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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세종시 구조적 문제 해결, 정부와 공조 강화"[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이 김민석 총리의 ‘세종시 전담조직(T/F)’ 설치 지시로 세종시의 구조적 문제가 국가적 의제로 격상됐다고 평가하고 행·재정 특례 전면 개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민호 시장은 26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31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의 주요 건의 내용과 도출된 결과를 설명했다. 최 시장은 하루 전날 열린 세종시지원위원회에서 세종시가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행정수도의 위상과 역할에 맞는 제도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그가 말하는 구조적 한계란 기초와 광역 업무를 모두 소화해야 하는 단층제 구조임에도 현행 교부세 제도는 중층제에 기반하고 있어 기초분이 상당수 누락되는 치명적 결함을 일컫는다. 따라서 2025년 기준 세종시의 보통교부세 재원 비중은 본예산 대비 8%에 불과해 전국 17개 시도 평균인 21.7%를 크게 밑돌았다는 것이 최 시장의 설명이다. 또한, 세종시의 주민 1인당 교부세액은 30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178만 원에 턱없이 못 미치는 최하위 수준에 그치는 등 ‘구조적 역차별’을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하며 설득력을 높였다. 최 시장은 "세종시의 보통교부세는 같은 단층제인 제주의 10분의 1도 안 되며, 인구 규모가 유사한 강원도 원주시의 4분의 1 수준”이라며 "정부가 직접 조성한 시설을 관리하느라 시민을 위한 복지와 지역 개발에 쓸 돈이 마르는 역설적인 상황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이러한 치명적 결함에 기반한 고질적인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해 현행의 한시적·임시적 지원 방식에서 벗어난 ‘행·재정 체계의 근본적 혁신’을 요청했다. 근본적 혁신이란 행정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행정구 설치와 자치조직권 확대 등 특례 신설과 재정 보정방식의 개선 및 올해 말로 다가온 일몰 기한의 삭제를 의미한다. 이 중에서도 행정구 설치는 광역 및 기초업무의 동시 수행으로 인해 빚어질 수 있는 업무 과중과 행정서비스 공백을 방지하고 도시성장에 걸맞은 조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대안으로 거론된다. 이어 재정 보정방식의 개선은 현재의 임시방편적 보정방식에서 벗어나 재정수요액의 25%를 가산하는 방식을 도입하는 것으로, 행정수도 기능 수행을 위한 최소한의 재정적 안전망이다. 최민호 시장은 김민석 총리에게 "세종에 대한 지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설명하고 "세종시가 제도적 한계를 넘어 안정적으로 도약할 때 국가균형발전과 혁신성장이라는 정부의 목표도 더 힘 있게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최민호 시장의 설명에 대해 김민석 총리는 물론, 민간위원들도 공감하면서 세종시의 재정 문제 개선을 위해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민석 총리는 세종시의 특수한 출범 목적과 현재의 열악한 재정 여건에 깊은 공감을 나타내는 데 그치지 않고 객관적 진단 및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검토를 약속했다. 특히 현장에서 행·재정 특례를 포함한 세종시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별도의 전담조직(T/F)을 국무조정실 산하에 설치하라는 국무총리의 지시를 끌어낸 점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위원회는 단층제의 구조적 문제를 정부 차원의 공식 의제로 격상시킨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정부의 전폭적인 조정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시 4급이상 수시인사 발령[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 3급 인사발령(1명, 2026년 2월 27일자) ◇ 3급 승진 및 파견(1명) ▲(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안종수 세종특별자치시 4급 인사발령(4명, 2026년 2월 27일자) ◇ 4급 승진(2명) ▲도농상생국 동물정책과장 손영민 ▲차량등록사업소장 황미라 ◇ 4급 전보(2명)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박대순 ▲자치행정국 시민소통과장 안병철 -
세종시, 민관 협력 강화 복지안전망 조성[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복지 환경에 대응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실질적인 역할과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4개 읍면동 지사협의 위원장, 부위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전략 및 핵심 과제, 사회보장위원회 주요 사업 안내 등 지사협 위원들의 활동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통해 자살 위험 신호 포착 방법, 전문가 연계 절차 등을 익히고 지역사회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는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읍면동 지사협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는 가장 가까운 복지안전망”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민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세종시만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선제적 쌀 적정 생산' 정책설명회 개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6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6년 선제적 쌀 적정 생산 추진 방안에 대한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난해 쌀 수급 상황과 추후 수요 및 예상 생산량 추정치를 공유했다. 