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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뚫고 결과로 증명…충남도, 무역수지 전국 1위[시사캐치] 충남도가 세계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 확산 등 통상 여건 악화 속에서도 주력 산업 경쟁력과 체계적인 수출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지난해 연간 무역수지 전국 1위, 수출 전국 2위를 달성했다. 도는 22일 ‘2025년 충청남도 수출입 동향 보고’ 발표를 통해 수출액 971억 달러, 수입액 377억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 594억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수출은 4.8% 증가하고 수입은 8.4% 감소해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전년보다 15.4% 확대되며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충남 수출은 연초 전 세계적인 수요 둔화와 일부 산업 조정의 영향으로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하며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였으나 하반기 들어 반도체를 중심으로 주력 산업의 회복세가 본격화되면서 수출이 반등했다. 특히 11∼12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수출 증가율이 각각 20% 이상 웃돌아 연간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이에 따라 도는 전국 수출 2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으며, 울산 등 주요 경쟁 지역과 비교해 수출은 증가하고 수입은 감소하는 구조를 유지하면서 무역수지 전국 1위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수출 품목별로 보면, 국제 반도체 경기 회복에 힘입어 메모리반도체 수출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여 충남 수출 회복을 이끌었다. 다만 비메모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등 일부 품목에서는 감소세가 이어져 산업 간 회복 속도 차이가 벌어진 모습도 나타났다. 또 메모리반도체 단일 품목이 전체 수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구조는 단기적인 수출 성과에는 기여하나 향후 전 세계 정보기술(IT) 경기 변동에 따른 수출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내포하고 있어 수출 다변화 등 정책적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수입은 에너지·원자재 및 자본재를 중심으로 감소했으며, 전반적인 조정 국면을 보였다. 원유, 유연탄, 나프타, 액화천연가스(LNG) 등 주요 원자재 수입이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였고 반도체 제조용 장비와 자동차 부품 등 자본재 수입도 줄었다. 이는 세계 경기 둔화와 산업 가동률 및 투자 조정의 영향을 반영한 것으로, 무역수지 개선에는 기여했으나 내수 및 투자 위축 가능성도 함께 시사하는 대목으로 분석된다. 국가별로 보면, 베트남과 대만 등 세계 반도체 공급망 핵심 생산 거점 국가로의 수출이 크게 늘어 메모리반도체와 정보기술(IT) 중간재 중심의 수출 구조가 더욱 강화됐다. 미국·일본 등 선진시장과 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 등 아세안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수출 확대가 두드러졌으며, 중국과 홍콩의 경우 현지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수출이 감소했다. 도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해외시장개척단 운영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수출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등 체계적인 수출 지원 정책을 꼽았다. 이와 함께 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독일·일본·미국·중국 등 7개국에 설치한 도 해외사무소가 수출 상담부터 계약,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힘을 보탰다. 도는 앞으로도 수출 구조 다변화와 신흥시장 개척을 병행해 특정 산업·지역 의존도를 낮추고,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수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성과는 세계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충남 주력 산업과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이 입증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안정적인 수출 성장과 무역수지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도, 산업 인공지능 대전환 생태계 힘찬 출발[시사캐치] 충남도는 22일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에서 ‘충남 산업 인공지능(AI) 전환 얼라이언스’ 주관으로 올해 첫 포럼을 개최했다. 충남 산업 인공지능 전환 얼라이언스는 도와 충남테크노파크를 주축으로 인공지능 분야의 산·학·연·관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해당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11월 충남 인공지능 대전환 선언과 함께 출범했으며, 출범 당일에는 인공지능 기술 수요·공급 기업 간 연계 행사를 열어 참여 기업 간 협력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이날 포럼은 도와 충남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산·학·연·관 관계자 등 총 80여 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 발표와 사업 안내, 분과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산업 인공지능 대전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도입 기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인공지능 팩토리 △제조 인공지능 특화 스마트공장 △인공지능 전환(AX) 실증 산단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 대전환 등 인공지능 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 분과별 회의에서는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 사례를 살펴보고, 기업·기관 간 다양한 연계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도는 앞으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해 산업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회의 과정에서 도출된 기업들의 인공지능 전환 수요를 관련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얼라이언스에는 도와 충남테크노파크를 비롯해 도내 대학, 연구기관, 인공지능 기술 수요·공급 기업 등 80여 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도는 충남테크노파크 누리집 공고를 통해 2월 말까지 참여기관을 추가 모집해 올해 참여 기관 수를 2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은 "산업 인공지능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수요·공급 기업 간 연계는 물론 대학과 연구기관과의 기술 협력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충남형 인공지능 대전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얼라이언스의 구성과 운영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어린이가 안전한 충남’ 110억원 투입[시사캐치] 충남도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110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어린이 교통안전 △식품안전 △환경안전 △시설안전 △안전교육 △돌봄 △약취·유인 예방 7개 분야 60개 세부과제를 담은 ‘2026 충남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한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2022-2026)의 마지막 연도 이행계획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 자체 사업과 시군별 중점 과제로 구성했다. 먼저, 교통안전 분야는 어린이 등하굣길 보호시설 및 범죄예방 기반시설 확대에 집중한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400곳(2025년 382개소 운영),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은 80곳(2025년 68개소 개선)으로 확대해 보행 안전을 높일 계획이다. 안전교육 분야는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과 어린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 등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몸으로 느끼는 체험형 교육을 확대한다. 돌봄 분야는 365일 24시간 아동돌봄 거점센터를 18곳(2025년 16개소)으로 확대하고, 마을 중심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힘쎈충남 마을돌봄터를 30곳(2025년 26개소)으로 확대해 돌봄 공백을 줄일 예정이다. 약취·유인 예방 분야는 시군, 교육청, 경찰서, 민간단체 등과 연계한 유괴방지·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호신용 경보기 등 안전물품 보급을 추진한다. 이 뿐만 아니라 개학기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놀이시설 집중점검을 실시하는 등 계절별 안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최우선 가치”라며, "도와 시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실행력 있는 정책 추진으로 ‘어린이가 안전한 충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문화관광재단, 누구나 더가까이 누리는 충남문화예술교육 공모 개시[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진)은 2026년 도민 누구나 더 가까이, 더 깊게 누리는 충남 문화예술교육에 함께 할 도내 문화예술교육가 및 문화예술교육단체 대상 사업 공모를 오는 2월 20일(금)까지 진행한다. 유아에서 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과 문화예술교육 기반 강화를 위한 이번 공모 사업은 ▲유아문화예술교육 ▲학교밖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 ▲꿈다락문화예술학교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지원 ▲기초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구축지원 등 총 6개 사업이다. 본 사업 공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예술가와 문화예술교육가, 문화예술교육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권역별 공모설명회>를 부여, 서산, 천안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1차는 1월 28일(수) 오후 1시 부여군 여성문화회관 3층 대강당, 2차는 29일(목) 오후 1시 서산문화원 3층 공연장, 3차는 30일(금) 오후 1시 천안 충남창업마루나비 4층 컨퍼런스홀에서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공모 안내 뿐 아니라‘2026년 충남문화예술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분들에게’라는 제목으로 임재춘 문화예술교육전문가의 현장성 높은 강의를 포함하여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방향성을 함께 찾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이기진 대표이사는 "더 많은 도민들이 문화예술로 빛나는 한 순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26년 충남 문화예술교육사업 공모에 도내 예술가, 문화예술교육가, 문화예술교육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밝혔다. 본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cnctf.or.kr) 알림마당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교육팀(041-630-2923)으로 하면 된다. -
대학·병원·지자체 ‘원팀’ 순천향대, 천안·아산시 건강증진 협력[시사캐치]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와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천안시·아산시와 함께 시민 건강증진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컬대학30」 사업 취지에 따라 대학과 의료기관,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의료 역량을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21일 오전 아산시청에서 아산시와, 같은 날 오후 천안시청에서 천안시와 각각 진행됐으며, 각 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맞춤형 건강복지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천안시와 아산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비용을 20% 감면하는 의료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사회의 질병 예방은 물론, 예방 중심의 건강 관리 체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 지자체는 해당 혜택이 시민들에게 원활히 안내될 수 있도록 행정적 협조와 홍보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아울러 4개 기관은 시민 건강증진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 대학의 글로컬대학 성과를 지역에 환원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송병국 순천향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병원이 축적해 온 교육·연구·의료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글로컬대학30의 성과를 시민의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확산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문수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병원장은 "의료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신뢰에 부응하는 공공의료·예방의료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에 순천향대학교와 부속 천안병원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은 시민들에게 큰 자랑입니다.” 