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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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선행까지 이어져[시사캐치] 아산시가 지난 3월 30일, 31일 2일간 아산스파비스에서 개최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축제 기간 중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한 단국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소속 교수와 학생들은 ‘1인 2,000원 스포츠마사지’를 운영하고 받은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아산시에 기부해 11일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단국대학교 스포츠 과학연구소 김기홍 교수를 비롯한 학생들은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기간에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연계해 축제에 찾아온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마사지를 제공했다. 김기홍 교수와 학생들은 2일간의 축제 기간에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포츠마사지를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금 378,000원을 기부하는데 모두가 흔쾌히 동의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김기홍 교수님과 학생들이 재능기부 수익을 좋은 일에 선뜻 내주셔서 감사하다.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홍 교수는 "학생들과 같이 아산시 축제에 참여하고, 이렇게 기부까지 하게 되어 뜻깊은 축제로 기억될 것 같다”고 화답했다. 한편 아산시는 아산온천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3월 30일 31일 2일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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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엠블럼 선정[시사캐치]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월 16일 대회 비전과 개최 시ㆍ도의 상징색 등을 반영한 디자인을 개발하고 대회 엠블럼을 최종 선정했다. 그동안 조직위원회는 본 대회의 정체성과 가치를 나타내는 상징물 제작을 착수해 왔고, 개발된 시안들에 대해 전문가 자문과 온ㆍ오프라인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본 대회를 상징하는 엠블럼과 로고를 선정하게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U 형태의 엠블럼은 곡선을 그리며 날갯짓하는 듯한 모습을 표현하고, 충청권 4개 시‧도 CI의 색상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밝은 미래를 이끌고 글로벌 리더를 배출하며 스포츠를 통해 전 세계의 선수들에게 긍정적, 희망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세계대학경기대회를 표현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지용환 사업본부장은 "엠블럼 선호도 조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선정된 엠블럼을 활용하여 대회 홍보와 각종 경기표지 안내 등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선정된 엠블럼에 대하여 상표등록 출원 중에 있으며, 3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대회 마스코트 개발도 조기 착수하여 금년 내로 상징물 선정을 모두 완료하고, 국내외 홍보 및 마케팅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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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 “섬마을 찾아가는 세탁봉사”[시사캐치] 한국섬진흥원은 8일 전남 신안 압해도에서 ‘섬마을 찾아가는 세탁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신안 암태도에 이은 두 번째 세탁 봉사로, 한국섬진흥원 임직원과 신안군, 압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섬 마을을 순회하며 경로당,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여 가구의 세탁물을 수거했다. 수거한 세탁물은 이동세탁차량을 통해 깨끗이 빨래한 뒤 건조작업을 거쳐 다시 섬 주민의 품으로 돌아갔다. ‘섬마을 찾아가는 세탁봉사’는 물류 및 교통의 한계로 섬 주민들이 세탁 시설에 접근이 어려워지자 이들의 일생생활 편의를 돕고자 마련됐다.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은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 섬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섬진흥원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광주신세계와 ESG 프로젝트, 전통시장 동행, 섬 환경보전 캠페인, 청사 옥상개방, 복지시설 위문 등 지역사회와 연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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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다문화 출산가정 출산선물꾸러미 전달[시사캐치]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 ’2023년 다문화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출산가정을 방문해 출산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주거환경사업을 시행했다. ’다문화 멘토링 사업‘은 멘토(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멘티(다문화 가정)를 결연해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이 한국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다양한 지원을 펼치는 사업이다. 이날 방문한 다문화 출산가정은 생후 5개월 딸을 키우는 베트남 국적의 이주여성 가정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이유식 식기 세트, 내복, 애착 인형, 치발기, 아기용 샴푸‧로션 등의 다양한 아기용품이 담긴 출산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주여성을 격려했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낡은 싱크대를 교체하고 주방과 거실도 새로 도배했다. 도배는 여성단체협의회와 후원 협약된 금강씽크공장(대표 임연숙)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장복연 회장은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들의 우리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생활의 공유하는 등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다문화 가정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여성단체협의회와 금강씽크공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다문화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5개 단체, 45명의 임원으로 구성돼 지난 3월부터 △출산선물꾸러미 지원 △저소득층 산모 주거환경개선사업 △친정엄마 되어주기 △한국전통음식 체험하기 등 다문화 가정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며 해외 이주여성들의 한국 생활 정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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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메이커, 취약계층지원 기부콘서트…“기부는 기부니좋다” 성료[시사캐치] (주)정글메이커는 올해 하반기 천안문화재단 주최 시민문화 기획실행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새로운 기부구조 선순환'을 주제로 '기부는 기부니(기분이)좋다'를 성료했다. 