또한, 올해 적정 벼 재배면적 목표와 계획을 논의하면서 체계적인 추진 과정과 달성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쌀 적정 생산 대책은 쌀 산업의 구조적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벼 재배 감축 목표 면적을 전국 기준 3만 8,000㏊로 설정하고 수급조절용 벼 도입 등 전략작물직불제 확대, 친환경·수출 쌀 재배 확대, 논 타작물 재배 확대 기반 강화 등을 추진 중이다. 이에 발맞춰 시는 전략작물직불제 신규 품목으로 도입한 수급조절용 벼 참여 목표 면적을 121㏊로 높이고 친환경 쌀 재배 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매년 반복되는 쌀값 등락을 해소하기 위해 쌀 적정 생산으로 농업인 소득안정이 필요하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선제적으로 상호협력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홍익대, 문화유산 디지털 활용 기반 넓힌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홍익대학교(세종캠)와 손잡고 지역 문화유산의 디지털 활용 기반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26일 홍익대(세종캠)에서 시 문화체육관광국과 홍익대 조형대학이 라이즈(RISE) 사업을 통한 지역 문화유산의 디지털콘텐츠 개발·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홍익대(세종캠)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통한 문화유산의 가상공간 재현과 다양한 디지털 체험 콘텐츠 개발에 협력한다. 개발된 콘텐츠는 향후 조성되는 세종시립박물관, 장욱진생가기념관의 전시 공간에 접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형태의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홍익대(세종캠)가 문화유산을 활용한 참신한 디지털콘텐츠 개발·구축을 할 수 있도록 이에 필요한 문화유산 데이터베이스 제공과 과제 발굴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홍익대(세종캠)는 조형대학의 우수 인력과 연구기반시설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 디지털콘텐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자체 성장 동력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종시 문화유산을 디지털 기술로 확장하는 작업은 미래 문화유산의 핵심 가치”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첨단 문화유산 서비스 구축과 더불어 홍익대학교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산업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건동 홍익대 조형대학장은 "지역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디지털콘텐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중요한 지역 기여 모델”이라며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한 인재가 세종시의 디지털콘텐츠 산업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충남도, 6개 시군에 14개사 5090억 유치[시사캐치]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를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충남도가 이번엔 14개 기업으로부터 50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이끌어내며 충남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발판을 다졌다. 김태흠 지사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등 6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이동주 성창오토텍 대표이사 등 14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14개 기업은 2029년까지 6개 시군 산업단지 등 50만 64㎡의 부지에 총 5090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한다. 이들 기업이 계획대로 가동할 경우 신규 고용 창출 인원은 526명으로 예상된다. 천안 북부BIT일반산단에는 4개 기업이 생산시설을 신·증설한다. 자동차용 부품업체인 성창오토텍이 2만 3225㎡부지에 542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새롭게 만든다. 또 반도체·PCB 표면 처리 장비 전문업체인 하이쎄미코가 132억 원을 투자해 6311㎡부지에 공장을 신설하며,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아라는 100억 원을 투자해 1100㎡부지에 생산시설을 확장한다. 수입 과일 유통·가공 기업인 영풍유통은 6380㎡의 땅에 130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새로 건설한다. 성환읍과 입장면 개별 부지에는 식품업체 2곳이 각각 생산시설을 증설하거나 이전한다. 육류 냉동식품 햇살식품은 134억 원을 투자해 성환읍 1만 547㎡의 개별 부지에 공장을 짓고, 건강기능식품 오투바이오는 174억 원을 투자해 입장면 1만 7094㎡의 개별 부지로 생산시설을 옮긴다. 아산에는 건축자재 단열재 제조 업체인 경동원이 1914억 원을 투자해 영인면 백석포리 일원 32만 2060㎡의 부지에 생산시설을 넓힌다. 계룡에는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나노소프트가 40억 원을 투자해 계룡제2산단 3028㎡부지에 대전 공장을 이전하기로 했다. 서천에는 의료용품·의약제품 제조업체인 오피렉스가 121억 원을 투자해 장항국가생태산단 1만 4907㎡부지에 생산시설을 신설한다. 홍성에는 변압기·발전기 제조업체인 수천중공업이 65억 원을 투자해 홍성일반산단 1만 1960㎡부지에 공장을 신축한다. 