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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6 세계 물의 날’ 기념…기후위기 시대 물 관리 의지 다짐[시사캐치] 충남도가 도민들과 함께 기후위기 시대, 미래세대를 위한 수자원 보전 등 지속가능한 물 관리 의지를 다짐했다. 도는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와 김범수 아산부시장, 최창익 도 교육청 부교육감, 환경·사회단체, 도민, 기업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수자원 보전 및 먹는 물 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유공자·그림공모전 수상자 표창 △도 물관리 정책 주제 세리머니 △부대행사 참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는 물 위기에 대응하는 선도적인 물 관리 정책을 담은 화려한 레이저 세리머니를 통해 안정적인 물 확보를 향한 의지를 밝혔다. 유공자 표창은 아산시 이기억·금산군 김재철·태안군 김경민 주무관과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성낙현 차장, 한국지엠(주) 보령공장 김일두 차장, ㈜스마트환경 정선희 대표이사,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세계 물의 날 기념 그림공모전 대상 수상자인 △초등부 저학년 김은빈(천안신부초) △초등부 고학년 오윤채(탑동초) △중등부 한지수(예산여자중) 학생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부대행사는 그림공모전 우수작품 전시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홍 부지사는 "반복되는 가뭄과 홍수 등 이상기후에 물의 안정적 관리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도는 이러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천댐 건설 추진, 도시 침수대응 등 기후위기에 대비한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성공을 위해 아산호의 수질을 생태적 가치 수준으로 높이고, 끊김 없는 물 공급망 확충으로 충남의 경제 지도를 넓힐 것”이라며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미래세대에 더 나은 세상을 남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유엔(UN, 국제연합)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 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했다. 우리나라는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 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1995년부터 정부·지자체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충남도, 산업 인공지능 전환 생태계 조성 ‘박차’[시사캐치] 충남도는 20일 천안에 있는 충남지식산업센터에서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AI) 전환 가속화를 위한 ‘충남 산업 인공지능 전환 얼라이언스 3차 포럼’을 개최했다. 도내 제조기업과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관계 공무원 및 관련 기관 담당자,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지원사업 안내, 특강, 기업 간 연계 지원, 전문가 컨설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기업의 인공지능 도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안내하고 기업 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제조 현장 맞춤형 인공지능 지원을 통해 중소 제조기업의 자율 제조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제조 인공지능(AI) 특화형 스마트공장 사업’과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지원을 위해 추후 공모사업으로 진행 예정인 ‘소형데이터센터 기반 인공지능(AI)산업 성장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제조 인공지능 특화형 스마트공장 사업과 관련해서는 참여한 솔루션 공급기업의 수요 기업 연계를 유도했으며, 기술성 평가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를 초빙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준비 과정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소형데이터센터 기반 인공지능 산업 성장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내용을 설명했으며, 수요 조사서를 배부해 데이터센터 활용 수요를 미리 파악하고 기업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도는 앞으로도 꾸준히 얼라이언스 행사를 추진해 기업이 인공지능 도입 과정에서 겪는 부담을 완화하고 적기에 인공지능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사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전환에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면서 "인공지능 전환이 더 이상 미래 과제가 아니라 제조 현장에서 즉시 적용돼 성과로 이어져야 할 현안으로 다가온 만큼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충남 제조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문화관광재단, 봄맞이 지역 축제 ‘문화누리카드’ 사용 안내[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본격적인 봄 축제 시즌을 맞아 도내 주요 축제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한시 가맹점을 등록 및 문화누리카드 전용 라운지 운영 소식을 전했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국내 문화예술·관광·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1인당 연간 지원금을 15만 원으로 상향했으며, 청소년기(13~18세)와 준고령기(60~64세) 이용자에게는 1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먼저 ▲2026 무창포 쭈꾸미&도다리 축제(3.20.~4.5.)와 ▲제24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3.21.~4.5.) 현장에서는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한 한시 가맹점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부담 없이 제철 먹거리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며, 축제장 내부 문화누리카드 축제 한시 가맹점 안내판이 부착된 부스에서 결제 가능하다. 이어 ▲제28회 논산딸기축제(3.26.~3.29.)에서는 한시가맹점 운영과 더불어 이용자 편의를 돕기 위한‘문화누리카드 전용 라운지’가 마련된다. 