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목록
-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 "1차 평가 후보지 선정"[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와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 범시민추진단(상임단장 김동회)은 경찰병원 분원 1차 평가 결과 실사대상 후보지 3곳 중 한 곳으로 아산시가 선정되었음을 37만 아산시민, 220만 충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환영성명서에서 "경찰청의 분원 후보지 전국 공모 시행에 대해 대규모 국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만큼 정책적‧경제적 타당성 확보를 위한 의도였기를 바란다.”며, 경찰병원 분원 설립의 최적지는 우보만리(牛步萬里) 정신으로 탄탄히 준비해온 아산이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또한, 아산에는 경찰종합타운이 있다는 이점과 공공의료 혜택 인구가 1천만명 이상에 달하는 점을 들면서 아산시가 "중부권 거점 재난전문 경찰병원” 건립의 최적지임을 강조하였다. 이와 더불어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 범시민추진단은 아산 최종 유치 확정의 그날까지 37만 아산시민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경찰청 부지평가위원회의 1차평가 결과를 매우 환영한다. 37만 아산시민과 함께 끝까지 뛰겠다.”고 말했다.
-
천안 청년예술인 콘서트 개최[시사캐치]천안시가 오는 13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천아제일문화대회 시즌 2’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천안·아산간 상생 협력프로젝트로 천안·아산지역 청년예술인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문화행사를 직접 기획·교류하며 지속 가능한 문화교류의 장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시즌 2는 천안·아산시 관계자 및 청년정책참여단, 문화재단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천아제일문화대회 TF기획단이 총 5차례에 걸친 실무진 회의를 통해 직접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시즌 1과는 또 다른 특색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합!(캘리그라피) ▲라라앙상블X트렌디댄스(탱고) ▲달금밴드X이정학(어쿠스틱팝) ▲라이브랩(판화) ▲시니컬(모던락) ▲SBL(발라드·힙합·국악) 총 6개 팀이 참가해 합동 공연을 펼친다. 앞서 지난해 11월 개최한 ‘천아제일문화대회 시즌 1’은 국무조정실 주관 ‘2022년 청년정책 지자체 평가’에서 양 도시 간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박은주 청년담당관은 "이번 공연은 천안과 아산이 문화예술로서 협력 및 상생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 추진을 통해 청년의 열정을 시민들과 함께 계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
순천향대, “세계 과학자 리스트에 2년 연속 12명의 연구자 이름 올려”[시사캐치]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최근 국제저널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포드 대학이 발표한 ‘2021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에 2년 연속 12명의 연구자가 이름을 올려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과 업적을 인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는 22개의 과학 분야, 176개의 세부 분야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 중 우수 학술논문 인용지수 ‘SCOPUS’에서 제공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산출된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한다. 연구자의 생애 업적 기준으로는 △김대영(화학과) △남윤영(컴퓨터공학과) △유일선(정보보호학과-이직) △이병국(예방의학교실) △이병택(재생의학교실) △이은영(내과학교실) 등 6명의 연구자가 상위 2%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1년 당해 연도 기준으로는 △이종순(의생명융합학과) △유일선(정보보호학과-이직) △김성렬(환경보건학과) △남윤영(컴퓨터공학과) △박성희(간호학과) △이윤경(의생명융합학과) △이은영(내과학교실) △이병택(재생의학교실) △김대영(화학과) △윤재석(사물인터넷학과) △최동식(생화학교실) 등 11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이 중 5명(김대영, 남윤영, 유일선, 이병택, 이은영)은 두 개 기준에 모두 포함돼 순천향대는 총 12명의 연구자가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6명의 교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두뇌한국(BK21) Four 사업의 충남권 미세먼지 대응 ICT 환경보건 혁신인재 양성 교육단(김성렬, 남윤영, 김대영), 임상중개 선도연구자 양성 교육연구단(이병택, 이은영, 최동식)에 속해 있다. 