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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천안·보령 ‘K-팝 콘서트’ 국비 4.8억 확보[시사캐치] 충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K-팝 콘서트 지원 사업에 ‘K-뮤직 스페셜 라이브 위드 2026 천안 K-컬처박람회’가 △대형 한류 종합행사 지원 사업에 ‘보령 머드페스티벌 위드 마이 K 페스타’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천안 K-뮤직 스페셜 라이브는 오는 9월 2∼5일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개막콘서트와 라디오 공개방송, K-오에스티(OST)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보령 K 페스타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37억 8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펼친다. 이 행사는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한 보령 머드페스티벌과 연계해 마련, K-팝을 중심으로 한 한류문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천안은 2억 원, 보령은 2억 8000만 원 등 총 4억 8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충남 관광 글로벌 경쟁력 강화, 외래 관광객 확대 유치, 충남 방문의 해 분위기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두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전국 9개 지역·행사 중 충남이 2곳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한류 콘텐츠와 지역 대표 축제를 연계, 충남을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서 설 연휴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시사캐치]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추진 중인 충남도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갈만한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이들 여행지는 충남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시군별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천안 각원사는 천안의 진산으로 불리는 태조산 자락에 있으며, 높이 15미터, 무게 60톤 규모의 청동대좌불이 유명하다. 불상을 등지고 앞을 바라보면 태조산의 능선과 각원사의 기와지붕이 한 폭의 산수화처럼 펼쳐진다. 아산 외암민속마을에 들어서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예안 이씨의 집성촌이었던 이곳은 500여 년 전부터 형성된 전통 부락으로 현재 80여 가구가 살고 있으며, 고택·돌담길·전통 정원 등이 잘 보존돼 있어 다수의 영화·드라마를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공주 원도심을 관통하는 제민천은 1930년대 근대 건축물부터 70∼80년대 하숙집 거리, 현대적인 카페가 한데 섞여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 산책하기 좋다. 부여 정림사지는 백제 성왕이 538년 사비성(부여)으로 도읍을 옮길 때 창건한 백제의 대표적인 사찰 터로, 정림사지 오층석탑은 백제의 단아하고 세련된 미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정림사지박물관에서는 백제의 불교 건축 기술과 예술성을 느낄 수 있는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다. 60여 개 굴 요리 전문점이 모여있는 보령 천북 굴 단지는 겨울철에 가야 진가를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식도락 여행지로, 겨울 제철을 맞아 통통하게 살이 오른 굴 맛을 보려는 관광객들로 활기가 넘친다. 석화구이부터 굴찜, 굴밥, 굴칼국수 등 다양한 굴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천수만의 아름다운 낙조도 감상할 수 있다. 서천 국립생태원에서는 세계 5대 기후대(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생태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각 전시관에선 어류·파충류·양서류·조류 등 2400여 종의 동식물을 만나볼 수 있고 실내 전시관 위주로 구성돼 있어 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다. 600년 역사를 가진 서산 해미읍성은 조선 초 왜구들로부터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축성했으며, 조선시대 읍성 중 가장 보존이 잘된 평성 중 하나다. 설 전날인 오는 16일에는 떡메치기 시연, 전통문화 공연, 민속놀이 등 다양한 민속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당진 삽교호관광지는 대관람차, 놀이동산, 함상공원, 해양테마체험관, 바다공원, 해안 둘레길 등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으며, 서해대교와 바다, 호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태안 영목항 전망대에선 영목항, 장고항, 고대도 등 섬과 수평선, 해상교량이 보이며, 해질녘 섬과 바다가 연출하는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고 해가 지면 전망대에 불이 들어와 화려하게 변신한다. 논산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는 1920∼30년대 상업의 중심지였던 강경읍 일원으로, 거리 곳곳에는 옛 강경노동조합, 한일은행강경지점, 강경 연수당 건재약방 등 다양한 근대 건축물들이 남아 있어 그 시절 상업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계룡 사계고택은 조선 중기 유학자인 사계 김장생 선생이 1602년에 지어 부인 순천 김씨와 함께 거주한 집으로, 3000여 평에 지어진 안채와 사랑채, 곳간채, 문간채, 행랑채 등이 원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다.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는 길이 275미터, 높이 45미터 규모로 월영산과 부엉산 사이에 흐르는 금강을 가로질러 설치돼 있어 금강 상류의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청양 칠갑호에 있는 칠갑타워는 실감 나는 미디어 영상과 탁 트인 하늘을 마주할 수 있는 옥상 전망대를 갖춘 복합 휴식 공간으로, 스카이워크와 수상 보행교를 걸으며 칠갑산의 맑은 공기와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겨울 바다의 보물이라 불리는 새조개의 계절을 맞아 홍성 남당항에서는 새조개 축제가 열리고 있다. 새 부리 모양을 닮은 독특한 생김새의 새조개는 1∼3월이 제철이며, 이때 속살이 가장 통통하게 올라 쫄깃함과 감칠맛이 최고조에 달해 미식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예산 예당호 전망대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사과를 형상화한 70미터 높이의 전망대로 낮에는 예당호의 탁 트인 풍경을, 밤에는 전망대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도는 충남을 찾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 기간 개최되는 주요 행사·프로그램 및 관광지·맛집·숙소 운영 현황을 충남관광 누리집을 통해 알리고 있다. 