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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수시 합격생 위한 예비대학 ‘프리캠퍼스 2026’ 운영[시사캐치] 선문대학교는 1월 28일 2026학년도 수시 합격생을 대상으로 예비대학 프로그램인 ‘프리캠퍼스 2026’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리캠퍼스 2026’은 수시 전형으로 합격한 예비 신입생들이 입학 전 느끼는 불안감을 줄이고, 대학 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공 단위의 소규모 운영을 통해 동기 및 선배들과의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수산생명의학과 ▲식품공학영양학부 ▲치위생학과 ▲항공서비스학과 ▲글로벌경제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상담심리학과 등 총 7개 학과가 참여했다. 행사는 각 학과장 교수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으며, 오전에는 ‘서로 다르기에 더 좋은 우리’를 주제로 한 대인관계 형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예비 신입생들은 ‘공통점 빙고 탐험’ 등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통해 처음 만난 동기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대학 생활에 대한 긴장을 풀고 유대감을 쌓았다. 오후에는 선배들과 함께하는 ‘한 끼 멘토링’과 ‘대학생활 생존키트 제작소’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예비 신입생들은 실제 대학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경험담을 공유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학생 모드 ON’을 주제로 한 성장 마인드셋 특강을 통해 예비 대학생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졌다. 프로그램은 입학 후의 자신에게 전하는 ‘미래로 보내는 편지’ 작성으로 마무리됐으며, 참가자들은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되새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예비 신입생은 "막연했던 대학 생활이 조금은 구체적으로 그려졌다”며 "입학 전에 동기와 선배를 미리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상담센터 손보영 센터장은 "프리캠퍼스는 예비 신입생들이 대학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느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온양6동 ‘시민과의 대화’…도로보수 등 생활 민원 이어져[시사캐치] 아산시는 2월 3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통장단,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온양6동 주요 현안 설명과 주민 건의사항 수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관련한 환경부 협의 현황을 비롯해 풍기역지구 도시개발 및 역사 신설 추진, 온양천 정비사업, 노후상수도 현대화사업, 국도 39호선 확장공사 등 온양6동 지역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주민들은 △623지방도 확포장 및 버스정류장 설치 △장존1통 수해 피해 석축 보수 및 배수로 정비 △장존1통 마을안길 확·포장 및 도시계획도로 지정 △남통 도시가스 설비 및 하수관로 정비 △도시재생 공모사업 향후 추진계획 공유 △온주동 비법정도로 확장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을 건의했다. 특히 △초원아파트 102동 옹벽 보수 및 배수로 설치 △초원아파트 주차장 조성 및 경로당 신축 △단지 내 도로 아스콘 포장 △좌부교차로 인근 도로 배수시설 정비 등 초원아파트와 관련한 생활 불편 해소 요구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시는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의 현장 확인과 검토를 거쳐 추진 가능 여부와 처리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예산 범위 내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추진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검토하며 주민들과 진행 상황을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오세현 시장은 "온양6동은 아산의 뿌리이자 역사와 변화가 공존하는 지역”이라며 "지체돼 온 여러 현안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된다면 명실상부하게 아산시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온양6동과 관련해 하천 정비, 마을안길 보수, 생활 기반시설 개선 등 10개 사업에 총 4억 2,500만 원을 반영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기획] 아산시, 전국 기초지자체 ‘수출·무역수지 1위’[시사캐치] 아산시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대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국 기초자치단체 수출 및 무역수지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국무역협회(KITA)가 공개한 지역별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아산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수출액 16년 연속 1위(2010~2025), 무역수지 17년 연속 1위(2009~2025)에 올랐다. 2025년 기준 아산시의 수출액은 694억 9천만 달러, 수입액은 34억 6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660억 달러에 달한다. 수출액은 전년(645억 7천만 달러) 대비 49억 2천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충남 전체 수출액의 71.5%를 차지해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이다. 