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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AI는 도구’인공지능(AI) 활용 범위 명확화[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인공지능(AI) 활용 관리 방안을 반영한 훈령(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 개정에 따라 2026학년도 「학업성적관리 시행 지침」(이하 지침)을 개정하는 등 학교 평가 체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 개정은 인공지능(AI) 기술의 교육적 활용이 확대되는 환경 속에서 학생 평가의 객관성·공정성·투명성·신뢰성을 확보하고, 교육 본질에 충실한 평가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공지능(AI) 활용 범위 명확화로 평가 공정성 강화를 위해 개정 지침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수업 도구 활용은 허용하되, 수행평가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의 과도한 개입을 방지하기 위한 관리 기준을 구체화하였다. 특히 ▲평가 과제 설계 시 인공지능(AI) 활용 여부 및 유의사항 사전 안내 ▲학생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평가 설계 및 운영 ▲인공지능(AI) 활용 수준에 따른 평가 기준 명확화 등을 포함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혼선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이번 개정은 단순 지식 암기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학생의 사고력·문제해결력·창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향으로의 전환을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인공지능(AI) 환경에서 더욱 중요해지는 비판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평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서·논술형 평가 운영 기준을 구체화했다. 아울러 과정 중심 평가의 내실화를 위해 평가 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인공지능(AI) 활용 가능성, 학생 지도 방안, 표절 예방 교육 등을 포함하도록 하여 평가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침 개정에 그치지 않고, AI를 활용한 평가의 안정적 현장 안착을 위해 컨설팅과 연구활동을 통한 사례 공유 등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 활용 평가와 관련한 민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 단위 점검 및 관리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석 중등교육과장은 "인공지능(AI)는 교육을 지원하는 도구이지 평가의 주체가 될 수 없다.”라며,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중심에 둔 평가 체제를 통해 공교육의 신뢰를 더욱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5학년도에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활성화 연수’, ‘중등 성취평가 및 서·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 직무연수’, ‘중등 평가문항 제작 역량강화 직무연수’ 등을 운영하며 교원의 평가 전문성 제고를 지속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체제 구축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지침 개정은 그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정책적 조치다. 앞으로도 교원의 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평가 설계, 문항 개발 및 채점 보조 활용 등에 대한 연수를 지속 제공하고, 수행평가 시 준수해야 할 절차와 내부 검증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미래형 평가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세종교육원, ‘2026 신규임용예정교사 성장지원 직무연수’집합연수 성료[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원장 소은주, 이하 세종교육원)은 2월 23일(월)부터 24일(화)까지 2026학년도 신규임용예정교사(유·초·중등·특수·비교과) 65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합숙 형태로 운영한 「2026 신규임용예정교사 성장지원 직무연수」집합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수는 ‘설렘 가득한 첫 출발, 단단한 성장의 시작’을 부제로, 예비 교사들이 교직의 첫걸음을 차분하면서도 안정적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14일까지로 20일간 운영되며, 집합연수 15시간과 원격연수 15시간을 더한 총 30차시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1박 2일 집합 연수는 예비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잘 적응하고, 동료 교사와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형성하며,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바른 마음가짐과 청렴한 교직관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집합 과정은 ▲미래 사회로 나아가는 세종교육 ▲환대공연 ▲세종교육의 이해 ▲교사의 첫 마음, 교직의 길 ▲선배의 첫 해, 우리의 내일 ▲선배와의 ‘실전잡(Job)담(Talk)’ ▲인사·복무·청렴·학교조직 이해 ▲업무포털 시스템 활용 방법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업무 효율화 ▲수업·평가 및 학급 경영 A to Z ▲‘셀프 브랜딩으로 교직의 길을 그리다! 나의 교직생애 로드맵‘ 등 10개 과목으로 구성되었다. 