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목록
-
백석후마니타스 AI 최고위(CEO)과정, 가을학기 입학식 개최[시사캐치] 백석대학교가 운영하는 백석후마니타스 AI 최고위(CEO)과정은 9월 9일(화) 오후 6시 30분 교내 글로벌외식관 세미나실에서 제12기 입학식과 제11기 2학기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신 총장, 강기정 원장, 임상빈 제9기 회장, 김정호 총동문회장 등 대학 관계자와 원우들이 참석해 제12기 신입 원우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백석후마니타스는 올해부터 대학과 기업 간 실질적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백석대 연구진과 원우 기업이 함께하는 R&D 프로젝트 △대학 보유 시설·장비 활용 지원 △정부 지원사업 공동 참여 등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원우 기업 간 비즈니스 연계와 협업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매월 ‘비즈니스 매칭데이’를 열고, 업종별 전문 소그룹을 운영한다. 아울러 교육 프로그램과 총동문회 행사, 발전기금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대학·기업·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백석후마니타스 최고위(CEO)과정 제9기 임상빈 회장은 "최고위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다양한 인적 교류도 할 수 있었다”며 "백석의 동문으로서 대학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후마니타스는 창의적 리더 양성과 전문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과 총동문회 행사를 운영하며, 발전기금 기탁 등 사회공헌을 통해 대학·기업·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
순천향대, 교육부 주관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대거 선정[시사캐치] 순천향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에서 총 37개 연구 과제가 선정되며, 전년 대비 32% 증가라는 성과를 거뒀다. 대학의 연구 경쟁력이 한층 도약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번 성과는 대학원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학문후속세대 연구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연구제안서 세미나를 운영하고, 맞춤형 컨설팅과 행정 지원을 강화한 결과다. 이러한 체계적 지원 덕분에 대학원생과 박사후연구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과제 준비에 나설 수 있었고, 실제 선정률 향상으로 이어졌다. 순천향대는 올해 △대학기초연구소지원(G-LAMP) △기초과학연구역량 강화사업(핵심연구지원센터) △이공계연구생활장려금에 모두 선정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구과제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토대를 마련했으며, 연구 몰입 환경과 우수 연구인력 양성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에 선정된 학문 후속 세대 지원사업은 △Post-Doc. 성장형 연구지원(3과제), △박사후 국내연수(3과제),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11과제),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20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대학원생과 신진 연구자들의 연구 활동을 폭넓게 지원하는 기반이 마련됐다. 아울러 순천향대는 국내 성과에 더해 국제 평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5 세계대학평가’에서 의학 분야 국내 10위·세계 400위권, 생명과학 분야 국내 17위·세계 600위권, 컴퓨터과학 분야 국내 20위·세계 600위권, 공학 분야 국내 30위·세계 8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의학 분야는 전년 대비 100위 안팎의 순위가 오르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5 QS 아시아대학평가’에서는 세계 200위권에 최초로 진입했으며, 충청권 사립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순천향대가 그동안 쌓아온 교육·연구·글로벌 역량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순천향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대학원생과 신진 연구자들의 연구 지원을 한층 확대하고, 기초과학과 첨단산업을 아우르는 융복합 연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교육·연구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AI의료융합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
선문대 RISE 사업단, 21기 충남비즈니스 혁신 경영자 과정 개강[시사캐치] 선문대학교가 지역 기업 혁신을 선도할 차세대 경영자 양성에 나섰다. 선문대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단은 9일 아산캠퍼스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1기 충남비즈니스 혁신 경영자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과정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사)강공회(강하게공부하는기업인회)가 후원했다. 개강식에는 문성제 총장을 비롯해 이희원 산학협력단장, 권진백 RISE 사업단장,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고형석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장, 이미선 (사)강공회 회장 등 지역 주요 기관·기업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학협력을 통한 혁신 모델과 지역 경제 발전의 비전을 공유했다. 충남비즈니스 혁신 경영자 과정은 충남 지역 중소·중견기업 경영자와 핵심 임원의 혁신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된 고급 교육 프로그램이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 수립,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경영(ESG) 실천 방안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히 RISE 사업단이 주도하는 산학협력 교육 모델로 기획돼,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지역 산업 혁신 역량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21기 과정은 ‘AI를 활용한 기업 성장과 혁신’을 주제로, 생성형 AI 개요와 비즈니스 적용 사례, ChatGPT와 Microsoft Copilot 실습, AI 영상 제작 및 기업 자료 활용 등 실무 중심 강의가 마련됐다. 교육은 9월 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회차는 ‘생성형 AI 개요와 비즈니스 활용 사례’ 강의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맞춤형 피드백과 컨설팅을 통해 각 기업에 적합한 AI 적용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문성제 총장은 "지역 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는 곧 지역 경제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선문대 RISE 사업단은 산학협력 성과를 확산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에게는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이후 동문 네트워크와 공동 사업 발굴, 국내외 연수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 성과가 기업 현장은 물론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세종시교육청, 동지역 초등학교 대상 예술체험 운영[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동지역 초등학교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술체험 프로젝트: 온스쿨(ON SCHOOL)’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예술체험 프로젝트는 세종시교육청 예술교육 브랜드인 세종예술온(ON)학교* 운영 사업 중 하나다. 