아산시의 수출은 지난 10년간 양적 성장과 함께 구조적 변화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수출액은 10년 전과 비교해 약 1.5배 증가했으며, 과거 중국·홍콩 중심이던 수출국은 베트남, 홍콩, 대만, 중국, 미국 등으로 다변화돼 글로벌 대응력을 높였다. 특히 ‘경제 효자’로 불리는 반도체 산업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2025년 반도체 수출액은 473억 달러로 전년(420억 달러) 대비 53억 달러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반도체가 아산시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5년 34%에서 2025년 68%로 10년 만에 2배 급증했다. 아울러 아산시 반도체 수출액은 충남 전체 반도체 수출의 약 98%를 차지하며, 국가 반도체 수출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수출 성과는 지역 성장 지표에서도 확인된다. 아산시는 산업 기반 확대와 정주 여건 개선이 맞물리며, 1995년 시 승격 이후 30년 만인 2025년 12월 말 기준 인구 40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인구 증가 규모는 약 9,700명으로, 증가율은 2.76%에 이른다. 인구 구조 측면에서도 평균 연령은 40.9세로 충남(45.5세)과 전국 평균(45.1세)보다 낮다. 2024년 합계출산율 0.988로 충남(0.883)과 전국(0.748)을 웃돌며, 저출생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인구 흐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10년간 166개 기업을 유치해 총 23조 1,287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냈고, 12만 9,685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수도권 접근성과 광역 교통망을 기반으로 준공 산업단지 9곳(1,170만㎡)과 조성·계획 중인 산업단지 17곳(1,181만㎡)을 확보하며 산업 활동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이는 기업 활동 기반 확대가 투자와 고용,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지역 성장의 선순환 구조가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산시 관계자는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도 지역 기업의 수출 경쟁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세현 아산시장, 음봉면 시민과의 대화...생활 인프라·교육 현안 놓고 주민 의견 청취[시사캐치] 오세현 아산시장은 2월 2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교육 여건과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음봉면 시민과의 대화’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김희영·홍순철·김은복 시의원, 안장헌 충남도의원과 음봉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세현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음봉면은 농촌과 도시 기능이 공존하는 대표적인 도농복합 지역이자, 여러 산업단지와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아산시 발전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지역”이라며 "이제는 그간 다져온 성장 기반을 발판으로, 이에 걸맞은 생활 여건과 정주 환경을 함께 갖춰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주민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일상 속에서 겪는 불편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며 "궂은 날씨에도 귀한 걸음 해주신 여러분의 간절함을 잘 알고 있다. 오늘 주신 말씀 잘 듣고 실질적인 해법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화에서 주민들은 △구리바위 등 향토문화유산 지정 및 공원화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월랑저수지 공원화 및 둘레길 조성 △시내버스 노선 신설 △율지천 명칭 변경 △덕지리 공동묘지 개발 문제 등 문화·환경·교통 전반에 걸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음봉면 학부모를 대표해 참석한 한 주민은 지역 발전 속도에 비해 고등학교 등 교육시설 확충이 뒤따르지 못하고 있다며, 교육 여건과 통학 문제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특히 음봉지역 고교 정원 부족으로 온양권 학교에 배정된 학생들이 장거리 통학을 감내하고 있음에도 통학버스 지원이 충분하지 않은 점과, 동 지역 배정으로 농어촌 특별전형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문제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학교 문제는 제도적으로 시장이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지만, 시민 불편 중에서도 가장 절박한 문제”라며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한편, 학교 부지 제공 등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 밖의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추진 가능 여부와 관련 절차를 설명하고, 현장 여건과 예산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아산시가 나날이 성장하면서 해결해야 할 과제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며 "시가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있고, 제도나 권한상 시간이 필요한 사안도 있지만, 시민 불편과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민호 세종시장, “지역과 전세계 잇는 글로컬 음식거리 구상 제시”[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역 음식과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가 어우러진 글로컬 음식거리 조성을 제안했다. 