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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토론회 개최 환영[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는 1월 1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국회세종의사당과 국민주권의 공간적 전개’ 토론회를 환영하며,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논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정에서 국민주권 철학의 가치를 구현할 방안을 논의하고 국민소통과 참여 또한 강화하기 위해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 주최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세종시의회 안신일, 김재형, 김현미, 김효숙, 여미전, 유인호, 이순열, 상병헌, 김영현, 이현정 의원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공무원 30여 명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발제 이후 현장 토론에서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세종의사당이 시민 주권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전했다. 주요 발제자와 토론자들은 국민주권 철학의 공간적 구현, 세종의사당의 상징성과 역할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며 국회세종의사당이 단순히 물리적 건물이 아닌, 국민과 국회 간 소통 허브로서 거듭나 시민 주권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뜻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임채성 의장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대한민국의 균형발전과 국민주권 강화를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세종시의회는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늘 토론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이번 토론회가 국민과 전문가, 그리고 정책 결정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회세종의사당의 미래를 설계하는 귀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가균형발전의 가치를 담은 국가적 상징건물로 국회세종의사당이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세종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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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천안시 첫 인사청문회 개최[시사캐치] 충청남도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2025년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에 걸쳐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 인사청문회특별위원회는 복아영 위원장, 이병하 부위원장, 강성기 의원, 김철환 의원, 이지원 의원, 배성민 의원, 노종관 의원, 정선희 의원, 김길자 의원으로 구성되었다.(위원장,부위원장 제외 나머지 의원표기는 선거구순) 이번 인사청문회는 천안시의회 첫 청문회로써 「지방자치법」 제47조의2 및 「천안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천안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투명한 인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청문회를 통해 의원들은 후보자에게 도덕성, 전문성, 비전 제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이 이어졌고, 신광호 후보자는 자신의 경험과 비전을 바탕으로 공사의 발전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의원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했다. 김행금 의장은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가 천안도시공사를 이끌어갈 적임자인지 면밀히 검토하는 자리였다"며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천안시민들의 더 나은 삶과 도시 발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천안시의회 인사청문회특별위원회는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을 면밀히 검증해 천안시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인지 판단하겠다” 뜻을 전했다. 다음 인사청문화특별위원회 회의는 17일 오전 11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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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년 세종꿈마루 촉진자 위촉[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월 14일에 스마트허브1 회의실 4층에서 세종특별자치시건축사회(이하 세종시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11명에게 세종꿈마루 학교공간 혁신사업 촉진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해 1월 18일 첫 번째 세종꿈마루 촉진자 위촉에 이어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이번에 위촉된 촉진자는 지난해 활동했던 12명중 1명을 제외한 총 11명이다. 세종꿈마루 촉진자는 학생과 교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여 학교 공간 디자인을 구체화하고, 사용자 참여 설계 전반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위촉장 수여 이후에는 세종꿈마루 학교공간 혁신사업 내용과 추진 일정 둥의 자세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촉진자들은 전년도 사용자참여설계와 학교 공간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교육과 학교공간’에 대한 특강을 수강하며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최호연 교육시설과장은 "이번 11명 건축사에 대한 세종꿈마루 촉진자 위촉으로 역량 있는 촉진자와 학교 구성원이 협력하고 소통하여 사용자의 삶과 배움이 반영된 공간혁신이 실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세종꿈마루 학교공간 혁신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2월에는 대상 학교 워크숍을 시작하고, 3월부터는 사용자 참여 설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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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재정집행 목표 4년 연속 달성 쾌거[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도 재정집행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 소비·투자 분야와 1년간 재정집행 분야 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세종시 교육청은교육부로부터 보통교부금을 추가로 받게 되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소비·투자 분야에서 상반기 목표액 3,790억 원 대비 107억 원 초과한 3,897억 원을 집행하여, 2025년도 보통교부금 장려금 1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였다. 소비·투자 분야는 인건비, 운영비, 건설비, 자산취득비 등으로, 지역 내 상권의 소비와 밀접하게 연관된 분야로 평가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1년간 재정집행을 통해 1조 1,765억 원의 예산 중 1조 1,235억 원을 집행한 결과, 2026년도 보통교부금 5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지방교육재정 집행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재정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세종교육재정 집행점검단을 운영하여 주간·월간 집행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집행 효율화를 위한 제도개선 과제를 꾸준히 발굴하였다. 