아울러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도로공사 충청권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도내 제휴 관광지 31개소 입장료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설에 가족·친지와 함께 도내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올해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수용 태세 확립으로 관광객 5000만 명 시대를 열고 충남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시 청소년, 민주주의 속 의정활동 펼친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2월 11일 시의회에서 제3대 세종시 청소년의회 위촉식을 개최하며 청소년 중심의 정책 참여를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청소년의회는 관내 10∼15세 청소년 29명으로 구성됐으며, 학교 밖 민주주의와 정책발굴 등 다양한 의회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청소년의원 위촉장과 기념 배지 수여, 청소년 의원 간 자기소개, 연간 의정 활동 안내 등을 진행했다. 이들은 내달 청소년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의장단·상임위원장단 선출 및 상임위 구성 ▲청소년의원 활동 기본 소양교육 ▲시의원실 방문 및 인터뷰 ▲5분발언 발표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제3대 청소년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
세종시 청년 시각 반영…청년정책 완성도 높인다[시사캐치]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에 반영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세종청년정책네트워크가 제7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월 10일 시청 4층 한글사랑책문화센터에서 ‘제7기 세종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열고 세종시 청년 28명을 위촉했다. 제7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오는 2027년 12월까지세종시의 청년정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혁신적이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청년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대학생 ▲직장인 ▲창업인 ▲문화여가 ▲프로젝트 5개 분과에서 정책 발굴·제안, 모니터링, 타 지역 청년과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매월 분과 활동을 통해 지역 청년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연수와 토론회 등 다양한 공론의 장을 마련해 시 청년정책의 발전을 주도할 계획이다. 시는 참여 청년들의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의 연계 및 피드백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1~6기에 참여한 청년들로 구성된 멘토링단을 운영해 7기 참여자에게 분과 자문, 정책 제안서 작성 지원 등을 안내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이 직접 세종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청년의 목소리가 체감도 높은 정책으로 도출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청년정책네트워크에는 지난 2020년부터 총 6기에 걸쳐 333명의 지역 청년이 참여했으며, 이들이 제안한 정책은 총 76건에 달한다. 지난해 제6기에서는 ▲‘스트레스 아웃팅’ 기획단 ▲청년 해설사 양성 ▲청년정책네트워크 활성화 ▲청년구직활동 지원 등의 정책 제안이 청년자율편성예산에 반영되어 올해 시 청년사업으로 추진된다. -
대전 우암사적공원, 야간경관 시범운영[시사캐치] 대전시는 우암사적공원의 역사적 경관을 야간에도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야간경관조명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설 연휴가 있는 18일까지 시범 점등을 운영하고, 향후 LED 조명 각도 조정과 잔디 훼손 부위 보강 및 식재 후 3월 5일 경칩에 공식 점등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대전 전통장신구‘갓․족두리 쓴 꿈돌이 호두과자’ 판매[시사캐치] 대전 대표 캐릭터 먹거리인 ‘꿈돌이 호두과자’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미를 더한 설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명절 한정판은 전통 머리 장식을 한 꿈돌이 디자인을 적용하여 11일일부터 20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명절 버전의‘꿈돌이 호두과자’는 명절 분위기 맞춰 귀성․귀경길 선물은 물론 대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성심당 인근에 위치한 ‘꿈돌이 호두과자 3호점’과 중구 부사동 호두과자 제작소에서 한정판을 판매해, 명절 기간 대전을 찾는 외지인과 관광객들도 보다 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젊은 세대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추가해, 명절 시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SNS 확산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청년 자활사업단이 직접 참여해 상품 기획부터 제작, 판매까지 주도하고 있는 지역 특화 브랜드로, 이번 설 한정판 역시 자립을 꿈꾸는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결과물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명절날 예를 갖춰 갓을 쓴 꿈돌이와 행복과 화합을 의미하는 전통 나비 문양의 족두리를 한 꿈순이를 표현해 명절의 의미를 담으면서도 젊은 감성으로 접근한 상품”이라며 "명절에 대전을 찾는 분들께 특별한 추억이 되고,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지역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꿈돌이 호두과자는 지난해 8월 첫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누적 매출 2억 8천만 원을 돌파하며 지역 명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대전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주력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청년 자립기금으로 적립되는 구조를 갖춰,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청년들의 자립을 응원하는 뜻깊은 상품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3월 중 대전 시티투어 관광상품과 연계해, 향후 꿈돌이 호두과자 초코몰딩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대전시, 연휴 앞 전통시장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를 비롯해 자치구, 소방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소속 시민단체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명절 기간 발생하기 쉬운 화재․전기․가스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내 점포와 공용공간을 중심으로 가스․전기 설비 관리 상태, 화재 위험 요소, 비상 통로 확보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설 명절 안전수칙과 화재 예방 요령을 직접 안내했다. 