세종시가 전국 각지와 전 세계에서 다양한 인구가 모인 도시인 만큼 지역 고유의 음식 문화와 세계 각국의 음식을 연계한 미래지향적 상권을 조성해 도시 정체성 확보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 최민호 시장은 3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선 양꼬치나 카레 등 글로벌 요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우리 지역 음식의 잠재성과 역량을 입힌다면 충분히 세종만의 글로컬 음식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글로컬 음식거리를 조성하면 젊은 세대와 외국인 모두에게 매력적인 문화 요소로 활용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민호 시장은 "내년 충청권 U대회로 약 1만 5,0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시를 방문할 것”이라며 "이들을 겨냥해 지역과 세계 각국의 음식이 합쳐진 특색있는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보자”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행정수도이자 글로벌 도시인 세종시의 도시 정체성을 공간과 먹는 경험을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방안으로 글로컬 음식거리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특정 공실 상가에 글로컬 음식 거리를 조성한다면 외국인 관광객들은 물론 다양성이 공존할 사회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상권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중교통 문화 확산 캠페인 대중교통의 날이 시민 일상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챌린지 형식의 홍보를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관내 공공기관도 대중교통의 날에 동참하면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문화가 더욱 확산할 것”이라며 "일정 시기마다 각 공공기관장이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대중교통 챌린지를 기획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2027년 준공될 장욱진기념관에 놓여있는 80여 점의 작품에 장욱진 화백의 문화적 요소를 살필 수 있는 이야기를 입힐 것을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단순 작품을 배치하고 전시하는 것보다 장욱진 화백의 예술적 혼을 엿볼 수 있는 차별화된 전시 방법을 고민해보자”며 "전시품에 스토리텔링을 가미한다거나 아르떼뮤지엄 방식의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도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시 맞춤형 통합돌봄 첫 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2월 3일 시청에서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은 아프거나 돌봄을 필요로하는 시민들이 내 집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오는 3월 27일 국가 정책사업으로 전면 시행된다. 이에 따라 시는 김하균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보건·의료·요양·돌봄 분야 관계기관 대표, 현장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통합지원협의체를 공식 출범하고 민관협력 체계를 갖췄다. 이들은 지역 통합돌봄 정책의 방향 설정과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심의했다. 시는 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세종형 통합돌봄’을 완성할 방침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이 각자 필요한 돌봄을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문화관광재단 CN갤러리, 오선경 개인전 ‘이행하는 풍경’ 개최[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 4일부터 14일까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2025년 제17차 정기대관 전시 <오선경 개인전 : 이행하는 풍경(A Landscape in Transi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손에서 시작된 감정과 욕망이 자연과 사물로 옮겨가며 형성되는 관계의 경계, 그리고 그 불균형 속에서 유지되는 새로운 상태의 균형을 시각적으로 탐구하는 자리다. 오선경 작가는 신체와 기물이라는 서로 다른 출발점에서 시작해 관계의 본질을 관통하는 고유한 예술 세계를 선보인다. 전시는 크게 두 축으로 구성된다. △‘Hand Blossom’ 시리즈는 욕망의 직접적인 도구인 ‘손’에 집중한다. 작가는 갈망과 좌절이 축적된 손의 움직임을 꽃의 형상으로 환원하여, 내면의 에너지가 밖으로 분출되는 극적인 몸짓을 보여준다.△‘Blue Rhapsody’ 시리즈는 주전자와 와인잔이라는 기물의 결합을 통해 관계를 투영한다. 무언가를 전달하는 능동적인 주전자와 이를 수용하는 와인잔이 만나 하나의 구조를 이루는 과정은, 서로 다른 존재들이 대립하기보다 공존하며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상징한다. 작가에게 이번 전시는 완벽한 일치보다 ‘다름’이 곁에 머무는 상태를 기록하는 작업이다. 오 작가는 작가 노트를 통해 "작업은 신체에서 사물로, 다시 사물에서 구조로 이동하지만 모두 관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향한다”며, "조용한 반복과 미묘한 차이 속에서 형성되는 관계의 풍경을 통해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를 확인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계획과 결과 사이의 간극, 통제할 수 없는 가마의 환경 등 제작 과정에서의 ‘미세한 우연’이 삶의 예측 불가능성과 닮아 있음을 시사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사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전시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CN갤러리 누리집(www.cngallery.