내포도시첨단에는 소방전기부품 제조업체인 월산이앤씨가 50억 원을 투자해 4082㎡ 부지에 생산시설을 신설하고, 의료기기 업체인 탑바이오메티칼은 92억원을 투자해 9519㎡ 부지에 서울 금천구 시설을 이전한다. 예산에는 비철금속 제조업체인 한민에코텍이 1150억 원을 투자해 신소재산단 3만 3485㎡에, 반도체용 케미칼 제조업체인 퓨릿은 446억 원을 투자해 예산제2산단 3만 3485㎡에 각각 공장을 신설한다. 도는 이번 투자로 도내에서는 생산 유발 8204억 원, 부가가치 유발 3113억 원, 고용 유발 1974명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탁월한 안목으로 충남을 믿고 선택해 주신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투자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충남은 기업인들의 성장 기반 확충과 투자 유치 확대로 경제 성장을 견인하겠다”며 "벤처투자펀드 자금 지원을 올해 7500억 원, 2028년까지 1조 원을 조성하고, 매년 저금리 정책 자금 1조 2000억 원을 공급해 기업이 과감히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도정 최초로 기술보증기금과 협업해 정책자금 연계형 연구개발(R&D) 지원 체계를 구축, 금융·R&D·사업화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해 소부장 및 중소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겠다”며 "전문 기업 및 으뜸 기업 지정 확대, 실증 지원 시설 확충 등 전폭적인 지원과 전략 산업별 특화 전문 인력을 양성해 충남의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더욱 힘 있게 견인하겠다”고 덧붙였다. -
충남도, 1월 수출액 94억 달러 돌파…무역수지 1위 유지[시사캐치] 충남도의 올 1월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크게 늘어 최근 5년 내 1월 실적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6일 도에 따르면, 1월 도의 수출액은 94억 600만 달러로 57억 4100만 달러를 기록한 전년 동월 대비 63.8% 증가했다.* *한국무역협회, 2026년 1월 지자체 수출입 및 무역수지 통계 충남 수출액은 전국 17개 지자체 중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이며, 무역수지는 60억 달러를 기록해 전국 1위를 유지했다. 전 세계 정보기술(IT) 경기 회복과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의 영향으로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전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가 142.1%로 대폭 증가했으며, 컴퓨터(87.1%),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34.8%) 품목도 수출이 늘어나는 등 반도체 관련 품목이 핵심 역할을 했다. 반도체류 품목의 수출 성장은 수출 대상 국가별 수출액 증가율에서도 나타나는데 수출 비중 상위 국가 중 대만이 219.6%로 가장 크게 늘었고 홍콩(133.0%), 베트남(51.7%)이 뒤를 이었다. 대륙별로 보면 전체 수출액은 아시아가 72억 97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북미(12억 9300만 달러), 유럽(3억 9000만 달러), 중남미(2억 7000만 달러) 순으로 집계됐다. 도 관계자는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이지만 새해 첫 달 수출이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만큼 도내 기업의 수출 활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내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해외시장개척단 운영 △해외 박람회 참가 △수출 단계별 컨설팅 등의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충남 수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맞춤형 지원에 힘쓸 방침이다. -
충남 청년친화기업 11개사, 청년 채용 나선다[시사캐치] 충남도가 지난해 12월 선정한 청년친화기업 11개사가 올 한 해 80명 이상의 청년 인재 채용에 나선다. 청년친화기업은 도가 직접 임금, 고용, 재정, 복지, 사업장 환경, 경영진 인식, 청년 재직자 체감도 등 다각도의 평가를 통해 선정한 청년 친화적 기업문화를 갖춘 도내 기업이다. 26일 도에 따르면, 해당 기업들은 올해 반도체·로봇·화학·환경·자동화·소방 등 주요 산업 전반에서 연구개발부터 품질 관리, 영업, 자율주행 기술 개발, 생산직까지 다양한 직무에 채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업별 채용 규모는 소규모 수시 채용부터 최대 10명 이상 채용까지 다양하며, 채용 시기는 올해 1월부터 연중 상시 또는 상반기 집중 채용 형태로 운영된다. 서산에 있는 그린케미칼은 생산, 연구, 영업 분야에서 연중 상시 채용을 진행할 예정으로 신입 기준 연봉은 5500만 원 수준이고 △기숙사 1인 1실 제공 △학자금 전액 지원 △연 300만 원 의료비 지원 △개인연금 월 7만 원 지원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제도를 운영해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소방시설 공사 및 소방기구 제조 기업 파라텍은 1분기 기술연구소, 품질 경영, 생산, 영업 등 다수 직무에 17명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대졸 신입 기준 연봉은 3800만 원 수준이며, △지역수당 360만 원 추가 지급 △자격증 취득 지원 및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제공 △의료비 지원 △3식 제공 등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갖췄다.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 기업 제닉스로보틱스는 영업·자율주행·선행 기술 분야에서 상시 채용하고 있으며, 청년친화기업 선정 이후 입사 지원율이 10% 이상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천안에 본사를 둔 토와한국은 오는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연구개발, 영업, 제조직 등 3개 분야에서 총 12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반도체 장비 설계와 영업 지원, 몰드 및 시스템 제조를 담당할 인재를 모집한다. 