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의 삶 속을 누비며 현장의 빠른 변화에 방향을 잡아 채워지지 않는 부족감을 만져 그 즉시 신속한 결정으로 해결 방안을 실행하는 김두중 이사장의 소통이다.
충남도에 어떤 정책이 있고 또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정보에 어두울 수밖에 없는 시장 상인들을 직접 들여다보고 힘찬 운동력으로 삶이 튼튼히 움직여 주길 충남신용보증재단을 내어 준다,
비싼 이자 부담을 확 줄여줄 김태흠 지사의 소상공인 지원 저금리 자금 5000억의 집중 지원을 위해 김두중 이사장이 조성일 부장, 이신호 부장, 이찬복 지점장, 김경재 차장과 9월 18일 공주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대출 방법 등의 설명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공감을 끌어낸다.
직접 제작한 앞치마도 전달해 일상 속 반복적인 홍보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도록 했다.
김 이사장은 현장에서 들리는 불편 문제, 건의와 요청 등을 여건에 맞게 바로 조치하고 의문사항을 해소하는 등 막힘없는 소통에 좋은 호응도와 반응을 얻는다.
이날 공주지역 박기영, 박미옥 충남도의원이 홍보에 걸음을 함께했다.
현장을 두루 살핌에 이어 시장 상인회장과 면담 자리에서 신용보증재단의 지원정책 등을 전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상인회장은 충남도에서 지사님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김두중 이사장님의 적극적인 방문으로 예전에 없던 변화가 많이 생겼다. 신용보증재단에서 앞으로도 관심을 많이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 이사장은 "충남도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저금리 자금을 시장 상인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는 지사님의 지시에 저와 직원들이 직접 시장을 다니며 홍보를 하고 있다. 더 많이 현장을 살피고 언제든 무엇이든 도와드릴 부분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라고 약속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더 듣고 더 가까이하고자 도내 시‧군 전통시장을 찾는 쉴 틈 없는 행보에 지역 소상공인들과 접촉을 높여 금융 지원 적극 홍보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