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IWPG, 전 세계 회원과 ‘2026 국제 총지부대회’ 개최[시사캐치]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전나영)이 지난달 30일 오후 8시 전 세계 회원 약 1000명이 참여하는 ‘2026 국제 총지부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IWPG 본부 및 지부 직원 700명, 평화위원장 200명, 국내외 인사 200명 등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다. IWPG는 이날 행사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의 평화 활동 성과를 결산하고 2026년 비전과 핵심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전나영 IWPG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전 세계 40억 여성과 연대하는 글로벌 여성 평화 네트워크로서 모든 여성이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촌 곳곳에서 분쟁과 전쟁이 이어지고 있고 국제 정세는 혼란스럽다”면서 "여성이 평화의 주체가 돼 각자의 삶에서 실천하고 연대하며 지속 가능한 평화의 제도화를 위해 멈추지 않는다면 그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회사에 이어 우옥란 IWPG 자문위원, 길 니세타스 비 비야리노 필리핀 레이테 사범대학교 총장, 기예르모 나바에즈 오소리오 멕시코 타바스코 후아레스 자치대학교 총장, 메를뤼트 카라카야 튀르키예 앙카라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영상 축사를 보냈다. 최경남 IWPG 사무총장은 2025년 활동 결과를 발표하며 "IWPG의 새로운 비전은 ‘모든 여성이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평화의 미래’”라며 "여성을 평화의 수혜자가 아닌 평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설정하고 모든 사업을 설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국제 여성 NGO로, 전 세계 123개국 115개 지부와 900여 개 협력 단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여성의 연대를 바탕으로 ▲여성평화교육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글로벌 평화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전쟁 없는 지구촌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오인철 의원 대표 발의 “충청남도교육청 학생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 본회의 통과”[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2월 3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충청남도교육청 학생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안은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했으며, 도내 유치원 및 초·중·고 학생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체계적으로 증진하고 이를 뒷받침할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에 따르면 학생건강증진센터는 ▲학생의 신체발달·생활습관·정신건강 상태 등 실태조사, ▲건강증진 개선을 위한 체험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신체·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건강 취약 학생 지원, ▲교수·학습 연수지원 및 정책연구 등 업무를 수행하도록 규정했다. 특히 ▲학생 당뇨병 지원 ▲불균형 체형 관리 지원 ▲비만 예방교육 ▲유해약물 예방교육 ▲학생 성조숙증 예방 및 관리 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중점사업들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센터 설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보건 정책과 보건교육을 담당할 전문직 인력 보강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조례는 교육감이 학생 건강증진 시책을 수립·시행하고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는 한편, 보건교육을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학교에 학교보건 보조인력을 둘 수 있도록 했으며,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있는 학교에는 보건교사를 우선 배치하도록 규정했다. 오인철 의원은 "학생 건강 문제는 예방·교육·지원이 한 축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학생건강증진센터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한 만큼, 상담과 프로그램, 취약학생 지원, 정책연구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의회 차원에서 전문직 인력 확충과 학교 보건 인력 보강까지 함께 챙기겠다”고 밝혔다. -
