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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제8회 임시회 제1차 초광역 행정산업위원회 회의[시사캐치]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행정산업위원회(위원장 김선광)는 2월 10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회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주요업무계획 청취 과정에서 김현미 의원(세종 소담동, 더불어민주당)은 파견 인력 파견보조비 지급과 관련해 "26년부터 특자체 기준경비 협의 규정 신설에 따라 4개 시도 간 협의를 통해 지급 가능한 사안인 만큼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충청광역권 어르신 무임 교통카드, 충청권 암 생존자 통합 지원 체계 구축,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공동 개최 등 초광역 차원의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충청광역연합의 사무는 개별사업 중심을 넘어 충청권 전반의 권역 단위 큰 그림을 제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영호 의원(서천2, 국민의힘)은 지난해 간사이광역연합 공무국외출장 경험을 바탕으로 "연합의 핵심은 네트워크 구축”이라며, "연합은 개별 사업 수행보다 4개 시도를 아우르는 협의체 구성과 정부 공모사업 공동 대응 전략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전·충남 통합 여부와 관계없이 충청광역연합의 기능과 역할은 지속적으로 논의돼야 한다”며 통합 후 충청광역연합의 제도적 재정비 필요성을 언급했다. 안경자 의원(비례, 국민의힘)은 금강수계 물환경 관리 모니터링 및 도시 생태 네트워크 연구용역과 관련해 "충청권 4개 시도가 동일한 기준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의미 있는 시도”라며 더 많은 초광역 차원의 공동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형서 의원(천안4, 더불어민주당)은 "기존 예산 범위 안에서만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 새로운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정부 공모사업 확보를 위한 사전 준비 및 예산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충청권 권역 단위의 탄소중립 실천 방안 및 4개 시도 인프라 연계·활용 방안에 대한 별도 연구의 필요성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유인호 의원(세종 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26년 본예산 편성 당시와 현재의 정책 환경이 크게 달라졌다”며 "연합의 존치와 사무 추진 방향은 대전·충남 통합 논의와 긴밀히 연관돼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핵심 사업을 집중 고도화하여 충청광역연합의 정체성과 존재 가치에 대한 명확한 정립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초광역행정산업위원회 김선광 위원장은 "충청광역연합이 가야 할 길이 결코 쉽지 않지만, 그만큼 우리가 만들어 낼 변화와 그에 따른 책임이 크다”며 "충청의 미래를 함께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위원들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추진되고 있는데 충청광역연합의 존치와 기능에 대한 명확한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위원회는 향후 충청광역연합의 제도적 위상 정립과 초광역 협력사업의 전략적 재편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
김태흠 지사, 더 단단한 ‘충남 공동체’ 함께 만들자[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월 10일 충남새마을회관 개관식에 참석, 새로운 회관 마련을 축하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충남새마을회(회장 성낙구)는 2022년 4월 대전에서 내포신도시로 이전해 임차사무실을 사용하다 지난해 홍성읍 건물을 매입, 같은 해 12월 30일 입주했다. 새로운 충남새마을회관은 지상 4층, 연면적 1747㎡ 규모로 사무실과 대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날 개관식은 개관 테이프 커팅, 경과 보고, 김 지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새마을회는 ‘마을 공동체의 힘’을 가장 잘 보여주는 단체”라며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1970년대 농촌 근대화에서 시작해 오늘날 공동체 회복과 탄소중립까지, 시대마다 필요한 연대화 협력을 실천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 공동체 운동의 전통과 역사가 있는 단체인 만큼, 여러분들의 경험과 자부심이 젊은 사람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이를 통해 새마을운동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운동으로 끊임없이 이어져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옛 말에 ‘여러 사람의 뜻이 모이면 견고한 성을 이룬다’는 ‘중지성성(衆志成城)’이라는 말이 있다”며 "근면·자조·협동의 공동체 정신을 생활로 실천하고 계신 여러분들께서 올 한해 충남이 더욱 단단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힘 써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세종시, 청년 농업인과 현장 소통[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2월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청년 농업인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청년 농업인 15여 명과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청년 농업인 대상 주요 사업인 ▲국외연수 ▲농기계 구입 등 영농기반 구축 지원 ▲농업발전기금 융자지원 ▲영농대행 지원 ▲소통 연수 등을 설명했다. 이후 청년 농업인과 함께 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적극 검토, 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기후 위기와 고령화라는 위기 속에서 청년 농업인들은 우리 농업을 다시 뛰게 할 핵심 동력”이라며 "청년들이 농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정기적인 간담회와 현장 방문으로 청년 농업인과의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 -
