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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경찰병원 2차 현장실사 등 총력... “유치 확정까지 긴장의 끈 놓지 말아야”[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이 15일 초사동 경찰타운을 방문해 국립 경찰병원 분원 건립 후보지를 둘러보고, 송병일 경찰인재개발원장을 만나 국립경찰병원이 아산에 유치될 수 있도록 경찰타운 내 기관(경찰인재개발원·경찰대학·경찰수사연구원)이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박경귀 시장은 송병일 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경찰병원 분원이 아산으로 확정된다면 경찰타운은 연수, 교육, 연구는 물론 치료와 휴식, 치유까지 모두 가능한 최고의 집적시설이 될 것”이라면서 "전국 경찰관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공공 의료 수요가 1천만 명에 달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충남 의료 인프라 확대를 위해서도 경찰병원은 아산으로 꼭 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산시는 진입 전용도로 개선부터 인근 자전거 도로 및 둘레길 조성 등 치유와 힐링을 위한 레포츠시설 확충 등 초사동 일대 인프라 개선을 위한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경찰병원이 아산으로 유치 확정될 때까지 경찰계에서도 목소리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송병일 원장은 "경찰병원 분원 건립은 비수도권 경찰공무원의 건강권을 지키는 중요한 시설”이라면서 "아산시의 잠재력과 유치 당위성에 공감하고 있는 만큼 잘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시장은 이어 관계 공무원들과 초사동 건립 후보지로 이동해 현장을 둘러보고 아산의 입지적 장점을 재확인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는 지금도 KTX 천안아산역을 비롯해 광역교통망이 뛰어나지만, 경찰병원 유치 확정 시 현재 추진 중인 인근 도로 개발 계획에 관련 내용을 추가 반영된다면 더 큰 확장성이 있을 것”이라면서 "대중교통 접근성, 이용 편의성 등에서 독보적으로 뛰어난 장점이 있지만 유치 확정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며 현장실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국립 경찰병원 아산 분원 건립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 공약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도 충남 지역 정책 과제로 확정된 바 있다. 하지만 경찰청이 공모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전국 19개 지자체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고, 아산시는 교통편의성과 부지 활용성 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으며 1차 평가를 통과, 후보지 3곳에 포함돼 현재 2차 현장 실사를 앞두고 있다. 건립 후보지인 초사동은 경찰대학, 경찰인재개발원, 경찰수사연구원 등 경찰 관련 기관이 집적되어 있어 연간 3만 명이 넘는 경찰들이 전문적인 교육·연구를 위해 방문하는 곳으로, 교통망도 뛰어나 경찰병원 분원 입지시 전국 경찰의 의료 접근성과 건강복지가 가장 크게 개선될 수 있는 최적지로 꼽힌다. 국립 경찰병원 분원은 응급의학센터와 건강증진센터 등 2개 센터와 23개 진료과를 갖춘 550병상 규모 3차 병원으로, 2028년 건립 예정이며 경찰공무원 외에 일반 시민도 진료받을 수 있다. -
연기면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새마을협의회(지도회장 김윤제·부녀회장 이혜숙)가 지난 15일 연기면사무소(면장 이진례)에서 ‘연기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연기면새마을협의회는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 350포기를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저소득층 70여 가정에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연기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 김장김치는 한국남부발전㈜이 절임배추 350포기를 후원하고 나눔빛봉사단 15명이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건넨 온정의 손길로 만들어졌다. 또한 최민호 세종시장, 강준현 국회의원이 현장을 찾아 연기면새마을협의회 등 참여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김윤제 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아침 일찍부터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례 면장은 "정성이 듬뿍 담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신 연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충남도, 김 황백화 피해 최소화 긴급 대응[시사캐치]충남도는 김 황백화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어업인을 돕고 지속가능한 김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예비비 10억 원을 투입,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김 황백화는 세포질 내 물주머니가 커지면서 엽체가 황백색으로 변하고 엽체가 탈락하거나 퇴색하는 등의 증세를 보인다. 서천 지역 김 황백화 피해는 지난 2017년에 이어 5년 만이며, 황백화 발생 어장은 서면·비인면·마서면 등 총 24개소 3136㏊, 5만여 책으로 서천 김 양식 어장의 94%에 달한다. 도는 가을철 극심한 가뭄에 따른 김 양식 어장 내 용존무기질소 등 영양물질 부족이 김 황백화의 원인인 것으로 파악하고 서천군, 김 양식 어업인과 협의를 통해 김 정상 상태 회복을 위해서는 영양물질(활성처리제) 처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했다. 