첫째 날은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 환영사 및 특강과 함께 환대 공연(‘To high, Together’)을 통해 ‘임용을 앞둔 선생님의 첫 걸음’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 ‘선배의 첫 해, 우리의 내일 토크콘서트’에서는 유·초·중·특수 선배 교사들이 참여해 임용 첫 해의 실제 경험과 시행착오, 성장 과정을 진솔하게 공유하며 예비 교사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분과별로 진행된 ‘선배와의 실전잡(Job)담(Talk) 멘토링’에서는 학교급·교과별 특성을 반영한 현실적인 조언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져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둘째 날에는 인사와 복무, 청렴, 학교 조직의 이해 등 교직 생활의 기본이 되는 내용과 함께, 학교 업무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업무 시스템 활용 방법, 수업과 평가, 학급 운영의 기초부터 한 해 운영 계획까지 폭넓게 다루었다. ‘수업·평가 및 학급경영 A to Z’에서는 새 학기 첫날·첫주·첫달 운영 전략을 설계해보고, ‘나의 교직 생애 로드맵’에서는 예비 교사들이 스스로의 강점과 방향을 돌아보며 교직 생활을 그려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소은주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임용예정교사들이 교직에 대한 설렘을 간직한 채, 현장을 두려움 없이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교사의 성장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단단한 전문성의 출발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집합연수는 신규교사를 ‘가르치는 과정’이 아니라, 교사로 맞이하는 과정으로, 환대와 축하 속에서 시작해, 실무 역량으로 이어지는 이 경험이 신규교사들의 첫 학기를 든든히 받쳐주는 기반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이번 집합연수 이후에도 3월 14일까지 원격연수를 이어가며, 신규임용예정교사들이 교직 실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천안교육지원청, 교육경비 유공자 감사패 수여[시사캐치]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차덕환)은 2월 24일(화) 천안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교육경비 지원으로 천안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인사를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수여식은 천안 교육발전을 위해 교육경비를 지원하여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감사패를 받은 유공인사는 PNP CORP 이무환 대표이사, ㈜케이세웅건설 유진현 회장, 장사랑연합내과의원 이관현 원장, 천안제일고등학교 유재석 학교운영위원장, 천안제일고등학교 황인용 총동문회장, 복자여자고등학교 이효선 총동문회장, ㈜지에스아이 이기현 대표이사 총 7명이다. 차덕환 교육장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충남 교육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분들에게 충남 교육가족을 대표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환경 조성, 학생·학부모가 체감하는 교육복지 강화, 배움 중심의 평생교육 활성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충남교육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배움자리[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월 23일에서 25일까지 캠코 인재개발원(아산)에서 도내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105명과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6학년도 학교폭력 사안 조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정한 사안 조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전담 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학교폭력예방법의 이해 △사안 조사 및 사안 조사 보고서 작성의 실제 △학교문화의 이해로 구성되었다. 김지철 교육감은"학교폭력 발생 시 선발대를 담당하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전담 조사관들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사 신뢰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유보통합 실행 기반 마련 현장 소통[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2월 24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유보통합 실행 기반 마련을 위한 유보통합 정책연구 결과와 지역실무협의체 소통‧나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에는 도교육청 업무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년 유보통합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했으며, 오후에는 교육지원청과 시․군청 담당자 80여 명에게 ▲정책연구 결과 ▲2026 유보통합 시범 사업 운영 ▲2026 지역실무협의체 운영 방향을 안내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그동안 유보통합 정책 이해와 현황 공유 중심으로 운영해 온 지역실무협의체를 올해부터 지역 내 공동 활용 자원을 발굴하여 교육지원청과 시․군청 간 협업 사업 중심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충남형 통합 재정 지원 모델 및 조직 구성 마련 정책연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유보통합에 필요한 통합 재정과 조직 구성에 대한 방향을 이해하고 대비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유보통합 실행 기반을 차근차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충남도의회 ‘청년수산인연합회 활성화 연구모임’ 출범[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영호)’은 지난 23일 충청남도의회에서 발족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운영계획과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모임은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이 대표를, 충남수산자원연구소 김태현 주무관이 간사를 맡았다. 구성원으로는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을 비롯해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신명식 회장, 이성행‧김보균 부회장, 진창훈 사무국장과 나혜훈(보령)‧박태욱(서산)‧신경식(서천)‧전의수(홍성)‧오윤석(태안) 지회장, 한성오 한결수산 대표 등 총 13명이 참여했다. 편삼범 의원은 "연합회가 체계적으로 운영돼 현장의 의견이 충남도 정책에 반영돼야 한다”며 "청년수산인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명식 회장은 "조직 기반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정책 환경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행 부회장은 "청년수산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고, 박태욱 서산지회장은 "고령화와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어업환경에 공동 대응하고, 정보 공유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의수 홍성지회장은 "연합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활동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말했고, 진창훈 사무국장은 "청년수산인들이 서로 긴밀히 연결돼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인성 충남도 어촌산업팀장은 "연구모임이 연합회 운영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신영호 의원은 "연합회가 본격 출범한 만큼 형식적 지원을 넘어 내실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행정과의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전국 단위 조직화를 통해 청년수산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정책 대응 역량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모임은 충남 청년수산인의 역할 확대를 통해 어촌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관련 정책개발 연구용역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
