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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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당진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최대 400만원 지원’[시사캐치]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5월 23일 오후 2시까지 당진시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환경개선사업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진시와 함께 경영환경 개선을 통해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진흥원은 선정된 82곳의 당진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환경 개선과 시스템 개선 등에 최대 4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영환경개선 후 소비자 접점 확대 및 홍보를 위한 역량강화 마케팅 1:1 교육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 신청은 진흥원 통합지원시스템(https://www.cnsp.or.kr)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이메일(sbizcenter@naver.com)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보부상 콜센터(041-424-400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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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한성건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시사캐치] 아산시와 한성건설㈜은 지난 5월 9일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성건설㈜은 현재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에 규모 188,084㎡, 1,083세대, 총사업비 4,578억 원 규모의 월천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한성 필하우스)를 진행 중이다. 아산시와 한성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건설기계·장비 우선 사용 ▲지역인력 우선고용 ▲지역자재 우선사용 ▲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지원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아산시와 한성건설(주)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는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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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美 몽고메리카운티, 경제·과학 협력 손잡다[시사캐치] 대전시는 5월 10일 오노마호텔 D-유니콘 라운지에서 경제, 과학 협력 등 교류 강화를 위해 대전을 방문한 자매도시 미국 몽고메리카운티 사절단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와 몽고메리카운티는 이날 행사에서 기업진출 시 상호 지원 등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 도시의 바이오산업 현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몽고메리카운티는 바이오헬스 및 생명공학이 주력산업으로 국립 보건원, 미국 식약처 등 주요 바이오 분야 정부 기관과 300개 이상의 바이오 분야 기업 및 4만여 명의 기술자를 보유한 도시이다. 대전시와 몽고메리카운티는 2017년 자매도시 협력관계를 맺고 2017년 대전 APCS, 2022년 대전 세계지방연합(UCLG)총회, 2023년 대전 세계혁신도시포럼 참가 등 지속적인 교류를 펼쳐오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몽고메리카운티 사절단 방문이 양 도시의 바이오 분야 교류 확대는 물론, 대전 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오는 6월 시애틀 및 몽고메리카운티에 방문할 대전시 경제사절단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더욱 발전된 교류를 위해 9월에 예정된 (가칭)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식에 몽고메리카운티 시장을 초청했다. 마크 엘리치 시장은 "과학기술 중심도시인 대전과 교류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의 인적 교류 및 첨단 산업 분야 간 실질적인 협력을 더 확대해 나가자”라고 화답했다. 이날 몽고메리카운티 방문단은 오전에 환영리셉션 및 기업교류회, 오후에는 기초과학연구원(중이온가속기) 및 리가켐(바이오기업)을 시찰했다. 리가켐(구 레고켐바이오)을 방문한 자리에서 몽고메리카운티 사절단은 대전기업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투자유치에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9월 세계 최고 수준의 대덕특구 과학기술과 자원을 글로벌 경제플랫폼과 연계하기 위한 (가칭)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을 창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미국 시애틀과 몽고메리카운티는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의 참여도시로 4월에 시애틀에서 70여 명의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방문한 바 있다. 6월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대전시 경제사절단이 시애틀 및 몽고메리카운티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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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 농사랑…가정의 달 기획전[시사캐치]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김찬배)에서 운영하는 "충청남도 농·특산 온라인 직거래장터” 농사랑 쇼핑몰(www.nongsarang.co.kr)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7일부터 9일까지 ‘가족과 함께 (농)사랑하세요’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과일, 채소, 육류, 가공식품 등 충남 대표 농·특산물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추가로 농사랑 쇼핑몰 소문내기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5명을 선정해 국내산 한돈 양념돼지갈비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찬배 원장은 "5월 가정의 날 기획전을 맞이하여 건강한 농·특산물을 통해 가족 및 지인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을 찾는 소비자의 구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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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중앙아 