신입 기준 연봉 4014만 원에 성과 상여금(연봉 10% 이상)이 별도로 지급되며, △주거보조금 월 20만 원 지원 △자녀 대학 등록금 연 1000만 원 한도 지원 △전 직원 해외 워크숍 △사내 외국어 강좌 운영 등 복지제도와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 제도를 운영해 청년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환경시설 전문기업 금강엔지니어링은 예산·보령·당진 지역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인력을 포함해 총 12명을 채용한다. 예산 근무자의 경우 연봉 6000만 원 수준(주 40시간 기준)으로, 환경·전기 분야 경력 인력을 중심으로 모집하고 △퇴직연금 △기숙사 제공 △유류비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의료비 지원 등 안정적인 복지 체계를 두고 있다. 선박용 케이블 제조기업 티엠씨는 총무·물류·생산 분야에서 12명을 채용한다. 생산직(2조 2교대 근무 체계) 신입의 경우 연봉 4500만 원 이상 수준으로 △조·중·석식 제공 △기숙사 및 통근버스 운영 △자녀 학자금 지원 △본인 및 가족 의료비 지원 △사내 힐링센터 운영 △장기근속 포상 △공로사원 시상 △사외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성장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 에이티이엔지는 올해 머시닝센터(MCT) 조작원을 중심으로 기능직 인재를 채용할 계획으로 신입과 경력 모두 지원 가능하다. 신입 기준 연봉은 3200만 원 수준이며, △기숙사 제공 △주택자금 대출 △학자금 지원 등 청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천안에 있는 로봇 시스템 기업 아라는 로봇 시스템(RS)팀을 중심으로 10명 미만의 로봇 설치 및 시운전 업무를 담당할 신입 및 경력 인재를 수시 채용한다. 대졸 신입 기준 연봉은 3700만 원 수준이며, △기숙사 제공 △주택자금 이자 지원 △자녀 학자금 전액 지원 △건강검진비 지원 등 실질적인 생활 복지를 강화했다. 청년친화기업 선정 이후 기업 신뢰도와 브랜드가 가치가 높아지면서 지원자 수가 증가했고 실제로 지난 1월 한 달간 청년 7명을 채용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가시적인 채용 확대 효과를 냈다. 이 외에도 우성양행(논산), 장암칼스(아산), 파로스시스템(홍성) 등 도내 중견·강소기업들이 생산 관리 및 제조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기업별 세부 채용 정보는 기업별 채용 누리집과 고용24, 사람인, 잡코리아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친화기업 선정 이후 다수 기업이 입사 지원 및 채용 문의 증가, 기업 이미지 제고, 직원 애사심 향상 등 긍정적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라며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 인재가 늘어나 도내 기업이 더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에 힘쓰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경제진흥원, 소상공인 분야 찾아가는 시책설명회 성료[시사캐치] (재)충남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월 24일 충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센터 세미나실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소상공인 분야 찾아가는 시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충남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충남경제진흥원이 참가하여 2026년 지원정책 방향과 세부 사업에 대해 논의하였다. 참여한 기관들은 올해 추진 중인 주요 지원사업과 정책방향을 참여자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및 논의를 통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향후 사업추진에 대한 협업·협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을 본격화 하고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성장 기반을 구축할 예정으로 향후 찾아가는 소상공인 종합상담소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상시 수렴하고,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상권 활성화 정책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
세종시, 다자녀가정 입학지원금 지원[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셋째 이상 다자녀를 둔 다자녀가정에 입학지원금 20만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다자녀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4년부터 해당 정책을 시행 중이다. 올해 대상자는 입학일 3월 3일을 기준으로 세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출생 순위가 셋째 이상인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다. 지원금은 1인당 20만 원이며 지역화폐 여민전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오는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상 학생의 부모 또는 사실상 보호‧양육하는 보호자가 온라인 사이트 ‘정부 24(www.gov.kr)’에서 하면 된다.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한 달간은 학교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다자녀가정이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란다”며 "한 명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책을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 착수[시사캐치] 세종시가 조치원읍 신흥리 11-2번지 일원과 연서면 쌍류리 171-6번지 일원 2개 사업지구의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공부의 디지털 지적 전환으로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이뤄진다.