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충청권 4개 시도가지난 10월 14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주요 관광시설 이용료 상호감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광역연합 출범을 앞두고 대전·세종·충북·충남 충청권 4개 시도의 관광 활성화와 충청권 기반 문화관광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충청권 4개 시도 주요 관광시설을 이용하는 충청권 시도민 모두 10∼30% 할인 ...
[시사캐치]대전시가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앞두고 충청권 4개 시도와 함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10월 14일 오후 세종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3회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참여했으며 충청권 역량 결집으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6개 과제에 대한 공동 건의와 1개 과제에 대한 공동성명을 채...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10월 14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통해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 설립을 위한 충청권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은 "현재 대한민국은 수도권 일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중앙과 지방의 공동 협력이 절실한 때”라고 말했다. 이들은 "충청권은 과거 제1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시, 타 시도...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10월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영호남 시도지사들의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설립 지지에"심히 불쾌하고 유감”이라고 밝히며 공정하고 객관성 있게 최종 후보지 결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동서화합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경찰학교를남원에 설립해야 한다는영호남 시도지사들의 성명 발표에"경찰학교가 남원에 가는 것과 동서화합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고,균형발전과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김태흠 지사는"경찰학교 문제는 경찰 행정 집적화와...
[시사캐치]충남도가 온실가스감축 및 태양광발전 사업의 선도모델 구축을 위해 국내 굴지의 기업인 삼성디스플레이와 손을 맞잡았다. 10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가 ‘공공기관 유휴부지 활용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 등 도의 2045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기업의 경우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위한 재생에너...
[시사캐치]"누구도 시의 발전과 정의로운 일을 방해하는 자들은 저를 이길 수 없습니다. 저는 꺾이지 않습니다,” 단식농성을 중단하면서 밝힌 최민호 세종시장의 소회다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시청 앞에 천막을 설치하고 예산 통과를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이어온 최민호 세종시장이 10월 11일 단식을 시작한 지 6일 만에 단식 중단을 선언하고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이동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오후 4시 15분에 천막 앞에서 "오늘 시의회에서 어떤 결정이 나올 거라고 생각해 정신력으로 버티면서 오후...
[시사캐치]충청광역연합의원 충북할당 4명의 초광역의원 선임의 건이 부결됐다. 충북도의회는 10일 10일 제42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광역의회에 보낼 4명의 연합의원을 뽑는 무기명 표결에서 재적의원 35명 중 찬성 17명 반대 15명, 기권 3명으로 부결돼 국민의힘 이탈표가 10명인걸로 추정된다. 4명의 연합의원 후보들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다. 전체 의원 35명 중 국민의힘 소속 의원은 26명이다. 최소 9명이 같은 당 동료의원이 연합의원으로 선임되는 것에 반...
[시사캐치]이장우 대전시장이 10월 10일 최민호 시장의 단식 호소 현장을 찾아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세종시가 가진 도시기반시설을 활용해 도시브랜드를 높이는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세종시가 이미 우수한 정원을 보유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여가시설에 대한 투자가 활발한 상황에서 세종시는 정원도시로서 앞서 나갈 기회가 있다”고 평가하며, 세종시가 내륙에서 정원도시로 자리매김할 준비가 되어 있어, 도시 브랜드 평판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
[시사캐치]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39만 세종시민의 민의를 저버리고 뜻을 외면하고 당리당략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국제정원도시 박람회와 빛 축제 예산을 즉각 통과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10월 8일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7명이 삭발식을 갖고 박람회 성공 개최를 지지하고 이를 위해 시예산 처리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세종시의회 청사 앞에서는 시민들이 2026년 국제정원도시 박람회와 2024년 빛 축제 개최를 위해 필요한 예산안 처리를 강력히 요구했지만,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의 반대가 ...
[시사캐치]유정복 인천시장이 10월 9일 최민호 시장의 단식 호소 현장을 찾아 집행부가 시민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가 발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정복 시장은 "모든 정치권력이 시민을 위하고 국민을 위하고 바르게 사용돼서 정의로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애쓰시는 최민호 시장에게 조그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찾아왔다”고 서두를 열었다. 유정복 시장은 과거 1990년대 초 사무관 시절에 최민호 시장과 함께 내무부 지방자치제 실시기획단에서 업무를 함께 한 인연을 강조하며 시민을 위한 ...
[시사캐치] 국민의힘 충청권 시․도당위원장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 서승우 충북도당위원장, 김영석 충남도당위원장과 충청권 지방의회 의원 등이 세종시 2026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빛축제 예산 통과 호소를 위해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최민호 세종시장에게 응원을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어려운 길을 가시는 길에 뜻을 같이해서 충청권에서 연대해서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승우 충북도당위원장은 "지방자치가 시작되고 처음있는 사태다, 세종시민들의 합리적인 판...
[시사캐치]김영환 충북지사가 10월 9일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단식 호소 4일차를 맞은 최민호 시장을 만나 정원 속의 도시 세종을 건설하겠다는 최민호 시장의 시정 철학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나타냈다. 김 지사는 "1년에 천만이 다녀가는 순천만처럼 도시를 정원화하고 관광 자원화하는 것은 세계적인 대세”라며 "세종은 전국 어디서나 접근성이 매우 높은 곳이어서 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거는 기대가 더 크다”고 말했다. 이에 최민호 시장은 올해 대구를 비롯해 2026년 태안원예치유박람회와 2...
[시사캐치]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는 10월 8일, 2026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단식 중인 최민호 세종시장을 찾아 여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 대표의 방문 목적은 정원박람회 및 빛 축제 관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호소하는 최 시장을 격려하고, 중앙당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였다. 한 대표는 현장에서 "국비가 확보된 상황에서 지방의회는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고 빨리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당연하나, 세종시에서는 그렇지 않은 이상한 일이 벌어지...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0월 6일 오후 8시 세종시청 광장에서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의 조속 처리를 촉구하며 단식을 시작한 최민호 시장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태흠 지사는 최민호 시장과 인사를 나눈 뒤 "지방의회가 못된 것만 배우는 것 같다. 세종시의회의 결정이 비상식적이고 무식한 방식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는 세종시의 품격과 자부심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나 지방의원들 다 상대해 봤지만 이런 예는 없었다. 국가가 국제행사로써 승인을 해줬고 예산...
[시사캐치]"꿈꾸는 성공의 정상에 서는 그 순간을 상상해 보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드세요” 또 한 번의 도약을 꾀하며 꿈과 열정을 가지고 도전에 걸음을 떼는 모든 이에게 던지는 김두중 이사장의 응원과 격려다. 매일이 전쟁터인 삶의 현실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이 막막한 불황의 터널을 수월하게 빨리 지날 수 있게 힘을 보태고, 취약계층에 드리운 경제 위기, 누구도 소외됨이 없도록 함께 성장하는 것, 김두중 이사장의 ‘동행’철학이다. 김두중 이사장은 9월 27일 신보 본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