또한, 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실무관리반의 현장 방문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세종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본격 시행된 재정집행 목표를 2024년까지 4년 연속 달성하여 총 330억 원의 보통교부금 인센티브를 확보하였다. 이는 공교육 질 제고를 위한 기초·기본 학력의 책임교육 강화와 아이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2025년 2월 말까지 진행하는 2024학년도 학교회계 집행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30억 원의 보통교부금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최근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인한 경기 하방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모든 구성원의 관심과 도움으로 세종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4년 연속 재정집행 목표를 달성했다.”라며, "우리 교육청의 예산 집행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2025년에도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예산을 집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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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진로체험활성화 충청남도교육감 표창 전달[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서우)은 1월 13일(월) 2024학년도 진로체험활성화 교육감 표창을 수상한 두 진로체험처(모아협동조합, 아트피어나) 대표를 초대하여 표창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아산 관내 139개 진로체험처 중 모아협동조합(대표 이수현)과 아트피어나(대표 이수경)는 벽화그리기, 디지털아트, 친환경·재활용품 제작 등의 진로직업체험 교육 활동을 통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창의적 미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체험학습에 큰 도움을 주신 두 진로체험처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하고 질 높은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우수 진로체험처 발굴 및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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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디가디' 축제현장 누빈다[시사캐치] "충남 관광 캐릭터 ‘워디’와 ‘가디’가 축제 현장을 찾아갑니다.”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과 충청남도는 올해부터 충남관광 캐릭터 ‘워디’와 ‘가디’를 축제 및 각종 행사장에 출동시켜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14일 재단 측에 따르면 워디와 가디는 올해 첫 나들이로 17일 오후 3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열리는 충남방문의 해 관광객 환대 행사에 등장한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를 방문한 외지 관광객을 따스하게 환영하고 지속적인 방문을 요청하는 행사로,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 투숙객 중 선발된 5팀에게 무료숙박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당일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따스한 음료 등을 제공한다. 워디와 가디는 이날 방문자들과 함께 기념촬영 모델로 나서며, 충남방문의 해 홍보물 등도 배포할 예정이다. 지난해 탄생한 충남관광캐릭터 워디와 가디는 가는 곳마다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워디는 충남 상징 도조(道鳥)인 참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빨강 두건과 불그스레한 볼, 둥근 코 등 앙증맞은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백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석수(일명 진묘수)를 응용한 ‘가디’도 통통한 몸매, 예쁜 뿔 모양으로 귀여우면서도 듬직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워디와 가디는 또 오는 18, 19일 이틀 동안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리는 겨울공주 군밤축제 현장도 방문한다. 중부권 대표 겨울 축제인 겨울공주 군밤축제는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열린다. 지름 2m에 달하는 대형화로에서 긴 철사 망을 이용해 직접 알밤을 구워 먹는 대형화로체험, 공주에서 생산된 지역 농축산물을 그릴 위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그릴존, 추억의 민속놀이 체험 등이 진행된다. 특히 캐릭터 가디는 1971년 공주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무덤 수호신 진묘수(鎭墓獸)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고향 공주를 찾아 색다른 감회를 느끼게 할 전망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이기진 관광본부장은 "충남방문의 해를 전 국민적 관심으로 유도하기 위해 관광캐릭터 워디와 가디를 도내 축제 현장 등에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며 "특히 올해에는 워디 가디를 활용한 웹툰 및 생성형 AI 영상 제작, 각종 굿즈 출시 등으로 충남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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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표 아산시의장, 고교 졸업식 물의 책임 의장직 사직[시사캐치]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이 2025년 1월 14일, 최근 아산고등학교 졸업식에서 발생한 물의와 관련하여 의장직을 사직한다고 밝혔다. 홍 의장은 "지난 2025년 1월 10일 아산고등학교 제50회 졸업식에 참석하신 아산고등학교 졸업생분들,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님들과 그 외 모든 분들에게 많은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뜻깊은 자리에서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해 행사의 품격을 저해한 점에 대해 가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오늘 자로 의장직을 사직한다"라고 밝혔다. 홍성표 의장은 "의장으로서의 소임을 끝까지 다하지 못해 시민 여러분들께 매우 죄송하다"라면서, ”초선 의원이 됐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의원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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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탄소중립 정원도시 조성[시사캐치] 세종시가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전개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생활에 시민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정원도시 조성과 정원문화 확산 및 관광 자원화, 정원산업 촉진 등 지역 순환 경제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해 전 세계 ‘위험한 폭염 일수’가 평균 41일 늘었다고 진단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촉구했다. 시는 시민의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을 위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 조성과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 및 중장기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친환경종합타운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1월 14일 시청 정음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환경녹지국의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했다. 