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캐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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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중 충남신보 이사장, 돈 보따리 들고 충남 한바퀴![시사캐치]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변화가 계속 이뤄지는 소상공인 삶의 현장의 각각에 맞는 선별적 지원 정책을 만들고 다듬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지역의 골목상권이 겪고 있는 문제를 살펴, 허투루 지나가지 않고 집중 관심을 두어 수요에 맞춘 보증공급을 위해 5월 14일 김두중 이사장은 조성일 부장, 장영주 지점장, 김경재 차장 등 임직원들과 청양읍 소재 십자로 상점들을 직접 찾아가 적극 소통에 나섰다. 이들은, 담보력이 취약해 은행에서 선뜻 안 해주는 대출을 충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 보증으로 싼 이자로 돈을 빌릴 수 있는 충남도의 소상공인 저금리 자금 지원 정책 설명과 안내장을 전달하며 상담도 진행했다. 또한 1회 용품 줄이기 일환으로 직접 준비한 텀블러를 나눠주고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 실천도 독려했다. 김 이사장은 대출 관련 기간, 이자 등 금융에 대한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과 질문에 주저함 없이 답하고,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담당 임직원들과 내용을 공유하여 현장의 소리를 풀어가면서 지역의 주요 소식도 경청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최대한 많은 중‧소상공인들이 저금리 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는 김태흠 지사님의 지시로 이를 수행하기 위해 저희들이 지역을 다니고 있다”라며 방문한 취지를 설명하고 "상권 발전과 사업의 지속성장을 돕기위한 금융안전망 확충에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의 소상공인 정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상황, 김두중 이사장은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하고 싶은 얘기를 들어주기 위해 도내에 위치한 골목상점가를 찾아 현장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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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힘! 마케팅 비밀 캐자[시사캐치]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하는 과정이 다를 수 있지만 전략 마케팅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더 깊이 파고들어 본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SNS 브랜드의 중요성과 스마트폰 촬영 이론 ▲내 매장 SNS 브랜드를 위한 SNS 게시용 사진 촬영 방법 실습 ▲SNS 게시용 제품 사진 보정 및 편집 실습 등을 통해 창의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 활용법 등 생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나른해지고 졸음도 쏟아지는 오후 첫 강의 시간 김두중 이사장은 중간중간 퀴즈와 선물 증정, 정보와 재미 그리고 실전 경험에서 온 노하우 등을 제시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김두중 이사장은 내 사업을 하는 데 이슈와 트렌드의 비밀을 알아 접목할 꼭 필요한 정보, 방향, 키워드 발굴 등 시대 변화에 맞춘 새로운 기술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며, 브랜드 마케팅의 독특하고 확고한 정체성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실용적인 전략에 초점을 맞춘 강연을 펼쳤다. 김 이사장은 또 소비자와의 관계를 깊게 하며, 지속 가능한 성공을 이끌어 낼 트렌드에 맞는 홍보 방법 및 미래 방향성을 제안했다. 여기에 마케팅 업그레이드로 효과적인 내가게 홍보가 가능할 수 있도록 나만의 기술적인 기준, 이미지를 결정지어주는 차별화 핵심 요소로 고객이 잊히지 않게 성과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정확한 색상, 지정된 색상을 통일성 있게 다루는 다양한 분야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마지막으로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소상공인 저금리 자금 정책에 대해 전하며 "사업을 탄탄하게 이끌어 갈 역량을 키우는데 지원하는 곳이 충남신용보증재단이다. 우리 충남도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발전의 근간인 바로 중‧소상공인 여기 계신 사장님들이 잘 되셔야 된다.”라고 격려하며 사업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아는 만큼만 보이고, 내가 모르는 건 알 수가 없다. 많이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이 같은 교육의 여러 항목들을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cnsinbo.co.kr)에서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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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사로잡는 색깔로 기억의 습관 만들어야[시사캐치] 장사에 미치는 마케팅의 전략과 실전까지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첫걸음, 충남신용보증재단은 5월 13일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보령지역 소상공인 대상 ‘SNS 브랜딩을 위한 스마트폰 촬영 및 보정’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마케팅 트렌드 등을 소개하며 소통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김두중 이사장은 소상공인들이 마케팅 자생력을 가져 사업을 차별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제시 등 고객 요구와 관심에 맞춘 ‘브랜딩’ 영향을 깊이 있게 탐구해 이해력을 높이는 통찰력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이어 기업을 고객에게 각인시키는 필수적인 다양한 주제로 먼저 오감에 의한 이미지에 나타나는 변화에 가장 먼저 반응하는 시각, 이런 시각적 기억에 강력한 자극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목을 붙잡는 컬러, 패턴, 소재가 구매 결정을 유도하는 요소임을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또 이미지와 디자인에 고유 컬러를 통한 제품의 정체성을 나타냄과 동시에 소비자에게 확실한 인식을 심어주는 주제색과 보조 색상에 담긴 의미를 세심하게 살펴보고, 이를 실효성 있게 작동하여 목표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실제 사례 및 방법 등을 제안했다. 