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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피크닉 용품 최대 70% 할인…“5월 나들이 준비 기회”▶ 이미지 쿠팡, 스포츠/레저, 푸드 카테고리 상품 대폭 할인 [시사캐치] 2024. 05.09. 서울 – 쿠팡이 캠핑 및 피크닉용품 수요가 늘어나는 5월을 맞아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관련 용품을 대폭 할인하는 ‘캠핑&피크닉 SALE’ 기획전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와우 멤버십 회원들은 최대 70%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가전·디지털 카테고리를 비롯해 스포츠/레저, 푸드 카테고리 상품도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행사로 고객들의 제품 선택폭이 더욱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주요 참여 브랜드는 LG전자, 앤커, 루메나, 벤프, 조아캠프, 카즈미, 프링글스, 신라면, 진라면, 삼다수, 펩시 등이 있다. 고객들의 쇼핑을 돕기 위해 기획전 페이지 내에 다양한 테마관을 준비했다. 인기 나들이 아이템을 엄선해 선보이는 ‘BEST 캠핑/피크닉 아이템’ 코너를 비롯해 품절 임박 상품 중 할인율이 높은 상품을 골라볼 수 있는 ‘기간한정 SALE’ 코너, 캠핑 관련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연관 상품을 모아볼 수 있는 ‘급상승 캠핑 키워드’ 코너 등을 마련했다. 기획전 페이지는 쿠팡 앱에서 ‘캠핑피크닉’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캠핑 및 피크닉 시즌에 수요가 높은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이번 할인전을 통해 가정의 달 5월을 더욱 풍족하게 보내실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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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10국 제4회 ’하트 더 하트’ 아프리카 신발보내기로 온정 모아[시사캐치]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International Women’s Peace Group) 글로벌 10국(글로벌국장 조백리)은 대한민국 6개 지부(대전‧청주‧천안‧공주‧서산‧아산) 연합으로 27일 ‘슈즈포아프리카’(shoes4Africa)와 함께 IWPG 청주지부 사무실에서 제4회 ’하트 더 하트’ 아프리카 신발보내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26일 ‘세계여성평화의 날’을 기념해 글로벌 10국 회원들이 콩고민주공화국에 보낼 신발들을 모았고, 슈즈포아프리카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에드몬트 아템캥 슈즈포아프리카 대표는 "슈즈포아프리카에서 하는 취지와 IWPG의 ‘하트 더 하트’가 같은 의미이다. 아프리카에 신발을 보낼 수 있도록 2월부터 도와주신 IWPG 모든 회원들께 감사하고 콩고민주공화국의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근희 IWPG 청주 지부장은 "내전으로 힘든 콩고민주공화국의 청소년들에게 평화를 염원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IWPG의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사를 계기로 두 단체는 지구촌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함께 활동하고 지지하며,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홍보를 위해 상호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IWPG는 국제 NGO로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했고, UN DGC에도 등록됐다. 또한 여성이라면 누구든 국경·인종·종교를 초월하여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뜻을 가지고 여성평화교육,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지지 및 촉구, 평화문화 전파 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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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10국,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5주년 기념식[시사캐치](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10국(IWPG, 글로벌국장 조백리)은 4월 26일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5주년 기념식을 천안시에 있는 독립기념관 통일염원의 동산에서 개최했다. 대한민국 6개 지부(대전.청주.천안.공주.서산.아산) 연합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인사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IWPG는 매년 4월 26일을 ‘세계여성평화의 날’로 지정해 ‘세계여성평화선언문’을 홍보하고, 전쟁을 종식하고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전 세계 여성이 하나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이 유엔에 결의안으로 상정되기를 지지하고 촉구하고 있다. 조백리 글로벌 국장은 ":지구촌은 지금도 끊임없는 전쟁으로 수많은 생명이 희생되고 있고, 많은 여성들과 자녀들이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다. 지구촌은 전쟁 종식과 평화를 보장할 새로운 국제법을 필요로 한다. 평화의 협력 단체인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답으로 DPCW를 홍보하고 지지를 촉구하고 있으며, IWPG는 DPCW 법제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근희 IWPG 아산지부 평화위원장은 "어머니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가정의 평화가 이루어지듯, 평화는 분명 희생,헌신,사랑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느꼈다. 세계 모든 여성들이 IWPG와 연대해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도록 앞장서길 바란다. 