올해 추진할 주요업무는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순환경제 실현 △치수·친수가 공존하는 건강한 하천 조성 △산림자원 순환경영으로 저탄소 녹색 도시 만들기 △정원 속의 미래도시 세종 만들기 등이다. 권영석 국장은 "올해 환경녹지국은 기후위기에 안전한 저탄소 녹색도시, 정원도시 조성 등을 통해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녹지 향유권이 풍부한 ’녹색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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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글문화 정체성 강화한다[시사캐치] 세종시는 올해 한글문화도시 사업 첫해로 국비 예산을 투입해 한글문화도시로서의 위상과 정체성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두며 시민의 품격 있는 세종생활을 지원했으며, 그중에서도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를 비전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로써 한글문화 중심지로의 도약과 한글을 소재로 도시 전체의 문화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이 1월 14일 시청 정음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5년 문화체육관광국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김려수 국장은 올해 문화체육관광국은 ‘삶이 여유로운 문화예술도시, 문화로 지역발전’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4대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4대 전략 주요 내용으로는 △한글문화·박물관도시로 정체성 강화 △시비 투입 최소화 △체육인프라 구축 찾고 싶고 매력 넘치는 관광도시 조성△ 기타 주요사업 내실화 등이다. 김려수 국장은 "올해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야간관광 활성화, 장욱진 생가기념관 건립 등 분야별로 굵직굵직한 사업을 본격화하는 의미 있는 해가 될 것이다.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콘텐츠 및 관광자원 발굴을 통해 독자적인 문화 브랜드를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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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현대차 아산공장장 면담[시사캐치]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13일 박세국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장과 면담하고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논의했다. 이 자리는 지난달 취임한 박 공장장의 시 청사 방문으로 이뤄졌다. 조 권한대행은 면담에 앞서 "취임을 축하드리며 을사년 새해 더욱 힘차게 도약하시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박 공장장은 "아산공장은 지속적인 시의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에서 확고하게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 지역에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자동차 시장의 동향과 현대차의 사업 방향, 시의 지원 사항 등이 폭넓게 거론됐다. 특히 최근 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안도 협의됐다. 조 권한대행은 ”침체한 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시는 공공기관, 기업, 관계단체 등과 함께 ‘지역 상권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차도 지역의 대표 기업인 만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 공장장은 "그렇지 않아도 지난해 연말부터 관내 상권에서 모임 갖기를 적극 장려 중이다. 아산공장의 사회공헌 예산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은 1996년 설립해 면적 약 180만㎡의 대규모 공장에 4,0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쏘나타, 그랜저, 아이오닉6, 아이오닉9 등 연간 약 30만 대의 차를 비롯해 누우, 세타, 람다 등의 엔진을 생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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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환경관리원 노고 격려[시사캐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시 환경관리원과 만나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덕담을 나눴다. 최민호 시장은 13일 조치원 소재 한 식당에서 시 환경관리원 전원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그는 일선 현장 근무자들에게 각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올 한 해도 시민 불편이 없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고운동에 위치한 시 환경관리원 전용 휴게공간에 구내식당이 없어 중식 해결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애로사항에 대해 구내식당을 건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안전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장비·물품 지원 등 환경관리원의 근무 여건을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민호 시장은 "현장 근무자만이 알 수 있는 현장 지식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면서도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말씀해 주시면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우리 모두 함께 세종시를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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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설 명절 연휴 비상 진료시스템 시행 방침[시사캐치]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환자 불편 해소 및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임시공휴일인 1월 27일(월)부터 1월 31일(금)까지 비상 진료를 시행한다고 1월 13일(월) 밝혔다. 우선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월 27일(월)에는 외래 진료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정상 운영하고 예정된 수술도 정상적으로 시행해 환자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성인 응급환자의 경우 1월 27일(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간 진료는 시행하지만 27일(화) 오후 6시부터 익일(28일, 화) 오전 8시까지 야간 응급 진료를 시행하지 않는다. 하지만 설 연휴 기간인 28일(화) 오전 8시부터 31일(금)까지 성인 응급환자 진료를 24시간 시행하며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도 기존대로 24시간 운영된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잇따른 응급의학과 전문의 사직으로 지난해 9월부터 불가피하게 야간 진료(오후 6시~익일 오전 8시)를 제한하는 축소 운영을 해 왔지만 지역민들의 불안과 불편 해소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우선 격일로 24시간 성인 응급 진료를 재개한 상황이다. 현재 응급의학과 전문의 추가 채용이 계속 진행 중이고 각 진료과 전문의들의 지원 배치를 통해 조만간 야간 성인 응급 진료를 24시간 정상 운영한다는 복안이다.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의 경우에는 야간 성인 응급 진료 제한과 달리 365일, 24시간 정상 운영되고 있다. 