김 이사장은 이와 함께 사업 생존율을 높일 교육이 왜 중요한가에 대한 통계 분석자료를 설명하면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배움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내 모습이 갖추어지기까지 많은 고통과 역경을 이겨내야한다”고 응원하며 "교육부터 금융 지원까지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 과정은 △SNS 브랜드의 중요성과 스마트폰 촬영 이론 △내 매장 SNS 브랜드를 위한 SNS 게시용 사진 촬영 방법 실습 △SNS 게시용 제품 사진 보정 및 편집 실습 등 나만의 차별화된 표현 방법을 스마트폰으로 수준급 촬영 및 편집을 할 수 있도록 전문가에 의해 폭넓은 기술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cnsinbo.co.kr)에서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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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중표 ‘소통 소환’…골목상권 기 살린다[시사캐치]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의 소통이 소환됐다.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지원 정책을 알고는 있는지 이를 찾아 행동으로 옮길 수 있아야 한다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주문이다. 자금 조달이 안 되는 그 원인과 지금 부딪혀 있는 문제는 무엇인지, 김두중 이사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장에서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경기 침체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도내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번화가와 주거지에서 유통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골목 상가들을 들여다봤다. 김두중 이사장은 5월 13일 보령 대천해수욕장의 주변 상점가를 두루 돌며 소비자 체감물가와 경기 등의 동향을 살피고, 현장이 필요한 정책을 적기에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조성일 부장, 장영주 지점장, 김경재 차장 등과 대천해수욕장 나성윤 상인회장의 안내로 상점을 일일이 방문하며 김태흠 지사의 소상공인 정책 자금 지원 설명 및 안내장과 신보에서 직접 준비한 텀블러를 전달하면서 상담과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상인들은 기존 대출의 연장, 추가, 건의, 애로사항 및 신규 대출 등의 여러 가지 궁금한 질문이 이어졌고 또 평소 생각했던 의견 등을 건넸으며 이에 김두중 이사장은 현장의 소리에 충분히 경청하고 상담 과정에서 고객에게 적합한 보증상품을 꼼꼼히 확인하며 신속한 대처와 답을 냈다. 또한 신보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김 이사장과 임직원들을 반갑게 맞으며 충남신용보증재단 덕분에 저금리 대출로 사업에 집중할 수 있다는 인사와 함께 직원들의 친절함에 감사의 말도 전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소상공인 저금리 자금 제도를 잘 몰라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라는 김태흠 지사님의 지시에 직원들과 직접 홍보를 하고 있고, 단순 보증 지원뿐만이 아니라 컨설팅, 교육등을 통해 사업을 안착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하며 "더 많이 살피고 무엇이든 도와드릴 부분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현장을 중심으로 한 소통을 강조해오고 있는 김두중 이사장은 도정 과제의 현안을 흡수하고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중‧소상공인 지원에 빈틈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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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해결사 충남신용보증재단…공적보증 확실히 달랐다[시사캐치] 소상공인 경제 회복에 주요 방향을 정하고 적극 보증으로 어려움을 조속히 덜어 줄 공적금융기관의 임무와 역할에 노력을 기울이며 소상공인 보증 재원 마련에 도내 시⋅군 지자체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해온 김두중 이사장이 서천군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이날 서천군청 군수실에서 김기웅 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소상공인 지원정책 추진 상황 설명과 불황 극복을 도울 공동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지난 1월 22일 큰 불로 전소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이 임시시장 개장으로 본격 영업 시작을 격려하고 덕담도 주고받으며 상인들의 재도약을 응원했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기업에 보증료를 전액 지원한다. 계속해서 김두중 이사장은 신보의 보증 공급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안정된 영업활동 지원과 재정위기에 든든한 안전판 역할뿐만 아니라 경제적 파급효과 등 큰 변화가 일어났다는 공급 현황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반면, 이러한 보증공급 증가로 대위변제액 폭증이 예고된다. 김두중 이사장은 "신용보증 부실 발생으로 빛을 대신 갚는 대위변제금 재원 및 지속 보증지원을 위한 서천군의 소상공인 위기 극복에 출연금을 두텁게 보강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제침체가 이어지고 부쩍 오른 대출금리 등 좋지 않은 경영 상황에 부실 사고율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지자체의 출연금 확대가 강조되는 이유다. 김기웅 군수는 소상공인들이 저금리로 돈을 빌려 열심히 사업하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면서 "담보가 없어 돈을 못 빌리거나 일을 할려고 하는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하고 좋은 제도”라고 강조하며 추가 출연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보증제도와 관련된 심도 깊은 대화들이 오갔으며, 수산업과 농업에도 보증지원이 필요하다는 언급에 김 이사장은 많이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중‧소상공인들이 겪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가면 좋을지에 중점적으로 "금융지원을 비롯해 교육, 컨설팅, 마케팅 등 비금융 지원 방향도 제시하며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신보를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총 지원금액 110.1억 원에 대하여 이자보전 기간 2년 동안 시중은행 대비 9.7억원, 저축은행 대비 31.3억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했으며, 대출금리는 연 2.24%로 시중은행 대비 4.38%p, 저축은행 대비 14.19%p로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다는 결과다. 