축제 현장 부스 운영을 통해 카드 잔액 조회와 가맹점 안내 서비스가 제공되며, 영수증 결제 인증 및 전액 소진 인증 등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카드 이용 기간은 12월 31일(목)까지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충청남도,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함께 추진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통해 지원된다. 재단 이지원 문예진흥본부장은"도내 곳곳에서 열리는 봄 축제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와 함께 활력 넘치는 봄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 가치를 더 풍성하게 경험하실 수 있도록 현장 안내와 가맹점 관리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최민호 시장, 도농상생발전위원회에서 주민과 상생과제 모색[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이 3얼 20일 전동면 행복누림터에서 올해 첫 번째 도농상생발전위원회를 열고 세종시 도농상생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농상생발전위원회는 읍면동 발전위원회의 원활한 상생협력과 발전을 위한 심의·자문 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최민호 시장과 읍면동 민간 발전위원장, 읍면동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지남석 세종연구원 박사의 ‘세종시 농촌, 새로운 10년을 설계하다’를 주제로 한 발제를 듣고 읍면지역 활성화 방안을 살폈다. 특히, 시정 4기 읍면지역 대표 정책과 성과, 읍면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향후 과제 및 세부 공간관리 전략 등을 점검했다. 이어 각 지역 발전위원장들이 제안한 지역 현안과 관련해 자유 토론을 갖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조치원 구간 지하화 ▲장욱진 화백 연계 미술 특화 문화공간 조성 ▲부강포구 문화축제를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 ▲도시재생거점 활용 자립형 일자리 생태계 구축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전동역 설치등이 제시됐다. 최민호 시장은 "읍면지역 발전은 국가균형발전 상징도시인 세종시가 지켜나가야할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목소리가 우리시 균형발전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전의 묘목 매력 한눈에…묘목축제 개막[시사캐치] 전국 대표 조경수 전의 묘목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알리는 ‘제19회 세종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0일 세종묘목플랫폼에서 묘목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축제는 첫날부터 뛰어난 품질의 전의 묘목을 구매하고,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해 현장을 찾은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묘목 판매장에서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조경수와 유실수 묘목을 구매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도록 ▲공기 놀이틀 ▲블록 놀이 ▲얼굴 그림 그리기 ▲반려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축제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1일부터 22일까지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선보이는 풍선마술과 밴드공연, 난타공연 등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이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으로 블루베리나 무늬쥐똥나무 등 묘목을 매일 선착순으로 500주씩 무료로 배부한다. 또한, 푸드트럭과 먹거리 구역, 편안한 관람석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한층 여유로운 축제 분위기를 제공한다. 최민호 시장은 "전의 묘목축제가 시민과 함께하는 봄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주말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 방문해 봄의 정취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종시, 하천 무단 시설·구조물 관리 강화[시사캐치] 세종시가 신도심 지방하천구역 내 허가 없이 설치하거나 적치하는 시설·구조물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천법에 따르면 하천구역은 공공의 안전 확보 및 하천 기능 유지를 위해 관리되는 공간으로, 허가 없이 시설·구조물을 설치하거나 적치하는 행위를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신도심 하천 일부 구간에서 도심형 야생동물 쉼터 등 무허가 시설·구조물이 설치되면서 하천 이용 질서를 저해하고 있다. 특히 이같은 시설·구조물은 장마철에 하천 유수 흐름을 저해하면서 범람을 비롯한 안전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제천과 방축천 등 신도심 지방하천에서 민원 접수나 현장 확인으로 무단 시설·구조물을 발견하면 즉시 이동·보관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하천 구간에 무허가 시설·구조물 설치 및 적치 행위를 예방하는 내용의 안내 현수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하천구역 내 무허가 시설·구조물을 설치하거나 적치하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하천 이용 질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오세현 시장 “아산시 기본사회 비전 선포, 도시 성장 결실 선순환하는 자족형 구조 구축”[시사캐치] 아산시는 3월 19일 ‘기본사회 비전 선포 및 종합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중장기 정책 수립에 착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17개 읍면동 주민대표와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정책자문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성장을 나누고 기본을 채우는 행복도시’라는 비전을 공유했다. 