‘K-미래항공’ 천수만에서 비상하다[시사캐치] 대한민국 미래항공산업 핵심 거점으로 비상 채비를 서두르고 있는 충남 태안 천수만에 항공·방산·우주 분야 글로벌 기업들이 응원군으로 떴다. 김태흠 지사는 2월 10일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성일종 국회의원, 이정석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 대한항공·LIG넥스원·한국항공우주산업(KAI)·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4개 참여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미래항공 산업 육성 및 투자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태안 천수만 B지구 일원에 건립 추진 중인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 연계 기업 지원 인프라를 토대로, 미래항공산업 전략적 거점을 육성하고, 지역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맺었다. 협약 기관 및 기업은 우선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 등 연구 및 기업 지원 인프라 조성 △중앙·지방정부 및 기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종 협력 △공공·민간 투자 예산 확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는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 연계 특화산업단지 조성, 교통 등 정주여건 개선 및 안정적인 용수·전력 공급 등 기업 유치 기반 구축, 기업 투자 활동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국방과학연구소는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 등 연구 인프라를 신속히 구축하고, 관련 기업들이 지역에 입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서산·태안 국회의원은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 특화산단, 교통 인프라 조기 구축 등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협력하고,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 및 관련 법령 정비 등 입법·정책적 지원을 편다. 대한항공 등 4개 기업은 각 기관의 지원을 토대로,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 인근 지역을 미래항공 연구·실증·제조 거점으로 활용하고, 신규 시설 투자 방안을 검토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산업 고도화에 기여한다. 김태흠 지사는 "미래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 조성에서 나아가 관련 대기업들과 협력 업체들이 집적단지를 이뤄야 한다”며 대한항공,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기업들의 태안에 대한 투자를 당부했다. 한편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는 올해부터 2032년까지 3294억 원을 투입, 태안 천수만 B지구 일원에 건립한다. 주요 시설은 무인기 연구개발 전용 활주로, 비행통제센터 격납고 등이며, 최신 연구 시설과 장비 등을 구축한다. 이 센터가 건립되면 국방과학연구소는 전국에 분산된 무인기 연구개발 시설을 집적, 무인기 등 항공 분야 종합 연구·시험 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
충남도, 대학별 혁신 성과 나눈다[시사캐치] 충남도는 2월 10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제1회 충청남도 라이즈 데이(RISE-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참여하는 도내 대학의 라이즈 사업 주요 성과와 대학의 교육 혁신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강성기 도 기획조정실장, 승융배 충남라이즈센터장, 도내 25개 대학 기획처장·교무처장, 라이즈 사업단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씨-라이즈(C-RISE) 페스티벌에서는 대표 단위과제를 중심으로 대학별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발표 과제는 △충남형 계약학과 운영 △기초지자체-대학 협약 기반 지역 현안 해결 △탄소중립 활성화 지원 등으로, 해당 단위과제를 추진한 대학들을 대표해 일반대 3개교와 전문대 2개교가 발표에 참여했고 대학 유형별 추진 방식과 성과를 비교·공유하며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2부 교육혁신 세미나에서는 라이즈 단위과제 간 유기적 연계를 바탕으로 한 교육 혁신과 대학별 특성화 성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 개발·운영, 학사 구조 개편, 지역 관계기관과의 협력 추진 등 대학별 성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강 실장은 "이번에 공유한 경험과 우수사례를 토대로 충남 라이즈 사업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높일 것”이라면서 "대학의 혁신 역량이 지역과 산업 현장에서 눈에 보이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협력하고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4∼6월 중 대학별 라이즈 사업 1차년도 추진 성과에 대한 자체 평가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향후 사업 추진 방향과 재정 배분에 반영할 계획이다. -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 정책 검증 총력[시사캐치]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가 제264회 임시회 기간 중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연일 저녁 7시가 넘는 시간까지 시시정 주요 사업에 대한 날카로운 심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에 이어 9일 진행된 업무보고에서 위원회는 행정안전국과 감사위원회를 대상으로 정책 검토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는 실무를 총괄하는 ‘팀장’들이 직접 보고와 답변에 나서는 혁식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행정안전국 소관 업무 보고를 통해 시민 안전 시스템 및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집중 점검했으며, 감사위원회 보고에서는 투명한 공직 문화 확립을 위한 예방적 감사 대책을 면밀히 살폈다. 