이에 따라 도는 서천군과 함께 김 황백화 긴급 대응 사업으로 10억 원을 투입, 질소계 영양물질을 구매해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는 앞서 한국농어촌공사에 영양염류 공급을 위한 담수 방류를 요청해 서부저수지와 금강하구둑 등에서 긴급 방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하기도 했다. 장민규 도 수산자원과장은 "긴급 지원을 통해 김 황백화 피해에 신속 대응하고 확산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 수산자원연구소와 함께 수질 분석, 김 생육 상태 관찰 등을 지속해 김 양식 어장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시 “부동산 3중규제 완전 해제”[시사캐치]세종시(행복도시 예정지역)는 그동안 조정대상지역(16.11.3),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17.8.3)으로 부동산 3중 규제 적용을 받아 왔다. 2021년 7월 이후 주택가격은 계속 하락하여 전국 하락율 1위를 기록하며, 부동산 3중규제와 함께 금리상승, 경기침체 등으로 지역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왔다. 세종시의 47.5% 무주택가구들은 전국 청약개방에 따른 내 집 마련을 위한 기회가 축소되는 역차별과 부동산 거래절벽, 대출축소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따라서 시정4기 핵심과제 공약사항으로 부동산 3중규제 해제를 선정해 추진해 왔고, 그동안 우리시는 세차례(6.15, 9.7, 11.2) 규제지역 해제를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특히 지난 9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접 만나 부동산 3중규제 해제와 지역우선공급 비율 확대를 건의하였으며, 9월 26일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가 해제 되었다. 그러나 조정대상지역은 청약경쟁률이 높다는 이유로 해제가 되지 않았으나, 이번에 조정대상지역까지 해제가 되어 6년만에 세종시 신도시(예정지역)의 부동산 3중 규제가 완전 해제됐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부동산 3중규제가 완전 해제되어 현재 대출규제와 부동산 거래절벽으로 막혀있는 부동산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 전체 시민 중 47.5%는 무주택 가구(전국3위)로, 젊은세대 및 신혼부부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하면, 부동산 3중규제 해제가 이들을 위한 대출규제 완화와 청약기회 확대로 내 집 마련 기회를 늘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높은 대출금리와 경기침체 등으로 단기간에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 되긴 어려울 수 있지만, 그동안 꽉 막혀 있던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시는 현행 60%인 지역우선 공급 비율을 최대 80%까지 확대하도록 지속 건의 하는 등 무주택 세종시민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
편삼범 충남도의원 “한밤 불 나면…충남학교 절반이상 스프링클러 미설치”[시사캐치]충남학교 기숙사 대다수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아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편삼범 충남도의원(교육위원장)은 11월 15일 충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스프링클러가 미설치 된것으로 확인되어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편 의원은 "충남교육청에서 제출한 기숙사별 스프링클러 현황을 확인해보니 179개 중 105개 기숙사가 스프링클러가 미설치 되었다. 기숙사는 다수의 학생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야간 화재에 취약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화재 초기대응이 중요하다. 빠른 시일 내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 안전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
충남도의회 기경위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데이터, 제공해야”[시사캐치]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15일 데이터정책관, 경제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은 데이터 운영 방향과 관련해 "도의 예산이적절하게 쓰이고,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는지 데이터를 통해 증명하고, 자치단체의 경영을 내실화해 주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며 "행정 중심의 데이터도 중요하지만 아날로그 세대인 주민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데이터, 도민이 알고 싶어하는 데이터 제공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사회에서 통용되는 규격화된 품셈(인건비, 자재비 등)의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개선해달라”고 제안했다. 김석곤(금산1국민의힘) 위원은 "데이터 활용기술이 가장 중요하고 인력풀이완전하게 구축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도 있었다”며 "특히 데이터 정책관실에 데이터 분석팀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힘쎈 충남으로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종화(홍성2국민의힘) 위원은 "데이터를 활용한 예산절감 측면에서 데이터정책관이 역할을 해야한다. 기능을 구축해 놓고도 쉽게 활용할 수 없다면 문제가 있다고 본다. 