충남도의회 ‘주민참여형 햇빛발전 모델 정립’ 연구 돌입[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지역 실정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모델을 정립하고,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역 갈등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모임을 운영한다.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햇빛발전 활성화 연구모임(대표 정병인)’은 24일 충남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발족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충남기후에너지시민재단·기후행동NOW 관계자와 담당 공무원 등 민·관 분야의 전문 인력이 참석했다. 연구모임은 태양광 발전 수익이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단순한 이론 연구를 넘어 실질적으로 지역 갈등을 완화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모델을 도출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병인 의원은 "에너지 전환은 시대적 과제이지만 그 과정에서 주민이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며 "충남의 특성을 반영한 주민참여형 모델을 발굴하여 에너지 발전 수익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와 헤어케어 부문공식 후원 협약 체결[시사캐치]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24일 대회의실에서 대전 소재 뷰티 전문기업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대표이사 구태규, 이하 ‘에코바이오’)와 헤어케어 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과 구태규 에코바이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에코바이오는 대회 기간 선수촌에 자사 브랜드 ‘크리시모 헤어91 샴푸’를 지원한다. 식물성 추출물 기반 탈모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훈련과 경기로 지친 선수들의 두피 건강과 위생 관리를 돕는다. 조직위는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종합대회 특성상, 선수단의 장기 체류에 필요한 생활 편의 품목 공급이 중요한 운영 요소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후원은 충청권 기반 기업이 국제 스포츠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직위는 지역 기업과의 협력이 대회의 안정적 운영은 물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태규 에코바이오 대표이사는 "충청권 최초의 국제 스포츠 축제에 지역 기업으로서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친환경 두피케어 제품으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충청권 뷰티 산업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대전의 유망 기업 에코바이오의 후원이 대회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해 대회의 안정적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
천안시, 내달 관광택시 시범운영… 소규모 맞춤형 코스 운영[시사캐치] 천안시가 내달부터 소규모 여행객을 위한 ‘천안 관광택시’를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천안 관광택시는 택시운전사가 관광 안내 역할까지 수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교통 모델로, 관광지가 분산되어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불편한 점을 보완하고, 관광객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택시는 시 문화관광 누리집과 전용 플랫폼을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천안시청과 천안역, 천안터미널 등 주요 거점에서 탑승할 수 있다. 시는 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기념관, 병천순대거리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맞춤형 코스를 운영해 가족, 친구 등 소규모 개별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택시를 단순 교통수단이 아닌 ‘이동형 관광서비스’로 육성하기 위해 택시운전사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친절·관광 해설·CS 교육을 실시해 전문성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용요금은 4시간 8만 원, 8시간 16만 원으로, 요금의 50%를 시에서 지원한다. 추가 이용 시 시간당 2만 원 추가된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소규모 개별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관광택시는 지역의 관광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친절하고 전문성을 갖춘 택시운전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관광택시 운전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무사고 운행 경력이 1년 이상인 천안시 소재 개인택시 운행자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하며, 외국어 가능자, 관광 관련 경력자 등은 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관광과 관광정책팀(041-521-517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천안시, 여성농업인 편의장비 12종 지원…“농작업 부담 낮춘다”[시사캐치] 천안시가 여성농업인의 고된 농작업 부담을 덜고 건강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복적인 작업과 무거운 농자재 운반 등으로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여성농업인의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시는 올해 총 430대의 편의장비를 보급할 계획이며, 지원금은 농가당 최대 50만 원 한도로 보조금 80%, 자부담 20% 비율로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원 품목을 지난해 10종에서 12종으로 확대했다. 