실제로 최근 5년간 대전지역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한 화재는 60건으로 인명피해 7명(사망 4명, 부상 3명)과 8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주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전통시장 등 생활공간에서 발생해 명절 전 사전 점검과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안전점검과 캠페인 이후 전통시장 상인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설 명절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잠깐의 점검과 관심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킨다”며 "모든 시민이 함께 동참해 안전한 설 명절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산하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화재, 재난․안전 위험 요인에 대한 시민공감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 운영, 안전생활 가이드북 및 홍보물 제작·배부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아산시, 실무 교육 현장 중심 통합지원체계 강화 나서[시사캐치] 아산시가 읍·면·동 담당자의 통합돌봄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 통합돌봄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9일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 37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추진 과정에서 읍·면·동이 수행하는 초기상담–욕구조사–통합사례회의 연계–서비스 조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통합돌봄 정책 이해 및 읍·면·동 역할 △대상자 발굴·초기상담 실무 △통합지원회의 운영 및 사례관리 절차 △민·관 협업 및 자원연계 방법 △현장 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이기석 복지국장은 "통합돌봄의 성패는 읍·면·동 현장에서 결정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실무 역량과 협업 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필요한 지원을 끊김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읍·면·동 실무자 간 학습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사례 중심 컨설팅과 실무 매뉴얼 보완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재가생활 유지 성과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
아산시,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 4억 원 지원[시사캐치] 아산시는 경기 침체로 인한 승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카드 결제 수수료 및 단말기 통신료 지원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택시 운송사업자는 연료비 상승과 함께 카드 결제 수수료와 단말기 통신료를 직접 부담해 왔으며, 이는 택시 경영 환경을 악화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시는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예산 확보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시는 우선 올해 충청남도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전년(6,000만 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억 2,400만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이에 발맞춰 시는 부족한 지원 재원을 보강하기 위해 약 2억 9,000만 원 규모의 시비를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해당 예산이 확보될 경우, 연말까지 택시업계에 투입되는 총 지원 예산은 4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예산 확보는 시 관계 부서가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상급 기관인 충청남도를 적극적으로 설득해 이뤄낸 실무적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확보된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택시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겪는 경영난을 모두 해소하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지만, 이번 지원 예산 확대가 택시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원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택시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택시 산업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아산시 ‘일상돌봄 서비스’ 주목[시사캐치] 아산시는 2026년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중장년층을 위한 ‘일상돌봄 서비스’를 지속 추진하며, 수혜 대상자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이나 장애인 중심의 기존 돌봄 체계에서 벗어나, 돌봄이 절실함에도 제도적 지원에서 소외됐던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지원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 ‘만 65세 미만’ 돌봄 사각지대 집중 지원 기존의 지역사회 복지 지원이 주로 고령층이나 중증 장애인에 집중되었다면,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중장년 층을 대상으로 한다. 청·중장년(만 19~64세)은 돌볼 가족이 없는 1인 가구이거나, 질병·부상 등으로 갑작스럽게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경우 지원 받을 수 있다. 