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뮤지컬 배우 박해미, 소프라노 김순영과 함께해
[시사캐치] 아산시는 오는 3월 27일까지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소프라노 김순영이 함께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1기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에 참여할 아산시 13~18세 청소년 단원(30명)을 모집한다.
시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를 초대 교장으로, 소프라노 김순영을 예술감독으로 위촉하고, 관내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교육 및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인재 인큐베이팅 시스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는 상반기에 뮤지컬을 이해하고 친밀해지기 위한 기본 교육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역량 강화 캠프와 하반기 심화 교육을 거쳐 연말 정기공연으로 완성하게 된다. 시는 체험과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소년 단원들이 지역의 문화예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 혹은 링크 접속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는 추후 오프라인 오디션을 거쳐 단원으로 최종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smartyouth.or.kr) 모집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학교 보안 뚫리는데...“안전 대책은?”
- 2천안교육지원청, 내 멋대로 만들고 움직이고…로봇 시대 열어간다
- 3이창수 예비후보 “지역 주도 공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이 핵심”
- 4온양행궁 방치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
- 5박경귀 시장, ‘아산형통’…온천초 포장마차 철거 불가피
- 6아산시·천안시, 공동생활권 시민 편의 6건 공동 대응 합의
- 7충남교육청, 가칭 천안호수고, 가칭 아산탕정2고 설립 확정
- 8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의 독창적 매력 신정호에 담는다”
- 9박하식 초대 통합 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 임명
- 10홍성현 충남도의회 부의장, “학교폭력, 그 내면을 정확하게 들여다보자”
게시물 댓글 0개