예술체험은 5개로 분야로 ▲뮤지컬(뮤지컬 맛보기, 뮤지컬 장면 연기) ▲연극(연극적 표현활동, 교육연극, 연극놀이) ▲문학(창의독서, 책놀이, 동화요리 등) ▲태블릿 드로잉(태블릿 활용 드로잉, 에듀테크 툴 활용) ▲샌드 아트(공연, 모래체험 등)로 이루어졌다. 이번 예술체험은 학교별로 예술적 지원이 꼭 필요한 학급을 직접 선정해 신청했다. 장애학생과의 통합학급, 교우관계 개선 필요 학급, 학급 단위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급 등이 주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초첨을 두었다. 체험 내용은 신청 학교와 체험 운영 강사가 사전 협의를 통하여 구성되며, 학교 교육과정 재구성과 연계하여 수업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프로그램 운영 강사는 세종지역 예술가들로 구성되어, 지역 인적자원과 협업함으로써 세종 예술 분야의 지속적 성장과 활성화도 함께 도모한다. 세종시교육청은 내년에 ‘찾아가는 예술체험 프로젝트: 온스쿨(ON SCHOOL)’을 비롯한 다양한 세종예술온(ON)학교 사업을 전 세종지역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태블릿 드로잉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웹툰을 즐겨보면서 그림을 배워 보고 싶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 기회에 태블릿 드로잉을 배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친구들과 그림을 공유하고 게시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등교육과 이석 과장은 "학창 시절의 예술 경험은 성인 시기의 예술 향유와 긴밀하게 연결된다.”라며 "학생들이 전 생애에 걸쳐 예술을 즐기고 삶을 사랑하는 멋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세종시교육청, 2026학년도 공립 유・초・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10일(수)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s://www.sje.go.kr)을 통해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총 26명으로 ▲유치원 7명, ▲초등학교 7명, ▲특수학교(유치원) 3명, ▲특수학교(초등) 9명이다. 이는 지난 8월 6일(수)에 사전 예고한 인원과 동일하다. 전년 대비 선발 예정 인원 중 유치원 분야에서 2명이 증가하였으나, 초등학교 32명, 특수학교(유치원) 1명, 특수학교(초등) 1명은 감소했다. 응시원서 접수는 9월 22일(월)부터 9월 26일(금)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http://edurecruit.go.kr)을 통해 진행된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8일(토)에,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7일(수)부터 1월 9일(금)까지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28일(수)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예정 분야 및 인원, 응시자격, 주요일정 등 시험에 관한 세부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새소식 →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강화 연수[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은 9월 9일(화)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감, 생활(학생)부장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 15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심화되고 다변화하는 학교폭력 양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담당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다. 연수는 ▲놓치기 쉬운 학교폭력 업무사항 ▲질의응답 ▲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명사 특강에서는 박주정 교수(광주대)를 초청하였다. 박주정 교수는 30여 년 동안 학교 현장의 그늘진 곳, 위기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동분서주 해왔다. 그가 공동학습장을 만들어 707명의 위기 아이들과 숙식을 같이 하며 학생들의 변화를 이끌어 낸 생생한 이야기는 참석한 교사들에게 큰 영감을 부여하였다. 신세균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담당교사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천안교육지원청, 학부모교육 프로그램 운영[시사캐치]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은 9월 10일(수)을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5층 대회의실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대상‘가족 심리 치유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4차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부재 원인을 인지하고 따뜻한 속마음을 서로 표현하며 굳어진 마음 근육을 이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부모 역량 강화 교육의 시간을 마련한다. 첫 강의는 한길자 강사(선문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를 초빙해 "자녀 감정 코칭 및 상담 교육”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2차시에는 김은실 강사(남서울대학교 아동복지학과 부교수)가 진행하는 "마음 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 탄력성” 그리고 3차~4차시에는 이재연 강사(국제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상담학과 특임교수)가 부부가 함께하는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강의를 진행한다. 차덕환 교육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본인 스스로의 마음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 치유해 가면서 가정 내 건강한 마음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힐링 리딩극 ‘그가 사라졌다!’ 정기 공연[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오는 9월 20일(토) 오후 2시,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소공연장에서 충남교육뮤지컬연구회 ‘무대WE路(무대위로)’의 제5회 정기 공연 ‘리딩극 그가 사라졌다!’를 개최한다. ‘무대WE路(무대위로)’는 2019년 9월, 도내 초중고 교사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학교 밖 전문적 학습공동체로, 방과후와 주말 시간을 활용해 교육과정 중심 예술교육을 연구하고 뮤지컬을 도입한 융합수업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를 리딩극 형태로 재창작한 작품으로, 가톨릭 재단의 무료 병원을 배경으로 사라진 환자를 찾는 과정에서 밝혀지는 환자들의 숨겨진 사연과 비밀을 찾아가는 추리 형식으로 풀어낸다. 