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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기 의원, ‘천안시 노후농기계 조기 폐지 지원 조례’대표발의[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지난 16일 강성기 의원(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 목천읍・북면・성남면・수신면・병천면・동면・원성1·2동)이 제27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천안시 노후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인 경제산업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며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노후 농기계 조기 폐기 대상 기준 ▲보조금 지원 및 제한 ▲폐기 업소 지정에 관한 사항을 등을 규정하고 있고, 지속적인 노후농기계(트랙터,콤바인)의 조기 폐기 지원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농업기계 분야의 경제성·환경성 실현이 조례제정의 골자이다. 한편 노후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은 농림축산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2021~22년에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었으나 예비타당성조사 등의 이유로 중단되었다가 25년 재개되었다. 사업대상은 농협 면세유관리시스템에 등록된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생산된 트랙터와 콤바인을 대상으로 하며 기대번호와 정상 가동이 확인되어야 한다. 강성기 의원은 "노후농기계의 미세먼지 배출은 같은 급의 화물트럭에 견줘 3배 이상 높고 이로 인해 야기되는 대기오염은 미룰 수 없는 중대한 과제이다”라고 설명하며 "농업인의 안전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도 노후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해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노후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농민들이 인식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와 농협 등 유관기관의 협조와 홍보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노후농기계가 사용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시민의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을 교육하고 홍보하여 사업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천안시에는 트랙터 1,103대, 콤바인 115대의 조기 폐기 지원 대상의 노후농기계가 있다. 이 조례안은 오는 4월 24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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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민 천안시의원, ‘천안시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대표발의[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16일 더불어민주당 배성민의원(부성2동)이 제27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천안시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인 경제산업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어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당일 제안설명에서 "배달음식 수요의 증가와 배달문화 확산으로 인해 이륜자동차 운행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소음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이륜자동차 운행 시 발생하는 소음의 체계적으로 점검·관리를 통해 천안시의 정온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개정된 「소음·진동관리법」이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륜자동차를 포함한 운행차량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수시점검이 의무화됐고, 관계 기관에 합동 점검을 요청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기에 천안시가 이륜자동차의 소음 점검업무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이 이번 조례의 골자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리계획 수립 및 시행에 대한 내용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지도·점검 및 교육·홍보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어 이륜자동차 소음관리 업무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배성민 의원은 "조례의 제정을 통해 주도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륜자동차 소음을 관리하여, 천안시민들이 보다 정온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오는 4월 24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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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담 의원 대표발의 ‘ 천안시 취약계층 주거환경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상임위 통과[시사캐치] 천안시의회 이종담의원(불당1동, 불당2동)이 발의한 ‘천안시 취약계층 주건환경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16일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노종관)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인하여 호우로 인한 침수 뿐만 아니라 화재 등의 재난 발생시 대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안전 예방을 위해 발의되었다. 주요 내용은 지원대상에 치매환자를 포함하고 반지하 주택 등에 재난발생시 주출입구로의 탈출이 불가능할 경우 긴급대피에 용이한 개폐식 방범창 등 안전시설 설치 규정을 신설하였다. 조례안을 발의안 이종담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폭우로 인한 침수나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인하여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24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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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의원 대표 발의, ‘천안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시사캐치]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김명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16일, 제279회 임시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해당 조례안은 상위 법령인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내용에 맞춰 현행법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시숲등의 조성·관리심의위원회 위원 수 조정 ▲지방세 체납처분의 예에 따른 징수 관련 사항 등이 포함됐다. 김명숙 의원은 "상위 법령 개정사항을 충실히 반영한 조문 정비를 통해 법령 체계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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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의원, 천안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조례 개정안 상임위원회 통과[시사캐치] 천안시의회 조은석 의원(백석동)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16일 제278회 임시회 건설도시위원회 심의에서 가결되었다. 