행사는 기본사회 비전 영상 상영과 은민수 기본사회연구회 회장의 ‘국민의 삶을 함께 돌보는 기본사회’ 기조 발표,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비전 선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 자리에서 △기회 △돌봄 △포용 △상생의 4대 핵심 가치를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소득과 돌봄부터 주거, 교육에 이르기까지 삶의 필수 영역을 촘촘히 보장하는 ‘자족형 기본사회’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비전 선포 이후에는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착수보고와 함께 김세준 (사)기본사회 부이사장,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서정희 국립군산대 교수 등 전문가들의 제언이 이어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현 정부가 국민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기본사회를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아산시도 이에 발맞춰 지역에 특화된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아산은 글로벌 기업을 기반으로 충남 생산의 4분의 1이 넘는 37조 원 규모의 경제 성장을 이뤘고, 지난해 인구 40만 명을 돌파한 역동적인 도시”라면서도 "그 성과가 지역과 세대에 고르게 돌아가지 않는 한계도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서 "지역 간 불균형과 삶의 격차를 해소하고 성장의 과실을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권리로 바꾸는 것이 행정의 책무”라며 "경제적 성과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시민 소득으로 이어져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범부서 실무추진단 구성,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관련 조례 제정, 기본사회 정책위원회 구성 등 숙의 과정과 민관 협업을 거쳐 오는 11월까지 ‘아산형 기본사회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
아산시, 일자리 정책 자문 본격화…일자리위원회 출범[시사캐치] 아산시는 3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아산시 일자리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아산시 일자리위원회’는 민·관·학 협력을 통한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과 정책 고도화를 위해 설치된 자문 기구로, 일자리 종합계획 및 세부 추진계획 수립, 일자리 창출 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일자리위원회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기획경제국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며, 위촉직 위원은 아산시의회 추천 시의원과 일자리 분야 전문성을 갖춘 고용 관련 전문가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3월 19일부터 2028년 3월 18일까지 2년간이며, 시의원과 당연직 위원은 재직 기간 동안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할 일자리 창출 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 참석 위원들은 2026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 수립을 앞두고, 청년·중장년·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일자리 확대, 지역산업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방안, 지역 인재의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위원들의 자문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일자리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일자리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정책과제”라며 "일자리위원회가 형식적인 회의가 아닌 현실에 맞는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자리를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
아산시, AI-디스플레이 인력양성…산·학·연·관 협력[시사캐치] 아산시와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는 3월 18일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에서 ‘AI 디스플레이 인력양성사업 산·학·연·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아산시를 비롯해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충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 등 유관기관과 삼성디스플레이, 원익IPS,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와이엠씨, SFA 등 주요 기업, 그리고 호서대, 선문대, 순천향대, 단국대, 공주대 등 지역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기반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 양성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AI 디스플레이 인력양성사업 추진 현황 공유 △산업 수요 기반 교육과정 운영 방안 △기업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 전략 △산·학·연·관 협력 체계 강화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참석 기관들은 급변하는 디스플레이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술을 접목한 전문 인력 확보가 필수적이라는데 공감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과 실무 연계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AI-디스플레이 인력양성사업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는 향후에도 유관기관 및 기업,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AI 디스플레이 분야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아산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갑주·갑주함’…국가민속문화유산 승격[시사캐치] 아산시는 (재)온양민속박물관 소장 ‘갑주(甲冑)’와 ‘갑주함(甲冑函)’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승격 지정됐다고 밝혔다. 2010년 7월 충청남도 민속문화유산 지정 이후 약 15년 만으로, 유물의 역사성과 공예적 완성도를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지정과 관련해 3월 17일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지정서 교부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국가유산청 윤순호 문화유산국장, 아산시 김만섭 문화체육관광국장, 온양민속박물관 김은경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갑주는 갑옷과 투구를 함께 일컫는 용어로, 전투 시 신체를 보호하는 기능과 함께 조선시대 군례에서 의식용으로 사용된 유물이다. 이번에 지정된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갑주와 갑주함은 구성과 형태, 장식 등에서 원형이 잘 보존된 드문 사례다. 특히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함께 움직이는 네 발톱의 견룡 장식과 투구 감투부에 정교하게 새겨진 모란덩굴무늬 은입사 기법 등은 당시 공예기술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 요소다. 