위원들은 저녁 늦은 시각까지 이어진 일문일답을 통해 단순한 서면 보고를 넘어 실제 집행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짚어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직인 개선 방안을 주문하는 등 열띤 의정 활동을 펼쳤다. 전남수 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고된 일정 속에서도 직접 보고에 나서준 팀장들과 성실히 답변에 임해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업무보고에서 논의된 대안들이 아산시 행정의 질을 높이고 시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획행정농업위원회의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오늘 10일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보고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
세종시당 여성위원회 6•3 지방선거 승리 결의대회 필승 다짐[시사캐치]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여성위원회는 2월 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여성위원회 주최 ‘6·3 지방선거 승리 결의대회’에 참석해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여성 당원과 예비후보자들로 가득 차,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뜨거운 열기와 함성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세종시당 여성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정청래 당대표와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여성 후보자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행사에서는 ▲여성 대표성 강화를 위한 여성 공천 확대의 필요성 ▲여성 대표성 강화를 위한 전국여성위원회의 역할 ▲지방선거에서 여성 후보자들의 역할과 준비 과제 ▲여성 공천 30% 실현을 위한 전략적 계획 수립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여성 대표성 확대는 여성 공천 확대 없이는 실현될 수 없으며, 여성 공천 30%는 더 이상 희망이나 권고 사항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의 선거 승리를 위한 필수 조건이자 전략이라는 점에 뜻을 모았다. 전국여성위원회는 여성 예비후보자들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여성 후보자 도전 지원 프로그램 운영 ▲여성 대표성 확대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검토와 제도 개선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2024년 겨울, 특히 2030 여성들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광장에서 민주주의와 평등, 연대의 가치를 분명히 보여준 점을 언급하며, 이제 그 가치를 지방선거에서 실질적인 정치적 성과로 만들어야 할 시점임을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여성위원회 김현옥 위원장은 앞으로도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여성 대표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대와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최민호 세종시장, “승강기 모니터 활용 행정정보 전달하자”[시사캐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정보를 시민의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승강기 모니터를 활용한 생활정보 제공 방안을 제안했다. 최민호 시장은 2월 10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유용한 행정·생활 정보가 수요자인 시민들에게 제공되지 못하는 경우가 잦다”며 아파트 승강기 내 모니터를 활용한 홍보를 당부했다. 그는 "공동주택 승강기에 설치된 모니터는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행정·생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선별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시민 입장에서 유용한 정보로 ▲이응패스·케이패스 연계 혜택 ▲세종문화관광재단 공연 일정 ▲세뱃글 전하기 캠페인 등을 예시로 들며 시민 체감도가 높은 홍보 아이템 발굴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해 공익광고를 승강기 모니터에 송출할 수 있는 구체적 근거를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시청 도시주택국에서는 공동주택 10개 단지를 대상으로 협약을 맺고 2월 중 승강기 모니터에 주민 생활정보를 담은 영상을 시범 송출할 계획이다. 또한, 시범 송출을 통해 주민 반응 수렴을 거쳐 사업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에 공익광고 송출에 대한 권장 문구 신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민호 시장은 최근 제기하고 있는 세종시 교부세 정상화 요구와는 별도로 세종시의 특수성을 고려해 국세 중 특정 항목을 추가 이양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최민호 시장은 "국세 중에서 세종시의 특수성을 고려해서 세종시에 이양하는 특례를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자”며 "교부세나 지방소비세 등 여러 갈래로 재정난을 타파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례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제도적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볼 것을 요청했다. -