조은석 의원은 최근 많이 증가하고 있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중 치매 등의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운전자의 사례가 늘고 있는데, "치매 등 도로교통법상 규정된 정신질환이 운전면허 결격사유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운전자의 진단 이후 적용이 어려운 것이 현실”임을 밝혔다. 이에 조의원은 "고령운전자 중 정신질환 등 진단환자에 대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하고, 필요시 경찰서 등 관계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적극 예방”하기 위해 본 조례를 개정한다고 그 목적을 소개했다. 현재도 천안시는 경찰서와 연합하여 70세 이상의 고령운전자에 대하여 운전면허 자진반납시 교통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를 추진해왔는데, 조례의 개정으로 인하여 고령운전자 중 정신질환 등 판정시 자진반납에 대한 절차 등을 노인정 등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천안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상임위원회 통과로, 고령운전자와 천안시민을 위한 좀 더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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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관 의원, ‘천안시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시사캐치] 천안시의회 노종관(건설도시위원회 위원장)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인공지능 산업 육성 지원 조례안’이 제정되며,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번 조례안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을 천안시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에서 규정한 ‘인공지능산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 전반을 포괄하며, 창업,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산학연 협력,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노종관 의원은 "현재 급속하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천안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을 미래 핵심 산업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며 "이 조례가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는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 실시, ▲AI 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기업 유치, ▲인재양성 및 창업 지원,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 ▲육성위원회 설치, ▲사무 위탁과 외부 협력체계 구축, ▲유공자 포상 등 인공지능 산업 전반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담겨 있으며, 향후 천안시의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의 법적 근거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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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만 천안시의원, 천안시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시민 눈높이 반영[시사캐치] 천안시의회 이종만 의원(복지문화위원장, 국민의힘, 쌍용1,2,3동)이 발의한 「천안시 문화예술 지원사업 시민평가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16일 복지문화위원회 상임위 심의에서 원안 가결되어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천안시가 지원하는 문화예술 사업에 시민의 참여를 제도화하고 평가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시행되면 ▲시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직접 문화예술 사업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게 된다. 이종만 대표의원은 "천안시는 ▲문화예술 인프라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문화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안으로 시민이 직접 문화예술에 참여하는 문화도시 천안을 실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발언했다. 또한 "시민의 시선으로 실질적 제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평가단의 평가 결과는 다음 연도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예산 편성에 반영될 예정으로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이 실현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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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의원 대표 발의, ‘천안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시사캐치]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김명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4월 16일, 제279회 임시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해당 조례안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외국인 노동환경 개선 및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외국인근로자 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에 관한 사항 ▲협력체계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김명숙 의원은 "천안시 특성에 맞는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가 운영되지 않아 그동안 실무 현장에서 민원 처리가 지연되거나 시스템이 원활하지 않다는 목소리가 많았다”며 "우리 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체계적인 지원과 실태 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정안이 통과되면 외국인 근로자 지원 세부 사업을 자치사무로 추진하고 관련 보조금 지원이 가능해지는 만큼, 계획적인 외국인 근로자 관리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숙 의원은 "앞으로도 근로 인력난 해소 대안으로 지속적으로 유입될 예정인 외국인 근로자의 지원과 복지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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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천안시의원, “불법 광고 억제 위한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시사캐치]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제279회 임시회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고의적이거나 반복적인 불법 광고물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을 세분화하고, 도로 통행이나 보행을 현저히 방해하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최대 2배까지 중과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것이 핵심이다. 