기존 농작업대, 고추수확차, 충전식 운반차 등에 더해 농업용수탱크와 관절보호대가 새롭게 추가됐다. 다만, 관절보호대는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수검자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내달 2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영농 경력과 농작업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홍승종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상황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장비 지원이 농업 환경 개선과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천안시, ‘용연저수지’ 중심 체류형 관광벨트 구축…문체부 공모 도전[시사캐치] 천안시가 장기간 미개발 상태로 남겨진 용연저수지 일원을 독립 역사와 수변 경관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벨트’로 조성하기 위해 공모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천안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의 특화 자원을 활용해 자생적인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시는 용연저수지 일원을 그 중심지로 낙점했다. 해당 부지는 지난 2016년 관광지 지정이 취소된 이후 마땅한 개발 동력을 찾지 못한 채 방치되어 왔다. 이에 시는 우수한 자연경관을 가진 용연저수지를 인근 독립기념관 등 역사 자원과 묶어 ‘대한민국 독립의 길’ 관광축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독립기념관 중심의 단일 방문형 구조에서 벗어나 숙박과 체험이 가능한 체류형 거점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상권으로의 소비 확산을 이끌고 도심과 외곽 간의 관광·경제 격차를 완화할 계획이다. 주요 구상안으로는 △국가 상징 축 구축을 통한 역사·자원 연결 △수변 공간의 체류형 거점화 △상설 이벤트 및 산업 연계를 통한 경제 확산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 등이 담겼다. 시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을 시정의 주요 과제로 삼고 용연저수지를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리고 관광객이 머물고 싶은 천안의 대표 관광 명소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장기간 미개발지로 남았던 용연저수지를 독립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체류형 거점으로 조성해 지역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며 "공모 사업 선정은 물론, 향후 지역 균형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제3기 교통안전 모니터 위촉…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시사캐치] 천안시가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기 천안시 교통안전 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 모니터를 위촉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3기 교통안전 모니터 29명은 2년 동안 교통 관련 개선사항 제보활동 및 정책제안, 캠페인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교통안전 모니터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 곳곳에서 발생하는 교통안전 저해 요인들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시의 교통정책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모니터 활동에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공감하고, 필요로 하는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대전시, ‘2029 인빅터스 게임’최종 유치후보 도시 실사[시사캐치] 대전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인빅터스게임재단 (IGF)실사단이 대전을 방문해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 후보도시 현지 실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실사단은 재단 대표인 롭 오웬(Rob Owen OBE*), 부대표 리차드 스미스(Richard Smith CBE),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샘 뉴웰(Sam Newell), 운영책임자 캐롤라인 데이비스(Caroline Davis) 등 총 4명이다. * OBE‧CBE : 영국 정부가 수여하는 공식 훈장 이번 실사는 국제 스포츠 행사 유치 절차의 일환으로 상처를 극복한 용기(Invictus)의 정신이 도시 전반에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 그리고 대전이 ‘보훈과 회복을 우선 가치로 삼는 도시’로서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실사 첫날인 24일은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며 일정을 시작한다. 국립대전현충원은 대회의 사이클 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기억에서 출발해 회복으로 이어지는 여정에 모두가 동행한다’라는 대한민국의 대회 비전을 보여주는 것이다. 실사단은 참배 후 대전시청을 방문해 대전광역시의회,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차례로 면담하고, 대회 주 경기장인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보훈부·대전시·상이군경회가 대회 총괄 브리핑을 진행한다. 24일 오후부터 25일까지는 대전컨벤션센터를 비롯한 9개 경기장, 선수‧가족의 숙박 시설, 선수라운지(네이션스 홈)와 인빅터스 빌리지 예정지 등을 중점 점검한다. 25일 오후 6시 30분 한빛탑에서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주관 만찬으로 실사가 마무리된다. 