최대 아이스크림업체와 ‘손맞잡아’[시사캐치] 충남도가 중앙아시아 최대 아이스크림 업체로, 올해 씨유(CU) 카자흐스탄 1호점 문을 연 고려인 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경제영토와 지방외교 확대를 위해 중앙아시아를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3일(이하 현지시각) 카자흐스탄 알마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신안드레이 신라인그룹 회장을 비롯한 현지 고려인 기업 대표들을 만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995년 설립한 신라인그룹은 연매출 1억 달러 규모의 중앙아시아 최대 아이스크림 업체로,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에서 아이스크림과 유제품, 반제품, 반죽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내 아이스크림 점유율은 49%로 추정되고 있다. 신라인그룹은 특히 ‘CU 센트럴 아시아’를 설립하고 BGF리테일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 지난 3월 알마티에 CU 1호점 문을 열었다. 지난달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카자흐스탄 K-푸드 수출 확대, 유망 K-푸드 발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등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신라인그룹 창업주인 신 회장은 고려인 3세로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알마티 시의원과 고려민족중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접견에서 김 지사는 "신 회장을 비롯한 젊은 고려인 사업가들을 만나 반갑다”라며 지난해 9월 고려인 청소년들이 대백제전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카자흐스탄 50대 부호 중 8명이 고려인이라고 들었다”며 "신 회장을 비롯한 젊은 고려인 사업가들이 더 발전해 고려인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또 이날 알마티에서 진행 중인 수출상담회를 언급하며 "충남의 농산물과 상품들이 중앙아시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신라인그룹이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한 뒤, "대한민국에서는 신라인을 비롯한 카자흐스탄 고려인 기업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신 회장은 지난해 대백제전에 카자흐스탄 고려인을 초청해 준 점에 대한 감사를 전한 뒤 "카자흐스탄에 살고 있는 100여 개 민족 중 고려인들은 카자흐스탄 사회에 기여하며 다른 민족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K-팝을 비롯한 한국의 문화를 카자흐스탄인들이 좋아하고,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다”며 "충남의 비롯한 한국의 상품뿐만 아니라 한국 기업들이 카자흐스탄 내에서 협력 프로젝트를 원한다면 함께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와 신 회장은 이밖에 국내 기업과의 협업 및 신라인그룹의 도내 투자, K-팝을 매개로 한 문화교류 등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고려인 기업인 접견에 이어 김 지사는 신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CU 카자흐스탄 1호점을 찾아 제품 유통, 매출 등 운영 현황을 살폈다. CU 카자흐스탄 1호점은 알마티의 대학과 관공서, 사무실 등이 밀집해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유동인구가 많은 톨레비에 설치돼 성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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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잡페어 채용박람회, 구직 열기 후끈[시사캐치]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한‘2024 대전 잡페어 채용박람회’가 30일 시청 2층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람회에는 63개 상담 부스가 마련됐고, 계룡건설, 성심당 등 43개 기업이 1:1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5월 실시하는 통합채용과 관련하여 공공기관 채용정보관에 대한 열기도 뜨거웠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많은 시민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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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중견기업과 협업 '세종형 유니콘 기업' 키운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이 상호 협력해 새로운 시장 개척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촉진하는 ‘2024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본격화한다. 세종시는 4월 30일 시청 한글책문화센터에서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 업무협약식을 열고 ‘2024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브릿지온 오픈이노베이션)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이현정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남궁호 경제산업국장,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경률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 최용준 SK텔레콤 리더, 서순석 조광페인트 이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네이버클라우드, 호반건설, SK텔레콤, 조광페인트의 협업을 통해 세종시 창업벤처기업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세종시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기업 간 기술 협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최종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7개 사 창업기업 대표가 참여해 대기업과 협업할 기술을 소개했다.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대·중견기업이 제시한 기술 수요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과 협업해 신기술·신제품 등 사업확장을 통한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창업-대·중견기업이 각자 협력과제를 제안하고 시와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업화와 컨설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업 간 기술·지식 교환으로 신기술·신제품을 창출하는 개방형 혁신활동 체계다. 