충남도, 임신·출산·문화 확산까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플러스’ 추진[시사캐치] 충남도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한층 보완·확대한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플러스’를 추진한다. 김종수 도 인구전략국장은 2월 1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플러스’ 계획을 밝혔다. 임신·출산부터 보육·돌봄, 일·가정 양립 및 육아 친화 문화 조성까지 생애주기에 걸쳐 공공의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계획은 지역 실정에 맞는 더 두텁고 촘촘한 저출생 위기 극복 대책이 필요해짐에 따라 마련했으며, 총 326억 원 규모 4개 패키지 12개 사업으로 구성했다. 먼저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양질의 출산 기반을 제공하고자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신규) △나이·소득·지원 횟수 제한 없는 난임시술비 지원(신규) △임신·출산 가정을 위한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설치(신규) △공공산후조리원 확대(개선)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35세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 1회당 최대 5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해 고령 임산부의 고위험 출산을 예방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며, 난임시술비는 기존 25회 가능하던 지원을 무제한으로 확대했다. 또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을 전담하는 권역 상담센터를 설치해 정서적 지원을 강화하며, 산후조리원이 없는 시군을 중심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역 간 출산 기반 격차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출산 대체인력 인건비 △소상공인 아이돌봄서비스 등 맞춤형 육아 지원 2개 사업도 신규 추진한다. 출산으로 인한 경영 중단을 막고자 소상공인 본인 또는 배우자 출산 시 대체인력 인건비를 월 100만 원씩 최대 3개월까지 지원하며, 12세 이하 자녀를 양육 중인 소상공인 사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료를 연 최대 360만 원까지 지원한다. 부모와 지역이 함께 키우는 ‘보육·돌봄 패키지’ △365x24 어린이집 운영 개선 △마을돌봄터 확대 운영 △어린이집 폐원 지원금 상향 등 3개 사업은 기존 풀케어 돌봄체계를 고도화하고 효율적으로 개편하는 내용이다. 365일 24시간 어린이집에는 미술·음악·신체놀이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보강해 보육의 질을 높이며, 마을돌봄터는 단계적으로 50개소까지 확대하고 방학 기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방학 온(ON) 돌봄터’ 20개소를 운영한다. 아울러 영유아 감소로 경영이 어려운 민간·가정 어린이집이 자진 폐원 시 지원하는 어린이집 폐원 지원금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최대 1500만 원으로 증액한다. 아동의 행복을 우선 배려하는 아이 키움 배려 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장려하고 사회적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사업으로는 2개 개선 사업과 1개 신규 사업을 마련했다. 우선 기존 주 4일 출근제에 4시 퇴근제를 더한 △출산·육아 4+4 제도의 활성화(개선)를 추진해 유연한 근무 문화 확산을 도모하며, 임산부 및 영유아 동반 우선 입장제도를 발전시켜 지정구역 운영·이용료 감면을 포함한 △임산부 및 유·아동 동반 3종 세트(개선)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아이 동반 이용이 편한 음식점 등을 △웰컴키즈존(신규)으로 지정해 유아용 물품 구매비 등을 지원, 아이가 환영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풀케어 돌봄정책 플러스는 즉시 추진 가능한 사업은 바로 시행하고, 사전 준비가 필요한 사업은 상반기 중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등 사전 절차를 마무리하고 추가경정예산 확보 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김 국장은 "주마가편(走馬加鞭)의 마음으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한 걸음 더 달릴 것”이라면서 "아이를 낳으라고 하는 행정이 아닌, 아이를 키울 수 있게 만드는 행정으로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충남’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24년부터 풀케어 돌봄정책을 추진해 365일 24시간 어린이집·아동돌봄거점센터 운영, 가족돌봄수당 도입,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주 4일 출근제 시행 등 보육·돌봄 체계를 획기적으로 전환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충남 합계출산율은 감소세에서 반등해 지난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0.03명 증가한 0.95명을 기록했다. -