평화위원장인 나도 함께 열정을 가지고 뛰겠다.”고 말했다. 김법혜 (사)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평화운동을 실천하는 IWPG의 ‘세계여성평화선언문’이 외침으로 끝나지 않고 결실하도록, 우리 힘께 손잡고 전진하길 바란다. 여성의 평화는 곧 전쟁 종식이다. IWPG가 일을 이루어 내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나도 동참해 평화운동을 적극 홍보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은 ‘통일의 종’ 타종, 축사, 각 지부 평화위원장 임명식, 퍼포먼스와 평화의 플레시 몹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IWPG는 유엔 ECOSOC과 DGC에 등록된 국제 NGO로서,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보의 실현, 전 세계 여성의 평화 프로세스 참여 확대와 여성들의 연대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우리 후손에게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전쟁 없는 평화의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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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우간다·코트디부아르와 평화 협력 강화[시사캐치] 유엔 등록 NGO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지난달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UN 여성지위위원회(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 참석해 우간다, 코트디부아르와 실무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평화 실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IWPG는 지난 3월 13일 우간다 여성노동사회개발부 장관과 만나 우간다에 대한 5개년 국가협력로드맵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기타 제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우간다 측은 국가 계획에 IWPG 평화 사업을 적극 반영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같은 달 18일에는 코트디부아르 여성가족아동부 차관을 비롯한 실무진들과 국가협력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실무진 워크숍을 진행했다. 마찬가지로 코트디부아르의 5개년 국가협력로드맵과 세부 계획을 기반으로 제반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연간 사업에 IWPG의 평화 사업을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수단과는 내년 CSW에서 협력할 것을 기약했다. 수단 대사관의 1등 비서관을 만나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홍보하기로 하고 장관과 UN 대사관 측에 DPCW가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 외에도 IWPG는 88회의 대사관 방문, 123건의 고위급 인사(장관·대사·3위원) 미팅 등 여러 노력을 통해 ▲DPCW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등 평화 사업을 홍보했다. 아울러 IWPG는 18일 유엔 본부 앞 처치센터(CCUN)에서 ‘글로벌 여성의 연대: 평화를 통해 성 불평등을 완화하다’를 주제로 NGO 이벤트를 단독으로 개최했다. 이 포럼에서 IWPG는 평화와 성평등의 관계를 함께 고찰하고 어떻게 여성들의 연대가 이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해 논의했다. 3년 연속 CSW에서 단독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세계적인 여성평화 단체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졌다는 평가다. IWPG는 ‘평화’와 ‘전 세계 여성의 연대’를 성평등을 이루기 위한 필수 요소로 보고,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보의 실현, 여성의 평화 프로세스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파견의 총괄을 담당한 전나형 IWPG 사무총장은 "IWPG는 이번 CSW를 통해 각국 정부와 시민·사회단체와 합의한 사항들을 충실히 이행해 나감으로써 세계평화를 실현하는 국제적인 단체로 더욱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SW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세계 각국 정부와 관련 국제기구·비정부기구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성평등 정책 이행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68차 회의는 ‘성 인지적 관점을 고려한 빈곤 해소, 기관 강화와 재정 지원을 통한 모든 여성 및 소녀들의 성평등과 역량 강화 가속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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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10국, 해외문화교류 일본 편 온라인 개최[시사캐치]㈔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10국(IWPG, 글로벌국장 조백리)은 3월 30일, 해외문화교류모임 일본 편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디지털 일러스트로 그리는 평화와 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린 교류 모임은 대한민국, 일본, 인도, UAE, 북마케도니아,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멕시코 등 8개국 총 65명이 참석했다. 이번 해외문화교류 모임은 2024년 IWPG의 슬로건인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전략적 연대’의 일환으로 2023년 두 차례 개최되었고, 올해는 지난 1월 카자흐스탄 편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조백리 글로벌국장은 "이번 해외문화교류는 해외 회원들 간의 교류와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홍보하는 뜻깊은 평화문화 모임이 되길 바란다. 