또한 경제, 환경, 안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 생활에 밀접하고 활용도가 높은 데이터를 지속 발굴하고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더불어 "수요자 맞춤형 공공데이터 제공 중심으로 도민의 데이터 이용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도·시군 관리자, 공공기관 사용자 대상의 데이터 활용 역랑 강화 교육 등을 강화해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안종혁 위원(천안3·국민의힘)은 올담의 모바일 사업과 관련 "이태원 참사와 같은 재난 관련 신고접수나 기관과 업무 협조 등에서 데이터가 수집됨과 동시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올담의 재난문자로서의 운영에도 신경써달라”고 제안했다. 이어 "시·군 산하기관, 협회 등에서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에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소통과 교육을 통해 새로운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재운 위원(계룡·국민의힘)은 올담과 관련해 "올담 검색 시 포털의 상단에 배치될 수 있도록 홍보방안에 더욱 더 신경써주길 바라며, 도민 생활속에서 올담 서비스가 보편화가 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를 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픈 API 방식이 누구나 쓸 수 있는 거라고 하는데 정보 시스템 운영이 아직은 부족한 것 같다. 최신성 유지를 위해 데이터를 쓸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지윤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통계청과 대학산학협력팀이 MOU를 맺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한 타 시도의 사례를 참고하고, 충남도 또한 MOU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 될 수 있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또한 "포털에서 올담을 검색했을 때 쇼핑몰이 상단에 나오는데 올담이 포털 상단에 검색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를 해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
김지철 교육감, 시험장 학교 방문 직접 현장점검 나서[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김지철 교육감과 전진석 부교육감이 각각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11월 17일(목) 실시)을 앞두고, 무결점 수능 운영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강조하며, 시험장학교 안전 분야(난방, 전기, 시설물 등)와 방역 분야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전기시설, 소방시설 등의 안전 점검과 방송시설 점검은 물론, 혹시나 있을 수 있는 수능 한파에 대비하여 난방기를 시운전하는 등 수험생뿐 아니라 감독관, 관리 요원 등 수능 시험과 관련된 모든 관계자의 안전하고 건강하게 수능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충남에서는 16,718명의 수험생이 7개의 시험지구별로 마련된 ▲49개의 일반시험장과 ▲7개의 별도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을 치르게 되며, 코로나19 확진자 중 증세가 심한 ▲중등증 환자는 병원시험장으로 지정된 아산충무병원에서 수능 시험을 치르게 된다. -
충남도, 생강 착즙 부산물 버리지 마세요[시사캐치]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생강 착즙 시 다량 발생하는 착즙박과 전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생강에는 특유의 향이 있으며, 대표적 기능성 물질인 진저롤은 항산화, 항염증 작용과 혈액순환, 체온증진 등의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생강은 향신료, 환절기 및 겨울철 대표 건강차 재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생강에는 섬유소와 전분이 많아 착즙 수율이 낮으며, 다량의 착즙박과 착즙액 중 녹말 침전물이 많이 생기는 단점이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생강 착즙박과 전분을 가공 현장에서 거의 이용하지 않고 있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 이 결과, 생강 착즙박은 섬유소가 많아 분쇄가 어려운 점을 감안, 건조해 핀밀 방식의 분쇄기를 사용하면 고운 분말을 만들 수 있다. 착즙박 분말에는 무기질, 특히 칼슘과 철분 함량이 높으며 진저롤 함량도 생강 분말 대비 90% 정도로 많아 생강 가루 대용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생강 녹말은 생강즙을 1∼2일 그대로 두면 침전돼 분리하기 쉬우며 건조한 후 믹서로 분쇄해 사용하면 된다. 활용은 생강 전분 30%에 감자 전분 70%를 혼합해 육류나 생선의 튀김옷으로 사용하면 은은한 생강 맛을 즐길 수 있다. 양갱, 과자 등의 간식이나 소스 재료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 이정 농식품가공팀장은 "충남 대표 특산물인 생강의 다양한 가공품 개발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라며 "향후 가공업체에 기술 이전해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 ‘정원 문화’ 활성화 위해 힘모아[시사캐치]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15일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중부대 원격대학원과 정원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사업 추진에 따라 정원 문화 관련 업무 교류를 위한 것으로, 도 산림자원연구소와 중부대 간 정원 문화 활성화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했다. 