가족돌봄청년(만 9~39세)은 아픈 가족을 돌보느라 학업이나 진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른바 ‘영 케어러(Young Carer)’로, 돌봄 부담 완화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 가사 지원 넘어 ‘맞춤형 특화 서비스’ 제공 일상돌봄 서비스는 단순한 재가 가사·돌봄 지원을 넘어, 대상자의 상황과 세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병원 동행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해 혼자 병원 이용이 어려운 경우, 동행 매니저가 진료 접수부터 수납, 약국 방문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심리 지원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전문 상담사가 맞춤형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 ■ 소득 기준 완화...‘필요도 중심’ 서비스 운영 기존 복지 서비스가 엄격한 소득 기준을 적용한 데 비해, 일상돌봄 서비스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되며, 이를 통해 서비스 접근성을 대폭 낮췄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능하며, 서비스 필요성을 증빙할 수 있는 진단서나 소견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동거 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재학증명서나 재직증명서 등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는 돌봄이 필요하지만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만 65세 미만 시민들이 많다”며 "적기에 필요한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아산시, ‘설 연휴 힐링 코스’…전통과 자연이 만나다[시사캐치] 아산시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설 명절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전통문화 체험과 산림 휴양을 아우르는 특별한 여행 코스를 제안했다. 먼저 온양민속박물관은 한국인의 삶과 전통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박물관 내 생활문화관에서는 전통혼례와 의식주, 생활 풍습 등 한국 고유의 문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야외 전시장에는 전통 가옥과 생활 도구들이 전시돼 있다. 야외 마당에서는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사방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어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설 연휴 기간에는 입춘축 만들기와 방패연 만들기 등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온양민속박물관은 설날 당일과 월요일(2월 16일) 휴관하며, 관람객은 인근 아산문화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조상의 지혜와 설날 정취를 한곳에...온양민속박물관 산 위에서 마주하는 새해의 기운...영인산자연휴양림 자연 속에서 새해의 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영인산자연휴양림이 제격이다. 숲속의 집과 야영장, 산림박물관 등을 갖춘 복합 산림 휴양시설로, 겨울철에도 고요한 숲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설 당일인 17일, 영인산자연휴양림 등산로와 산책로를 무료 개방해 귀성객들에게 자연 속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인산 정상 부근 전망대에서는 아산 시내와 서해대교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산림박물관에서는 나무 연필꽂이와 저금통 만들기 등 목공 체험과 솔방울을 활용한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되며, ‘몬스터패밀리2’, ‘래빗스쿨’ 등 3D 애니메이션 영화도 상영된다. 오는 3월까지는 국립수목원과 협업한 기획전시 ‘식물, 문화를 만들다–소나무편’도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깃든 현충사는 명절 당일을 포함해 연휴 기간 내 정상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건립된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 역시 무료로 운영되며(오전 10시~오후 6시), 17일 설 당일은 휴관이다. 현재 ‘이순신만화걸작선 특별전’이 진행 중이다. 또한 500년 전 조선시대 모습을 간직한 외암민속마을은 설 당일 무료로 개방된다. 장승, 물레방아, 초가지붕 등이 보존된 이곳에서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직접 확인하며 고즈넉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
오세현 시장,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아산…현장 소통 강화[시사캐치] 아산시는 설 명절을 앞둔 2월 10일, 노인주거복지시설인 온양정애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고, 일선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어르신 돌봄에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세현 아산시장은 생활 공간과 편의시설을 둘러보며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의 불편 사항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명절을 앞두고 근무에 매진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르신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현장에서 애쓰는 관계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취약계층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과 배려의 정신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는 매년 명절마다 위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시설 41개소에 소고기(국거리) 와 떡국떡(2kg)을 지원하고, 독립유공자 등 국가유공자에게 아산페이 상품권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