이장우 대전시장, 소상공인 공유재산․민생경제 간담회[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2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역전․중앙로 지하도상가 소상공인과 2026년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경감 추진에 대한 사항과 민생경제 안정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1일 2025년 소상공인 등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경감 추진에대한 간담회에 이어 2026년 추진사항에 대하여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청취하기 위해 2차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소상공인들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 인력난,임대료 상승 등의 경영 환경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음을 호소했다. 이에 대전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소상공인 등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 부담 완화 적용기간을 1년 연장 고시됨에 따라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정책 방향에 빠르게 맞추어 2026년에도 2025년과 동일한 기준으로 소상공인및 중소기업 대상 공유재산 사용‧대부료를 경감 추진 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인 만큼,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으로 공유재산 사용‧대부료경감 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충남도, 도민 중심의 토지행정 추진[시사캐치] 충남도는 2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토지행정 추진계획 공유회의’를 열고, 도민 중심의 토지행정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토지행정 업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관계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와 시군 및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지난해 성과 보고, 올해 토지행정 추진계획 설명, 현안 토론 및 건의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정밀하고 지속 가능한 지적 관리 체계 구축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 시장 조성 △누구나 잘 활용하는 공간정보 생태계 조성 △주소정보체계 고도화를 통한 도민 중심 서비스 제공 △안심하는 경계, 가치를 높이는 지적재조사 △드론 활용 혁신 선진행정 구현 등 6개 분야의 67개 실천과제를 공유했다. 주요 추진 과제는 연속지적도 정비, 지적확정측량 성과검사,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운영,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조사 철저, 충남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운영 활성화, 지하공간정보 구축,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및 정비, 건물 상세주소 및 도로명 부여 확대, 지적재조사지구 드론 정사영상 제작, 드론공원 조성, 2026 충청남도 드론 페스타 개최 등이다. 시군은 △토지이동 등 업무 추진 표준화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시군(권역)별 순회 교육 운영 △청소년 드론 미래 인재 육성 추진 등을 건의했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수렴한 시군 및 관계기관의 의견을 검토해 토지행정 세부 추진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최동석 도 건설교통국장은 "토지행정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원활한 소통·협력으로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시, 세종테크밸리 이전기업 최대 4,500만 원 지원[시사캐치] 세종테크밸리로 이전하는 첨단 기업에게 최대 4,500만 원의 임차료와 공사비가 지원된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는 ‘2026년 세종테크밸리 첨단기업 유치 임차료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첨단기업의 안정적인 이전을 돕고 세종테크밸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정보보호와 미래 이동수단 등 차세대 산업을 선도하는 8개 유망 기업을 유치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시 미래전략산업 5+1(정보보호·미래모빌리티·디지털콘텐츠·디지털헬스케어·방송영상미디어·양자) 분야에 해당하면서 세종 외 지역에서 세종테크밸리로 이전하는 중소기업 본사와 공장, 연구소다. 지원기업은 연 2,000만 원씩 2년간 총 4,000만 원의 임차료와 사무실 조성을 위한 내부 공사비를 최초 1회에 한해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 지원과 별개로 임대기업으로부터 2년 계약 기준 총 6개월의 임대료 무상혜택(렌트프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임대기업이 4년간 임대료를 인상하지 않는 조건도 추가됐다. 단 임차료 지원과 임대료 무상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입주의무기간 2년을 포함한 총 4년의 임대차계약을 맺어야 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10일부터 세종테크노파크 이메일(smes@sjtp.or.kr)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기업은 세종테크노파크 누리집(sjtp.or.kr) 공고문에 게시된 임대기업 명단을 통해 사전 협의를 거쳐 입주 가능여부와 임대 조건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세종테크노파크의 임차료 지원기업 선정위원회를 통해 업종과 기술성, 성장 가능성, 고용창출 계획 등을 종합 심의·평가해 지원 기업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투자유치단(☎044-300-3962)이나 세종테크노파크 기업성장지원팀(☎044-850-214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지난해 8개 기업유치를 통해 세종테크밸리의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봤다”며 "올해도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세종에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 설 연휴 안정적 수돗물 공급[시사캐치]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설 연휴 기간 수돗물 사용량 증가와 혹한기 동파 등 비상상황에 대비, 안정적 급수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수돗물 안전공급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상수도사업본부는 1월 19일부터 이달 6일까지 19일간 취․정수장 등 관내 109개 수도시설을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급수차․병입수 생산시설 점검 등 철저한 대비를 마쳤다. 