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는 조치원읍 신흥지구와 연서면 쌍류지구 649필지, 51만 6,842㎡다. 앞서 시는 지난 23일 신흥1리 마을회관과 연서면 과일향센터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 참여자들은 사업 후 토지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정산 등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절차와 사업 효과 등을 문의하고 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태훈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경계분쟁을 해결하고 맹지해소, 토지정형화 등 토지이용가치가 상승하는 등 시민 재산권 보호에 필요한 사업”이라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세종시, 예산편성·정책 아이디어 시민 제안 받는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시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실제 정책에 반영하는 사업으로,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공모 분야는 ▲재난·안전 분야 생활안전 사업 ▲교통·환경 등 생활밀착형 개선 사업 ▲지역경제·관광 활성화 사업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시정 전반에 관한 사업이다. 특히, 다수의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세종시 전역 또는 2개 이상의 읍면동에 효과가 미칠 수 있는 공익적인 사업이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세종시 누리집(www.sejong.go.kr) 또는 시민참여예산제 누리집(www.sejong.go.kr/yesan/index.do)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거주지 인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세종시청 5층 예산담당관실로 우편 제출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해도 된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와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시민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 생활과 더욱 밀접한 과제를 발굴하고, 시민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는 참여 행정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진욱 예산담당관은 "시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시민이 직접 참여해 시정에 반영하는 과정”이라며 "다양한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아산시, 산학협력지원사업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시사캐치] 아산시는 2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산학협력지원사업 평가심사를 개최하고, 올해부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과를 창출하는 전주기 운영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과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수요 접수 단계부터 지역 연계성과 실행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선정된 과제는 정부 공모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부서 간 협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운영체계 고도화는 대학의 자율적 기획 역량을 존중하는 한편, 지자체 매칭 지원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인력 양성과 지역 정주·정착 연계, 지역 기업 지원, 기술 이전 및 사업화 등 지역 환류 성과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또 아산시는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부서장은 내부위원으로, 분야별 전문가는 외부위원으로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사 기준을 정비했다. 유종희 지역경제과장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업 전 과정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양성된 인력이 지역에 정착하고, 기업 지원과 기술 이전 성과가 남을 수 있도록 과제 성과관리와 환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산불방지 실무협의회…민·관·군 공조체계 강화[시사캐치] 아산시는 2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수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산불방지 실무협의회’를 열고,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유관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협의회에는 아산소방서, 아산경찰서, 산림조합, 한국전력공사, 의용소방대 등 42개 관계 기관·단체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산불 발생 사례 및 원인 분석 ▲산불 취약지역 관리 방안 ▲주민 홍보·교육 강화 ▲기관별 대응 역할 분담 ▲주민 대피체계 구축 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지난주 예산군 대술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사례를 공유하며, 초기 대응의 중요성과 유관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 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대를 모았다. 김범수 부시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에서도 시작돼 막대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아산시는 산불 예방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협의회에서 도출된 사항을 바탕으로 산불 예방 홍보를 확대하고, 장비와 인력 점검을 강화해 산불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