서도원 도 산림자원연구소장과 김삼섭 중부대 원격대학원장, 관계 공무원, 교수진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약식은 환담, 협약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오는 2024년 개원을 목표로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을 추진 중이며, 중부대 원격대학원은 지난 2020년부터 정원문화산업학과를 신설해 정원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정원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 정원 분야 사업·연구 관련 업무 협력 및 지원 △정원 교육 관련 지원 및 학술적 교류 △안면도 지방정원의 성공적 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 자문 △정원 식재 디자인 지원 및 정원 실습 교육 장소 지원 △정원 문화·산업의 질적 고도화를 위한 식물 소재 발굴 △중부대 원격대학원 학생 모집 지원 및 협력 등에 서로 협조키로 했다. 서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과 정원 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라면서 "이 협약으로 안면도 지방정원의 성공적 조성뿐 아니라 충남형 정원 문화 형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면도 지방정원은 태안군 안면읍 일원에 시설지구, 숲치유지구 등 21.7㏊ 규모로 조성 중이며, 지난해 설계 공모로 최종 계획안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
충남도, 비효율 위원회 73개 폐지·통폐합[시사캐치]충남도는 그동안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던 도 소관 위원회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 소관 위원회는 2018년 143개에서 2019년 155개, 2020년 182개, 지난해 211개, 올해 215개로 5년 동안 72개 증가했다. 문제는 위원회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일부는 회의실적이 저조하거나 기능이 유사·중복되는 등 비효율적으로 운영돼 왔다는 점이다. 이에 도는 소관 위원회 215개 중 법령상 의무설치 위원회 95개 등을 제외한 126개(미구성 6개 포함) 위원회에 대한 정비에 나선다. 정비 예정 위원회는 총 73개(58%)이며, 주요 정비 내역은 폐지 3건, 통폐합 26건, 비상설화 35건, 협의체전환 1건, 존속기한명시 2건, 미구성 6건이다. 도는 이달 중으로 각 위원회 정비 관련 조례 개정안을 마련하고, 내년 1분기 중 정비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정비가 완료되면 도 소관 위원회는 215개에서 148개로 67개 줄어든다. 앞서 도는 지난달 21일 실국원장회의 현안보고에서 비효율 위원회에 대한 과감한 정비 의지를 밝혔었다. 같은 달 27일에는 행정부지사 주재로 위원회 정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실국별 위원회 정비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추가 정비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유호열 도 공동체정책과장은 "향후 위원회 설치 및 재구성 시, 사전검토를 강화해 내실있고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육사 충남 유치” 국민 공감대 확산 나선다[시사캐치]육군사관학교 충남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충남도가 전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국회에서 군불을 지폈다. 도는 15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육사 충남 이전‧유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육사 충남 이전 추진 방안과 로드맵 논의를 위해 연 이번 토론회는 김종민 국회의원과 대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도와 홍문표 국회의원이 공동 주관했다. 김태흠 지사와 범도민추진위원회, 지역 국회의원, 관계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는 기조발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기조발제는 이세영 건양대 군사학과 교수가 ‘국방인재 육성 새로운 100년을 여는 길, 육사 이전이 답이다’를 주제로 가졌다. 이 교수는 육사 충남(논산) 이전 15대 당위성으로 △대통령 공약 △국가 균형발전 △전시 교육기능 유지 △국방분야 융합적 교육 여건 최적지 △통합‧연합작전 능력 배양 최적지 △미래형 장교 양성 교육 여건 획기적 개선 △대도시 지역 회피 △호국‧통일 대비 상징성 △사통팔달 최상의 접근성 △최상의 현장학습 여건 △위탁교육 최적지 △수려한 자연경관 및 풍부한 녹지 자원 △친군 정서 △국방 관련 기관 성공 유치 경험 △도의 국방 특성화 비전 등을 꼽았다. 이 교수는 이어 육사 유치 성공 전략으로 △정주여건 마련 △국방혁신도시 지정 △국방산업밸리 조성 등을 들었다. 이 교수는 "육사 이전은 단순히 공공기관 이전 차원이 아니라,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대비한 대한민국 국방력 강화를 위한 사안”이라며 "대통령 공약대로 육사를 조기 이전해 국가 균형발전은 물론, 4차산업 시대 어떠한 상황에서도 반드시 싸워 이길 수 있는 과학기술강군 육성에 매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천안시, 수능날 종합대책 추진[시사캐치]천안시는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수험생 편의 제공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천안지역 수능은 12개교(중앙고 외 11개교)에서 지난해보다 288명이 증가한 수험생 6,057명이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종합상황반을 구성해 각 12개교에서 시험장 안내 등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지원한다. 시는 수능 당일 대중교통 수송 원활화를 위해 수험생 등교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버스를 증차 운영하고 배차간격을 단축한다. 