이병도, 충남교육감 출마 “혁신교육 12년, 더 크게 완성할 것”[시사캐치] 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2월 10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같이 민주, 제대로 혁신, 행복한 충남교육!”을 슬로건으로 내걸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민주진보 교육계의 상징적 인물로 꼽히는 이 후보는 혁신충남교육 12년의 성과를 계승하고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재설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서천의 가난한 농가에서 인쇄소 노동자를 거쳐 교사가 된 자신의 삶을 언급하며, 교육이 아이들에게 다시 ‘희망의 사다리’가 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그는 평교사부터 교육국장, 천안교육장까지 거친 행정 전문가로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단 3일 만에 온라인학교를 개교했던 실행력을 바탕으로 충남교육 앞에 놓인 인구 절벽과 지역 소멸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후보는 출마와 동시에 제1호 공약으로 ‘충남학생 도서바우처’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도내 모든 초·중·고 학생에게 연간 10만 원을 지역 화폐로 지원하여 학생의 문해력을 높이고 위기에 처한 동네 서점을 살리는 ‘교육-지역경제 상생’ 모델이다. 이 후보는 "아이들이 직접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 행위 자체가 훌륭한 자기주도적 학습”이라며 "충남교육의 미래인 책을 지역 사회가 함께 선물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이 후보는 현 김지철 교육감의 혁신 성과를 더욱 크게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한편, 대전·충남 통합 논의와 관련해서는 "행정통합 여부와 관계없이 교육의 자주성과 정치 중립을 지키고 통합특별시의 교육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준비된 교육감으로서 제도 변화 속에서도 교육현장의 혼란을 막고 배움의 연속성을 지켜내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이날 발표한 도서바우처 공약을 시작으로 후보등록일 전까지 매주 핵심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정책 행보를 가속할 예정이다. -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 정책 점검 통해 책임행정 실현[시사캐치]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위원장 전남수)는 제264회 임시회 기간 중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위원회는 각 부서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살피며 시민 편의 증진과 행정 효율화에 초점을 맞췄다. 전남수 위원장은 기획예산과 업무보고에서 충남·대전 행정통합 대응과 관련해 "행정의 중립성과 균형 있는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시된 자료만으로는 구체적인 추진 내용과 성과 설명이 미흡하며, 관련 법률안 분석 자료가 의회와 충분히 공유되지 않은 점은 문제”라고 지적하며, "특정 정치적 흐름에 치우치지 않고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객관적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명노봉 부위원장은 지역경제과 업무보고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명 부위원장은 "전통시장에 대한 재정 지원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상인들의 자구 노력과 수익사업 모델 발굴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공동 포장재 및 지역 특화 선물세트 개발 등 상인 주도의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주차 공간과 편의시설 개선을 넘어 상품 구성과 서비스 품질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기애 의원은 자치행정과 업무보고에서 주민참여예산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사전 준비나 교육 없이 추천 위주로 참여할 경우 심의가 형식에 그칠 우려가 있다”며 예산 구조와 사업 기준에 대한 기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단순 취미를 넘어 건강·돌봄·봉사 등 지역사회 실천 활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행정이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효진 의원은 홍보담당관 업무보고에서 ‘성웅 이순신 축제’의 홍보 극대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 의원은 경남제약 레모나 등 기업 협업 홍보와 관련해 "제품 유통 기간을 고려해 축제 두 달 전인 3월 초부터는 본격적인 판매와 마케팅이 시작되어야 한다”며 "체계적인 조기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체감도와 축제의 파급력을 높일 수 있도록 본사와의 협의를 서둘러 달라”고 주문했다. 김미영 의원은 정보통신과 업무보고에서 ‘생성형 AI 교육’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AI를 활용한 공문서 작성 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경계해야 하며, 반드시 담당자의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AI는 보조 수단일 뿐 최종적인 책임은 공직자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 활용이 곧바로 탄소중립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님을 지적하며, 불필요한 데이터 사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AI 활용 교육 기준 마련을 주문했다. 김희영 의원은 총무과 업무보고를 통해 ‘인사 고충 상담 및 사후 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김 의원은 "인사 신문고와 찾아가는 상담 등 다양한 소통 창구 운영은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과 직무 능률 향상을 위한 필수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상담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국장과 담당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여, 인사 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신뢰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6일부터 시작된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주요업무계획보고는 홍보담당관, 시민소통담당관, 기획경제국, 행정안전국, 감사위원회,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순으로 진행되어 마무리될 예정이다. -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주요업무계획 청취 통해 주요 현안 집중 점검[시사캐치]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춘호)는 제264회 임시회 기간 중 2026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통해 주요 현안을 살피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향을 점검했다. 이춘호 위원장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사업’에 대해 "공연을 즐기고 싶어도 여건상 소외된 분들이 있다”며, 신청을 기다리기보다 시에서 공연이 필요한 대상을 적극 발굴하여 먼저 다가가는 행정을 당부했다. 