대전시, 일본 삿포로와 실리 협력 강화[시사캐치] 대전시는 자매결연 15주년을 맞아 일본 삿포로시 공식 초청으로 2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2박 3일간 삿포로를 방문한다. 삿포로 눈축제 공식행사 참석을 비롯해 비즈니스 상담회 등 경제교류 확대, 자매결연 15주년 기념행사 등을 통해 양 도시 간 실질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3일 공식 일정 첫날에는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를 찾아 역사건축물 보존 및 도시재생 사례를 시찰하며, 향후 대전의 원도심 활성화‧공공자산 활용 정책과 연계 가능한 시사점을 살필 예정이다. 이후 삿포로 시청에서 아키모토 가쓰히로 시장과 면담을 갖고, 축제‧문화‧관광을 비롯해 인적교류와 청년‧교육‧도시정책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4일 둘째 날에는 삿포로 눈축제 개막식 참석 및 축제장 시찰을 통해 국제행사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한국 대표로 국제설상조각대회에 참여한 대전 조각가 3명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전의 문화예술 역량을 해외에 알리고, 향후 국제문화교류 확대 기반도 다질 계획이다. 또한 같은 날 오후에는 ‘대전-삿포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해 양 도시 기업(대전 19개사, 삿포로 30개사 내외) 간 비즈니스 매칭과 경제교류를 본격화한다. 한편, 15주년 기념 리셉션에서는 양 도시 시장이 모래시계에 모래를 넣는 퍼포먼스를 하며 지난 15년의 협력 역사를 기념하고, 우정의 약속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출발을 선언할 예정이다. -
최민호 시장, “행정수도 세종, 구조적 재정문제 외면 안 될 말”[시사캐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국가정책 도시로서 수행하고 있는 역할에 비해 현행 지방재정 제도가 이를 제대로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며 교부세 제도 개선과 행정수도 재정특례 마련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2월 2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세종시의 재정문제는 국가가 부여한 기능에 상응하는 재정지원이 결여된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강력히 요청했다. 그는 특히 현행 보통교부세 제도가 중층제 행정체계를 전제로 설계돼 있어, 단층제 구조인 세종시의 행정수요와 재정 부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역설했다. 실제로 세종시는 다른 지역에서는 광역과 기초 자치단체가 공동 분담하는 보훈수당 등 복지사업 예산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각종 행정서비스 관련 지방비 부분을 단독으로 부담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정부가 국가정책 수행을 위해 건립한 공공청사와 기반시설이 지속적으로 세종시로 이관되면서, 유지·관리비도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점도 재정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세종시로 이관된 공공시설의 유지관리 비용은 2015년 486억 원에서 2025년 1,285억 원으로 이미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비용 증가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비해 같은 단층제 구조로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는 보통교부세 정률제라는 재정특례를 적용받아 2025년 기준 약 1조 8천억 원 규모의 안정적인 재정 지원을 받고 있다. 반면, 같은 해 세종시의 보통교부세는 1,159억 원에 불과하며, 이 가운데 재정특례분은 231억 원으로 규모와 안정성 측면 모두에서 제주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격차는 곧바로 시민 부담으로 이어져 세종시민 1인당 세출예산은 507만 원으로 전국 광역단체 중 최저 수준인 반면, 제주는 1,131만 원으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난다. 이러한 세출예산 격차는 행정서비스에 투입할 수 있는 재정 여력의 차이로 이어지며, 결과적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수준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는 세종시에 대한 특혜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특성과 국가적 역할에 걸맞은 제도를 설계해 달라는 정당한 요구”라며 "정부가 행정수도 완성을 국정과제로 내세우고 있다면, 이를 실현할 재정적 뒷받침 역시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정분권의 방향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최근 출범한 범정부 재정분권 TF와 관련해서도 재정분권 논의가 중앙 부처 중심으로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실제 재정 부담을 감당하고 있는 지방의 목소리를 재정분권 논의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분권 TF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광역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지자체에 대규모 재정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세종시의 합당한 제도 개선 요구를 외면하는 것은 정책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특히 최근 발의된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안 초안에 특정 정부부처의 전남·광주 이전 논란과 관련해서는 행정수도 완성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기형적 발상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그는 "특정 지역의 행정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 재정을 투입하는 것을 넘어 정부부처까지 전국 각지로 이전하려는 것은 국정운영을 산산조각 내고자 하는 시도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더 이상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사기와 근무 여건을 흔들지 말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정부가 세종시의 재정 문제 실태조사를 통해 구조적 문제를 보완해야 한다”며 이러한 문제를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세종시민 앞에 책임 있는 답을 내놓아야 한다”며 강력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 재정 현실과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관계 기관과 정치권에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필요한 문제 제기는 분명하고 당당하게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천안시, 전기차 충전구역 단속 강화…5일부터 시행[시사캐치] 천안시는 오는 5일부터 전기차 충전구역 내 장기 주차와 충전 방해행위에 대한 단속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충전시설의 회전율을 높여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고시 개정에 따른 것이다. 