관객들은 극 중 춤과 노래를 통해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공감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위로받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의 ‘새빛나래’ 뮤지컬단 학생들이 찬조 공연을 펼쳐 지역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홍제 중등교육과장은 "선생님들의 열정이 결실을 이루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라며, "이번 공연이 충남 교육 가족과 지역민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예술의 융합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본 공연은 충청남도 교육 가족과 지역민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대전시의회 복환위, 제290회 임시회 제1차 회의[시사캐치]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효성)가 10일 제290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소관 조례안 7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 1건 등을 심사·의결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이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6)은 둔산대공원 지하주차장 설립에 대해 현재 추진 현황 및 지상 주차장 대비 지하 주차장이 얼마나 더 증설되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한밭수목원 황톳길의 미비한 부분에 대해 시설물 등을 좀 더 보완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활용되게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선 의원(무소속, 유성1)은 한밭수목원 주차장을 관광공사에 위탁하는게 적절한지 질의하고, 행정력과 예산 낭비없는 효율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옥천의 향수호수길, 선유도 데크길을 언급하며 대전갑천 생태 호수공원에도 데크길을 설치한다면 시민들이 많이 즐길 수 있을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서남부 스포츠타운 설립에 대해 단순한 스포츠 시설이 아닌 복합문화단지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게 설립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황경아 부의장(국민의힘, 비례)은 대전 관내 응급실에서 환자가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상황에 대한 대전시의 대응 방향 모색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은 대전시 온마음 병원 운영과 관련해, 대전시의 정신질환자 현황과 증가율에 대해 질의하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이효성 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1)은 대전 갑천 생태호수공원의 관리주체에 대해 묻고 관리주체간 서로 협력해 관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
대전시의회 교육위 제290회 임시회 제1차 회의[시사캐치]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금선)는 10일, 제290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교육정책전략국 소관 조례안 6건과 동의안 5건에 대해 심의하고 보고 1건을 청취했다.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 교육위원장)은 평생교육이용권 신청 자격과 모집 미달 사유를 질의하고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으며, 청소년육성기금 조성액 부족을 지적하고 기금 조성목적에 맞는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강조했다. 또한, 대전시립중고 학생 증가에 따른 교사 처우 개선 및 대전청년내일재단 직원들의 직무 만족도 향상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민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대전시 사무의 민간위탁 시 재계약․재위탁의 객관적인 평가 기준 마련을 촉구했으며, 대전광역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재위탁 시, 철저한 지도 감독을 주문하고, 출연동의안 관련하여 각 기관의 효율성 있는 예산 사용을 당부했다. 이상래 의원(국민의힘, 동구2)은 평생교육이용권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고 동구․대덕구에 사용 가능 기관이 상대적으로 적어 시민들의 불편함을 겪고 있음을 지적하며 접수 방법 다각화 및 사용기관 확대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평생교육진흥원 사업비 감액에 따른 강좌 감소로 시민들의 불만이 없도록 대비책 마련도 주문했다.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은 민간위탁 추진 과정에서, 기존 위탁기관의 장기 위탁을 제한하여 새로운 기관에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평생학습배달강좌제 운영 현황을 질의하고 내실있는 현장점검을 주문했다. 아울러, 예지중․고 파산에 따른 대전시립중고 학생 증가를 언급하며 교사 충원과 교육환경 개선 등 철저한 대비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1)은 대전청년하우스 민간위탁 재계약 사유를 질의하고 계약서 준수 여부에 대한 철저한 지도․감독을 당부했다. 또한, 청년내일재단의 청년만남지원사업 「연(連)in 대전」에 대한 지역 청년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으나, 행사가 주말에 진행되는 만큼 토요일 근무 직원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90회 임시회 제1차 회의[시사캐치]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정명국)는 10일, 제1차 회의를 열고, 기획조정실, 행정자치국, 명품디자인담당관,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9개의 조례안과 3건의 동의안을 심의하고, 2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광역시 용역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전광역시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심의 과정에서 법률 개정사항이 조례에 반영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조례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획조정분야 출연 동의안」과 관련해 가명정보활용센터의 성과 평가를 통한 사업 타당성 검토를 주문했으며,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을 심의하며 수탁기관에 대한 철저한 지도·감독을 강조했다. 이병철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4)은 「대전광역시 기금관리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에서 기금 운용의 다양화와 이자수익 극대화 방안을 마련해 안정적인 재정 운용을 도모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대전광역시 행정규제 혁신 조례안」과 관련해 규제개혁의 경제적 성과를 구체적인 데이터로 제시할 것을 요구하며, 중요 규제의 기준과 절차를 제도적으로 보완해 체계적인 규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사랑운동센터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 심의에서는 시민 수요를 반영한 신규 사업 발굴과 민간 주도형 운영 구조로의 발전을 당부했다. 이중호 의원(국민의힘, 서구5)은「대전광시 사회혁신센터 관리 및 운영사무의 민감위탁(재위탁) 동의안」심의에서 급여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센터의 철저한 운영·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대전광역시 행정규제 혁신 조례안」을 심의하며 규제심사 용어를 명확히 규정할 것을 제안해 수정 의결을 이끌었으며, 규제 재심사 기준과 개선 권고 처리 기한 등 추후 규칙을 통해 세부 규정을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대전광역시 인구정책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는 2024년 인구정책 추진 실적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사회 지표를 활용한 체계적인 정책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위원회는 이날 상정된 「대전광역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과 「기획조정분야 출연 동의안」 등 3건의 동의안을 원안 가결하고, 「대전광역시 행정규제 혁신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