인빅터스 게임은 2014년 영국 해리 왕자가 창설한 상이군인 대상 국제 스포츠 대회로 영국(런던), 미국(올랜도), 캐나다(토론도/밴쿠버·휘슬러), 호주(시드니), 네덜란드(헤이그), 독일(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됐다. 27년 영국 버밍엄 개최 후 29년은 대학민국(대전), 미국(샌디에이고), 덴마크(올보르)가 경쟁 중이며, 5월 유치신청서 제출, 6월 프레젠테이션, 7월 최종 결정된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대전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중심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문화가 도시 전반에 깊이 뿌리내려 있고, 경기 시설과 숙박·교통·접근성 측면에서도 국제대회 개최 역량을 갖춘 도시”라며, "실사 기간 동안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대회의 가치와 준비된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변화하는 재난환경, 대전시가 한발 앞서 대응한다[시사캐치] 대전시는 24일 대전연구원 커뮤니티홀에서 도시안전 정책 이슈를 공유하고, 미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2026년 도시안전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대전도시안전연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도시 안전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변화하는 재난 환경 대응 해법과 실행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행사는 지난해 재난·안전사고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풍수해 ▲화재 ▲범죄 ▲사업장 산업재해 ▲자살 예방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5개 분야에 대한 전문가 발제로 진행됐다. 풍수해 분야에서는 도심 저지대와 하천 인접 지역의 상습 침수 문제, 지하공간 침수 위험에 대한 대응 방향이 제시됐다. 화재 분야에서는 노후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취약성, 고층·복합건축물 증가에 따른 대응 과제가 논의됐다. 이와 함께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사이버범죄 증가, 중소·영세 사업장의 안전관리 취약성, 고령화와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 요인에 따른 자살 문제 등 도시안전 전반의 주요 현안이 공유됐다. 이어진 종합 토론에서는 도시안전 정책의 분야 간 연계 강화와 지방정부 역할 확대,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대전시 도시안전 정책연구 과제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대전시는 이번 정책 포럼을 계기로 도시안전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학계·연구기관·관계기관 간 정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도시안전 정책의 실행 기반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동헌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정책 포럼은 도시안전 분야 전문가와 행정이 함께 정책 방향을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도시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시, 교육발전특구 고교-대학 연계사업 참여대학 모집[시사캐치] 대전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고교-대학 연계 전략산업 인재 양성’및‘고교-대학 연계 동아리 운영’사업에 참여할 관내 대학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교-대학-기업이 협력하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해 대전의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역 내 정주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교-대학 연계 전략산업 인재 양성’사업은 ▲6대 전략산업 ▲지역특화산업 ▲글로벌 분야로 구분하여 교육, 현장 견학, 진로 컨설팅, 프로젝트 수행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교-대학 연계 동아리 운영’ 사업은 ▲지역특화산업 ▲창업·발명·취미 ▲리빙랩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고교-대학-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시는 참여 고교생과 대학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전년도 우수 프로그램은 한층 고도화하고, 전략산업 분야의 확대, 단기·원데이 클래스 등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대학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포털‘대전비즈’를 통해 3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참여대학을 선정한다. 지난해에는 9개 대학과 35개 고등학교 3천6백여 명의 고교생이 참여해 3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민동희 교육정책전략국장은 "교육발전특구는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이 협력하여 지역 인재 육성부터 정주까지 지원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학생들의 선호를 적극 반영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 양성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기업혁신성장팀(☎042-380-302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최민호 세종시장, 민원 처리 획기적 단축 등 행정·업무 혁신 주문[시사캐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에 과감히 접목해 업무 처리가 가장 신속한 혁신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획기적인 발전 속도를 보이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우리 행정과 민원 업무에 변화와 혁신을 가져와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최민호 시장은 "인공지능을 단순 보조 수단이 아니라 행정 혁신의 핵심도구로 활용해야 한다”며 "이를 활용해 1년이 걸리는 민원 업무를 3∼4일 만에 처리하는 행정 혁신의 역사를 세워보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조직 구성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출범을 앞둔 ‘가장 먼저, 가장 빠른 세종 구현 전담조직(TF)’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전담조직은 이승원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민원 업무 인공지능 혁신팀과 신기술 발굴팀으로 구성된다. 인공지능 혁신팀은 인공지능으로 민원 처리 절차의 대폭 간소화를, 신기술 발굴팀은 시 재정을 절감할 수 있는 신기술(공법)이나 혁신제품 발굴 등을 목표로 한다. 최민호 시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행정 혁신을 이루려면 업무 부담과 책임을 감수하더라도 연구하고 도전하는 조직 문화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뚜렷한 혁신 성과를 만든 직원에게는 분명한 보상을 약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최근 산불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방심하는 순간 불씨가 피어오르는 것이 산불”이라며 "읍면동과 관련 실국에서는 산불 감시에 힘쓰고, 시민들에게도 산불 예방 요령을 집중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 -