또한, 광고물의 종류·면적·위반 횟수별로 과태료 금액을 구체화함으로써 행정 집행의 명확성과 실질적인 억제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오중 의원은 "도시 질서를 해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 보다 엄정하게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한 조례 정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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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부의장 「천안시 청소년 정보화역기능 청정지역 조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상임위 통과[시사캐치] 천안시의회 류제국 의원(천안시의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청소년 정보화역기능 청정지역 조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6일 행정보건위원회 상임위 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디지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화역기능 예방 및 해소를 위한 것으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실행력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으로 ▲정보화위원회의 자문 기능 강화 ▲청소년 정보화역기능 예방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예방 교육 및 상담 ·치료 지원 등이 포함됐다. 류제국 대표의원은 "청소년들이 무분별한 디지털 정보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가 함께 나서야 할 때”라며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이 청소년 정보화역기능을 실질적으로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전부개정으로 청소년 정보화역기능에 지속적인 점검과 정책적 보완을 추진하며 청소년 정보화역기능 청정도시‘천안’을 위해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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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 예결위원장,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시급”[시사캐치] 대전시의회 민경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중구3, 국민의힘)은 16일 중구 태평동에 위치한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중구 파크골프 동호회 오노균 협회장 및 임원진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파크골프 이용 수요에 비해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을 면밀히 파악하고,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사회적 교류와 건강 증진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파크골프장이 협소하고 수가 부족해 동호인들이 시간대별로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집중적으로 제기되었으며, 이 외에도 연습 공간 부족, 대회 개최 여건 미비 등 실질적인 개선이 필요한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특히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중촌근린공원 맞은편 유등천변 근린친구지구에 파크골프장 신설이 시급하다며 강력히 요청했으며, 해당 부지가 시민 접근성과 공간 활용 측면에서 최적의 입지라고 강조했다. 민경배 위원장은"파크골프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건전한 여가문화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재 시설로는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며, 대회 유치 등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해서도 인프라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고, 예산 반영을 포함한 실질적인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체육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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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기경위, 미국 관세 대응 위해 수출기업 애로사항 듣다[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안종혁)는 제358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16일 아산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인텍이앤씨, 코닝정밀소재를 방문해 수출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국 관세 정책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특히 최근 강화되고 있는 미국의 관세 정책과 관련하여, 충남 주력 수출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지역 차원의 해법을 찾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코닝정밀소재와의 간담회에서,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트럼프 행정부 시기부터 강화된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가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 도내 수출기업들이 실제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지 매우 우려된다”며 "충남도의 산업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도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민규 의원(아산6·무소속)은 "여러모로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올해 연말 아산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다면 기업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도의회와 도가 함께 역할을 나눠 기업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닝 측이 도내 업체에 관세 대응을 위한 다양한 사업협력과 행정적 연계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하자, 박정식 의원(아산3·국민의힘)은 "사업 협력뿐만 아니라 금융, 네트워크, 행정적 연계 등 통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도내 기업 생태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진행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간담회에서는 관세 외에도 도내 협력사 활용, 지역 인재 채용,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충남 제조업의 핵심 축”이라며 "관세, 정주여건, 인력 부족 등 복합 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지역과 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접점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현대자동차와 인근 중소기업 단지 주변의 교통사고, 출퇴근 문제 개선을 위해 주변 진입도로 확장 공사를 조속히 시행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근무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정주 여건 정책과 연계해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도훈 의원(천안6·국민의힘)은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기업이 지역 인재를 안정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행정이 조력해야 한다”며 "청년 고용 확대가 곧 기업과 지역의 동반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위원회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인 인텍이앤씨를 방문해, 관세·자재비 상승·인건비 부담 등 중소기업이 직면한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충남도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확인한 수출기업의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도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변화하는 