김승우 총장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우리 대학은 각 전공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충남도, 어촌 활성화 방향·정책 논의[시사캐치] 충남도와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10∼11일 보령 무창포 비체펠리스에서 ‘충남지역 어촌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어촌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어촌지역 사업 관계자 간 교류를 촉진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어촌계, 지역단체, 학계 및 도·시군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가 특강, 도 정책사업 소개, 포럼 등을 실시했다. 첫날 전문가 특강에선 박상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부장이 ‘충남 어촌 신활력 제고와 어촌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어촌을 둘러싼 여건 변화와 어촌어항재생사업의 성과 및 과제, 어촌 신활력 정책 방향 등을 짚고 어촌활동가 양성, 중간 지원 조직의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또 정부의 어촌 개발 정책 등 앞으로의 추진 방향과 그에 따른 도내 어촌의 대응 방안도 모색했다. 이어 이응진 대구대 교수는 ‘어촌 특화사업과 지역 발전’ 강연을 통해 포항지역의 다양한 어촌 특화 활성화 사례들을 소개하고 △도시민의 욕구 충족 공간 마련 등 도시-어촌 교류를 위한 조건 정비 △어촌 주체의 사업중심체 육성 △어촌제도 정비, 수익 창출 사업 모형(비즈니스 모델) 활성화 등 어촌 주체의 수익 창출 △어촌리더 양성 △어촌 체험·관광 분야 관련 교육 △어촌 체험 사업화 등 사업화 방안을 제안했다. 아울러 도는 올해 어촌 특화 및 귀어·귀촌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제2차 충남 귀어·귀촌 종합 계획 등 장기적인 계획과 관련 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차 충남 귀어·귀촌 종합 계획의 비전은 ‘돌아오고, 정착하는 활기찬 어촌’이며, 추진 전략은 △귀어·귀촌 지원체계 개선 △귀어인 정착 지원 강화 △다양한 귀촌인 지원이다. 주요 추진 과제는 △귀어·귀촌 생애주기 밀착 지원 △귀어·귀촌 관계기관별 역할 및 협력 강화 △귀어 주거 공간 조성 △청년 귀어인 맞춤 지원 △귀촌 희망자 정착 지원 기반 마련 △청년(여성) 어촌 정착 패키지 지원 △주말 양식장 운영 등이다. 둘째 날에는 충남 어촌 발전 포럼을 열고 △정부 정책에 따른 충남 어촌 정책 대응 △타 지역 어촌 특화 사례와 충남 어촌의 차별성 도출 △충남 귀어·귀촌 정책과 향후 발전 방향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와 함께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어촌 특화상품 개발 품목인 꽃게어묵, 간장게장국시, 매콤해삼통찜, 김소라죽, 게국지면을 전시해 참가자의 반응을 보고 의견을 수렴했다.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어촌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정부의 국정과제에 발맞춰 풍요로운 어촌, 활기찬 해양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과 지역 맞춤형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선도지구 현장협력지원단 운영 고교학점제 안착 박차[시사캐치]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선도지구 내 현장협력지원단을 운영해 고교학점제 안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사업은 지역 기관간 협력체제를 구축해 지역학교의 고교학점제 운영 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남은 아산, 논산계룡, 홍성, 예산을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로 운영하고 있다. 현장협력지원단은 선도지구의 지역교육청 업무담당자와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운영부장으로 구성되어 월 1회 협의회를 개최하고 고교학점제의 현안 사업, 고교학점제 도입의 어려운 문제 등을 협의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등 고교학점제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소속학교에서 선택과목을 개설하기 어려울 때 인근 학교의 교사가 공동교육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그 정보를 교환하고 있으며 단위학교의 부족한 교사 수급 상황도 상호 협의하고, 학교 간 연합 공동교육과정을 설계 운영할 수 있는 협의체 역할을 하고 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한사람의 열걸음보다 열사람의 한걸음이 낫다고 ’ 고교학점제의 안착이라는 어려운 숙제도 현장협력지원단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면 고등학교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들의 역할을 격려했다.