라며 "대학과 병원이 가진 역량을 시민 건강 증진이라는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연결하고 예방 중심의 의료복지 혜택을 제공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고 아산시가 살기 좋은 도시, 건강한 도시로 성장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고 했다.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성장이 지역 시민의 복지 향상으로 직결되는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고품격 의료 환경 조성과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순천향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병원–지자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지역 상생 모델을 고도화하고,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동시에 견인해 나갈 방침이다. -
선문대 외국어교육원, 한국TOEIC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외국어교육원이 ㈜와이비엠 산하 한국TOEIC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재학생들의 외국어 활용 능력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적극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선문대 본관 세미나실에서 열렸으며, 선문대 김선옥 외국어교육원장과 한국TOEIC위원회 하금수 전무이사를 대신해 김희준 본부장이 참석해 협약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국어 교육과 평가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TOEIC위원회는 ‘글로벌리더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문대 재적생에게 TOEIC 정기시험 응시료를 상시 할인 제공한다. 전산시스템 연동을 통해 재학생 신분이 확인되면 별도의 절차 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서 한국TOEIC위원회는 지난 2024년부터 선문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연 1회 TOEIC Speaking 응시료 할인 혜택을 제공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할인 대상과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 선문대는 현재 학생과 지역 주민을 위해 공인어학시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TOEIC을 비롯해 TOEIC Speaking, OPIc, TOEFL, GRE, JPT, JLPT 등 다양한 공인 어학시험을 교내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김선옥 외국어교육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이라며 "어학시험 응시료 할인 혜택과 연계 교육 과정을 적극 홍보해 더 많은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 설립된 선문대학교 외국어교육원은 재학생을 위한 비교과 외국어 교육과정을 연구·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초등영어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상생에도 기여하고 있다. -
백석대 강기정 교수, (사)천안YWCA 제14대 회장 취임[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사회복지학부 강기정 교수(평생교육원 원장)가 2026년 1월 22일(목) 사단법인 천안YWCA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천안YWCA는 1989년 설립된 기독교 여성 시민운동 단체로 여성, 아동, 가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AI 시대일수록 사람과 사랑의 가치가 중요하다”라며"사람과 사람, 세대와 세대를 잇는 시민 공동체로서 천안YWCA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생애주기에 걸쳐 누구도 혼자가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회원 및 시민과 함께 관련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가족복지를 전공했으며, 청년 시절 YWCA 활동을 계기로 약 26년간 이사로 활동해 왔다. 2001년 백석대 교수로 임용된 이후에는 교육·연구와 지역 연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
세종시교육청 안전체험교육원 겨울방학에도 안전체험교육 준비 ‘박차’[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원장 고혜정, 이하 안전체험교육원)은 겨울방학을 활용해 2026년 안전체험교육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전체험교육원은 새 학기를 체험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보강을 진행하고 있다. ▲ 각 체험관별 시설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 취약 요소를 개선하는 등 선제적 안전 조치를 시행하며, ▲ 신규 체험 요소 도입을 위한 시설 보강도 병행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더불어 안전체험교육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초중고 등 학령별 특성을 반영한 운영 방안 및 프로그램 구안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발달 단계에 적합한 체험 내용과 지도 방법을 공동 논의해 세부 지도안을 마련하고, 전문적 학습 공동체 운영을 통해 교수학습 역량을 높여 안전체험교육의 실효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안전체험교육원은 3월부터 시민과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토요안전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 중이다. 가족 단위 참여자를 고려한 체험 내용을 다양화하고, 운영 절차 및 지도안을 사전 점검하는 등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혜정 안전체험교육원장은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한 철저한 준비로 2026학년도 안전체험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과 시민이 함께 안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충남평생교육원, 2026년 서(書)로 읽(讀)는 책방모임 1기 참여자 모집[시사캐치]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최병묵)은 지역주민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독서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서(書)로 읽(讀)는 책방모임」 1기 참여자를 1월 19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책방 모임은 혼자 읽기에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는 인문고전 <오디세이아>를 주제로, <그리스 인문 기행>의 저자 남기환 인문학 강사와 함께 작품을 읽고 토론하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모임 일정은 2월 11일(수)부터 5월 27일(수)까지 격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서(書)로 읽(讀)는 책방모임」은 지역주민 누구나 평생교육정보시스템 (https://cnall.or.kr)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자발적인 독서활동 진흥을 위해 ‘지역주민 독서동아리’를 모집 중이다. 