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5월 12일 세종중앙공원 잔디마당 일원, ‘2024 세종낙화축제’ 참석
낙화(落火)는 세종불교낙화법은 지난 2월 세종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낙화봉에 불을 붙여 불씨가 떨어지는 모양과 소리를 함께 즐기는 전통 놀이이자 의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이순열 의장,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강준현 국회의원, 시의원, 단체장들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이순열 의장은 "불멸 기원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법요식을 봉행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모든 가정마다 골고루 깃들기를 축원했다.
이 의장은 이어 "오늘 중앙공원을 밝히는 연등처럼 평화와 상생의 빛이 세종의 미래를 비춰주길 기원한다.”라며 "우리 세종시의회도 부처님의 큰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여기 계신 불자님과 함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학교 보안 뚫리는데...“안전 대책은?”
- 2천안교육지원청, 내 멋대로 만들고 움직이고…로봇 시대 열어간다
- 3이창수 예비후보 “지역 주도 공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이 핵심”
- 4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5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6[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7캠핑·피크닉 용품 최대 70% 할인…“5월 나들이 준비 기회”
- 8봄 패션을 인기 중소 브랜드와 함께
- 9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연등처럼 평화와 상생의 빛이 세종의 미래를 비춰주길”
- 10온양행궁 방치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