가족 간 갈등을 예방하고, 소통을 통해 가족 간 결속력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마음건강 프로그램 체험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능력이 향상되어 마음이 성숙해져, 가족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2025년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부모 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세종 전역에 마음 건강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원하며, 초등학생 대상의 가족 성장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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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2024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 선정[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왕정미 대전지방조달청장은 16일 오후에 세종시교육청을 방문해 우수기관 트로피를 직접 전달하고 관급자재 구매담당 공무원에게 우수공무원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조달서비스 이용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조달청은 조달사업 이용실적과 전년 대비 실적 신장률,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전자조달시스템(G2B, S2B 등) 이용 확대에 꾸준히 힘쓴 결과, 지난해 상반기에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S2B(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 선정으로 혁신·창업기업·중소기업제품 등 공공조달 제품의 적극적인 구매와 전자조달을 활용한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집행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다. 이주희 행정국장은 "앞으로도 조달서비스 이용 확대로 청렴한 계약행정을 구현하고, 공공구매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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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연휴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시설 주차장 무료개방[시사캐치] 아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온양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시설 공영주차장을 24일(금)부터 무료로 개방한다.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시설은 아산시 온천동 260-133번지 일원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의 문화복합시설으로 사업비 125억원을 투입, 국토교통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연계하여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이번 주차장 무료 임시개방은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접하고 있어 시민들의 주차 편의와 소비 진작에 도움을 주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산시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시설점검과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