-
선문대,, 공공부문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공직실무 현장캠프’ 개최[시사캐치]선문대학교 행정·공기업학과(학과장 경종수)는 학생들의 공공부문 현장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도시공사에서 ‘2022년 공직실무 현장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공직실무 현장캠프’는 학생들에게 현장경험과 현장실습으로 공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취업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선문대 행정·공기업학과 70여 명의 재학생은 캠프 기간 대전도시공사를 방문해 택지·주택·레저·환경 등 대전지역 공공서비스 제공과 도시재생 등 공적 기능의 공직 실무현장을 경험했다. 이어 현장에서 공공정책 프로젝트 발표와 학과 선배 취업특강 청취 등으로 실제 공직 현장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현장도 체험했다. 대전도시공사 김홍준 부사장은 ‘공기업의 바람직한 인재상’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공무원 진출과 공기업, 공공기관 취업 등을 목적으로 한 학생들의 공직 실무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정은서 학생(3학년)은 "이번 캠프가 본인의 미래를 위해 기존의 틀을 벗어나는 사고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 계기를 마련해 준 것 같다”며 "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본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종수 학과장은 "학생들이 공직 현장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현장경험과 현장실습을 통해 공직 실무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공무원·공기업·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공부문에 진출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이론과 실무, 공공기관 현장실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선문대 행정·공기업학과는 전공 트랙으로 공무원행정 트랙과 공기업경영 트랙을 운하고 있으며, 동계방학 중 필리핀 앙헬레스 소재 대학(Holy Angels University)에서 3주간의 전공 영어연수와 필리핀 정부와 공공기관 탐방프로그램인 ‘선문 FLY제도(재학생 전체 1회 이상 해외연수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
천안시, 관외 고액체납자 광역징수[시사캐치]천안시는 12월까지 관외 지방세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광역징수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광역징수를 실시해 고액체납자 실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징수활동을 펼쳐 지방세 체납액을 줄일 계획이다. 시는 세정과를 중심으로 현장조사팀을 구성했으며 관외 고액체납자의 재산 여부, 체납 사유, 거주지 등 사전 조사를 마쳤다. 고의·상습 체납자로 판단되면 예금, 급여, 매출채권 압류 및 공매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분납을 독려하거나 체납 처분 중지를 검토하는 등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한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고의·상습 체납자에겐 강력한 징수를 실시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겐 경제적으로 회생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말까지 다각도로 징수 활동을 펼쳐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고 자주재원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의회, ‘제5회 의원회의 11월 14일 개최…현안업무 토론 진행[시사캐치]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022년 제5회 의원회의를 오는 14일 10시 의장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으로는 △민선 8기 조직개편(안)(총무과) △고문변호사 선정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기획예산과) △아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추천(도시계획과) 등 13건에 대한 관련 부서장의 설명이 있다. 자체 협의사항으로 △제240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안)에 대한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있다.
-
충남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총력’[시사캐치]최근 충남도 내 가금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이 발생하고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이 지속되면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 가축질병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지난달 21일부터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중이며, 현재 조류인플루엔자 긴급 행동지침을 배부하는 등 시군 및 농가의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도는 11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상황 점검회의와 연계한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시군 동물방역부서와 재난안전부서가 합동으로 개최했으며, 지난 9일 천안 종오리농장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해당 농장 사람·차량 출입 통제 △방역대 내 농가 현황 파악 △발생 농가 살처분 추진 △역학 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 발생·대응 상황을 시군과 공유했다. 신용욱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면서 "도내 가금농가는 소독·방역 및 예찰 활동 등 행동지침을 실천해 줄 것”을 부탁했다. 