이날 콘서트에 참여한 지역아티스트 3팀(빅브로, URI, 모닛)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의 선순환'의 새로운 구조를 만들기 위해 기부의 목표와 활동 내용을 함께 공유했다. '기부는 기부니좋다'는 정글메이커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천안문화재단 지원을 받아 기부에 대한 관심사를 가진 지역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지원하고 입장료 대신 기부금을 받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기부금 86만 1,004원은 천안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 '꿈자람 하우스'에 사용하게 된다. 의류를 포함한 총 86개의 기부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취약계층에 식품 및 의류 지원에 모두 사용 된다. 임대건 정글메이커 대표는 "아이들이 꿈을 꾸고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문화가 나눔과 연결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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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미당, 대전시 취약계층에 떡 후원[시사캐치] 떡미당이 8일 대전시청 응접실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먹거리 지원을 위해 8천만원 상당의 떡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만풍농업회사법인 윤석중 대표, 매직로지스 김환흥 대표, 케이로지스 이광행 부장,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 안부용 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한전복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브랜드 떡미당을 운영 중인 만풍농업회사법인과 물류 운영사인 매직로지스, 케이로지스가 함께 마련했다. 딸기크림치즈가래떡 등 32종으로 구성된 8천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대전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떡을 후원해주신 만풍농업회사법인, 매직로지스, 케이로지스에 감사드린다. 아동이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아동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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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율방재단, 수해복구‘구슬땀’[시사캐치] 세종시 자율방재단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이틀간 연서면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세종시 자율방재단원 15명은 연서면 효교로 135-22번지에 위치한 복지시설 ‘늘푸른집’을 찾아 전도 수목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세종시 자율방재단은 지난달 17일 연서면 일원 유류탱크 파손 위험 지역 복구작업을 실행한데 이어 다시 한번 현장을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재단에게 감사하다. 피해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완료하여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양길수 세종시 자율방재단장은 "우리 활동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피해복구 등 지원이 필요하다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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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희망봉사단, 소외 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 펼쳐시사캐치] 아산시 희망봉사단이 지난 29일 온양5동 소외 계층 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 가구는 독거노인 가정으로, 온양5동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의 사정을 알게 된 희망봉사단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장판 교체, 천장 수리를 진행하며 주거환경개선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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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충남 수해피해 "복구 활동 힘 보태"[시사캐치] 7월 27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연합회 회원 40여명과 대전충남병무청 직원 10명과 함께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피해지역은 블루베리 재배지역으로 자원봉사자들은 산사태로 인해 덮인 토사와 폐기물, 주택 주변 정리 등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김영태 자원봉사연합회장은 "수해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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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원봉사자, 청양‧부여 수해 복구 구슬땀[시사캐치] 아산시는 지나 24일 아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청양군 목면 일대 수해 농가, 산사태 피해 가구 등 4곳을 찾아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청양군을 찾은 자원봉사자 50여명은 아산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현장실무팀을 구성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 회원과 일반인 자원봉사자로 꾸려졌으며 산사태로 무너진 토사를 정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흙벽을 쌓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무엇보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아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을 당시 타 시군의 고마운 손길을 기억하며 수해 복구에 남다른 각오와 마음으로 참여했다. 복구 활동에 동참한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이재민들을 생각하는 마음 하나로 기꺼이 참여해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민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모여 청양군민들의 시름이 한시라도 빨리 해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선 지난 21일에는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가 충남지역자율방범연합대들과 함께 부여군의 농경지 복구지원을 위해 힘을 보탰으며, 오는 26일에는 아산시 새마을회에서 청양군 수해복구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