장식성과 기술성은 물론, 유물 소유자의 사회적 위상까지 짐작할 수 있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도 크다. 김은경 온양민속박물관 관장은 "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온 소장품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승격되며 역사적 가치와 공예적 아름다움을 다시 조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속문화와 공예 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만섭 아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국가민속문화유산 승격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가 한 단계 도약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민속박물관에서는 이번 지정을 기념해 그동안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원본 소장품을 오는 6월 30일까지 본관 상설 1전시실에서 특별 전시한다. 관람 및 문의는 온양민속박물관(041-542-6001) 또는 공식 홈페이지(http://onyangmuseum.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아산시, 통합돌봄 정책 가속화…퇴원환자 지역정착 지원[시사캐치] 아산시는 단순히 ‘잘사는 도시’를 넘어 시민 개개인의 존엄한 삶을 지방정부가 책임지는 ‘기본사회’로의 전환을 선포했다. 그 구체적 실행 방안으로 관내 주요 의료기관인 아산충무병원(원장 김현수), 미래한국병원(원장 임영국), 현대병원(원장 박현서)과 함께 ‘통합돌봄지원 퇴원환자 지역사회연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의 기존 시혜적 복지체계를 넘어 소득·주거·의료·돌봄·교통·교육 등 6대 핵심 영역의 ‘기본 보장선’ 중 의료와 돌봄 분야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퇴원환자 지역사회연계 사업은 퇴원을 앞둔 환자 중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이고 원활한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읍·면·동 및 복지관, 각 기관들이 의료·보건·요양·돌봄·주거 5대 서비스를 연계·제공하여,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도심과 농촌 간 인프라 격차로 인해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가 없는 아산, 퇴원 후 가정으로 돌아가는 길에 그 누구도 홀로 남겨지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행정이 책임지고 보장하는 아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5년 3월 아산시 노인복지 기본조례를 제정했으며, 2025년 12월에는 아산시 의료·요양 등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6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더 편안하고 건강한 삶 실현을 위한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
아산시, 가족돌봄 수당 지원[시사캐치] 아산시가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돌봄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부모 등 친족에게 돌봄수당을 지원하는 ‘충남형 가족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부모를 대신해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족 육아 조력자를 대상으로 하며, 가정 내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24개월 이상 47개월 이하 영유아를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서 맞벌이·한부모·다자녀·다문화가정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으로, 육아조력자가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수행할 경우 돌봄 수당이 지급된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가족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가 친숙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육 공백 해소를 위한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신청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여성복지과(041-540-2069) 또는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아산시, 시내버스 3개 노선 신설[시사캐치] 아산시가 천안시 시내버스 일부 노선 운행 중지에 대비해 오는 4월 1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 운행한다. 앞서 천안시는 아산 지역을 경유하는 일부 시내버스 노선(830, 840, 850, 860번)에 대해 운행 효율성 제고 및 천안시 권역 내 노선 강화를 이유로 4월 1일부터 운행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아산시는 해당 노선을 이용하던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노선 신설을 추진했으며, 탕정면과 음봉면 일원을 중심으로 시내버스 운행 노선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번 신설 노선은 830번, 840번, 860번으로 탕정면(매곡리, 동산리, 호산리), 음봉면(산동리), 천안시 백석동, 불당동 등을 경유한다. △ 830번: 배방환승정류장-탕정역-삼일원앙아파트-천안시청앞사거리-아산역(왕복 2.5회 운행) △ 840번: 배방환승정류장-아산역-천안시청앞사거리-삼일원앙아파트-아산스마트밸리(왕복 5.5회 운행) △ 860번: 배방환승정류장-탕정역-홍익아파트-삼일원앙아파트-천안 시청앞사거리-아산역(왕복 3회 운행) 시는 이번 노선 신설을 통해 △천안시 노선 운행 중지에 따른 교통 공백 최소화 △음봉 아산스마트밸리 접근성 강화 △천안시 주요 거점 경유 등 시민 이동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현모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시내버스 노선은 천안시 노선 운행 중지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충남도·중부지방산림청 산불 공동 대응 나선다[시사캐치] 충남도와 중부지방산림청이 봄철 대형산불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힘을 합친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정연국 중부지방산림청장은 1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 예방과 초등 대응을 위한 합동 대응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대응체계는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키기 위해 도와 중부지방산림청이 갖고 있는 산불대응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골자이다. 