양 구청은 공용차량을 이용해 종합터미널(2대), 쌍용역(1대), 두정역(1대)에서 수험생 비상수송 차량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교통혼잡 최소화를 위해 교통소통 대책반을 구성해 수험생 등교 시간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 불법 주정차 집중관리, 우회 교통안내 등으로 교통 편의를 제공하며, 차량 이동 조치에 협조하지 않는 경우는 과태료 부과 및 견인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수능듣기평가를 위해서는 수험장 주변 각종 공사 일시 중지 및 생활 소음 통제를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수험생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 대처반을 운영하고 코로나 확진 및 자가격리 수험생의 응시를 지원한다. 이 밖에 시민을 대상으로는 ▲수험생 등교시간대 자가용을 이용한 출근 및 등교 자제 ▲가까운 거리 걸어서 출근·등교 ▲버스·택시 수험생 먼저 태워주기 ▲외국어영역 듣기시간(13:10~13:35) 기차·전동차·자동차 서행, 경적 자제 ▲관공서와 공공기관, 금융기관, 연구기관, 기타 50인 이상 기업체, 수능 시험장으로 지정되지 않은 각급 학교는 수험생 등교 시간을 피해 출근 등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
천안역세권 국가시범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착공[시사캐치]천안시는 15일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원도심의 새로운 기폭제이자 스타트업 클러스터와 미래신산업 핵심 거점이 될 ‘천안역세권 국가시범혁신지구 재생사업’ 첫 삽을 떴다. 착공식은 박상돈 시장, 천안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코레일, 주택도시보증공사, 시공사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천안역세권 국가시범혁신지구는 도시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 창업, 주거, 상업, 교통, 생활SOC 기능이 집적된 복합거점을 신속히 조성하는 공공주도 도시재생리츠 사업이다. 지난 2019년 12월 정부로부터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천안역과 연결된 와촌동 일대 사업부지에서 진행될 사업은 연면적 11만2500㎡ 규모로 총사업비 2,271억 원을 투입한다. 공동주택, 상업시설, 환승센터, 도서관, 돌봄·문화센터, 지구대 등 모든 시설이 지상 3층 데크광장을 통해 연결되는 구조로 지어지며 2025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타트업과 창업공간이 연면적 1만5300㎡ 규모로 조성되고, 주차 문제를 해결할 250면 건물식 환승주차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판매 시설이 들어선다. 또 소형 임대아파트 127가구와 분양아파트 127가구 등 주택 254호도 공급해 천안시의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환경을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시는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쇠퇴한 원도심 지역에 복합기능이 집적된 랜드마크 조성으로 도시재생 활성화를 촉진시켜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고,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 연계해 스타트업 클러스터와 미래신산업 핵심 거점, 창업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역세권 혁신지구사업은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원도심 발전의 기폭제로서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 혁신 일자리를 만들고 도시재생을 가능케 할 것”이라며, "천안시가 창업자, 투자자, 대학, 기업의 인프라가 집적된 혁신 창업의 허브 도시 그리고 미래신산업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자부한다”고 말했다. -
유관순열사기념관 교육관 이름 지어주세요[시사캐치]천안시가 유관순열사사적지 내 건립 중인 교육관의 명칭을 공모한다. 오는 12월 건립이 완료되는 교육관은 내년부터 가족․학교․성인을 대상으로 유관순 열사와 천안의 만세운동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강의·답사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관 명칭은 유관순 열사와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의 상징성을 담고 있어야 하며 상징성, 적합성, 대중성, 독창성의 4개 항목에 따른 심사를 거친다. 최종 심사에 따라 선정된 2건의 당선작에는 10만 원 상당 상품권이 주어진다. 당선작은 개별 통지와 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는 이번 달 25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천안시 누리집 신청 서식에 따라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나시환 사적관리과장은 "천안의 대표 역사 인물인 유관순 열사의 상징성에 걸맞고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창의적인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하게 됐다”며, "유관순 열사와 천안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천안시민의 종, 시민의 품으로[시사캐치]천안시가 내년 10월 말까지 ‘천안시민의 종’ 이전 설치에 나선다. 시는 최근 간부회의에서 천안시민의 종 이전 설치를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한 논의 끝에 종각 건립과 이전 설치를 내년 10월 말까지 완료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2년 전부터 종각 건립을 위해 숙고해 온 천안시는 현재 최종적으로 불당동 천안시청사와 인근 종합운동장 부지 총 2개 장소를 검토 중이며, 주변의 도심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종각을 설계할 계획이다. 종각 건립에 필요한 예산은 약 10억 원 내외로 추산하고 있다. 시는 이달 중 천안시장을 비롯한 국장급이 참석하는 간부회의에서 추가적인 논의를 거쳐 천안시민의 종 재설치 장소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천안시의회에 요청하기로 했다. 