문화의 힘은 크다. 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평화의 마음이 디지털 일러스트로 표현되는 작품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강의자인 하시모토 아카네는 "디지털 일러스트를 통해 평화와 사랑을 표현한 작품을 소개하고 강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IWPG 회원으로서 매우 긍지와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즐겁게 평화의 일을 넓혀가고 싶다.”고 말했다. 참석자인 북마케도니아 막수티는 "평화를 디지털 일러스트로 표현하는 방법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도 적용해보고 싶다. 오늘 모임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IWPG는 유엔 ECOSOC과 DGC에 등록된 국제 NGO로서,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보의 실현, 전 세계 여성의 평화 프로세스 참여 확대와 여성들의 연대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우리 후손에게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평화 문화를 통해 전쟁 없는 평화의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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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패션을 인기 중소 브랜드와 함께▶ 이미지 쿠팡, ‘스프링 페스타’ 할인전 열어 이미지 사진(쿠팡) [시사캐치] 쿠팡은 따뜻한 날씨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도와줄 인기 상품 1만 5000여개를 최대 78% 할인 판매한다. 카디건, 원피스, 자켓, 맨투맨 등 봄 트렌드에 맞춘 의류 상품부터 가방, 신발 등 전체 패션 카테고리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아피나르 코튼 하프 트렌치코트(2만원대), 네이븐 투웨이 오버핏 후드집업(2만원대), 구디프 상큼 러블리 숏자켓(3만원대), 앨빈클로 곰돌이 자수 후드집업(2만원대)등이 있다. 신발 카테고리에서 주목할만한 브랜드는 ‘착한구두’다. 중소기업 ‘45스페이스’의 여성화 브랜드 착한구두는 2019년 8월 쿠팡에 입점해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쿠팡에서 연매출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편안한 착화감과 착한 가격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카멜리아 리본 플랫슈즈(1만원대), 글로리아 V컷 스틸레토 힐(2만원대) 등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중소 아동 패션 브랜드 ‘월튼키즈’와 ‘마리앤모리’도 고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월튼키즈와 마리앤모리는 ‘아담스패밀리’에서 론칭한 아동 스트릿 패션 브랜드로 유럽 감성의 섬세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한다. 월튼키즈는 지난해 쿠팡에서 연매출 31억을 달성해 전년대비 24% 올랐다. 마리앤모리도 지난해보다 45% 성장한 매출 26억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월튼키즈 체크 카라 부츠컷 상하복 세트(1만원대), 마리앤모리 모리 배색 맨투맨 티셔츠(1만원대) 등을 선보인다. 쿠팡은 ▲봄철 인기 키워드 ▲봄 추천 브랜드 ▲1만원 샵 등 다양한 코너를 구성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스프링 페스타’ 행사는 쿠팡앱에서 ‘카디건’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새 옷을 장만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즐겁고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혜택과 이벤트를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쿠팡은 다양한 패션 테마관도 운영한다. 플랫, 로퍼, 옥스퍼드화 등 단화 상품 1만여개를 모은 ‘위클리 트렌드 단화’, 로켓배송 패션 상품을 모은 ‘로켓배송 봄패션 세일’, 로켓배송 상품 중에서 새로 입고된 신상품을 선보이는 ‘로켓배송 신상품’ 테마관을 마련했다. 행사 페이지는 쿠팡 앱에서 ‘여성로퍼’ ‘로켓배송 세일’ ‘로켓배송 신상품’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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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IWPG 대표 “전쟁 끝낼 답은 DPCW… 폭력·불평등 사라질 것”[시사캐치]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14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DPCW 법제화 지지를 촉구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협력 단체인 IWPG는 지난 2016년 공표된 DPCW 10조 38항의 법제화를 평화의 해법으로 지지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평화의 정신을 지닌 지구촌 시민들이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주제로 긴밀히 소통하고 교류하며 평화를 이 땅에 이룰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윤현숙 IWPG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구촌 각지에서 계속되는 전쟁으로 많은 시민이 희생되는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들은 가장 취약한 처지에 놓여 있다”며 "이 전쟁을 근본적으로 끝낼 수 있는 획기적인 평화의 답이 DPCW라는 것은 DPCW를 접한 대통령·장관·법조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검증돼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DPCW로 물리적인 충돌과 전쟁을 끝내야 하겠고 더 나아가 구조적·문화적인 측면의 갈등과 분쟁도 사라져야 한다”며 "그래야 여성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직면한 경제, 기후, 노동, 개발 등 전 분야에서 폭력과 불평등이 사라질 수 