아울러, 본격적인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본부, 수도시설관리사업소, 5개 지역사업소 총 7개 반(총 70명)으로 구성된 급수상황실을 구성‧운영하여, 각종 민원 대응 및 신속한 현장 지원에 나선다. 또한, 상수도사업본부는 각 사업소별 긴급 복구업체와 급수상황실을 연계, 24시간 비상대기 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시민 누구나 주‧야간 구분 없이 수돗물 사용과 관련한 불편 사항에 대해 각 사업소 급수상황실로 연락하면 신속한 안내와 조치를 받을 수 있다. ※ 동부사업소(6906), 중부사업소(6907), 서부사업소(6908), 유성사업소(6909), 대덕사업소(6910) 이종익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대전의 수돗물은 전국 최저요금, 전국 최고품질의 우수한 먹는물이다”라며, "대전‧세종‧계룡 시민 모두가 수돗물 걱정없는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만일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대전시, 공인중개사․임대인 사칭 부동산 사기 주의보[시사캐치] 대전시는 최근 전국 각지에서 네이버, 직방, 다방 등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을 통해 나온 오피스텔(공실)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 또는 집주인(임대인)을 사칭한 부동산 사기가 확산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기 수법을 살펴보면, 먼저 사기범이 매물로 광고된 오피스텔의 출입문 비밀번호를 실제 중개사무소를 통해 알아내 뒤 ‘당근’등 직거래 플랫폼에 자신을 공인중개사나 임대인인 것처럼 속여 주변 시세보다 현저히 저렴한 가격으로 올려 피해자를 유인한다. 이때, 광고를 보고 연락을 취해 온 거래 희망자에게는 오피스텔의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려주며 "본인이 멀리 있으니, 오피스텔을 직접 살펴보라”고 안내하는 방식이다. 사칭자는 거래 희망자에게, 본인 이름으로 위조된 등기사항증명서와 신분증 등을 보여주며, 명의를 알 수 없는 대포폰으로 연락하면서 대포통장 계좌번호를 알려주고, 계약금의 10~20%를 통장에 먼저 입금을 요구한 뒤, 입금이 완료되면 잠적하는 방식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에 관한 경험이 적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대학생과 젊은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라면서"사기 예방을 위해서는 계약서를 작성하고 입금하기 전에 반드시 공인중개사사무소의 등록 여부와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를 직접 확인해 보는 게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공실 매물이라 해도 타인에게 쉽게 매물의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말고, 주변에서 이와 유사한 사기 정황이 감지되거나 목격할 경우 즉시 가까운 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해당 중개사무소의 등록 여부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브이월드(www.vworld.kr)에서 조회가 가능하며,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는 법원에서 운영하는 인터넷등기소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 지원사업 설명회 성료[시사캐치]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2월 6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2026년 장애인생활체육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장애인 단체 및 종목별 가맹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사업 지침 안내와 공모 절차 설명, 현장 의견을 수렴을 위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시·군 성과평가에서 8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며 확보한 도내 최다 수준의 예산을 바탕으로, 배드민턴 등 신규 종목을 포함한 총 19개소의 장애인 생활체육 스포츠교실 및 클럽을 공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 유형별·고령자 맞춤형 교실을 필수로 편성해, 장애인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체육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할 방침이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향후 더 많은 보조금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산시 장애인 누구나 생활체육 현장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아산시, 읍면동 맞춤형 고독사 예방 나선다[시사캐치] 아산시는 2월 9일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17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복키움추진단)가 지역 여건과 주민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복지 모델이다. 2026년에는 '은둔·고독사 예방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아 중·장년층 등 고립 위험군의 적극적 발굴과 사회적 관계망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날 설명회는 △읍·면·동 특화사업 지원사업 개요 및 추진 방향 △사업 신청 절차 및 운영 안내 △2025년도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결과 및 피드백 공유 △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으며, 17개 읍·면·동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아산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각 읍·면·동의 고유한 특성과 주민 수요를 면밀히 분석한 실효성 높은 맞춤형 고독사 예방 사업을 전면 지원한다. 