대전시의회 산건위, 주요 안건 심사 시작[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송인석)는 제290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10일부터 11일까지 조례안 5건, 동의안 11건, 의견청취 1건에 대해 심사하고, 3건의 보고를 청취한 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을 끝으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10일(수) 열린 1차 회의에서는 교통국, 경제국, 도시주택국 소관 조례안 3건, 동의안 5건에 대해 심사한 뒤 부서별 질의가 이어졌다. 김영삼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2)은 출연기관 기능 조정과 관련해 "일자리경제진흥원과 테크노파크가 유사한 기업지원 업무를 수행하면서 중복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본청 부서 간 사무 분장을 명확히 한 뒤 기관 기능을 재조정해 기업 지원이 일관성 있게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시내버스 모니터단 운영 과정에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니터단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시각 차이를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교육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관찰력과 문제 제기 능력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며, "민간 위탁기관에서의 교육이 충실히 진행되고 있는지 시 차원에서도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모니터단 운영 평가 결과를 지적하며, "정성 평가는 일정 부분 한계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항목에서 낮은 점수가 나온 것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서비스와 이용 불편 해소에 직결되는 지표는 더욱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대덕구청 신청사 이전 및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과 관련하여 "대덕구청이 대로변과 맞닿아 있지 않고 교통 여건이 열악하다”며, "주민 생활여건과 향후 분양성을 고려할 때 도로와의 연결성을 심도 있게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심사 결과, 「대전광역시 경제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안건 9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오는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정명국 대전시의원,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 발의[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제290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10일 1차 회의에서 ‘대전광역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명국 의원은 조례안 제안설명에서 "반려견 순찰대는 일상적인 산책 활동과 방범 활동을 접목한 순찰대로 서울, 경기, 부산, 인천 등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정착되고 있는 주민 참여형 방범 순찰대”라고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 ‘반려견 순찰대’는 공개모집을 통하여 선발하며, 선발된 반려견 순찰대는 필요한 교육ㆍ훈련을 이수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주요 활동으로는 범죄 및 안전 예방 순찰, 범죄 및 위험 요소 발견ㆍ신고, 활동 중 올바른 반려견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 등을 규정했다. 정명국 의원은 "이번 조례안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반려견 순찰대를 지원함으로써 주민 참여형 치안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늘 행정자치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된 ‘대전광역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은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10월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정명국 의원 대표발의 '대전광역시 도시마케팅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결[시사캐치]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 3)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시마케팅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대전광역시의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도시마케팅 추진 체계 정비를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도시마케팅 정책의 추진을 위한 시장의 책무 강화 △매년 도시마케팅 시행계획 수립 및 이행사항 평가 의무화 등이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정명국 의원은 "사람과 자본이 모여드는 도시는 뚜렷한 정체성과 이를 기반으로 한 브랜딩 전략에서 경쟁우위를 갖는 도시”임을 강조했다. 이어 "민선 8기 대전시는 ‘꿈씨 패밀리’라는 컨텐츠를 성공적으로 런칭하는 등 훌륭한 도시마케팅 역량을 보여주었다”며,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해당 조례안은 17일 제29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황경아 대전시의원, 폐렴구균 예방접종 지원 근거 마련[시사캐치] 대전시의회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건강 불평등 해소와 감염취약계층 건강 증진을 위해 「대전광역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10일 열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폐렴구균에 대한 예방접종 지원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고령화 및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취약계층 장애인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 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제안됐다. 주요 내용으로,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50세 이상의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으로 명시하고, 폐렴구균 15가 및 20가 단백결합을 예방접종 지원 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다. 황경아 의원은 "폐렴은 암과 심장질환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이며,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대전시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지원 정책을 펼칠 필요가 있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