이에 따른 생산, 부가가치, 취업‧고용유발 효과 등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큰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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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 ‘가래섬’ 통영 추도 ‘5월, 이달의 섬' 선정[시사캐치] 한국섬진흥원(KIDI, 원장 오동호)은 5월 2일 "경남 통영시 산양읍 소재 추도를 ‘5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 홍보한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섬진흥원은 ‘도(島)란도란’ 슬로건을 내걸고 ‘이달의 섬’을 홍보한다. ‘도란도란’은 섬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의미를 정답게 유희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추도는 섬의 모양이 곡식을 파헤치는 농기구 가래를 닮아 ‘가래섬’으로 불리다가 한자 ‘가래 추(楸)’자를 써 ‘추도’라 불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래나무가 많았다 하여, 이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는 말도 있다. 추도는 통영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21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여의도 절반인 1.6㎢ 면적으로, 대항·미조마을 등에 150여명 인구가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이곳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예고돼 있다.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섬 영화제인 ‘제1회 추도 섬 영화제’가 열린다. ‘시와 섬’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관객과의 대화, 푸드스타일리스트와 섬 주민들이 함께 차려내는 ‘선셋 다이닝’, 등산로 탐방 ‘이바구 트래킹’ 등이 열릴 예정이다. 섬 트래킹을 하다보면 섬의 터줏대감을 만날 수 있다. 500년 이상된 후박나무가 섬과 섬 주민들에게 상징적인 존재로 여겨진다. 오동호 원장은 "이달의 섬은 각 섬의 독특한 인문학적 가치와 자연경관을 조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면서 "5월 추도에서 열리는 섬 영화제 등을 통해 섬 주민들의 자존심과 자긍심이 고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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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함의 차이가 나의 충성고객 된다[시사캐치] 잠재 고객들의 집합소 네이버·인스타그램, 무작정 하기보다는 단계별로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에 지속적인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4월 23일 논산열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SNS 마케팅 인스타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소상공인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를 이해하고 차별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실무에 직접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로 꾸려 전분가의 밀착 지도로 진행됐다. 첫 강의에서 김두중 이사장은 사업에 정보와 지식을 접목시킬 마케팅과 브랜딩 전략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일관되고 확고한 브랜딩을 통해 이미지를 만들고, 이를 널리 알려 목표에 집중해 성공적인 마케팅 결과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구 활용을 탐색하며,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한 방향 제시와 새로운 도전에 대비한 사업 시 자신만의 기준점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개성을 표출해 소비자에게 브랜드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각인시킬 수 있는 콘셉트를 설정하는 것에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색상, 패턴, 소재 등의 어울림에서 영감을 얻고 나만의 콘텐츠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구체적인 지침도 제안하며 성공하기까지의 사례들과 자신의 경험담도 풀어내며 쉽고 재미있게 특강을 이어갔다. 그는 또 "대충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거나 깊이 생각 안 했던 부분들 또한 관심사를 살펴 사람의 마음을 열어주고 그로 인해서 나의 충성고객이 되게하는 것도 마케팅이 꼭 필요한 이유다. 아울러 효과적인 전략을 설계하고 이를 실행할 역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특성에 맞게 다양한 교육을 통해 견문을 넓히기를 조언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금융 지원이 얼마만큼 절실하고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골고루 많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라는 김태흠 충남지사의 당부”의 말을 전하며 "충남신용보증재단을 잘 활용하시고 사업 성과를 많이 내는 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면서 격려하고 앞길을 응원했다. 인스타그램 주요 내용은 ▲소셜 마케팅 플랫폼별 특징 및 트렌드에 대한 이해 ▲인스타그램 홍보를 위한 필수 기능 ▲게시물, 릴스 만들기 및 콘셉트 잡기 등 교육으로 구성돼 지역 소상공인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 진행 중이다. 자세한 교육 안내 및 신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cnsinbo.co.kr)에서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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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제품에 대한 “로망”을 찐 현실로[시사캐치] 마케팅의 변화에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정보들이 절실한 소상공인들이 차별화에 도전할 마케팅 기초 세팅에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지원에 집중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4월 18일 계룡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계룡지역 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네이버 플레이스 마케팅’ 교육을 진행했다. 