강영규 도 사회재난과장은 "조류인플루엔자는 동물방역 담당 부서뿐만 아니라 재난 부서 등 모든 부서의 협업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공무원들도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홍보 및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취임 1주년[시사캐치]풍부한 공직 경험으로 든든하게 천안의 살림을 챙기고 있는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11월 12일 부임한 신동헌 부시장은 "지난 1년은 민선7기를 마무리하고 민선8기가 안정적으로 연속성 있게 출범할 토대를 구축하는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에게 새 힘을 불어넣고 새로운 일상 회복을 위해 현안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도록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부시장은 현장을 부지런히 찾아다니며 발로 뛰는 소통행정을 펼쳐 안전, 경제, 환경, 복지 등 행정 전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으며, 행정조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조직의 조언자이자 박상돈 시장의 적극적인 협력자로 활약했다. 신 부시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천안형 ‘2030 환경안전수도 천안’ 환경 비전을 제시했다. 민관 협력 추진단 발족을 시작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실현 가능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이행평가, 개선과제 도출 등을 추진한다. 또 ‘천만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을 추진해 2030년까지 6가지 테마로 천만그루 나무를 심어 테마가 있는 숲을 만들 계획이다. 도시공원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무분별한 공원의 양적 확충을 지양하고 기존 조성된 공원을 대규모 리모델링 하는 등 시민 만족도가 높은 공원으로 공원을 새롭게 다시 조성 중이다. 신방중앙공원의 경우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노후시설물을 교체했으며, 천호지 수변경관 개선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관내 공원 중 98개소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 시설물 및 포장교체공사를 실시해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한 공원을 제공했다. 모두가 행복한 복지천안 구현을 위해서는 복지사각지대 현장 방문은 물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발전방향을 논의했으며, 특히 청년정책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정책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전국 최대 규모이자 50만 이상 대도시 최초로 200억 원 청년기금을 조성해 청년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천안 청년들이 꿈과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청년을 위한 ‘대학인의 거리 조성’ 실무T/F를 구성해 전략 구간 도출 및 청년문화 콘텐츠 발굴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연계사업과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안전한 천안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메가가뭄 대응역량 강화, 2022 재난대응 안전충남훈련 등과 더불어 천안시 화학사고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와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하는 민관합동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일상회복을 위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서는 코로나19 원스톱 진료체계를 구축 및 민간협력 코로나19 무료 생활방역 서비스를 확대했다. 또 코로나19 시민지원 부서별 대응방안 보고회와 대응토론회 등을 개최해 부서별 애로사항이나 관련 정책 등을 빠르게 공유하고 더 효과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민선8기 천안시정의 비전과 목표가 실현되도록 중앙정부는 물론 충남도와 조율하고 소통창구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천안시정의 현안사업을 완성해나가는 데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 출신인 신동헌 부시장은 대전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농학과 학사와 서울대학교 도시계획과 석사를 졸업하고, 지방고시(1회)에 합격해 1996년 지방환경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충청남도 환경녹지국장, 기후환경녹지국장, 경제통상실장, 의회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
가치가유 충남119, 금산 교통사고 피해 어린이 긴급지원[시사캐치]충남소방본부는 ‘가치가유 충남119’ 지원 사업을 통해 금산 교통사고 피해 어린이들에게 160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피해 어린이들은 아동생활시설인 금산 향림원 소속으로, 지난달 25일 등굣길에서 외국인 유학생이 몰던 승용차에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어린이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2명은 아직도 입원 치료 중이다. 하지만 사고를 낸 외국인 유학생은 책임보험만 가입돼 있어 일부 지원되는 치료비를 제외한 나머지는 피해 어린이 측이 고스란히 감당해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됐다. 금산소방서장으로부터 이러한 상황을 전달받은 도 소방본부는 지난 10일 ‘가치가유 충남119’ 심의회를 열어 아이들의 치료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김연상 소방본부장은 "무엇보다 사고를 당한 어린이들의 빠르고 온전한 회복을 진심으로 바란다”며 "하루 119원으로 내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또 하나의 구조인 가치가유 충남119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작된 가치가유 충남119 지원사업은 그동안 화재피해주민, 중증장애인, 경제적 취약계층, 임산부, 북한이탈주민 등 101가구에 2억 7300만원을 지원했다.