이어 사업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 관련 단체를 포함해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을 주문했다. 김은아 부위원장은 위생과 소관 업무보고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관련한 노후 숙박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언급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해3개소를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의 반응이 긍정적이었던 만큼, 사업 확대를 통해 아산 숙박업계의 질적 향상과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맹의석 의원은 문화유산과의 업무보고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인력 확보 문제를 지적했다. 맹 의원은 "미디어아트, 외암마을 행사 등 사업 확장은 좋으나 인력이 부족할 경우 사업 지연이나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며, 외형적 확장만큼이나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 관리를 강조했다. 천철호 의원은 여성복지과 소관 업무보고에서 아산시의 인구 정책을 점검했다. 천 의원은 "전국적인 저출생 위기 속에서도 아산시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를 상회하는 성과를 보였다”며,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 개선 등 다각적인 시책 추진을 당부했다. 김미성 의원은 아동보육과 업무보고에서 "학대 피해 아동 중 장애나 심리적 문제를 겪는 경우 적기에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내실 있는 시행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특히 특수욕구아동에 대해 "부모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아이들의 발달 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공공 분야에서 세밀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는 문화체육관광국, 복지국, 환경녹지국, 보건소, 평생학습문화센터순으로 진행됐다. -
백석문화대학교 조기취업형·충남형 계약학과, 2026 신입생 예비대학 하이스쿨 개최[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와 충남형 계약학과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9일(월)부터 10일(화)까지 이틀간 소노벨 천안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하이스쿨(Hi-School)’을 개최했다. ‘하이스쿨(Hi-School)’은 대학과 기업을 처음 만나는 신입생들이 설렘을 담아, 꿈을 향해 건네는 첫인사(Hi)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백석문화대학교는 교육과 취업 연계를 통해 학생과 기업이 함께 공동 성장하는 구조를 구축해온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충남형 계약학과의 첫 신입생을 모집하며 계약학과 교육 모델을 한층 확장했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여 베이커리카페과, 스마트소프트웨어공학과, 뷰티디자인과까지 3개의 학과가 운영되고 있으며, 충남 RISE센터가 주관하는 충남형 계약학과는 카페베이커리과, 헤어스타일학과, 전기과, 토탈시큐리티학과까지 4개 학과가 구성돼어 있다. 전체 계약학과 모집 정원은 총 175명이다. 이번 예비대학에는 로쏘㈜성심당, 뚜쥬루개발㈜ 등 채용이 연계된 산업체 관계자 50여 명과 백석문화대학교 이경직 총장, 교무처 유애현 본부장, 학생취업진로지원처 임재문 부장, 입학관리처 조재준 본부장 등 대학 교직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백석문화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최상철 협의회장과 RISE사업단 고동원 단장을 비롯해 ㈜프로스트 박정일 대표, ㈜서창테크 성시언 상무가 축사를 전하며 계약학과 신입생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백석문화대학교 이경직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결정된다는 점은 계약학과의 가장 큰 강점”이라며 "계약학과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며,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학교 계약학과는 1년 6개월 만에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돼 2학년 1학기부터는 일과 학습을 병행하게 된다. 또한 풍성한 장학 혜택을 통해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습 몰입도를 높여, 학생과 산업체 모두가 만족하는 계약학과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
순천향대, 법인·병원·의료원 보직자 한자리에…‘원팀’ 으로 혁신 가속[시사캐치]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2월 6일(금) 오후 2시, 대학본관 1978Hall에서 학교법인 동은학원 산하기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순천향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순천향대학교를 비롯해 법인행정본부, 중앙의료원, 그리고 서울·부천·천안·구미 등 4개 부속병원 주요 보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순천향 공동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전략을 함께 설계하기 위한 연례 핵심 행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서교일 동은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대학과 의료원의 주요 보직자, 4개 병원 원장단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순천향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기관별 비전과 실행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한마음대회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중심축으로, 대학과 병원, 의료원, 법인이 각자의 영역에서 축적해온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AI 의료융합 기반의 혁신 성장 방향을 공유하는 데 의미가 집중됐다. 행사는 기관별 발표 세션으로 시작됐다.