책방 모임과 지역주민 독서동아리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헌정보부 사무실(☎041-629-207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충남교육청, 겨울방학중 늘봄학교 운영 현장 점검 실시[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겨울방학 기간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겨울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관리 ▲초등돌봄교실 급·간식 위생 및 학생 안전관리 ▲학교별 겨울방학 운영계획에 따른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 여부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방학 중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의 우수 사례와 개선 필요 사항을 반영해 2026 충남 온돌봄 운영체제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겨울방학 중에도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점검을 강화하겠다”라며, "안전과 질을 동시에 높이는 온돌봄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박정수 충남도의원 “도민안전 직결 하천·산림 관리 철저”[시사캐치] 충남도의회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은 2026년 주요업무보고에서 국가하천 관리 공백과 급경사지 벌목 관리 부실을 지적하며,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하천·산림 분야는 관리 체계를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국가하천 승격은 정비율이 높아져 오히려 정비가 빨라질 수 있다는 기대가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관리주체가 바뀐 뒤 책임이 분산되면서 사각지대가 생기는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곡교천과 풍서천 합수부가 유지관리 사업비만 남아 있을 뿐 실질적인 정비가 지연되고 있다”며 "승격 이후 오히려 더 신경을 안 쓰는 듯한 방치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강유역환경청 등과 정비 추진을 적극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산림 벌목 허가 기준의 실효성을 문제 삼았다. 현행 기준은 경사도 25도 이하로 안내되지만 "현장을 가보면 60도, 70도에 가까운 급경사에서도 벌목이 이뤄지고 있고, 심지어 중장비 전복 사고까지 발생한다”며 "허가 기준이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위반 사례에 대한 단속과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급경사지 벌목은 집중호우 시 산사태·토사 유출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폭우 피해와의 연관성까지 포함해 관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의원은 풍서천 일대 폭우 피해와 관련해 "지난 12월 설치된 가설교로 통행은 가능하지만, 붕괴된 보산원교 철거가 진행되는 만큼 교량 재가설에 대한 세부 계획이 필요하다”며 "건설본부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 등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끝으로 "하천 정비, 산림 벌목, 생활폐기물 단속 등은 모두 도민의 일상 안전과 직결된다”며 "올해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 -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 “타지 폐기물 원천 차단” 충남 환경주권 강조[시사캐치]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민수)는 22일 제363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환경산림국, 산림자원연구소,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김민수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환경산림국 주요업무 계획 보고에서 "서울·수도권에서 충남으로 반입되는 생활·사업장 폐기물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반입을 제한해야 한다”며 "특히 폐기물을 반입·처리하는 업체에 대한 검사가 형식에 그쳐서는 안 되고, 유해물질 포함 여부를 중심으로 보다 철저한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환경연구원과 긴밀히 협의해 수도권 폐기물을 취급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장폐기물 유해물질 검사 및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순옥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에서 "최근 치약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논란이 된 만큼, 현재 시행 중인 의약외품 검사에 대해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의 안전을 위해 가글 등 의약외품에 대해서도 유해물질 검출 여부를 선제적으로 점검·확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국민의힘)은 대기오염 관리, 도유지 불법행위 단속, 산불 예방·대응 등 환경산림 분야 업무와 관련해 "AI와 드론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할 경우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사업 효과 또한 크게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의 관행적인 행정 방식에 머무르기보다 환경 변화에 맞춰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실제 행정에 적용할 수 있는 과제를 적극 발굴해야 한다”며 "현장 대응력 강화와 예방 중심의 환경·산림 행정으로 전환하기 위한 도 차원의 선제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정광섭 위원(태안2·국민의힘)은 산림자원연구소 업무보고에서 "777번 국도 소나무가 마구 베어지고 있다”며 이와 관련한 보상문제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질문했다. 정 위원은 "현장에서는 공사기간 단축을 이유로 가치 있는 대형 수목까지 무분별하게 벌채되고 있다는 주민들의 반발이 크다”며 "보상을 받으려면 제대로 받아야 한다. 지역의 중요한 자산을 ‘대박 장사하듯’ 묶음으로 처리하는 방식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어 수도권 쓰레기의 충남 반입과 관련 해당 사안을 철저히 조사하여 타 지역 쓰레기 반입 차단을 위한 고강도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박정수 위원(천안9·국민의힘)은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에서 석면 조사 기준의 한계를 지적했다. 