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보이지 않는 경제 위기 속 관심을 놓치지 않고 소상공인들의 발걸음을 쫓아 곁에서 동행한다.
김두중 이사장이 전통시장‧골목상권을 돌며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금융 지원 정책으로 늘린 5000억의 저금리 자금 신속 공급에 소상공인들의 눈과 귀를 밝히며 소통을 넓힌다.
9월 8일 김 이사장은 조성일 부장, 이찬복 지점장, 김경재 차장 등 임직원들과 부여 전통시장으로 걸음을 옮겨 충남도에서 저렴한 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제도를 알리기 위한 빈틈없는 홍보에 나섰다.
특히 이날 부여시장 광장에서 진행된 부여시장 상인회 사랑의 국수 바자회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바자회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로하고 어려움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국수 판매 수익금은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 예정이다.
김두중 이사장은 "부여시장 상인회가 자발적으로 준비한 바자회에서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더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앞치마를 두른 채 시장 상인들을 만나 소상공인 지원 정책 안내장을 전달하며 안부룰 묻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하는 상인들의 목소리에 문제를 풀어 갈 상담과 일상의 대화도 나눴다.
김두중 이사장은 "돈이 필요한 상인들이 처해있는 여러 가지 여건과 사정을 상담 지원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경영을 키워드로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김두중 이사장은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전통시장 대출 보증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공유하면서 자금 공급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목적을 따라 방향을 따라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