권계철 원장은 "설 명절 기간의 비상 진료 가동은 임시공휴일 지정과 연휴에 따른 의료 공백 우려 및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결정한 것”이라며 "올해 최우선 중점 목표가 응급의료시스템의 정상 복원인 만큼 세종과 인근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365일, 24시간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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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 총력[시사캐치] 아산시(아산시장 권한대행 조일교)가 최근 대내·외 혼란 등 복합 위기 후유증에 따른 경기 흐름 약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서민생활을 안정하기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대책 회의’를 13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분야별 다양한 내수진작 및 시민 편의 시책 발굴·추진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 제고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대책은 ▲전 부서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과 ▲관내 식당 이용의 날(외식DAY) 운영, ▲지방재정 신속 집행 등의 공통 과제 추진과, ▲각종 계약 시 관내 업체 우선 발주 추진 ▲각종 문화·관광 프로그램 적극 홍보 ▲시민 수혜 사업 신속 추진 등 부서별 특징에 맞게 선정된 78개 지역 경제 활성화 과제 추진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총괄하는 지역경제과장은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아산페이 발행액을 기존 1,000억 원에서 1,300억 원으로 확대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를 기존 96억 원에서 156억 원 규모로 확대 지원,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확대 지정 및 착한가격업소 소규모 시설 개선 지원 사업 추진으로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설 명절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물가 안정 컨트롤타워 기능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권한대행 조일교 부시장은 "최근 경기침체 및 국가 상황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 실현되어 지역 소상공인의 생활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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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좋은일터 조성사업 참여기업 모집[시사캐치] 대전시는 1월 13일부터 2월 5일까지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 ‘2025년 좋은 일터 조성사업’에 참여할 15개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대전에서 3년 이상 본사 또는 공장을 정상 가동 중인 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제조업은 대전에 공장등록을 마친 기업)이다. 근로자 수를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총 15개 사 내외를 모집하며 10명 이상 29명 미만 기업은 7개 사, 30명 이상 49명 미만 기업은 5개 사, 50명 이상 기업은 3개 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 ▲안전·보건관리 개선 ▲직장 내 인식개선 교육 ▲일·생활 균형 환경 조성 등 10대 핵심과제(필수과제 4, 선택과제 6)를 노사협력을 통해 발굴 및 이행하여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에‘좋은 일터’모델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변화하는 노동 여건과 국가적 저출산 문제 등을 고려하여 돌봄 친화 근무제 등 기업의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대할 수 있는 내용을 필수과제로 지정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5일까지 대전시 또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기업혁신성장팀)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서류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쳐 3월에 발표할 예정이며, 4월에는 선정기업의 대표자와 노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속사항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선정기업에는 최대 5,000만 원의 지원금,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컨설팅 지원, 약속이행 평가를 통한 ‘좋은 일터’ 인증 및 기업 홍보, 추가지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일자리경제정책과(☎042-270-4591) 또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042-380-3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대전시는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023년 일·생활 균형 지수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일 지수' 1위, ‘일·생활 균형 지수' 3위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기업의 노동환경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해 온 좋은 일터 조성사업이 긍정적인 효과를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노사 상생의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에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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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착한 선결제 등 골목상권 살리기 총력[시사캐치] 대전시는 전례 없는 경기침체 등으로 코로나19 시기보다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의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착한 선결제, 선구매 등을 포함한 선제적인 예산집행과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를 통한 소비 진작에 나선다. 착한 선결제는 업무추진비 사용 시 목적, 장소, 금액 등이 예측 가능한 경우 개산급을 지급한 후 정산하는 집행 방법으로, 식당을 먼저 방문하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자영업자의 현금 유동성 확보를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착한 소비 운동으로, 올해 상반기 업무추진비에 대해서 5개 자치구 및 공사·공단 등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비품, 물품 등의 선구매 ▲입찰 및 계약기간 단축 ▲선금 및 기성금 지급 확대 ▲대가지급 기간 단축 등의 특례제도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이달부터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매월 1회(마지막 금요일)에서 월 2회(둘째, 넷째 수요일)로 확대 운영한다. 