-
충남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금산군 최우수[시사캐치] 충남도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산불진화 능력 향상을 위한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금산군이 14분 32초의 기록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가을철 산불방지 기간(11월 1일-12월 15일)을 맞아 지난 10일 도 산림자원연구소 금강자연휴양림 내에서 치러졌으며, 도내 15개 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30여 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시군별 1개 조 12명으로 구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급수원에서부터 산불 현장까지 진화용수를 신속하게 공급해산불을제압하는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 장비의 숙달 여부를측정하는방식으로 진행했다. 정해진 위치의 물통에 담수를 완료하는데 14분 32초의 기록을 세운 금산군에 이어 홍성군과 당진시가 각각 18분 23초, 19분 11초로 우수상, 예산군이 19분 31초로 장려상을 차지했다.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은 진화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도로변에서 먼 거리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해중·대형펌프와 2종의 호스를 연결해 진화용수 공급 효율을최대화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호스 도르래,용수 분배기와 간이수조를 적절하게 사용함으로써 산불 현장까지 물을 공급하는 노동력과 시간을 최소화하고, 공급된 물이 낭비 없이 산불 진화에 사용되도록 최적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상춘 산림자원과장은 "산불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대의 지상진화 역량을 지속 강화시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제27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시사캐치]천안지역 농업인을 위한 ‘제27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11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렸다. 천안시농업인의날추진위원회(위원장 안종근)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농업인과 농업기관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해 ‘농업인 가치있는 농업, 살아있는 농촌, 행복한 농업인’조성을 다짐했다. 최고농업인에는 여성농업인 최경희 씨가 선정됐으며 농산물품평회 최우수상에는 김남욱 씨 등 총 23명의 우수농업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지역 쌀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떡 나눔으로 행사도 열려 의미를 높였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농업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우리의 미래를 밝혀줄 생명산업, 농촌은 우리의 생활공간이자 마음의 안식처로 꼭 보전돼야 할 삶의 터전”이라며 "국내외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을 새로운 가치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 충청남도 특사경 활동 최우수기관[시사캐치]천안시는 충청남도 주관 ‘2022년 충남 특별사법경찰 활동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민생 6대 분야 ▲식품(식품접객업 등) ▲공중위생(이미용업 등) ▲축산물위생(축산물취급업소) ▲원산지(음식점) ▲환경(가축분뇨·대기·물·환경 등) ▲청소년 보호(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등)에 대한 특별사법경찰 활동에서 우수한 업무 추진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김준회 주무관(보건 6급)이 충청남도 도지사 표창을 받아 기관 최우수 표창과 함께 겹경사의 영광을 안았다. 이기형 식품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천안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법질서 확립 등 특사경 활동을 더욱더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천안 노사민정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시사캐치]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박상돈) 참여 기관들이‘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협의회는 11일 천안시 노동복지회관에서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자리에는 천안시, 천안시의회,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 천안시 기업인협의회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등 협의회 위원 14명이 함께했다. 이번 공동선언에 따라 천안시와 노동계, 경영계는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적극 소통·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공동선언이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행점검단을 구성해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산업재해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근로자를 비롯해 모든 근로자가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보건소,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훈련 실시[시사캐치]천안시 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가 지난 9일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란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살상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의심사건 발생시 효과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보건인력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훈련은 초동조치팀의 역할 숙지, 개인보호구(Level A,C) 착·탈의 실습, 생물테러 병원체 및 독소 다중탐지키트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이상애 감염병대응센터장은 "정기적인 생물테러 대응 훈련을 통해 보건소 대응 인력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소담동 자율방재단 창립총회 개최[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동장 정경식)이 최근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소담동 자율방재단을 새로 구성하는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11명으로 구성된 소담동 자율방재단은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는 양길수 세종시 자율방재단 연합회장과 각 읍면동 자율방재단 대표, 소담동 자율방재단원, 소담동장, 소담동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창립총회에서는 소담동 자율방재단 임원으로 박영호 단장, 조숙희 부단장, 송재규 사무국장, 안길석 미디어팀장이 선출됐다. 