또한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해 '고독사 없는 아산'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민숙 사회복지과장은 "고독사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지역 곳곳에서 운영돼 아산시가 고독사 예방 분야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 “장애인복지과”현장 방문[시사캐치]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춘호)가 지난 9일, 제264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업무계획보고의 일환으로 최근 신설된 ‘장애인복지과’ 사무실을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애인 복지 행정의 컨트롤타워인 장애인복지과가 정작 수요자인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되었는지, 접근성과 편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춘호 위원장과 김은아 부위원장을 비롯해 맹의석, 천철호, 김미성 위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신설 사무실의 열악한 접근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현장에 동행한 장애인복지과장은 "사무실 입구가 매우 협소해 일반 휠체어조차 이동이 어렵고, 특히 전동 휠체어는 출입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사무실 내부 활동 공간도 제약이 많아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원들은 장애인 복지 행정을 전담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무장애’ 환경조차 갖추지 못한 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위원들은 "민원을 처리하러 온 장애인들이 문턱에서 발길을 돌려야 하는 상황은 어불성설”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춘호 위원장은 "공간의 협소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용 불편은 장애인들에게 또 다른 사회적 장벽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장애인 민원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무실 이전이나 공간 확장 등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복지국장에게 "단기적인 미봉책에 그치지 말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장애인들의 접근권을 보장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아산시 공공 청사 전반의 장애인 편의 시설을 재점검하고, 소외계층의 권익 증진을 위한 의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
백석문화대, AX 중심대학 전환 공식화…고등직업교육 새 패러다임 제시[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가 9일(월) 9일(월) 15시 교내 AX 스페이스센터에서 ‘AX 중심대학 선포식’을 개최하고, 인공지능(AI)과 함께 성장하는 ‘지능형 대학(Intelligent University)’으로의 전면적인 전환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선포는 AI가 주도하는 산업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등직업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대학 차원의 전략적 결정이며, 행사는 교육부, 충남 RISE 센터,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주최, 백석문화대 산학협력단과 RISE 사업단, 대학혁신추진단이 주관했다. 백석문화대가 제시한 ‘AX(AI Transformation) 중심대학’은 대학의 교육 철학과 운영 체계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데 초점을 둔다. 모든 학문 분야에 AI를 융합하고, 교육·행정·학생 지원 시스템을 지능화함으로써 학습자에게 보다 정교하고 개인화된 교육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선포식에서는 대학의 AX 추진 배경과 중장기 비전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으며, 이어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 및 백석대 송기신 총장, 백석대 유성렬 기획산학부총장, 백석기독교 문화예술 문현미 관장, 충남 RISE센터 승융배 센터장, 충남도의회 신한철 의원, 천안시의회 김장진 의원 등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이 참여한 ‘AX 중심대학 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대학 구성원 모두가 AX 전환을 공동의 과제로 인식하고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낸 장면이다. 이를 통해 백석문화대는 AI 중심 교육 혁신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실행 단계로 진입했음을 대내외에 분명히 했다.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은 "이번 AX 중심대학 선포는 모든 학생이 AI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을 재편하겠다는 약속”이라며 "AI가 인간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극대화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지능형 대학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백석문화대는 이번 선포를 계기로 산업 현장과 연계된 AI 기반 교육과정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 산업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다. -