구내식당 휴무 시 시청에서 근무하는 2천여 명의 직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하여 골목식당 소비진작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속된 경기침체로 골목상권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조치들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현금 흐름을 개선하고, 소비 촉진과 내수를 진작하는 촉매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하여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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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상공인 난임부부 시술 지원 본격 추진[시사캐치] 대전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난임부부의 난임 치료를 돕기 위한‘소상공인 난임부부 시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조혼인율 1위로 대전시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출생률도 동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중 하나이다. ‘소상공인 난임부부 시술 지원 사업’은 자녀 출산을 위해 난임 시술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술비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대전시와 KB금융그룹, 한국경제인협회가 협약하여 추진하는 ‘소상공인 출산 및 양육 지원 사업’의 총 6개 세부사업 중 ‘소상공인 아이돌봄 지원 사업’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 자치구 보건소를 통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지원받은 금액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을 부부당 최대 7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대전시에 거주하며 대전 소재 사업장을 6개월 이상 정상 운영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난임부부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난임부부 힐링캠프(가칭)’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지원 내용은 ‘대전비즈’ 홈페이지 사업공고‧신청 페이지에 게재된 ‘소상공인 난임부부 시술 지원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042-380-3084)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소비심리 위축 및 각종 비용 상승 등 침체된 경제 여건 속에서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전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이번 사업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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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원도심 빈집 정비해 경로당 준공[시사캐치] 천안시는 정비 해제구역 내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노인여가시설인 경로당을 조성했다. 시는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가 해제된 이후 방치돼 흉측한 몰골로 남아있던 성황구역 일대의 빈집을 매입해 철거 후 빈집 부지에 문성8·9통 경로당을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문성8·9통 경로당은 원도심 빈집 정비사업을 통해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할머니방, 할아버지방, 거실 주방 등 약 30평 규모로 조성됐다. 빈집 정비사업은 원도심 도시재생 마스터플랜 중의 하나로, 정비 해제구역 내 방치된 빈집을 적극적으로 매입해 공유주방 조성, 학대피해아동쉼터, 지역자활센터 신축 등을 추진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해제구역 내 방치된 빈집을 철거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오랜 기간 정비구역지정으로 제한받았던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조성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빈집 정비사업을 통해 원도심 생활 여건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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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360억원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시사캐치] 천안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가 보증을 제공해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천안시는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으로 30억 원의 출연금을 지원, 지역 소상공인에게 총 360억 원의 특례보증이 가능하게 했다. 지원 대상은 천안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금리는 연 3%대이며, 보증료는 연 0.9%로 일반 대출 대비 우대 조건이 적용된다. 대출 기간은 2년 거치 후 일시 상환하거나 3년 또는 5년에 걸쳐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다. 다만, 금리는 기준금리와 연동하기 때문에 변동될 수 있다. 이번 특례보증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고금리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천안시는 앞으로 금융기관의 추가 출연 상황에 따라 출연금을 유동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례보증 대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서북구 041-559-3900, 동남구 041-559-398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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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철 충남도의원 '천안가람중 개교 준비 점검’[시사캐치] 오인철 충남도의원(천안7, 더불어민주당)은 1월 13일 오는 3월 개교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천안가람중을 방문해 개교 준비 상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오인철 의원은 지난 2019년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할 당시부터 천안 성성지구의 학급 과밀을 우려하며 지역주민, 학부모와 함께 지속적으로 개선방안을 요구한 바 있다. 특히, 공동주택과 도시개발로 인해 성성지구 학생 수가 급증하는 추세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성성지구 제2중학교인 가람중학교의 신설을 강력하게 주장해 왔다. 오 의원은 "그동안 성성지구 주민들과 함께한 과밀학급 해소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주민분들의 걱정을 덜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처음부터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추진한 일인 만큼 학생들을 생각하며 마지막 공정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천안가람중학교는 일반학급 39학급, 특수학급 3학급 등 총 42학급으로 올해 3월 개교 예정으로 성성지구 주민들의 교육환경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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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 2025년 복지정책국 주요 업무 보고 등 의견 나눠[시사캐치]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13일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이종만) 주관 「2025년 복지정책국 주요 업무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계부서 업무 계획 청취 및 의견교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천안시는 고물가, 저성장으로 인한 가계경제 위축, 노인인구 및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인한 사회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고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신규사업 및 다양한 계속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천안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고 이종만 위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복지정책국’으로 조직과 업무가 세분화된 만큼 시민의 복지 수요에 더 민감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천안시의회도 공유하고 소통하며 함께 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