세종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호반건설, SK텔레콤, 조광페인트 등 대중견기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동참했다. 기업별로는 네이버클라우드가 하이퍼클로바 X를 활용해 ‘위븐’(2022년 창업)과 웹사이트 생성·편집 기술 연계 서비스를, ‘비포펫’(2023년 창업)과 반려견 산책로·산책도우미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반건설은 ‘딥센트’(2018년 창업)의 디지털향기 기술을 ‘호반호텔앤리조트’ 객실에 적용하며, ‘로위랩코리아’(2019년 창업)의 3D 공간정보 기술을 견본주택에 적용해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SK텔레콤은 장애물 감지 기술을 탑재한 드론·로봇의 자율운영 모니터링 기술을 통한 물류관리나 위험지역 안전관리 사업 확장에 중점을 두고 ‘시에라베이스’(2019년 창업)의 자동화 실증을 지원한다. 또한, SK텔레콤은 ‘아스타’(2022년 창업)의 인공지능(AI) 기반의 마케팅 콘텐츠 생성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생산성 업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협업한다. 조광페인트는 고기능성 아크릴 점착제 개발을 위해 ‘톤플러스’(2023년 창업)와 협업한다. 시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으로 기업의 동반 성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 선도는 물론, 지역 창업기업을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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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승원 경제부시장, 집현동 도시첨단산업단지 방문[시사캐치]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29일 집현동 도시첨단산업단지(세종테크밸리)를 찾아 급변하는 첨단산업 동향 파악 및 입주기업들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지난 2015년 6월 국토부의 산업단지계획의 승인을 받은 도시첨단산업단지는 4-2생활권 집현동 일원에 2025년까지 82만 2,496㎡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이곳에 생명공학(BT), 환경공학(ET), 정보통신(IT) 중심의 첨단업종 산업 기업들을 유치, 집중 육성 중이다. 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입주기업인 ㈜바이브컴퍼니와 ㈜현다이엔지 등 2곳을 차례로 방문해 기업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바이브컴퍼니는 2000년 7월 설립된 국내 1세대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2월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제2사옥을 설립했다. 자체 초거대언어모델(sLLM)을 기반으로 한 바이브 서치 등 인공지능(AI)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초거대 AI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다이엔지는 2008년 10월에 설립됐으며 2021년 12월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자리잡았다. 2022년 6월에는 공기청정 융복합 기술과 사물인터넷(IoT)를 접목한 스마트 엘이디(LED) 조명개발 생산 및 연구개발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세종시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업체 판로 확대, 근로자 출퇴근 및 주거 편의시설 등 정주 여건 개선 등을 논의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첨단산업 분야는 세종시의 미래전략산업이면서 글로벌시장에서도 급성장 중”이라며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입주한 기업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 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입주한 기업들이 도시 기반 시설과 산업단지의 장점을 동시에 누리고 지역에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법적 기반 및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또 관내 유망기업들과의 현장 소통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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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강화 지원사업 추진[시사캐치] 충남도와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최근 급증하는 K-방산 무기체계 수출 확대에 발맞춰 중소기업의 부품 납품물량에 대한 생산능력 향상을 위해 방산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은 충남지역 방산 중소기업들의 차질 없는 부품 생산을 통한 신속한 납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노후 생산설비 교체를 통한 품질안정화와 신뢰성 확보를 위한 생산 최적화 및 생산설비 고도화를 지원하며, 최종 3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대규모 방산 수출 수주 무기체계 기업에 부품을 공급하는 도내 방산 중소기업이며, 현장 실태조사와 수출 무기체계와의 정합성, 지원 설비 적정성 등을 검토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5월 14일까지이며, 사업신청은 진흥원 통합지원시스템(https://www.cnsp.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남부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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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직무 교육 강화 협력[시사캐치]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과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남궁영)은 24일 공직자교육센터에서 세종시 지방공공기관 종사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교육 운영과 정보 교류를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기관 맞춤 교육 진단과 컨설팅 ▲수요를 적극 반영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및 활용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홍준 원장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올해 신규 출범한 출연기관인 만큼 지방공공기관 종사자가 갖춰야 할 직무역량 확보가 절실히 필요했다”며 "세종시민들의 일자리와 지역경제성장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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