주요 변경 내용을 보면 완속충전구역 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의 주차 가능 시간이 기존 14시간에서 7시간으로 단축된다. 다만 일반 전기차의 완속충전(14시간)과 급속충전(1시간) 주차 기준은 기존대로 유지된다. 완속충전구역 장기주차 단속 시 적용되는 예외 시설 기준도 강화된다. 기존에는 건축법 시행령에 따른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중 연립·다세대주택, 그리고 500세대 미만 아파트가 예외였으나, 앞으로는 아파트 기준이 100세대 미만으로 조정된다. 앞으로 1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 내 충전구역에서도 장기 주차 시 단속 대상이 된다. 단속 기준 강화에 맞춰 친환경자동차법 위반행위 주민신고제 운영방식도 변경된다. 특히 PHEV의 완속충전구역 신고요건은 ‘최초, 최초 촬영시각 이후 5~9시간 내, 14시간 후 촬영’에서 ‘최초, 최초 촬영시각 이후 3~5시간 내, 7시간 후 촬영’으로 촬영 간격과 기준 시간이 단축된다. 또한, 완속충전시설 주차시간 초과 행위에 대한 신고 시 필요한 사진 3장 중 중간사진은 동영상(충전기 디스플레이 화면 등을 통해 시간 초과 여부 확인 가능한 영상)으로 대체가 가능하게 된다. 시는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주차, 급속·완속충전구역 장기주차, 충전방해행위 등 위반 행위 적발 시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충전시설의 고의적인 장기 점유를 막고, 전기차 이용 시민들의 충전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천안시,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본격화…‘맞춤형 홍보물’ 배부[시사캐치] 천안시가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비해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 천안시는 수도권과의 우수한 접근성과 풍부한 정주 여건, 시 차원의 지원 정책 등을 담은 홍보물을 수도권 공공기관에 발송했다고 2일 밝혔다. 홍보물에는 △수도권과의 접근성 △풍부한 생활 인프라 △전략산업 육성 △산·학·연 연계 기반 등 천안만의 핵심 강점이 담겼다. 시는 이를 통해 이전 검토 단계에 있는 기관들에 천안의 매력을 선제적으로 알린다는 구상이다. 천안은 지난해 5월 인구 70만 명을 돌파하며 중부권 핵심도시로 도약했다. 특히 행정수도 세종과 경제수도 서울을 잇는 전략적 거점으로서, 대외 접근성과 업무 연계성이 뛰어나 이전 기관의 안정적인 정착에 최적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시는 향후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로드맵 발표에 맞춰 기관별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수립하고, 밀착형 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공공기관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공공기관들이 천안을 이전 최우선 후보지로 검토할 수 있도록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청년 취업 준비 ‘올인원’ 지원[시사캐치] 천안시가 취업 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취업지원패키지’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취업지원패키지는 진로 탐색부터 최종 채용 단계까지 구직 활동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청년 맞춤형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면접 합격자를 위한 ‘채용 신체검사비’ 지원 항목을 신규 도입해 청년들의 초기 취업 비용 부담을 더욱 낮췄다. 주요 지원 서비스는 △진로 방향 설정을 돕는 취업진로 적성검사 △이력서용 취업사진 촬영 △면접 정장 무료 대여 △면접 메이크업 및 헤어 스타일링 △채용 신체검사 등이다. 참여 청년은 본인의 준비 단계에 맞춰 모든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필요한 항목만 골라 선택할 수 있다. 사업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천안청년센터 ‘이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미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현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대전 시민이 만든 나눔의 기적 대전 사랑의 온도탑 109도 기록[시사캐치] 대전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109도까지 끓어 올랐다. 대전시는 2일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희망2026 나눔캠페인’폐막식을 개최했다.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2025년 12월 1일 대전 남문광장에서의 출범식을 시작으로 총 62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기업,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캠페인의 최종 모금액은 74억 1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당초 목표액인 67억 9천만 원보다 6억 2천만 원 더 많은 수치로, 사랑의 온도탑은 최종 109도를 기록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글로벌 분쟁 장기화와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내수 경기 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이뤄낸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2025년 캠페인의 기록(71억 8,000만 원, 105.8도)과 비교해도 모금액과 온도 모두 상승하며 대전의 높은 시민 의식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온도탑의 눈금을 100도 너머 109도까지 끌어올려 주신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위해 헌신해주신 유재욱 회장님과 관계자분들의 노고 덕분에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대전 전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대전 지역 내 소외계층의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