합동대응체계 운영에 따라 양 기관은 우선 오는 26일 대형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산불 대응 모의훈련을 통해 기관간 협력체계와 현장 대응 절차, 주민대피 지원체계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산림 인접 지역에서 발생하는 화재가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홍보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관별 중점추진 대책을 살펴보면 먼저, 도는 산불이 발생할 경우 지자체가 현장 지휘를 맡아 주민 대피와 현장 대응을총괄하는 만큼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본부장(도지사) 및 차장(행정부지사), 총괄조정관(자치안전실장), 통제관(환경산림국장) 지휘 아래 14개 실무반(25개 부서)으로 구성한 재난안전대책본부도 운영한다.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마을, 노인 요양시설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원 1360명을 배치했으며, 야간 산불에도 대비하기 위해 신속대응반 25개조 143명을 배치했다. 산불원인자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해 형사처벌, 과태료 부과 등 엄정 대응하고, 이러한 처벌 규정을 적극 홍보해 불법 소각 등을 사전에 예방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산불자동감시체계도 운영 중으로, 올해 10개 시군에 산불진화차 신규 보급 및 4곳(공주, 서산, 청양, 예산)에 기계화 산불 진화 장비를 구축한다. 대형산불 발생 시에는 산림청 진화 인력과 기술자원을 즉시 투입하고, 중부지방산림청과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공동 운영해 선제적인 초기 진화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헬기와 산불전문진화 인력을 중심으로 지자체의 현장 대응을 지원한다. 국·사유림 구분 없이 산불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기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84명을 운영하며, 충청권에 배치된 산림청 헬기 11대와 도 임차 헬기 5대가 20분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골든타임제도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다목적 산불진화차량(2000ℓ)8대를 신규 도입하고, 21대의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해 초기 진화를 지원함으로써 대형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막을 계획이다. 아울러, 주간은 헬기, 야간은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산림드론으로 화선을 파악하고, 출동태세 유지와 진화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오는 7월까지 서산시에 산불대응센터를 확충, 총 6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이 대형화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산불예방 활동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산림 인접 지역 불법 소각을 삼가고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연국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발생시 헬기와 전문진화 인력을 신속히투입해 초기 진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도내에서는 3월 9일 기준 총 14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불법소각 6건, 입산자실화 2건, 건축물화재 1건 순으로 조사됐다. 14건 중 5건은 사법처리하고, 4건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했다. -
충남교육청, 위기 학생 구하는 ‘생명망’ 강화[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 학생정신건강증진센터는 19일(목) 아산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도내 Wee센터 학생자살예방 및 위기지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분임 토의에서는 실무 분야별 담당자들이 모여 현장 대응 안내서를 점검하고 구체적인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충남교육청이 위탁 운영 중인 학생정신건강증진거점센터(천안중앙병원, 논산백제종합병원, 혜강병원)와 고위기 학생·가족 심리 치유 기관인 한국공공상담협회가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Wee센터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안전한 학교, 건강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천안시, 남아공서 수출통상 간담회 개최…아프리카 시장 판로 개척[시사캐치] 천안시는 지난 18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 케이프타운지회와 수출통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천안시 대표단이 짐바브웨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순방하는 5박 8일 일정 중 주요 경제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석필 권한대행을 비롯한 시 대표단과 이동욱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케이프타운지회장, 지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측은 지난 2016년 체결된 경제협력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고도화하고, 미래지향적인 실질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천안시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케이프타운지회는 기존 협력 기반 위에 △천안시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 확대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판로 다변화 △유망 수출 품목 발굴 △정기적 교류 및 협력 채널 구축 △맞춤형 무역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중점 협의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확대하고, 수출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욱 지회장은 "천안시와의 협력을 미래지향적으로 확대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이번 간담회는 이동욱 지회장을 비롯한 현지 경제인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공동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들이 아프리카라는 블루오션에 진출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고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석필 권한대행 등 대표단은 지난 14일 출국해 짐바브웨 하라레시와의 교류 10주년 일정을 마친 뒤 남아공으로 이동해 경제 행보를 이어갔으며, 간담회에 앞서 6·25전쟁 참전 기념비를 찾아 참배했다. -