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성과와 비전을 중심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혁신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중앙의료원과 4개 부속병원은 의료서비스 혁신, 표준화 기반 운영체계, 조직문화 개선, 지역 거점 병원 경쟁력 강화 등 기관별 핵심 추진 과제를 발표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송병국 총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순천향은 대학과 병원, 의료원, 법인이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된 대한민국에서도 보기 드문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각 기관이 따로 성과를 내는 것을 넘어,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뛰는 순간 순천향의 혁신 속도는 훨씬 더 빨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순천향 공동체가 지향하는 핵심 키워드를 담은 메시지도 함께 제시됐다. "글로컬대학, 성장을 향해!”, "AI의료융합분야 아시아 TOP 1”, "지역과 함께하는 순천향대학교” 등 각 기관이 공유하는 목표가 시각화되며, 순천향 공동체의 방향성을 참석자들과 함께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대회 이후 참석자들은 캠퍼스 내 주요 공간을 둘러보는 프로그램과 만찬을 통해 교류를 이어갔다. 행사는 단순한 성과 보고를 넘어, 대학과 의료기관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성과를 확장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원팀(One Team)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
세종시교육청, 설 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사회복지시설 위문[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월 9일부터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13곳을 방문하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교육 가족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연희 부교육감을 비롯한 직원들은 세종시 동지역과 읍·면지역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시설에 계신 분들께서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12년 개청 이후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부서별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방문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세종시교육청과 세종도시교통공사, 학생 안전을 위한 협력의 시작[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월 12일(목) 15시 30분에 세종시교육청 상황실에서 세종도시교통공사와 ‘학생 교통안전 강화 및 교통안전문화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교육과 교통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생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교육 협력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공동 추진 ▲학생 교통안전 및 교통안전문화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 발굴·운영 등이다. 양 기관은 상호 협의를 통해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학생 교통안전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학생 교통안전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세종시교육청과 도시교통 전문기관이 학생 안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종도시교통공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천안시교육청, '천안의 얼'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추진[시사캐치]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차덕환)은 2026년 중점사업으로 천안의 역사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세계시민 의식 강화를 위해 「천안의 얼」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천안의 얼」사업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이 살아 숨쉬는 민주시민 교육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함양하는 동시에 공동체 의식과 민주 시민으로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우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의 역사·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독립기념관과 연계한 학생 해설사 체험 프로그램 ▲ 석오 이동녕 선생 기념관과 연계한 독립운동가 민족정신 배우기 ▲ 독립유공자 후손과 함께하는 역사 강좌 지원 ▲ 지역학 기반의 창의적 체험활동 교재 제작 및 보급 ▲ 천안의 역사 및 향토사 소개 학생 콘텐츠 공모전 등을 통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생생하게 체감하고, 서로의 문화적 배경을 존중하며 지역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 다문화 학생과 비다문화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역사·문화 체험 ▲ 학부모와 함께하는 내고장 향토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학교-지역이 함께하는 인성교육 기반도 강화한다. 학생 대상 교육과 함께 교원의 지역 이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 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천안 역사 및 지역사회 향토 탐방 배움자리 ▲ 교원을 대상으로 한 특수분야 직무연수(천안학)를 운영하여, 지역학을 기반으로 한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 사례를 확산할 예정이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 구축에도 힘쓴다. 천안학연구소, 이동녕기념관, 독립기념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천안지회 등과 함께 「천안의 얼」 역사·향토사 교육 지원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보유한 교육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천안의 얼 사업 운영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이번 「천안의 얼」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인물을 통해 공동체 의식, 배려와 존중, 책임과 참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차덕환 교육장은 "천안의 역사와 정신은 교과서 속 지식이 아니라, 학생들의 삶과 연결될 때 진정한 교육적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천안만의 특색 있는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