인터넷을 통해 정보가 노출되어야 하는 요즘, 단순한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들과 함께 구체적인 행동 계획까지 단계별로 보다 철저하게 살핀다. 이날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두중 이사장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설립 목적과 소상공인 금융‧비금융 지원 제도, 문제 해결 컨설팅 사업 등을 안내하고,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중‧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또 교육의 중요함을 언급하며 "아는 만큼 보이는 넓어진 폭 속에서 새로운 창의적 아이디어도 나오게 된다.”면서 사업 성공을 이끌어가는 공부를 하자고 독려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컬러 마케팅을 적극 활용, 소비자에게 각인시켜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접근 방식을 통해 원하는 결과물을 효과적으로 도출하는 방법과 매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례들을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마케팅 브랜딩 전략으로 기억 속을 파고드는 이미지의 감각기억을 강하게 이끌어내는 시각을 가장 많이 느끼게 하는 컬러에 초점을 두고 요령과 이슈들을 탐지했다. 그러면서 "주요 상품들을 어떤 색깔로 가져가야 되는지 나만의 주제색을 선정해 사람들한테 내 제품에 대한 로망을 심어줄 필요성이 있다.”라며 고객의 니즈를 평균화할 수 있는 패턴과 소재 활용을 적극 제안했다. 특히 중간중간 돌발퀴즈를 낸 뒤 직접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는 등 흥미와 재미를 더했으며 자영업자들 또한 마케팅 강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깁두중 이사장은 강의를 마무리하면서 충남신용보증재단의 설립 목적을 재차 강조하며 "담보력이 없어서 대출을 못 받거나 어려울 때 오시면 본인들의 특성에 맞게끔 직원들이 친절히 상담을 통해 안내를 해드릴 것이다.”라면서 적재 적시에 필요한 서비스를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네이버 교육 주요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등록과 상위 노출을 위한 최적의 정보 입력 △영수증 리뷰 스마트콜 활용 실습 △네이버 서비스 이론수업 등의 과정이다. 자세한 교육 안내 및 신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cnsinbo.co.kr)에서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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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수출기업'…공공기관 역량 집중 지원 나선다[시사캐치]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충남 소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수출 활성화에 공공기관의 역량을 집중해 적극 지원에 나선다. 김두중 이사장은 4월 17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최재구 예산군수,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을 비롯한 경제 관련 7개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충남도는 도내 수출 기업의 통상·수출 관련 각종 애로사항을 찾고 해결을 위해 노력한다. 예산군은 시·군 기업의 수출 진흥, 외국 기업과의 협력 증진 사업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월드옥타는 충남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해외 사무소 등 수출 지원 조직을 운영하고 충남테크노파크는 수출 유망 기업을 발굴·지원한다. 충남신보는 도내 수출 기업에 대한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충남북부·서산·당진 상공회의소는 도내 기업에 대한 통상·수출 관련 사업 공유 및 협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충남중소기업연합회는 도내 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설명회와 간담회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협약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더 많은 기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해외시장 개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민선8기 힘쎈충남의 경제 목표에 발맞추어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수출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성장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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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 “청렴지킴이 워크숍”…해양환경 정화 활동 펼쳐[시사캐치] 한국섬진흥원(KIDI, 원장 오동호)은 지난 4월 17일 강진군 일원에서 감사실 직원과 청렴지킴이로 임명된 직원 11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섬진흥원은 조직의 반부패·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각 부서별 1-2명을 ‘청렴지킴이’로 선정,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의 윤리경영 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신규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김영모 강사(한국미래지식원 대표)를 초청해 ‘미래사회의 경쟁력, 청렴’이란 주제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메가트렌드와 청렴의 의미 ▲청렴의 3가지 요인 ▲청렴사례 등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가우도에서는 쓰레기를 줍고 걷는 활동 ‘쓰담걷기’를 통해 한국섬진흥원의 청렴의지를 홍보하는 동시에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청렴지킴이들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면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반부패・청렴문화 확립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섬진흥원은 매월 청렴지킴이 회의를 통해 청렴 표어, 이달의 KIDI인 선정, 청렴도서 구입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 중다. 또 직원들을 대표해 건의사항 수렴 등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