대전시 삿포로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시사캐치] 대전시는 해외사무소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삿포로 비즈니스 상담회’를 2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전 관내 중소기업 20개 사가 참여하며, 2월 4일에는 일본 현지 바어와의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회는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기술에 대한 상담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 확대와 실질적 수출 성과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 도쿄 해외사무소를 적극 활용해, 기업별 특성과 수출 유망 품목에 적합한 일본 바이어를 사전 발굴․매칭함으로써 상담의 효율성과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상담회 종료 후에는 상담 결과를 분석하고, 유망 기업을 중심으로 후속 상담 일정 연계, 계약 및 MOU 체결 지원 등 사후관리까지 연계한 성과 중심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삿포로 비즈니스 상담회가 지역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외사무소와 연계한 맞춤형 해외 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해외사무소를 거점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수출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대전시, 전국 최고 수준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전면 시행[시사캐치] 대전시는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이용 장애인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2026년 2월 1일부터‘전국 최고 수준'의 전동보조기기 보험을 전면 시행하고, 5개 자치구 통합형 제도로 운영해 사고 배상부터 법적 분쟁 지원까지 폭넓은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은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보험 가운데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보장 조건을 갖춘 제도로, 가입자에게 실질적으로 가장 유리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사고로 제3자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하며 자기부담금이 부과되지 않아, 사고 발생 시에도 장애인 본인이나 가족이 금전적 부담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사고 후 형사 책임 문제까지 대비해 형사상 변호사 선임 비용을 최대 500만 원 한도로 지원하는 보장을 포함했다. 이는 단순한 피해 배상을 넘어 장애인의 법적 방어권과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겠다는 대전시의 정책적 의지를 보여준다. 특히, 대전시 5개 자치구가 모두 참여하는 통합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대전시 어느 곳에 거주하든 동일한 수준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통일된 기준을 적용했다. 이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평한 안전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대전시에 주소를 둔 등록장애인 중 전동휠체어 또는 전동스쿠터 이용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2월 1일부터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는 전액 대전시가 부담한다. 사고 발생 시 지정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 청구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 보험은 '제3자에 대한 피해'를 보장하는 배상책임보험으로, 본인 사고나 전동보조기기 파손은 보장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전용 상담전화(☎02-2038-0823, ARS1번)를 이용할 수 있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장애인이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며 사고 걱정 없이 이동의 자유를 누리고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최고 수준의 보장 내용으로 제도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이동의 자유 위에 든든한 사회적 보호망을 더해 장애인의 실질적인 이동권과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최민호 세종시장, "행정수도 완성 앞 밀려드는 파도 넘어서야"[시사캐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올해의 사자성어인 월파출해(越波出海) 정신을 재차 강조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눈앞에 닥쳐온 파도와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고난에 함께 맞서자고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2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2월 직원소통의날 행사에서 최근 광역 행정통합에 따른 역차별 등을 우려하며 행정수도 완성은 흔들림 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지난달 27∼30일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시 대표로 출전한 신의현 선수가 어려움을 딛고 3관왕을 거머쥔 현장을 직접 본 소감을 나눴다. 