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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의 사과나무…#JP #영충호 #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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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김태흠의 사과나무…#JP #영충호 #대권

 

[크기변환]사본 -20241223_113149.jpg


[시사캐치] "저는 내일 지구가 종말이 온다고 하더라도 사과나무를 심겠다.”

 

2024년 송년기자회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1시간 넘는 질의응답 속 마지막 발언이다.

 

김태흠 지사는 12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송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한 해 성과와 2025년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가능하면 중앙정치보다 도정 성과에 대해 질문해달라는 김태흠 지사의 부탁에도 기자들의 질문 대부분이 탄핵, 윤석열 대통령, 정치적 상황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김 지사는 1시간 넘는 질의응답에서 준비된 모습으로 대응했다.

 

대선출마에 대한 질문에 김 지사는 "충청 지역은 오랜 기간 동안 영남과 호남의 정치적 권력 구조 속에서 곁다리 같은 위치에 머물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충청을 기반으로 한 정치 선배들은 늘 충청의 그런 정치권력을 강하게 만들고 영남과 호남의 정치 구조의 틀을 좀 깼으면 하는 그런 열망들이 많이 있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남도지사를 역임한 심대평, 이완구, 안희정, 양승조 네 분 지사님들이 모두 국가 지도자로서의 꿈을 품었기 때문에 저에게도 이러한 기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다. 그런데 대통령의 꿈을 꾸는 사람 치고 대통령이 되는 걸 한 번도 못 봤다.”면서 "대통령의 꿈을 꾼 적이 없다. 대신, 정치인으로서 제 마지막 역할과 소명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저는 내일 지구가 종말이 온다고 하더라도 오늘 사과나무를 싶겠다. 하는 그런 마음을 갖고 현재는 충남도지사로서 도민들께 맡겨진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도지사로서 맡겨진 임무에 충실하며, 충청 지역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을 맺으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제2수도권 #충청광역연합 #베이밸리메가시티 #영충호]

[시사캐치 정경숙 =#제1제2수도권특파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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