김영삼 대전시의원, “가족친화기업 우대 강화로 일·생활 균형 도시 만든다”[시사캐치]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 2)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가족친화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우대 근거를 조례에 명문화하여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확산하고, 양육친화적 직장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가족친화기업에 대하여 ▲융자대상 선정 시 우대 ▲ 기업활동 관련 예우 및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신설 등 이다. 김영삼 의원은 "가족친화 인증을 받은 기업에 대해 금융·행정·세정 분야의 우대를 조례로 분명히 함으로써,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직장 내 돌봄·유연근무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며 "근로자가 일과 가정 모두에서 안심할 수 있는 일·생활 균형 도시 대전 실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17일 제29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이병철 대전시의원,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이병철 의원(국민의힘, 서구4)이 시민들의 생활 체육 참여 기회 확대와 체력 증진을 위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파크골프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이 10일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대전광역시장의 책무, 활성화 방안, 지원 사업, 자치구 및 관련 기관ㆍ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 파크골프 활성화와 파크골프장 이용 편의 증진 및 효율적인 관리ㆍ운영을 위한 시장의 노력 사항과 파크골프 관련 교육 전문인력 양성ㆍ활용, 전국 규모 파크골프 대회 개최, 관련 단체 간 교류 등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항이 골자를 이룬다. 이병철 의원은 "최근 파크골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대전시 차원의 적극적인 역할과 정책 추진을 위해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조례 발의 취지를 밝히고,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파크골프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안경자 대전시의원, 헌혈자 지원 확대 근거 마련[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시민의 헌혈 참여를 확대하고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광역시 헌혈 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10일 열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개정안은 헌혈 참여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헌혈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대전광역시가 직접 설치하거나 운영하는 시설의 이용료ㆍ입장료ㆍ관람료ㆍ주차료 등에 대한 감면 사항을 담고 있다. 안경자 의원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이후 헌혈자가 감소하며 원활한 혈액 수급과 공급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헌혈자에 대한 혜택 확대를 통해 단발성ㆍ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헌혈 참여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17일 제29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안경자 의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0일 제290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저소득층의 여성청소년이 생리용품을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복지 정책의 실질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조례에는 ▲지원 대상과 방법 ▲연간 지원계획 수립 ▲실태조사 실시 ▲관련 기관과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포함하여 정책적 실행력을 확보했다. 안경자 의원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은 사회가 반드시 보호해야 할 기본권”이라며, "경제적 여건과 상관없이 모든 청소년이 필수적인 위생용품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 이번 조례안의 핵심적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한 안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단순히 물품 지원을 넘어, 청소년 복지 정책 전반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청소년 권리 보장의 사회적 기준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9월 17일 제29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김명숙 천안시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10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1차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노종관)에서 김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동주택의 안전관리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지원 항목을 구체화하고, 현대적 주거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천안시는 전체 주거유형 가운데 공동주택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거주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동주택의 안전 확보와 효율적 관리, 주민 복리 향상을 위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요구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개정안에는 에너지 절약 및 절수 시설과 장애인 편의시설의 설치•보수 근거가 새롭게 반영되었으며,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의 화재 감지 및 경보 설비,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 시스템의 구축•운영 지원 항목도 포함됐다. 김명숙 의원은 "공동주택은 천안시민 다수가 생활하는 공간으로, 시대적 변화와 안전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상임위에서 개정안이 통과된 만큼 본회의 의결까지 이어져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2일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