현행 제도상 석면 검사는 5천 제곱미터 이상 해체 사업장에 한정돼 있으나, "30~40년 이상 된 축사나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에는 석면이 광범위하게 사용돼 왔다”며, "해체 여부와 무관하게 오래된 시설 주변에 대한 표본 조사 등 선제적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민 입장에서는 오래된 석면 건축물이 분명 건강에 해로울 것이라 느끼는데, 왜 한 번도 검사를 하지 않느냐는 불안이 크다”며 "조사 결과가 경미하더라도 행정이 관심을 갖고 점검했다는 사실 자체가 신뢰 회복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병인 위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은 "화학공장 등이 신도시 주변에 위치하면서 유해 화학물질이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다량 배출되고 있다”며 "폐수와 대기로 방출되는 화학물질에 대한 상시적인 모니터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모니터링 결과 유해 물질이 평균치를 상회해 검출될 경우에는 역추적 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저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충남도의회 행문위, 도립미술관 작품 확보 및 조직 정비 시급성 강조[시사캐치]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박기영)는 22일 제363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국·충남도서관 소관 조례안 심사와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심사에서 위원들은 ▲반려동물 사고 대비 보험 및 대형견 관리 기준 마련 ▲학교 체육시설 개방 책임 범위 명확화 ▲도립미술관 개관 대비 작품 확보 총력 등을 요구했다. ‘충청남도 반려동물 동반관광 활성화 조례안’ 심사 과정에서 박기영 위원장(공주2·국민의힘)은 "반려동물 동반 시설 확대라는 취지에는 공감하나, 이에 따른 안전장치 마련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며, "반려동물 사고 대비 보험 제도 구축과 대형견 관리 기준 정립 등 철저한 안전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충청남도 학교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오인철 위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시설 개방을 위한 유지·보수 및 관리 인력 지원 근거 마련에는 공감한다”면서도, "개방 이후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와 범위를 명확히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 운동장 관리 책임이 학교장에게 있는 만큼, 현장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교육청과의 충분한 사전 협의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이현숙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도립미술관 건립이 머지않은 만큼, 전시를 위한 작품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는 작품 구입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작품 수집 과정에서 국내외 작품의 비율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면밀히 수립할 필요가 있다”며, "유명 작품 확보도 중요하지만, 도내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 역시 충분히 제공될 수 있도록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옥수 위원(서산1·국민의힘)은 천안·아산 돔구장 조성 사업의 추진 단계와 향후 일정을 점검하며, "도민의 관심이 집중된 대규모 사업인 만큼 타당성 조사 용역부터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도립미술관 준비단장의 공석 문제를 지적하며, "내년 3월 준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조직 구성과 인력 배치를 조속히 마무리해 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전익현 위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종교문화유산 지원 사업과 관련해 "현재 업무보고에서 기독교 관련 지원 사업이 누락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서천은 한국 최초의 성경 전래지로서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이러한 상징적인 장소들이 소외되지 않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윤기형 위원(논산1·국민의힘)도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생활인구 정책과 관련해 "논산은 연무대 등 군부대 밀집 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생활인구 비중이 높은 곳”이라며, "지역의 인구 구조적 특성을 정책에 정밀하게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내외 관광객 유치 계획에서 딸기엑스포 등 지역 대표 축제가 제외된 점을 언급하며, "비록 농업 분야 행사일지라도 관광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파급력이 큰 만큼, 부서 간 경계를 넘어 마케팅 전략에 적극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진하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생활이 어려운 무형문화 전승자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승지원금을 지급하는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생활 수준과 무관하게 동일한 금액을 일괄 지급하는 방식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중복 지원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충남도의회, 발달장애인 돌봄 위한 지방정부 역할 모색[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발달장애인 돌봄에 대한 지방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22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충남도의회가 주최하고,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발제를 맡은 정희경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발달장애인 돌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중앙정부 중심의 획일적 지원 체계를 넘어 지역 실정에 맞는 지방정부 주도 돌봄 정책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충청남도 이혁세 장애인복지과장, 천안죽전주간보호센터 정병규 시설장, 공감커뮤니티케어 협동조합 이은주 센터장, 좋은복지 해와달 이은정 기관장, 보령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센터 백민성 센터장이 참여해 제도 운영의 한계와 현장 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에서는 중증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돌봄 서비스가 법·예산·인력 제약으로 ‘1대1’ 지원이 아닌 ‘1대2’ 체계로 운영되면서, 안전사고 위험과 서비스 질 저하가 구조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특히 한 명의 위기 상황이 다른 이용자의 안전과 권리 침해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현행 구조에 대한 우려가 이어졌다. 