천안시민의 종은 2005년 옛 천안시청에 설치돼 새해맞이, 삼일절, 광복절, 시민의 날 등 주요 행사에서 타종 돼오다 동남구청사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라 2017년 종각은 철거되고 시민의 종은 제작업체였던 진천 성종사에서 지금까지 보관해 오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민의 안녕과 화합, 그리고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염원을 담은 맑고 청아한 종소리가 빠른 시일 내 70만 천안시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기업인의 상, ‘에이텍솔루션’ 대상[시사캐치]주식회사 에이텍솔루션이 ‘제18회 천안시 기업인의 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천안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정도희 시의회 의장, 기업 관련 기관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의 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18번째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이끌어내기 위해 열리는 천안시 기업인의 상은 매년 기업 건실도, 경영·기술·수출, 기업정신, 일자리창출, 지역기여도 등 7개 분야 심사기준에 따라 정량평가 위주로 엄격하고 공정하게 우수 중소기업과 기업인을 선정한다. 종합 대상을 차지한 ㈜에이텍솔루션(대표 박병호)은 반도체용 웨이퍼 재생과 세정 등 다양한 웨이퍼 가공기술을 개발하는 업체로, 대부분 분야에서 상위권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기업 정신과 일자리 분야에서 1위에 등극해 영예의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부문별 대상으로는 수출 대상은 미래메디엔텍(대표 박정훈), 경영 대상은 제닉스(대표 배성관), 기술 대상은 삼원폴리텍(대표 김헌기), 창업 대상은 코스팜(대표 김한철)이 각각 받았다. 종합 대상과 부문별 대상 5개 업체에는 트로피 외에 인증패도 수여됐다. 우수 기업인상은 ‘선영푸드’ 이정현 대표, ‘지피에스코리아’ 김영택 대표, ‘유상팩’ 류재영 대표, ‘코론’ 김진일 대표, ‘예인이엔지’ 윤정숙 대표가 수상했다. 모범 근로자상은 주식회사 지텍에 근무하는 김민보 팀장 등 15명이 받았으며, 중소기업지원 유공자 상은 천흥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임경희 과장과 중소기업중앙회 하수진 주임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 기업인은 △천안시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천안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전 보전 대상자 우선 선정 △기업 홍보방송 제작 등 각종 시책 지원 △충청남도 등 관련기관 기업인 대상 추천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대상을 수상한 에이텍솔루션 박병호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하며, 향후 윤리경영과 신기술 개발 등에 총력을 기울여 더욱 발전된 기업체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지역경제를 이끄는 기업인에게 감사드리며,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미래산업을 준비하는 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순천향대, ‘메타버스 외국어 회화 교육 맵 제작 경진대회’ 성황리 개최[시사캐치]순천향대(총장 김승우) 글로벌경영대학(학장 오미숙)은 지난 14일 ‘2022 메타버스 외국어 회화 교육 맵 제작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경영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메타버스를 활용한 실감형 외국어 회화(영어, 일어, 중국어) 수업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외국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기존 정형화된 텍스트 중심의 교과서 위주 교수법에서 벗어나 학습자 개인별 맞춤화된 어학교육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한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에는 경영학과, 국제통상학과, 관광경영학과, 경제금융학과, 글로벌문화산업학과 등 5개 학과 10개 팀 약 3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팀별로 외국어 회화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메타버스 맵을 선보였다. 수상작은 추후 메타버스 외국어 회화 교안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출품작에 대해 △메타버스 맵 제작 완성도 △외국어 회화 교과목에서의 활용 및 연계도 △프레젠테이션 발표 역량 및 팀 조직력 등에 대한 전문심사위원 6인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이 선정됐으며, 총상금 440만 원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글로벌문화산업학과 Post-it팀(윤홍연, 고수진, 김현지 학생)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ZEPETO’를 활용하여 ‘리빙’을 주제로 학교, 공원, 집 등의 공간을 구축하고 다양한 외국어 회화가 가능한 ‘떡잎 클로버 마을’을 제작했다. 특히, 단순한 공간의 구축이 아닌 맵 곳곳에 대화 가이드를 두어 다양한 공간 속에서 어떤 외국어 회화가 가능할지에 대해 제시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었다. 