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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서부내륙권 관광사업으로 관광객 6천여 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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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충남문화관광재단, 서부내륙권 관광사업으로 관광객 6천여 명 유치

상반기 4色 테마 상품 운영, 미식 상품 운영으로 2,345명 참가
K-POP 연계로 4,500명 관광객 유치
하반기 레저·반려동물 동반 여행·양조장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예정

[크기변환][사진자료]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진행 사진.jpg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서부내륙권 관광 진흥사업」 상반기 성과를 발표하며, 4색 테마 관광상품과 미식 관광상품이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27일 밝혔다.

 

상반기 운영 결과, △‘4색 테마 관광상품’에 694명, △‘미식 관광상품’에 1,651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K-POP 공연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4,500여 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서부내륙권 관광이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자연과 역사를 함께 즐기는 ‘4색 테마 트레킹 여행’, ▲건강과 여가를 결합한 ‘런트립 프로그램’,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투어’와 ‘특산물 미식 기행’ 등이 운영됐으며,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K-POP 공연과 지역 관광을 접목한 프로그램은 젊은 세대와 해외 관광객을 동시에 끌어들이며, 서부내륙권 관광이 나아갈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변화하는 사회·문화적 트렌드에 발맞춘 신규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레저 중심의 체류형 여행, △반려동물 동반 여행, △지역 양조장 체험 투어, △비건·로컬푸드 기반 웰니스 투어 등 MZ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지원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은 "상반기 사업을 통해 서부내륙권 관광상품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하반기에는 사회 전반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춘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서부내륙권이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에도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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