백석대 건학 50주년, 서예가 윤춘수 작가 ‘설립 취지문’기증으로 의미 더해[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가 건학 5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 행사를 준비 중인 가운데, 한국 서예계의 거목이 전하는 뜻깊은 예술 기증 소식이 더해지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백석대학교는 최근 천안 출신의 중견 서예가 한빛 윤춘수 작가로부터 대학의 설립 정신과 정체성을 담은 ‘학교 설립 취지문’ 서예 작품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반세기 역사를 기념하는 상징적 행보이자, 대학의 뿌리를 예술로 기록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작품 기증은 백석대학교가 지향해 온 ‘이웃과 함께하는 대학’이라는 설립 이념을 다시금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윤춘수 작가는 백석대학교의 건학 이념에 깊이 공감하며 수개월에 걸쳐 작품 제작에 몰두했고, 대학 설립의 핵심 가치와 비전을 한 자 한 자 묵향에 담아 대작을 완성했다. 기증된 작품은 단순한 서예 작품을 넘어, 백석대학교 설립의 출발점이 된 정신과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묵직하면서도 절제된 필치는 대학이 걸어온 50년의 시간을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예술성과 역사성을 동시에 갖춘 기록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춘수 작가는 1990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운영위원과 심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전(1991)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비엔날레에 참여해 온 한국 서예계의 중진이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서예분과 이사이자 한빛서예연구실 주재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과 서예 예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 윤 작가는 기증식에서 "기독교 대학으로서 인재 양성에 힘써온 백석대학교의 건학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 글씨가 학교를 찾는 학생들과 구성원들에게 설립자의 숭고한 정신을 전하고,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는 가교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기신 총장은 "이번 기증을 통해 백석대학교의 이념과 사람다운 사람을 만드는 백석의 사명을 마음 깊히 새길 수 있었다”라며 "윤춘수 작가의 깊은 뜻이 담긴 작품으로 우리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 번 성찰하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백석대학교 측은 이번 기증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해당 작품을 교내 주요 공간에 전시해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학교를 찾는 내빈들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대학의 정체성과 설립 정신을 공유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
백석대, 법무부와 함께 S-PIPES 기반 피해자 공감 인성교화 실천 방향 제시[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백석인성혁신사업단은 2월 9일(월) 오전 10시, 교내 글로벌외식관 에서 「백석정신 기반 S-PIPES 휴먼인성개발 포럼」을 개최하고, 피해자 공감을 중심으로 한 수형자 인성교화 및 재사회화의 실천적 방향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교정 현장에서 운영 중인 인성교육의 현황을 공유하고, 기존의 규범·교화 중심 접근을 넘어 피해자 공감을 기반으로 한 인성 회복과 사회 복귀 역량 강화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정과 교육, 인성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형자의 책임 인식과 내적 변화, 재사회화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나눴다. 백석대 인성교육 이계능 부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포럼은 인간의 존재 의미를 성찰하고, 가치와 목적을 삶의 실천으로 연결하는 구조적 인성개발 모형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정신력·심력·체력의 통합을 통해 수형자가 자유롭고 관계적이며 생산적인 인격으로 변화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인사말에 이어 법무부 교정본부 문우식 교정관은 「집중인성교육 현황」 발표를 통해 교정시설 내 인성교육 운영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제도적·교육적 과제를 제시했고, 정여경 교감은 「피해자 공감 교육」 발표에서 수형자가 범죄로 인한 피해를 인식하고 도덕적 성찰과 책임 의식을 회복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석대 백석인성혁신사업단 박은선 단장은 「피해자 공감 기반 수형자 인성교화 및 재사회화(정신력·심력)」 발표를 통해 정신성과 철학성, 정서·인지 차원의 내적 회복을 중심으로 한 재사회화 방안을 제안하였으며, 강혜리 팀장은 「피해자 공감 기반 수형자 인성교화 및 재사회화(행동력)」 발표에서 S-PIPES 인성모델을 활용한 행동 변화 중심의 교화 전략을 소개했다. 발표 이후에는 교정 현장 적용을 중심으로 한 논의가 이어졌다. 백석대 인성혁신사업단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법무부 교정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피해자 공감 중심의 인성교화 모델을 고도화해 교정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휴먼인성개발 체계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