윤홍연 학생(글로벌문화산업학과)은 ‘외국어교육을 메타버스를 활용해 실감 나게 구현할 수 있어 교육적 측면에서 매우 효율적이라 생각한다”라며 "학생들이 자유롭게 가상공간 속에서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외국어를 익힐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숙 글로벌경영대학장은 "이번 대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외국어 회화 교육 맵을 직접 구현해볼 수 있는 점에서 의미 있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상호작용형 실감형 비즈니스 외국어 회화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홍성현 충남도의원 “누가 주도적으로 했나?”[시사캐치] 홍성현 충남도의원은 일선 학교의 그레이팅 덮개 사업 계약과 관련 멀쩡한거를 들어내고 예산 17억을 들여서 해야되나?며 특정업체 몰아주기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홍성현 의원은 11월 15일 충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의 안전사고 및 배수구의 막힘으로 인한 피해 등을 방지하기 위한 그레이팅 덮개에 비싼 돈을 생각없이 쓴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충남의 7개 시·군교육청만 예산이 배정되어 형평성이 문제가 있다. 도 교육청에서 잘 아는 행정실장 한테만 얘기를 한 것이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레이팅 사업에 2021년 추경 4억 2천, 2022년 1추경에 6억원 등 10억정도 예산을 집행했는데, 2022년 2추경에 17억원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또한 "일체형 그레이팅 덮개 제품 단가가 8만원, 12만원, 올해는 15만원, 고무줄 금액도 이해가 안간다. 100% 검증은 안되지만 천안 지역에서 누구누구, 도 교육청 누구누구 이렇게 배정을 한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일체형 그레이팅 덮개는 신설학교나 찌그러진데만 설치하면 되는데, 17억 예산은 이 모든 것과 상관없이 그냥 다 들어엎어서 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성인성 안전총괄과장은 "처음 제안은 그런 의도로 공문을 보낸게 아니었는데, 지적해 주신거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공문 시행에 있어 의문이 들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일선 학교 행정실장들을 소집해 노후, 파손, 변형된 것에만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고 답했다. 홍 의원은 "상대업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금액도 찍어서 주고 지역에 살면서 믿을 수 없는 얘기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특히 감사관이나 그 외 과장들도 철두철미하게 파헤쳐서 진짜 누가 주도적으로 했나 생각할 필요가 있다” 고 피력했다. 특히 "만약 본 의원이 지적하지 않았으면 같은 업자들이 전국감사원에 고발하는 문제가 생길 것이고, 이 사안은 수사 대상이다. 무한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이라고 경고했다. 홍 의원은 이어 방수공사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방수업체 시공 관련 "관내에서 등록을 안하면 안된다. 서울에 본사가 있어서 안된다는 이런 말과는 틀리게, 인천, 광주, 충북, 경기도, 대전, 대구 등과 충남논산은 18%, 아산 15%, 천안 10%, 말로는 관내 업체를 쓴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많이 안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종국 시설과장은 "공사에 들어가는 재료나 공법에 관한 특허 신기술은 충남업체가 갖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서울 경기 등 타 지역 업체들이 특허나 등록에 관한 권리자나 통상 시설권을 이용해서 지역업체처럼 하고 있다. 의원님이 지적하신대로 이런 부분도 충남업체에 기회가 갈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해명했다. 홍 의원은 "주는 것을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골고루 주라는 것이다. 교육과정에서도 마찬가지다. 제대로 관리해서 골고루 배분 뙬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는 6개월 단위로 자료를 요청할 것이다. 꼼꼼하게 준비하라”고 덧붙였다. -
충남도의회 농해수위 “동물위생시험소, 가축 방역과 질병예방 힘써야”[시사캐치]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15일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질병 예방과 방역에 더욱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오인철 부위원장(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위생취약 분야와 관련해 "가공업체중대장균이 검출되는 등 부적합 및 위생 위반 업소 등에 대해 더 집중적으로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동물위생시험소는 도 전체 가축에 대한 질병과 방역 등을 담당하는 기관인 만큼 노후 시설을 잘 정비해야 한다”며 "예방과 방역을 기피하는 농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김민수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올해 우리 도에서 AI(조류 독감)가 발생했는데 고병원성으로 사람에게도 옮길 수 있는 만큼 미리 검사 건수를 최대한 확대하여 방역에 더욱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김 위원은 이어 "동물위생시험소는 앞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부분도 고민해야 한다. 식용 축산물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방역과 검사 부분도 미래 과제로 구상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영호 위원(서천2·국민의힘)은 다른 도의 동물위생시험소의 오진 사례를 들며 "질병 발생으로 충남의 브랜드 가치가 하락할 수 있는 만큼 첨단장비 구입 시기 등을 적절하게 운영하여 우리 도에서는 오진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동물위생시험소 수의직 연구사에게 가축방역관이라는 제대로 된 직위가 있으나 주무관 등 행정용어로 불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신분에 맞는 명칭으로 불려질 수 있도록 챙겨 달라”고 주문했다. 