오세현 아산시장, 충남경제포럼서 “기업 섬김 행정” 강조[시사캐치] 오세현 아산시장이 2월 25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제199차 충남경제포럼’에 참석해 지역 경제인들과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공유하며 기업 중심의 시정 운영 의지를 밝혔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충남경제포럼은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경영 정보를 제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충청남도와 아산시, 천안시 등 지역 기업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되는 경제 교류의 장이다. 이날 포럼에는 지역 경제인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연구원 조철 연구위원이 ‘2026년 산업 환경 변화와 제조업의 전략적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또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제조 전환, 공급망 다변화 전략 등 국내 제조업의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오 시장은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와 산업 구조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있다”며 "기업을 섬기는 행정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아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기업 성장과 산업 기반 확충에 힘입어 지난해 말 인구 4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도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
아산시, 굴착기 조종사면허 교육생 모집[시사캐치] 아산시는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가 없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경영비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굴착기(3톤 미만) 조종사면허 취득 교육생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형건설기계는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반드시 조종사면허를 취득한 뒤 운행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농가에서는 관련 규정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거나 교육비 부담 등으로 무면허 운전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청 대상은 아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이며,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asancenter.co.kr/edu)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말 기준 총 464명(지게차 209명, 굴착기 201명, 로더 54명)의 농업인에게 면허 취득 교육을 무상 지원해 약 2억 원의 교육비 절감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농작업에 사용되는 농산업기계 수요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전문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교육팀(041-537-3827)으로 문의하면 된다. -
[기획] 아산 민생경제 수치로 입증… 아산페이 ‘선순환 효과’ 뚜렷[시사캐치] 아산시가 아산페이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민생경제 통합 패키지’ 정책이 실질적인 경제 지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경기 위축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지역 내 자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골목상권으로 다시 흐르는 ‘소비 선순환’ 구조가 안착했다는 평가다. 2025년 아산페이 3,723억 원 판매…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아산시에 따르면 2025년 아산페이 판매액은 3,722억 5,9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8.9% 증가했다. 시기별로는 상반기 1,487억 원, 하반기 2,235억 원이 판매되어 하반기 비중이 약 60%를 차지했다. 특히 12월 판매액은 590억 8,500만 원으로 월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국비 확보를 통해 18% 할인(선할인 10%+캐시백 8%) 혜택을 제공하며 연말 소비를 지역 내로 끌어들인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역시 순항 중이다. 2026년 1월 판매액은 360억 3,400만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4억 2,100만 원 증가했다. 파격 할인 혜택이 종료되었음에도 이용자 층이 두텁게 형성되었음을 보여준다. 