최 시장은 "장애를 딛고 더 큰 어려움과 고난을 이겨내 승리를 쟁취한 우리 선수의 노력이 정말 놀랍고 대단했다”며 "월파출해라는 말처럼 그동안 힘든 훈련과 고난을 이겨내고 결국 반짝이는 영광을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세종시라는 미래의 바다를 개척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지만 거대한 파도는 계속 밀려들고 있다”며 최근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초안에서 문체부·농림부 이전 내용이 담겼다가 최종 제외되는 과정을 지적했다. 그는 "국가균형발전은 물론 국정운영에 정면 배치되는 중앙부처 추가 이전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세종시민인 중앙부처 공무원들과 행정수도 근간을 흔드는 일은 결코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광역 행정통합 관련 지원이 논의되면서 또 하나의 역차별로 우려되는 재정지원 특례의 문제점도 짚었다. 현재 정부는 행정 통합을 하는 지역에 5조씩 4년간 교부세를 지원하기로 하면서 세종시가 그동안 꾸준히 건의해 온 보통교부세 정률제 도입 및 산정방식 개선에 대해서는 수용곤란 입장을 밝힌 상태다. 최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을 국정과제로 내세웠음에도 이를 실현할 재정지원은 뒷받침되고 있지 않는 현 상황을 꼬집고 시 재정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정부의 제도개선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직원들에게는 현재 세종시에 닥친 각종 고난과 미래에 다가올 수 있는 어려움에 함께 단호히 대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한 장애인이 장애를 딛고 3관왕을 한 것처럼 파도가 없길 바라지 말고 우리도 밀려오는 파도를 타고 넘어갈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갖자”며 "강한 의지로 넘실거리는 파도를 이겨내고 행정수도로서 대한민국 균형발전 틀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
세종시, 기존 노선 효율화로 B7 광역버스 운행확대[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7일 첫차부터 세종-청주 대표 광역노선인 B7 버스를 4대 증차하고 배차간격은 20분 이내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B7번 노선은 세종시와 청주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광역 간선급행버스(BRT)로, 2024년 8월 3일 개통된 이후 세종시와 청주시에 각 6대, 5대가 공동 배차돼 운행 중이다. 운행 노선은 집현동∼세종시청∼대평동터미널∼정부세종청사를 거쳐 가경동터미널∼현대백화점∼롯데쇼핑몰∼비하동(종점)까지 편도 42㎞ 구간이다. 해당 노선은 개통 이후 이용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 2025년 10∼12월 기준 3개월간 이용객 16만 7,951명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동기간 11만 9,548명과 비교해 4만 8,403명(40.5%)이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미탑승 인원 발생,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확보 어려움 등 이용 불편 민원이 발생했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청주시와 협업으로 세종시 내에서 운영 중인 기존 노선 일부 감차를 통해 우선 투입이 가능한 세종교통 차량 4대를 증차했다. 배차간격은 기존 21∼24분에서 15∼20분으로 단축하고 일일 운행 횟수도 기존 46회에서 58회로 12회 증회해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에 나선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B7번 노선은 세종과 청주를 잇는 핵심 광역교통 축으로, 시민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증차와 배차 단축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광역 이동 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 연동문화발전소, 제2기 입주예술인 모집[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동문화발전소 제2기 입주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 연동문화발전소는 장욱진 문화마을 내에 조성된 문화공간으로, 지난해 제1기 입주예술인의 개인전과 결과보고전 등을 통해 지역 문화 거점 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시각예술 분야 예술인 5인을 선정, 창작공간과 전시 참여, 창작 연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또한, 평론가 및 문화기획자와의 교류 프로그램으로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다각도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시 누리집(sejong.go.kr)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9일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okay85@korea.kr)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연동문화발전소는 장욱진 문화마을의 문화적 자산을 기반으로 예술 창작과 시민 문화 향유를 연결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입주예술인 모집을 통해 공간의 성격을 살린 창작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