양길수 세종시 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은 "소담동 자율방재단 출범을 축하한다”라며 "최근 예측지 못한 재난으로 피해가 큰 만큼 사전 예찰과 대비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경식 소담동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특성상, 지역을 잘 알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인력자원이 더욱 소중하다”라며, "소담동장으로서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세종시, 법정교육으로 살기 좋은 공동체 조성[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살기 좋은 공동체 조성을 위해 14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법정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등 관계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집합 대면교육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소방법규 및 화재예방대책 ▲공동주택 범죄사례 및 예방·대응 ▲관리규약 관련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사항 ▲사업자 선정지침 ▲장기수선계획 조정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 전문강사 4명을 초빙해 교육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공동주택 현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고성진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는 공동주택의 지속적인 증가로 시민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투명한 관리와 관리 능력 향상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번 입주자대표회의 교육으로 공동주택의 자치역량을 높여 시민이 살기 좋은 건강한 세종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박경귀 시장, 음봉면 제2차 열린간담회...“시민의 열망, 아산 발전 토대 만들 것”[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이 10일 음봉면 월랑초등학교에서 주민 200여 명과 만나 간담회를 갖고 지난 7월 1차 간담회에서 나온 민원과 의견에 답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 취임 직후 관내 17개 읍·면·동별로 진행된 1차 열린간담회의 후속 형식으로,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박정식·지민규 도의원, 홍순철 시의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음봉 지역은 1차 열린간담회 이후 지역 아파트 주민들을 중심으로 한 ‘음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요청으로 면담이 진행됐고, 산업단지 조성과 인근 돈사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 등 주민 생활 밀접 민원이 산적해 있어 우선적으로 2차 간담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산시 국·소장들은 앞서 1차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케이밸리아산 및 스마트밸리 C3블럭 개발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단 관련 악취 및 야간 분진 문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 이전 및 증축 건의 ▲천안 백석동 소각장 증축 문제 ▲월랑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대중교통 노선 조정 및 보완 건의 ▲음봉도서관 건립 지연 문제 ▲음봉 지역 교육환경 개선 등에 대한 각 부서의 의견과 현재 진행 상황,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현재 아산시가 전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계획을 밝히고 "이를 위해서는 현재 낙후된 아산온천 개발과 도로 여건 개선이 필수적”이라면서 "인근 시유지를 활용한 조각 공원 설립, 민자 유치 등 다양한 방법을 구상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참석 주민들은 ▲월랑저수지 인근 보행 통로 야간등 설치 제안 ▲아산온천 개발 시 놀이 및 피트니스 기능 도입 건의 ▲교육·문화시설 등 음봉 지역 정주여건 개선 요구 ▲월랑2리 관습도로 분쟁 중재 등에 대한 새로운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박경귀 시장은 "최근 음봉뿐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주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모임을 결성하고 숙원사업 해결을 강력히 요구하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지역 이슈에 목소리 내주시고, 변화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시는 만큼 아산시 발전의 토대도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민원과 건의사항에 긍정적 답변을 드릴 수도 없고, 시간이 필요한 사업도 많다. 하지만 오늘처럼 계속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여러분의 고충을 최대한 수렴하고 반영하면서 합리적 대안을 찾아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열린간담회 참석에 앞서 음봉면 악취 측정 초소를 방문해 담당자를 격려하고 상황과 개선점 등에 대해 점검했다.
-
박경귀 아산시장, 신규 임용 공무원 “시민 행복 위해 자부심과 책임감 갖고 일해달라”[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이 신규 임용 공무원 교육에서 아산시가 그리고 있는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공직자가 가져야 할 소명 의식을 강조했다. 아산시는 10일 도고 교원연수원에서 신규 임용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공무원 교육은 아산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정 방향과 공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박경귀 시장의 시전 비전 특강으로 시작됐다. 63명의 신규 공무원 앞에 선 박 시장은 "공직자의 우선 가치는 언제나 시민의 행복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무원이라는 직업과 아산이라는 지역을 택한 이유는 제각각이겠지만, 아산시민과 아산의 미래를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잊지 말고 일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선배 공직자들의 노하우와 훌륭한 점은 잘 배우되, 그릇된 관행이나 구태에는 단호하게 맞서는 MZ세대다운 당당함을 잃지 말아달라”고 주문하며 "여러분이 아산시에 불어넣어 줄 새로운 활력에 기대가 크다. 여러분이 당당하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첫날 교육은 박 시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팔로워십 소통 교육, 선배와의 대화, 팀 빌딩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둘째 날인 11일 은 고객 응대 기본교육, 공직 핵심 가치 교육, 모두 함께 완성하는 비전 드로잉 과정 교육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3년 만에 진행되는 대면 교육인 만큼 MZ세대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을 돕고 세대 간 이해와 직렬간 협업의 능률을 높일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을 많이 넣었다고 설명하고, 조직 적응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과 소통 기회를 제공해 ‘행복도시 아산’ 구현을 위한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