이용 방식은 모바일 결제가 98.57%를 차지하며 디지털 중심의 이용 구조가 완전히 정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고용·소비 지표 동반 확대… 경제 파급효과 ‘가속’ 아산시가 의뢰하고 코데이터솔루션이 분석한 ‘아산페이 발행 운영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아산페이는 2025년 한 해 동안 1,220억 7,700만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61억 2,900만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지표의 성장세도 뚜렷하다. 생산유발효과는 2023년 769억 원에서 2025년 1,220억 원으로, 부가가치유발효과는 같은 기간 353억 원에서 561억 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일자리 창출을 의미하는 취업유발효과 역시 2023년 639명에서 2025년 1,015명으로 늘며 고용 안정에 기여했다. 특히 정책 성과의 속도에 주목할 만하다. 2025년 하반기 6개월간 거둔 경제적 파급효과는 2023년과 2024년 각각의 연간 성과 대비 92~98% 수준에 도달했다. 불과 반년 만에 과거 1년 치에 맞먹는 파급력을 보이며 지역 경제의 기초 체력을 빠르게 키운 셈이다. 이와 함께 아산페이 3,665억 원 결제 금액 기준, 역외유출 방지 효과(1,081억 원)와 순소비 증대분(869억 원)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정책 실효성을 수치로 증명했다. 금융부터 판로까지… 촘촘한 ‘통합 지원 패키지’ 가동 시는 단순 예산 지원을 넘어 금융, 고정비, 판로를 하나로 묶은 통합 패키지를 가동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있다. 금융 부문에서는 1,537개소에 510억 2,200만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실행해 자금난을 해소했다. 고정비 부담 완화를 위해 644개소에 사회보험료를 지원했으며,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도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특히 2025년 시작된 공공배달앱 ‘땡겨요’ 아산시 서비스는 운영 1년 만에 관내 가입자 6만 7,701명, 가맹점 2,242개소를 확보하며 지역 밀착형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 한 해 관내 누적 결제 건수 20만 4,955건, 결제액 약 51억 원에 달한다. ‘땡겨요’는 2% 이하의 낮은 중개 수수료 체계로 소상공인의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지역화폐 결제 혜택을 제공하며 민생 경제의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고 있다.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우려는 아산시의 민생경제 지원 행보는 2026년에도 계속된다. 시는 2026년 아산페이 사용확대를 위한 대외 메시지를 "아산페이로 먹GO·놀GO·자GO”로 일원화하고 생활 밀착형 체감 정책을 확대한다. 발행 규모는 4,000억 원 수준으로 유지하며, 11%의 상시 혜택을 통해 지역 상권의 활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객관적 지표로 확인된 민생경제의 회복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것이 핵심”이라며, "아산페이를 중심으로 한 통합 지원 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체감 경기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
백석대학교, 배우 강신일의 40년 연기 인생 담은 연극 ‘강신일과 흔들거리며’ 개최[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는 오는 2월 28일(토) 오후 3시, 교내 예술동 콘서트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배우 강신일의 40년 연기 인생을 시와 노래로 풀어낸 연극 ‘강신일과 흔들거리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백석대학교 창업지원단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백석대학교ㆍ백석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이 주최·주관하며, 지역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천안 시민들에게 ‘전석 무료’로 제공된다. 강신일 배우는 연극 인생 40년, 시(詩)와 노래가 흐르는 ‘연극 갈라’ 무대 1985년 연극 ‘연우무대’로 데뷔해 ‘칠수와 만수’로 대학로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이번 공연에서 본인의 연기 인생을 관통하는 주요 작품들을 선보인다. 공연은 ▲칠수와 만수 ▲슬픈 연극 ▲레드 ▲변 ▲오월의 신부 ▲진술 등 그가 출연했던 대표작의 주요 대목을 황지우 시인의 시, 그리고 서정적인 노래와 결합한 ‘연극 갈라’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강신일 배우가 직접 구성을 맡고 김용현 연출과 의기투합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대학과 지역 청년 창업가가 함께 만드는 ‘로컬 문화 콘텐츠’ 이번 공연은 단순한 초청 공연을 넘어, 대학과 지역 청년 기업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작에는 백석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출강 중인 벨로시티 엔터테인먼트 조충만 대표가 참여했으며, 백석대학교 로컬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한 ‘메이드인헤븐(대표 김찬우)’과 ‘피움컴퍼니(대표 조원아)’가 기획을 맡았다. 백석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 청년 창업가들에게 실무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천안 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 콘텐츠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배우 강신일의 깊이 있는 연기를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예약<강신일과 흔들거리며(천안)> 또는 창업지원단(041-550-271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백석문화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ㆍ대학생활안내 개최 신입생 힘찬 출발…미래 인재 양성 다짐[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는 2월 25일(수) 오전 10시 교내 백석홀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하고,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입학식은 김대인 교목실장의 사회로 시작해 최유석 교목부장의 기도로 이어졌으며, 공규석 교목본부장이 ‘내 인생의 내비게이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도전과 성장을 향한 격려를 전했다. 