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내용은 △당근마켓 홍보하기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과 상위 노출을 위한 정보입력 △영수증 리뷰 △스마트콜 실습 △ 네이버 서비스 이론 수업 등의 실무 교육이다.
신용보증재단의 다양한 정보와 정책 소개로 첫 시간을 연 김두중 이사장은 경영을 이어가는 소상공인들에게 역경을 극복해 나갈 메시지를 전하며 바쁜 시간 교육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충남도에서 김태흠 지사님께서 소상공인분들한테 저리 자금을 5000억으로 대폭 늘려 대출을 현재 진행을 하고 있다. 2%대 이자만 내면 쓸 수 있고 3.3%를 도에서 지원해 이자 부담 최소화에 역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은 항상 열려 있고, 이용하시는 분들은 혜택을 받는 분들이다. 홍보도 더 강화하기 위해 직원들과 현장을 열심히 뛰고 있고, 혜택이 골고루 지원될 수 있게끔 엄청나게 확대를 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하며 사업 성장을 기원했다.
이날 최광희 충남도의원이 교육장을 방문해 지역 자영업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SNS 마케팅 실습 교육’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비금융 지원 사업으로 예비창업자의 준비된 창업 및 소상공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분야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SNS 마케팅 실습 교육’이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최신 트렌드에 맞는 교육과정과 마케팅 기법을 지속 소개하고 공유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배양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