세종시, 현장 중심 실무교육으로 복지서비스 전문성 강화[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들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사회보장급여의 주요개정사항을 숙지하고, 업무 역량을 강화해 효과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와 시청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사회보장급여 신청 및 사후관리 ▲국민기초생활보장·의료급여 개정사항 ▲긴급복지지원 개정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아동·청소년·장애인 등 복지대상자별 지원사업과 사회복지 유관기관 사업 등을 안내한 뒤, 주요 평가 지표별 작성 방법과 사례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교육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은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정확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체계적이고 신뢰받는 지역복지 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충청지방데이터청-세종연구원 상생협력[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충청지방데이터청(청장 서경숙), 세종연구원(원장 권영걸)이 24일 시청 세종실에서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지원 등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통계 확충과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자문 등을 위해 추진됐다. 이들 기관은 ▲지역 특화 통계 개발 및 관련 통계 개선 ▲정책 활용도 제고를 위한 연구·자문 ▲통계 지식·정보 공유 ▲대전·세종 통계데이터센터 데이터 활용 교육 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 시는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소통·상호 협력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 실현을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세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와 연구 역량이 결합된다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설계될 수 있을 것”이라며 "협력체계 구축이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빈집 정비·슬레이트 철거 지원 대상자 모집[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시민의 행복한 주거복지 실현과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2026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7억 3,000만 원(국비 3억 500만 원·시비 4억 2,500만 원)으로 빈집 정비사업 40동, 석면 시멘트 골판(슬레이트) 처리 지원 135동 등 175동의 사업계획을 추진한다. 빈집 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고 방치돼 미관을 저해하고 정주 환경을 악화시키는 주택을 대상으로, 1동당 최대 300만 원의 철거비용을 지원한다. 슬레이트 처리지원은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한다. 창고 또는 축사 등 비주택은 슬레이트 면적 200㎡까지 전액, 주택은 최대 700만 원, 지붕개량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차상위계층에게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에 필요한 예산 전액, 지붕개량은 최대 1,000만 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신청 희망자는 내달 19일까지 건축물(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찾아 지원 신청서와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예산 범위 내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인호 도시주택국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건설되는 동 지역에 비해 읍면 지역 정주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태”라며 "시민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세종시 고복자연공원방문자센터, 생태문화공간으로 새단장[시사캐치] 세종시 고복자연공원 방문자센터가 체험형 생태문화공간으로 새 단장을 마치고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번 개편은 지역 생태환경 전시와 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방문객이 머무르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해 이뤄졌다. 방문자센터는 2023년 8월 개소 이후 공원 홍보·안내 중심으로만 운영됐었지만 이번 개편으로 다양한 생태체험 콘텐츠를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 매주 수요일 생태교육 전문가가 상주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세종시환경교육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또한 고복자연공원 자연생태관찰장의 상징인 ‘호랑나비’ 포토존이 센터 1∼2층에 각각 설치돼 있어 방문객들은 자연과 교감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공원에 실제로 서식하는 동‧식물을 주제로 한 생물카드도 비치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생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폐실, 나무조각 등 다양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만들기, 보드게임, 활동지 등 스스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이번 개편은 별도 신규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지역 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해 그동안 추진된 시민참여 생태프로그램 결과물을 전시‧체험 콘텐츠로 활용한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김은희 환경정책과장은 "고복자연공원 방문자센터를 방문하면 고복자연공원의 생태환경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복자연공원이 시민과 자연을 잇는 생태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