백석문화대학교 이경직 총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선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이 모여 더욱 건강한 사회와 따듯한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백석문화대학교는 저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들이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을 지원하고 교육하겠다.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입학식에서 대표로 장학증서를 수여받은 보건의료행정학과의 노유찬 학생(21·남·검정고시)는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사회와 의료 현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싶다”며 "대학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실무 중심 교육과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끊임없이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백석문화대학교는 기독교 정신 아래 사람다운 사람을 양성하는 인성 중심 교육과 함께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혁신에 힘쓰며, 신입생들의 힘찬 출발을 위하여 앞으로도 학생 중심 교육과 실무형 학습 기회를 바탕으로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입학식이 신입생들에게 꿈과 목표를 구체화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
순천향대, ‘K-마이크로바이옴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센터’ 개소 … 국가전략 산업 육성 나선다[시사캐치]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2월 24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신축한 ‘K-마이크로바이옴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개소는 단순한 연구시설 확충을 넘어, 마이크로바이옴 분야를 국가 차원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업화 인프라 구축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순천향대는 충청남도·아산시와 공동으로 마이크로바이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남도지사, 아산시장, 도·시의원, 관련 기관 및 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특화단지 공동 추진 의지를 공유했다. 개소식은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세리머니, 센터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국가재난 슈퍼박테리아·신종바이러스 대응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진단기술 개발 기반구축사업」의 핵심 거점이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260.8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가 프로젝트로, 연구개발(R&D)부터 제조혁신 공정 개발, 상용화, 임상시험, 생산, 인력양성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센터는 대학 중심의 기초연구를 산업 현장과 직접 연결하는 ‘실증·상용화 허브’로 기능하게 된다. 순천향대는 이를 기반으로 첨단 의약품 글로벌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유망 선도기업 유치와 기업 협의체 운영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K-마이크로바이옴연구원 송호연 원장은 "지난 2018년 건강맞춤 미래 프로바이오틱스 산업 플랫폼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소재 개발과 상용화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며 "이번 개소를 계기로 국내 최고의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전문 센터로 도약해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생태계 조성과 국내외 신시장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병국 총장은 "마이크로바이옴은 미래 의료·바이오 산업의 핵심 축으로, 국가 차원의 전략적 육성이 필요한 분야”라며 "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센터를 중심으로 충남이 K-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청남도와 아산시 역시 지자체의 연구 인프라 확충, 산업단지 연계, 기업 유치 및 행정 지원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산업 집적화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순천향대학교는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AI의료융합 Triangle 캠퍼스 전략과 연계해 의료·바이오 분야의 초격차 기술 확보에 나선다. 기존 바이오의약품 중심 구조를 넘어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이라는 신흥 분야에 선제적으로 진입함으로써, 글로벌 산업 경쟁력 확보를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