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평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윤 대표는 DPCW 법제화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IWPG의 노력을 소개했다. IWPG는 8일부터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여성지위위원회(CSW) 국제회의와 부대행사에 참가 중이다. IWPG는 매년 이 행사에 참가해 DPCW를 전 세계 여성 장관에게 소개하고 자국의 대통령에게 이 선언문을 지지할 수 있도록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CSW에서 IWPG는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국가인 코트디부아르와 국가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한다. IWPG는 DPCW의 핵심 조항을 발표하고 DPCW의 조항을 이행하고 있는 필리핀 민다나오의 평화협정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3월 한 달간 IWPG 평화위원회를 100개 발족해 지역 사회 평화 활동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IWPG는 2023년부터 전 세계 모든 지부에서 여성평화강의자양성교육(PLTE)을 진행해 DPCW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한편 이날 HWPL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계속되는 분쟁을 언급하며 평화의 시대를 여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게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제도적 평화의 안정적 발전을 지속할 수 있는 국제사회의 논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HWPL은 종교연합사무실 경서비교연구, 세계종교평화아카데미 등 종교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해 정신세계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고 전파해 서로에 대한 불신과 갈등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각 국가의 정부와 학교 등 전 세계 교육 기관과 협력해 이해와 소통을 도모하는 평화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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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10국, 제68차 유엔 CSW 참석[시사캐치]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10국(IWPG, 글로벌국장 조백리)은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 참석하고, 12일(현지시간) 콩고민주공화국의 SOFEPADI(평화와 통합적 개발을 위한 여성연대, 대표 Julienne Lusenge , 쥘리엔느 루정쥬)와 MOU 체결식을 가졌다. CSW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3월 세계 각국 정부와 관련 국제기구·비정부기구(NGO)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양성평등 정책 이행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68차 회의는 ‘성 인지적 관점을 고려한 빈곤 해소, 기관 강화와 재정 지원을 통한 모든 여성 및 소녀들의 성평등과 역량 강화 가속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IWPG는 이번 콩고민주공화국 SOFEPADI와 MOU를 통해 여성평화강의자양성교육(PLTE)프로그램과 교재를 제공하고, DPCW 유엔 결의안 상정을 위한 지지 활동에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 SOFEPADI는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지역 40개 여성 단체 연합으로서, 평화와 여성의 교육,자립, 권리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유엔 CSW에서 NGO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국제 여성 인권상을 수상하기도 한 쥘리엔느 루정쥬 대표는 "여러가지 악조건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의 여성들이 기술을 습득하고 교육을 받으며 치유받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여성들에게 IWPG의 평화교육을 적용한다면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제는 전쟁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기억하며 평화 기념비를 건립하는 것도 뜻깊은 일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백리 글로벌국장은 "SOFEPADI와 MOU 체결을 하게 되어 기쁘다. 분쟁과 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여성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평화 실현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여성평화교육 콘텐츠 제공을 통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업무협약 소감을 밝혔다. IWPG는 ‘평화’와 ‘전 세계 여성의 연대’를 성평등을 이루기 위한 필수 요소로 보고,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보의 실현, 여성의 평화 프로세스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전쟁과 분쟁을 종식하고 평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평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국가, 단체와 협력 관계를 통해, 우리 후손에게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평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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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제68차 UN CSW 참석… “평화 연대로 성 불평등 완화”[시사캐치] 유엔 등록 NGO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국제 