국제 통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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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시사캐치] 아산시가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16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지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충남도의회 의원, 아산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아산시 사회복지관련 기관장, 시설장, 시·군 장애인 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시각장애인협회 한울타리밴드 ▲지체장애인협회 하모니카 합주팀 ▲장애인복지관 다함께 탭댄스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개회 선언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표창 및 장학금 전달(시장상 13명, 의장상 2명, 국회의원상 6명, 장학금 10명)등을 진행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복지 증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기념사에서 "16,500여 명의 장애인이 장애를 이유로 차별과 불편을 겪지 않고, 마땅히 누려야 할 자유와 권리를 온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 6월 동부권 장애인복지관 개소와 2028년 실옥동 장애인복지관 신축을 추진하여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기념식 슬로건은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으로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일상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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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택 전·월세 계약 신고제 과태료 유예 종료 임박… “30일 내 신고 안 하면 과태료”[시사캐치] 아산시가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부과 유예기간이 오는 5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신고 대상자는 유예기간 내 반드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21년 6월 도입되었으며,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4년간 과태료 부과를 유예해 왔다. 유예기간은 올해 5월 종료되며 이에 따라, 6월 1일부터는 신고 의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인 주택 전·월세 계약이며,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신고는 주택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molit.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아산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의무를 위반할 경우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면서, "신고 미이행으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고 대상에 해당하면 반드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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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with 청년 맥썸 페스티벌 6월로 변경[시사캐치] ‘2025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with 청년 맥썸 페스티벌’ 축제 일정이 오는 6월 20~21일로 변경됐다. 천안시는 21대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로 확정됨에 따라 애초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축제 일정을 변경해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12개 대학 연합 축제인 ‘2025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맥주축제 ‘청년 맥썸 페스티벌’과 연계 추진해 ‘대학도시 천안’을 전국적으로 알린다. 대학생과 시민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축제 장소도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천안시민체육공원으로 변경한다. 천안시와 백석대, 단국대, 남서울대, 상명대, 나사렛대, 국립공주대, 한국기술교육대, 백석문화대, 호서대, 연암대, 순천향대, 선문대 등 지역 12개 대학이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축제 첫날인 20일에는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대학가요제, 동아리 공연, 청년 예술인 공연, 학과 홍보부스 등 대학 관련 프로그램과 함께 청년들의 소통 공간인 ‘맥썸존’을 운영해 흥미와 참여를 유도한다. 21일에는 청년 맥썸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우승팀의 축하공연, 무대공연과 함께 맥주 브루어리 체험, 지역 먹거리와 연계한 푸드존, 건전한 음주문화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시는 이번 축제부터 다회용 용기 활용 등 친환경 방식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 일정이 연기된 만큼, 청년과 시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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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축구종합센터 주변지역 활성화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시사캐치] 천안시가 축구종합센터를 중심으로 입장면 일원의 체계적인 개발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에 나섰다. 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축구종합센터 주변지역 활성화 기본구상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축구종합센터 조성 이후 예상되는 방문객 증가와 도시 기능 확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된다. 축구종합센터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민간투자를 유도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주변 지역의 여건 분석, 활성화 기본구상 및 민간투자 유치 방안, 스포츠·관광·레저 산업과의 연계 전략, 도시 브랜드 제고 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을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축구종합센터 건립의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밑그림이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개발 방향을 마련해 천안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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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시사캐치] 대전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17일 대전시청 대강당 및 남문광장에서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에는 3,000여 명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이 기념식, 장애인가요제와 부대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기념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및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대표하는 대전 장애인상은 남다른 의지와 노력으로 자립에 성공하고 모범적인 삶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장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문화보호작업장 오영주, 문화보호작업장 한용수 및 (사)대전광역시척수장애인협회 안홍연 씨가 선정됐다. 