아울러 서비스 유형에 따라 이용료와 지원 기준이 달라지는 제도의 불합리성,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현행 지침의 한계도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현장에 참석한 발달장애인 돌봄시설 종사자들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인력 부담과 안전 관리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안장헌 의원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을 1대2 체계로 운영하는 것은 구조적으로 한계가 분명하다”며 "발달장애인 돌봄을 가족과 현장 종사자에게만 맡길 것이 아니라, 지방정부가 책임지고 지역 실정에 맞는 돌봄 체계를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토론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 관련 지침 마련과 1대1 지원 체계 도입 등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충남도의회 농수해위 “기후변화 대응·농어업 현장 지원 강화 주문”[시사캐치]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이연희)는 22일 제363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 농업기술원, 해양수산국, 수산자원연구소로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농업 현장에서 농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대변할 인력이 부족하다”며 "현장 인력 보강과 함께 기술 보급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해 고수온 피해가 극심했던 만큼, 실질적인 피해 대책과 예산 확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서천2·국민의힘)은 "스마트팜 사관학교 선정 과정에서 더 많은 농업인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독립 이전에 임대 운영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양식수산물 재해보험과 관련해 "매년 재가입이 필요한 갱신형 보험 구조로 경제적 부담이 커 가입률이 낮다”며 "자부담 비율 인하 등 제도개선에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민선 8기의 성과를 가시화해야 할 시기인 만큼 스마트팜 핵심 기술 개발, 종자 주권 강화, 농업인과의 소통 확대 등 중점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깨씨무늬병을 비롯한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지원과 관련해 "검사 항목의 차별성이 부족하고 자부담이 있어 수요가 낮다”며 "자부담 추가 지원과 홍보 강화, 검사 항목 보완을 통해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인환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생산성 감소가 우려되는 만큼 품종 개발과 기술 연구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해양폐기물로 어업 피해가 큰 상황”이라며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전 정화 활동을 강화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편삼범 위원(보령2·국민의힘)은 "수산물 축제가 계절별로 분산돼 지역 특성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기후변화로 성어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며 "축제 통‧폐합을 통해 성어기에 맞춘 대규모 축제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어 "어촌뉴딜 사업과 신활력 증진 사업 추진 시 지역과 충분히 협의하지 않으면 유지관리비 부담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사전 의견 수렴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
충남도의회, 공공건축물 미술작품 공모제도 운영 근거 마련[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공공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섰다. 도의회는 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문화예술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63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 미술작품을 설치하도록 한 제도의 취지를 충실히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미술작품 공모 방식의 선택과 운영, 그리고 공모 절차와 작품의 선택을 충청남도가 대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미술작품 설치 시 건축주는 공모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지방공기업이 건축주인 경우 공모 방식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공모 절차와 운영 기준은 시·도의 조례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도는 건축주에게 공모 방식을 권장할 수 있으며, 건축주가 요청하는 경우 미술작품의 공모 및 선정을 대행할 수 있어 투명한 절차를 확보하고, 작품의 수준과 다양성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옥수 의원은 "공공건축물 미술작품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도민의 일상 공간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공정하고 체계적인 공모제도가 정착되고, 많은 도민이 생활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2월 3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