반려인·비반려인 상생…천안시,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제한적 허용[시사캐치] 천안시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이달부터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 내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제한적으로 허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위생 및 안전 기준을 갖춘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출입 가능한 반려동물은 예방접종 여부 확인이 가능한 개와 고양이로 한정한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 영업소는 외부 또는 출입구에 관련 영업 사실과 예방접종 미실시 동물에 대한 출입 제한 내용을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영업주는 식품취급시설에 반려동물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칸막이나 울타리를 설치해야 하며, 영업장 내에서는 케이지 또는 목줄 고정장치를 이용해 반려동물의 이동을 제한해야 한다. 위생 관리 기준도 강화된다. 반려동물용 식기 등은 ‘반려동물용’임을 명시해 손님용과 엄격히 구분해야 하며, 음식물 제공 시 털 혼입 방지를 위해 뚜껑이나 덮개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반려동물 전용 쓰레기통을 구비하는 등 기타 안전 준수사항을 지켜야 한다. 이용객인 반려인 역시 예방접종 증명서 등 증빙자료를 제시하고 지정된 장치 내에서 반려동물의 이동을 금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 천안시는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희망하는 영업소를 대상으로 ‘사전검토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 운영을 원하는 영업주는 양 구청 환경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철저한 홍보와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 변경 위한 주민의견 수렴[시사캐치] 천안시는 19일 성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의 계획 변경에 따른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혁신지구계획 변경(안)에 대해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쇠퇴한 천안역 주변 원도심에 산업, 상업, 주거, 교통 등 복합기능이 집적된 지역 거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주요 시설로는 지식산업센터, 주상복합, 복합환승주차장, 지구대 등이 들어선다. 사업 부지는 서북구 와촌동 106-83번지 일원 1만 5,132㎡ 규모이며, 성정지구대는 2024년 말 사용승인을 마쳐 운영 중이다. 지식산업센터 등 나머지 주요 시설은 2025년 8월 실착공에 들어갔으며, 현재 토공 및 구조물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번 변경안을 통해 지구 계획을 구체화하고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의견 제출은 오는 25일까지 천안시청 도시재생과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천안시 누리집 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는 수렴된 의견을 검토해 사업 계획에 최종 반영할 계획이다. 향후 일정은 이달 중 천안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4월 초 국토교통부에 지구 지정 및 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어 5월 종합평가와 6월 국토부 실무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말 변경 고시를 완료할 계획이다. -
천안시, 입장천 신두리 일원 하천 불법 경작지 전면 정비[시사캐치] 천안시가 하천 무단 점유를 통한 사적 이익 취득 행위를 근절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입장천 내 불법 경작지 정비를 본격화한다. 천안시는 최근 추진 중인 ‘하천·계곡 불법 시설 전면 정비’ 방침에 따라 현장 점검과 실태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은 서북구 입장면 신두리 일원 입장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불법 경작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하천 구역 내 무단 설치된 비닐하우스, 농작물 경작지, 방치된 폐기물 등 유수 흐름을 방해하는 지장물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하천 내 불법 경작은 농약과 비료 사용으로 인한 수질 오염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폭우 시 제방 유실이나 하천 범람의 원인이 되는 재난 취약 요인으로 지목된다. 시는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신두리 일대를 포함한 입장천 전 구간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하천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및 행정처분을 단행할 방침이다. 특히 자진 철거를 우선 유도하되, 고의적이고 반복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최광복 국장은 "하천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우기 시작 전 불법 경작지를 철저히 정비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개최[시사캐치]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문용)는 3월 19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시민안전 최우선’을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등 약 550명이 참석했으며, 퓨전 국악밴드 축하공연, 주제영상 상영, 비전 소망나무 가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행사 마지막에 진행된 ‘안전다짐 퍼포먼스’에서는 재난 상황을 연출한 가운데 내빈과 의용소방대원이 함께 화재 진압 장면을 재현하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상징적인 퍼포먼스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대식 대전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소방 조직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지역 안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라며 "대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 활동과 재난 대응 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안전 돌봄,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