장애인가요제는 장애인의 문화적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장애인으로 구성된 30개 팀이 참가하여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또한 남문광장에서는 부대행사로 윷놀이, 공 던지기 등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펼쳐졌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위한 체험 부스와 장애인 표준사업장·중증장애인판매시설의 생산품 전시와 구매 홍보 부스 등 40개 넘는 다양한 부스를 설치하여 많은 이들의 발길을 잡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제45주년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장애인 인식 개선과 권리 보장 등 수요자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활·치료·돌봄·교육·일자리 등 통합 지원을 강화하고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는 ▲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중도장애인 사회복귀 지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 돌봄 ▲장애인 활동 지원 강화 ▲장애인 개인 예산제 사업 확대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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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장영실과학관, ‘2025 과학의 날 기념행사’ 열어[시사캐치] 충청남도 아산시가 위탁하고 선문대학교가 운영 중인 장영실과학관(관장 진인석)이 ‘2025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4월 20일 다채로운 과학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류의 과학발전 원동력은 호기심’이라는 주제로 실내·야외 과학체험 부스 총 17종이 운영되며, ▲현미경 관찰, ▲자외선 팔찌 만들기, ▲과학사 기반 만들기 체험, ▲‘내 힘으로 돌려라! 솜사탕’ 부스 등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는 참여형 활동이 마련된다. 또한, 장영실의 발명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부스와 더불어, 선문대학교 장영실연구소는 ▲앙부일구, ▲측우기 조립 체험을 선보인다. 선문대학교 SW중심사업단은 블록코딩을 활용한 ‘핑퐁로봇과 함께하는 스크래치 코딩 체험’을 운영, 코딩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형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산시 시설관리공단은 자원순환 플리마켓을 통해 어린이 기부물품을 나누하는 ▲‘자원순환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참여자에게는 자원순환 배지를 증정한다. 과학체험 외에도 전면광장 야외무대에서는 오전·오후 총 4회 진행되는 사이언스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관람객이 기초과학 원리를 즐겁게 체험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진인석 관장은 "이번 행사는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제공하여 미래 과학 꿈나무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영실과학관은 2024년 12월부터 ‘누리호’를 주제로 한 우주항공 기획전시 ‘우주항공전시관’을 운영 중이며, ‘장영실 레고 렌티큘러 포토존’, ‘모션 인식 미디어’ 등 최신 전시 콘텐츠를 도입해 아산 지역의 청소년 과학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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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의료융합 미래산업 ‘도약’[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송병국)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의료융합산업의 미래를 여는 힘찬 걸음을 내디뎠다. 양 기관은 4월 17일(목) 오전 11시 30분, 대학본관 3층 중회의실에서 ‘의료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의료기술 혁신과 지역 산업의 도약을 위한 전략적 동행을 선언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바이오·ICT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차세대 의료융합산업 분야와 국내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와 인재양성, 기술 상용화 등 전방위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엔진을 만들어가겠다는 양 기관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협약식에는 전창완 순천향대 연구산학부총장을 비롯해 한상민 기획처장, 강은정 연구처장이 참석했으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는 박성용 바이오의료헬스본부장, 박찬수 의료기기평가센터장, 공석경 의료용품평가센터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융합 신기술 공동개발 및 사업화 추진, 시험·인증 인프라 공동 활용, 스타트업 육성과 기업 유치,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글로컬대학 사업 연계 협력 등 다층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전창완 부총장은 "의료에 특화된 우리 대학과 의료·바이오·헬스 분야를 대표하는 KTL은 앞으로 불가분의 관계가 될 것입니다. 단순한 협약을 넘어, 눈에 보이는 성공 사례를 반드시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라며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박성용 본부장도 "KTL은 진주는 항공우주, 아산은 바이오로 특화해 지역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순천향과의 협력을 통해 국책사업 등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자 하며, 병원을 중심으로 한 의료·바이오 산업에서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 이후에도 실무 협의회를 구성해 협약 내용을 구체화하고, 다양한 공동사업을 통해 의료융합산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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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레슬링팀, 제3회 헤럴드경제ㆍ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 ‘메달 싹쓸이’[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레슬링팀은 11일 부터 17일 까지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대학 스포츠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백석대 선수들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고, 남자 대학부 자유형 단체전에서도 3위에 오르며 팀워크와 실력을 모두 입증했다. 자유형 부문에서는 ▲70kg급 전진수(2학년, 21세) ▲86kg급 김휘찬(2학년, 21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고, ▲61kg급 조수혁(2학년, 21세)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그레코로만형 부문에서도 ▲87kg급 윤석민(3학년, 22세) 선수가 금메달, ▲67kg급 박성민(4학년, 23세)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기간 내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오명진 학부장은 "이번 대회의 값진 성과는 학생선수들의 땀과 열정, 그리고 학교 구성원들의 변함없는 응원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 레슬링팀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키워가며 더 큰 무대에서 백석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는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할 스포츠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