충남도의회, 청년수산인연합회 지원 ‘제도화’[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미래 수산업을 이끌 청년수산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청년수산인연합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청년수산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소통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충청남도 청년수산인연합회’의 체계적인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수산인의 유입과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충남 수산업과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례안에는 연합회 지원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를 명시하고, 예산의 범위에서 ▲수산 관련 정책 발굴 및 정보 교류 ▲청년수산인 창업 및 영어(營漁) 정착 ▲교육 및 컨설팅 ▲생산품 판로 개척 ▲수산물 품질 향상을 위한 시험‧연구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신영호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청년수산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수산업 발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한 것”이라며 "청년수산인연합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 차원의 체계적인 육성‧지원 정책이 추진된다면 청년수산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 수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와 어촌 활력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2월 3일 열리는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심의‧의결될 예정이다. -
충남도의회, 지방하천 ‘미지급용지’ 보상 사각지대 해소[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지방하천 정비 과정에서 발생해 온 보상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지방하천 편입 미지급용지 보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 조례는 공공사업으로 인해 지방하천에 편입되었으나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은 토지 등을 보상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하천정비공사를 시행했음에도 공사 시행 당시 보상 대상 편입토지조서에 포함되지 않은 무제부 구간(제방이 축조되지 않은 구간) 등 하천구역 내 사유 토지는 ‘편입토지조서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지급용지 보상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이에 조례 개정을 통해 이러한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도가 시행한 공공사업 당시 사업 구간 내 하천구역으로 편입돼 있었으나 사업 구역에 포함되지 않아 보상이 이뤄지지 않은 토지 및 지장물도 보상 대상에 포함하도록 규정해 조례 해석상 혼선을 해소하고자 했다. 조례안은 보상 대상에 해당 유형의 토지 및 지장물을 추가하고, 안 제4호에 해당하는 토지 및 지장물의 구체적인 범위 등은 도지사가 따로 정하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사항이 담겼다. 아울러 정의 조항의 문구를 정비해 적용 대상을 보다 명확히 했다. 구형서 의원은 "하천정비공사 시행 구간임에도 당시 사업구역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상에서 제외되는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이번 개정은 하천구역 내 편입된 미보상 토지에 대해서도 보상 대상임을 명확히 규정해 도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불필요한 해석상 논란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2월 3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된다. -
인구 40만 시대 연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축하와 공감 나눠[시사캐치]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일 평생학습관 3층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여성단체 임원 및 관계자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16개 여성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시정 홍보 사항을 공유하고, 2025년 자체 회비 결산 보고를 비롯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다문화가정 멘토링 운영사업 등 2026년 주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의견을 나눴다. 특히 월례회의를 마친 뒤에는 오후 2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아산시 인구 40만 달성’ 기념행사에 함께 참석해, 아산의 성장과 변화를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삼숙 회장은 "인구 40만 달성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며, 여성단체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정과 발맞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아산시의 성장 과정 속에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와 여성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선문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취업 돕는 HR 토크콘서트 개최[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HR 전문가 토크콘서트를 지난 19일 교내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 취업 과정에서 겪는 정보 부족과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업 현장에서 실제로 요구하는 채용 기준과 인재상을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외국계 기업 인사(HR) 임원 등 인사·채용 분야 전문가 3명이 참여해 ▲한국 기업의 채용 절차 ▲외국인 유학생 채용 시 주요 평가 요소 ▲비자 및 고용에 대한 기업의 인식 ▲조직문화 적응 방안 등을 주제로 현장 중심의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강의 형식이 아닌 토크콘서트와 실시간 질의응답 중심의 쌍방향 방식으로 운영돼, 외국인 유학생들이 실제 취업 준비 과정에서 느끼는 고민과 궁금증을 현직 HR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됐다. 행사 종료 후에는 선문대 유학생지원팀이 외국인 유학생 채용 수요가 있는 중소·중견기업 약 50여 곳을 소개하고, 관심 기업에 대한 채용 정보 제공과 함께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실제 지원 단계까지 연계하는 후속 지원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단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취업 정보 제공부터 지원 준비, 실제 지원으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 체계를 가동했다. 선문대는 그동안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한국어 교육, 취업 특강, 기업 탐방, 채용 박람회, 1:1 컨설팅 등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번 HR 토크콘서트는 대학의 취업 지원 체계와 기업의 채용 기준을 직접 연결한 대표적인 성과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재성 선문대학교 국제교류처장은 "외국인 유학생 취업 지원의 핵심은 기업이 실제로 원하는 인재상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진공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과 지역 정주로 이어질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