여성의 날’인 이달 8일(현지시간)을 전후로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UN 여성지위위원회(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 참석하고 NGO 이벤트 및 코트디부아르와 사이드 이벤트를 연다. CSW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세계 각국 정부와 관련 국제기구·비정부기구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양성평등 정책 이행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68차 회의는 ‘성 인지적 관점을 고려한 빈곤 해소, 기관 강화와 재정 지원을 통한 모든 여성 및 소녀들의 성평등과 역량 강화 가속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IWPG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유엔처치센터(CCUN)에서 ‘글로벌 여성의 연대: 평화를 통해 성 불평등을 완화하다’라는 주제로 IWPG가 단독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에서 IWPG는 평화와 성평등의 관계를 함께 고찰하고 어떻게 여성들의 연대가 이를 실현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해 논의한다. 구체적인 의제는 ▲지속 가능한 평화와 빈곤, 성평등 간의 연계성 ▲여성의 평화 프로세스 참여 증진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여성들의 연대가 갖는 영향력 ▲교육을 통한 평화 달성과 성 불평등 완화 네 가지다. 발제자로는 박희영 IWPG 글로벌 3국 국제협력부장, 이루나 나이크 인도개발재단(IDF) CEO, 닌쉐진라잉 성평등네트워크 정책추진본부장, 잉카 오옐로오 인권 변호사(VOW 이사), 최고은 글로벌 7국 국제협력부장, 페미 오리안 IWPG 파리 지부장이 나선다. 20일 오후 1시 30분에는 주유엔코트디부아르대사관, 코트디부아르 연대, 여성, 가족 및 사회개발부와 AU 콘퍼런스룸에서 사이드 이벤트를 연다. IWPG는 ‘평화’와 ‘전 세계 여성의 연대’를 성평등을 이루기 위한 필수 요소로 보고,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보의 실현, 여성의 평화 프로세스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전쟁과 분쟁을 종식하고 평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평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국가, 단체와 협력 관계를 맺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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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20주년 콘서트를 CGV에서 만나보세요!▶ 에픽하이 20주년 콘서트를 CGV에서 만나보세요![사진=CJ CGV] [시사캐치] CGV가 ‘에픽하이 20 더 무비’를 단독 개봉한다고 8일 밝혔다. 에픽하이는 타블로, 투컷, 미쓰라로 구성된 3인조 얼터너티브 힙합 그룹으로 2003년 데뷔 후 ‘fan’, ‘fly’, ‘우산’ 등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0일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에픽하이 20 더 무비’는 지난 12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에픽하이 데뷔 20주년 콘서트 극장판이다. 에픽하이의 데뷔 초 명곡부터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수록곡 무대, 최근 발매곡까지 다양한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에 큰 호응을 받았다. 콘서트 예매 오픈 당시 예매 시작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해 극장 상영 또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ICECON TTT 등 주차별 굿즈 증정…응원봉 상영회, 무대인사 등 이벤트 진행 예정 CGV는 ‘에픽하이 20 더 무비’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는 ‘박규네 사진관’ 포토존을 설치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응원봉을 흔들며 감상할 수 있는 응원봉 상영회, 멤버들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무대인사, 멤버들과 함께 영화 관람 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동반 관람회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를 관람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ICECON TTT(That’s The Ticket) 등 주차별로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TTT는 That’s The Ticket(댓츠 더 티켓)의 약자로 지난해 9월 CGV가 새롭게 론칭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굿즈다. 또한, CGV 씨네샵에서는 에픽하이 굿즈를 만나볼 수 있고, CGV용산아이파크몰 씨네샵에서는 포토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에픽하이 20 더 무비’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40여 개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GV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에픽하이의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CGV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에픽하이의 무대를 극장의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 편안한 좌석에서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GV는 2024년에도 ‘god’s MASTERPIECE the Movie’, ‘백현 콘서트 생중계’, ‘입짧은 햇님 팬미팅’ 등 영화 외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객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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