오안영 위원(아산1·국민의힘)은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검사결과를 보면 계획대비 현재 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하며 "올해 계획한 검사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농가 당 일년에 한번 검사하는 횟수를 늘려 상하반기 2번 정도 검사하는 방법도 고민해 달라”고 말했다. 유성재 위원(천안5·국민의힘)은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방역과 질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천안에서 AI가 발생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충남의 브랜드 가치가 타격을 받게 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시군과 유기적으로 움직여 방역과 확산방지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주진하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동물위생시험소가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불법적 유통으로 인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며 "먹거리 문제인 만큼 법을 더 강화할 수 있는 방안과 대책 마련에도 힘써 달라”고 말했다. -
충남도의회 복환위, 공공의료원 의료서비스 개선 필요[시사캐치]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응규)는 15일 서산의료원과 홍성의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 결과에 대한 의료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응규 위원장(아산2·국민의힘)은 "서산의료원과 홍성의료원은 지역민을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운영체계 수립을 도모해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의무가 있다”며 "앞으로도 병원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서비스 제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서산의료원응급실 운영 관련 민원사항을 지적하며 "환자중심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을통해 신뢰받는 의료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민규 부위원장(아산6·국민의힘)은 "항생제 투약률이나 처방건당 약품목수, 투약일당 약품비 등은 환자에게 처방되는 약품이 과다한지를 판단하는 기준이된다”며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적정진료가 이뤄지도록 하고, 불필요한 처방이 되지 않도록 의료진이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수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서산의료원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공공의료원의 역할 중 중요한 것이 민간병원은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하는 것인데, 서산의료원의 경우 취약계층 사업이▲ 2020년 1580만원 ▲2021년 1000만원으로 저조하다”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진료사업을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양경모 위원(천안11·국민의힘)은 서산의료원의 환자 만족도와 관련하여 "서산의료원의 환자만족도가 도내 다른 의료원에 비교해 가장 낮은 편이며, 전국 공공의료원 평균보다도 낮은 점수”라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제기된예약절차와 대기시간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김선태 위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홍성의료원 손실보상금 처리와 관련하여"정부가 지급한 감염병전담병원 손실보상금을 정관 44조의 규정에도 불구하고직원 위로금 차원에서 성과금으로 지급한 것은 부적절하다”며 손익금 발생에 대한 처리를 지적했다. 이연희 위원(서산3·국민의힘)은 지난 2월 코로나19 감염 임산부의 응급 제왕절개수술로 산모와 아이 모두의 생명을 구한 홍성의료원과, 지역에서는 치료받기 어려운 진료과의 의료진 순환파견 및 언어치료서비스 등을 수행한 서산의료원에대해 "지역민을 위한 공공의료원의 모든 의료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의료원의 공통 문제점인 의료진 충원에 대해 공공임상교수제나 시니어 의사 인력활용 등 다양한 방안으로 접근해 적극적으로 대안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철수 위원(당진1·국민의힘)은 공공의료원 환자수 추이에 대해 질의한 후"의료원 환자수가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 인건비는 크게 상승하고 있다”며"의료진 인건비 연봉상한액 폐지에 대해서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공공의료원은 도비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만큼 공공병원으로서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려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병인 위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은 서산의료원과 홍성의료원의 장애인 고용비율을 지적하며 "두 의료원 모두 작업환경이 전국 평균(16.3)보다 낮은 수준(15)으로, 특히 장애인 고용비율의 경우 의무고용비율인 3.4%도 못 미치고있다”고 지적하며 "직원의 다양성 및 기회평등을 위해 고용취약계층근무 분야를 개발하고 장애인 고용 비율 준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